행인도감(양장본 Hardcover)
오늘당신이 무심코 지나친 사소한 사람풍경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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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도생의 시대, 우리 곁을 스쳐 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 혹은 그들에 비친 나의 이야기. 10년간 <씨네21>에서 영화만평 카툰 ‘헌즈 다이어리’를 연재하고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가죽공예 작품을 선보이며 수많은 팔로워를 설레게 하고 있는 가죽공예가 헌즈 작가의 일러스트 에세이 <행인도감>. 이 책은 작가가 서울 거리와 골목에서 마주친 77명 행인의 모습을 그리고, 행인의 사연을 손글씨로 덧붙여 완성한 일러스트레이션 77컷을 모은 도감이다. 이 특별한 도감은 주택가, 골목, 대로변, 가겟집, 전철, 버스처럼 너무나 익숙한 장소에서 날마다 마주치는 평범한 장면들을 바라보는 낯선 관점을 선물한다. 이기적이고 무정한 세상에 환멸을 느껴 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묵직한 위로가 될 책. 이 책은 SNS에 올랐던 작품들을 짜임새 있게 엮어 소장가치를 높였고 단행본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특별 7컷이 추가되었다. 독자가 등록한 사연을 선정하여 헌즈 작가가 작화해 주는, 독자 서비스도 진행된다. haengindog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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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인스타그램에서 국내외 팔로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가죽공예가 헌즈의 감성 일러스트 에세이 <행인도감> 단행본으로 출간
인스타그램에서 두터운 국내외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는 가죽공예가 헌즈의 일러스트레이션 북 <행인도감>이 출간됐다. 이 책은 작가가 일상적으로 마주치는 행인들을 포착해 그림으로 그리고 글을 곁들여 완성한 77개의 일러스트 컷을 엮어 만든 도감이다. 단행본은 그간 SNS에서 공개되었던 작품들을 모으고 이제껏 공개되지 않았던 특별 컷 7컷을 더해 엮였다. 작품이 새벽부터 밤까지 시간 순으로 배열되어 있어, 작품을 한자리에서 모두 감상하면 동네 구석구석을 하루 동안 헌즈 작가와 함께 거닌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말로 표현되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마음들.
침묵을 해석하고 행간을 채워주는 섬세한 감수성
헌즈 작가는 주택가, 골목, 대로변, 가겟집, 전철, 버스와 같은 일상생활 속에서 풍경처럼 혹은 무생물처럼 느껴지던 타인들을 남다른 시선으로 공감하고 애정하고 연민한다. 작가는 과묵한 편의점 아르바이트 청년이 되었다가 새벽 공원 산책길에 나선 고요한 노인이 되고, 한낮에 일하다 지쳐 양복을 입은 채 바닥에 주저앉아 생각에 잠긴 회사원을 위로하다가, 퇴근길 전철에 고단한 몸을 싣고 묵묵히 집으로 향하는 노인의 속마음을 듣고 글로 전한다. 긴 문장과 화려한 수사에는 담기지 않는 날카로운 감동이, 섬세한 저자의 짧고 단단한 문장에 담겨 독자의 마음 표면에 파문을 남긴 뒤, 깊은 마음속으로 굴러들어간다.
이기적이고 무정한 세상에 환멸을 느껴본 사람들에게
묵직한 위로를 건네는 책
타인과 부딪치고도 뒤돌아보지 않고 제 갈 길 가 버리는 도시 사람들의 차가운 이기심과 무심함에 환멸과 소외감을 가져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작가의 묵직한 다정함에 마음이 흔들릴 것이다. 마음속에 잠겨 있는 어떤 그리운 시절과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그리운 사람들이 문득 떠오를 수도 있다. 그리고 그 시절에 그랬던 것처럼 마음이 따뜻하게 데워지는 것을 실감할 것이다. 책을 넘기며 작가 특유의 누긋하고 자상한 감수성에 마음을 맞추면서 감성 섀도잉을 하다 보면, 꼭 한 명쯤 가지고 싶었던 맘 따뜻한 지인을 가지게 된 느낌을 받을 것이다. 혹은 맘 따뜻했던 시절의 자신을 기억하게 되거나, 어쩌면 그 시절의 자신을 회복하고 싶어질 것이다.
