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의 유혹(오름 시인선 46)
임형선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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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인생의 첫 페이지를 열면서 젖을 찾아 먹는 일에서부터 걷고 말하고 그러면서 배움과 함께 기록도 시작되는 것 같다.
나도 어떤 순간 감동이나 깨달음이 오면 노트와 펜을 찾는다. 신앙을 가진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동안 신앙이 무엇일까 천국이나 극락세계 가는 것만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위하여 사는 것, 남을 편하게 해 주는 것이 신앙의 본질이 아닐까 하는 것을 피력하고 싶었다.
조랑조랑한 나의 단어들이 세상에 발 디딜 때 망설임 때문에 시답잖은 표현이 되어 뜻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수 있다는 두려움이 가득하다. 그러나 詩답게 말하고 싶었다.
나의 버킷 리스트(Bucket List)에는 삶의 마지막 페이지까지 감동을 주는 아름다운 시를 쓰는 것이라고 적혀있다.
나도 어떤 순간 감동이나 깨달음이 오면 노트와 펜을 찾는다. 신앙을 가진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동안 신앙이 무엇일까 천국이나 극락세계 가는 것만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위하여 사는 것, 남을 편하게 해 주는 것이 신앙의 본질이 아닐까 하는 것을 피력하고 싶었다.
조랑조랑한 나의 단어들이 세상에 발 디딜 때 망설임 때문에 시답잖은 표현이 되어 뜻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수 있다는 두려움이 가득하다. 그러나 詩답게 말하고 싶었다.
나의 버킷 리스트(Bucket List)에는 삶의 마지막 페이지까지 감동을 주는 아름다운 시를 쓰는 것이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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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임형선 시인의 시는 접근하기가 그렇게 힘들지 않다. 그런 것이 좋은 시 쓰기임을 독자들은 안다.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고, 그래서 공감력을 얻을 수 있고, 더불어 독자와 함께 시의 숲길을 갈 수 있다면 영혼 또한 시원한 세월을 맞이할 것이다. 삶의 주변에서, 세월의 내면에서, 그리고 자연의 둘레에서 가깝고 친밀한 소재를 골라 관찰하고 또 관찰하고, 자유, 평화, 인생, 사회, 국가 등 내 생각의 바탕을 대입하며 적당한 비유법을 활용하면 어렵지 않은 시가 생성될 수 있을 것이다. 시학 강의가 아니라 임형선 시인의 시세계에서 찾는 바람직한 시의 길, 그 일단인 것이다.
- 김용재 [의미를 캐는 채색의 숨결] 중에서
- 김용재 [의미를 캐는 채색의 숨결] 중에서
목차
목차
004 시인의 말
1부
012 시를 위한 아리아
014 도공의 꿈
016 어떻게 해야 하나요
018