가죽공예가 헌즈의 감성 일러스트 에세이 <행인도감> 단행본으로 출간
인스타그램에서 두터운 국내외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는 가죽공예가 헌즈의 일러스트레이션 북 <행인도감>이 출간됐다. 이 책은 작가가 일상적으로 마주치는 행인들을 포착해 그림으로 그리고 글을 곁들여 완성한 77개의 일러스트 컷을 엮어 만든 도감이다. 단행본은 그간 SNS에서 공개되었던 작품들을 모으고 이제껏 공개되지 않았던 특별 컷 7컷을 더해 엮였다. 작품이 새벽부터 밤까지 시간 순으로 배열되어 있어, 작품을 한자리에서 모두 감상하면 동네 구석구석을 하루 동안 헌즈 작가와 함께 거닌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말로 표현되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마음들.
침묵을 해석하고 행간을 채워주는 섬세한 감수성
헌즈 작가는 주택가, 골목, 대로변, 가겟집, 전철, 버스와 같은 일상생활 속에서 풍경처럼 혹은 무생물처럼 느껴지던 타인들을 남다른 시선으로 공감하고 애정하고 연민한다. 작가는 과묵한 편의점 아르바이트 청년이 되었다가 새벽 공원 산책길에 나선 고요한 노인이 되고, 한낮에 일하다 지쳐 양복을 입은 채 바닥에 주저앉아 생각에 잠긴 회사원을 위로하다가, 퇴근길 전철에 고단한 몸을 싣고 묵묵히 집으로 향하는 노인의 속마음을 듣고 글로 전한다. 긴 문장과 화려한 수사에는 담기지 않는 날카로운 감동이, 섬세한 저자의 짧고 단단한 문장에 담겨 독자의 마음 표면에 파문을 남긴 뒤, 깊은 마음속으로 굴러들어간다.
이기적이고 무정한 세상에 환멸을 느껴본 사람들에게
묵직한 위로를 건네는 책
타인과 부딪치고도 뒤돌아보지 않고 제 갈 길 가 버리는 도시 사람들의 차가운 이기심과 무심함에 환멸과 소외감을 가져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작가의 묵직한 다정함에 마음이 흔들릴 것이다. 마음속에 잠겨 있는 어떤 그리운 시절과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그리운 사람들이 문득 떠오를 수도 있다. 그리고 그 시절에 그랬던 것처럼 마음이 따뜻하게 데워지는 것을 실감할 것이다. 책을 넘기며 작가 특유의 누긋하고 자상한 감수성에 마음을 맞추면서 감성 섀도잉을 하다 보면, 꼭 한 명쯤 가지고 싶었던 맘 따뜻한 지인을 가지게 된 느낌을 받을 것이다. 혹은 맘 따뜻했던 시절의 자신을 기억하게 되거나, 어쩌면 그 시절의 자신을 회복하고 싶어질 것이다.
목차
목차
행인 1. 편의점 키다리 청년
행인 2. 새벽 산책길
행인 3. 미소가 반짝
행인 4. 새벽 소녀
행인 5. 굽 낮은 구두
행인 6. 돌이 되었다
행인 7. 나의 길
행인 8. 나는 슈퍼맨
행인 9. 은행 열매
행인 10. 소주 두 병
행인 11. 아는지 모르는지
행인 12. 우리 동네 할아버지
행인 13. 할머니도 집도 늙었다
행인 14. 파란불
행인 15. 할머니의 담벼락
행인 16. 아빠는 돈이 많아
행인 17. 기냥 통과
행인 18. 행복한 사람
행인 19. 세 살 버릇
행인 20. 기적
행인 21. 쇼핑백 한 묶음
행인 22. 봄 할머니
행인 23. 수풀 사이 작은 개울
행인 24. 쳐다보지 마라
행인 25. 꼬마 아가씨
행인 26. 우리 동네 승우
행인 27. 남는 거 하나도 없어
행인 28. 또각또각 할머니 지팡이
행인 29. 담배 연기
행인 30. 비닐봉지 내게 줘요
행인 31. 여름 낮잠
행인 32. 달려
행인 33. 어미 고양이
행인 34. 기다리고 있어요
행인 35. 바람이 좋아 나왔다
행인 36. 고양이 샤롯데
행인 37. 앞은 제대로 보고 있답니다
행인 38. 서울역 아저씨
행인 39. 이런 엄마
행인 40. 온통 파랑
행인 41. 오늘은 내가 운다
행인 42. 동충하초 미스타 김
행인 43. 행복한 향기가 나요
행인 44. 뱉는 일
행인 45. 5분 후에 꼭 전화해
행인 46. 영주가 죽었다
행인 47. 10만 원
행인 48. 씨부랄 한마디
행인 49. 돌다리 똑똑
행인 50. 햄버거 한 조각
행인 51. 내가 돌보는 건 너의 몸뿐인데
행인 52. 칼갈이 아저씨
행인 53. 할머니가 잡지를 보신다
행인 54. 덜컹이는 기차
행인 55. 꿈쩍 하지 마라
행인 56. 가방의 무게
행인 57. 마음의 일
행인 58. 그러지 말어
행인 59. 더덕 향기
행인 60. 인천 아줌마
행인 61. 족쇄
행인 62. 비행선
행인 63. 재촉하지 말거라
행인 64. 어머니 말씀
행인 65. 고마운 거제
행인 66. 컴퓨터 부숴버릴 줄 알아
행인 67. 은행잎 비
행인 68. 그럼 애초에
행인 69. 피자 한 판
행인 70. 그대의 등
행인 71. 할 수 있다
행인 72. 새해에는
행인 73. 늦지 않았다
행인 74. 먹을 게 지천인데
행인 75. 엄마 어딨어
행인 76. 모래 위에 쓴 이름
행인 77. 그저 지나가리니
행인 2. 새벽 산책길
행인 3. 미소가 반짝
행인 4. 새벽 소녀
행인 5. 굽 낮은 구두
행인 6. 돌이 되었다
행인 7. 나의 길
행인 8. 나는 슈퍼맨
행인 9. 은행 열매
행인 10. 소주 두 병
행인 11. 아는지 모르는지
행인 12. 우리 동네 할아버지
행인 13. 할머니도 집도 늙었다
행인 14. 파란불
행인 15. 할머니의 담벼락
행인 16. 아빠는 돈이 많아
행인 17. 기냥 통과
행인 18. 행복한 사람
행인 19. 세 살 버릇
행인 20. 기적
행인 21. 쇼핑백 한 묶음
행인 22. 봄 할머니
행인 23. 수풀 사이 작은 개울
행인 24. 쳐다보지 마라
행인 25. 꼬마 아가씨
행인 26. 우리 동네 승우
행인 27. 남는 거 하나도 없어
행인 28. 또각또각 할머니 지팡이
행인 29. 담배 연기
행인 30. 비닐봉지 내게 줘요
행인 31. 여름 낮잠
행인 32. 달려
행인 33. 어미 고양이
행인 34. 기다리고 있어요
행인 35. 바람이 좋아 나왔다
행인 36. 고양이 샤롯데
행인 37. 앞은 제대로 보고 있답니다
행인 38. 서울역 아저씨
행인 39. 이런 엄마
행인 40. 온통 파랑
행인 41. 오늘은 내가 운다
행인 42. 동충하초 미스타 김
행인 43. 행복한 향기가 나요
행인 44. 뱉는 일
행인 45. 5분 후에 꼭 전화해
행인 46. 영주가 죽었다
행인 47. 10만 원
행인 48. 씨부랄 한마디
행인 49. 돌다리 똑똑
행인 50. 햄버거 한 조각
행인 51. 내가 돌보는 건 너의 몸뿐인데
행인 52. 칼갈이 아저씨
행인 53. 할머니가 잡지를 보신다
행인 54. 덜컹이는 기차
행인 55. 꿈쩍 하지 마라
행인 56. 가방의 무게
행인 57. 마음의 일
행인 58. 그러지 말어
행인 59. 더덕 향기
행인 60. 인천 아줌마
행인 61. 족쇄
행인 62. 비행선
행인 63. 재촉하지 말거라
행인 64. 어머니 말씀
행인 65. 고마운 거제
행인 66. 컴퓨터 부숴버릴 줄 알아
행인 67. 은행잎 비
행인 68. 그럼 애초에
행인 69. 피자 한 판
행인 70. 그대의 등
행인 71. 할 수 있다
행인 72. 새해에는
행인 73. 늦지 않았다
행인 74. 먹을 게 지천인데
행인 75. 엄마 어딨어
행인 76. 모래 위에 쓴 이름
행인 77. 그저 지나가리니
저자
저자
헌즈
가죽공예가. 일러스트레이터.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잡지 <씨네21>에서 영화만평 카툰 '헌즈 다이어리'를 연재했다. <똑똑한 식스팩>, <체브라시카: Cheburashka Friendship> 등 책 다수에 그림을 그렸고 <매일매일 즐거운 가죽 잡화 만들기> 책을 감수했다.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가죽공예 작품을 선보이며 수많은 팔로워를 설레게 하고 있다.
작가 인스타그램 instagram.com/huns_lee
작가 블로그 blog.naver.com/greghu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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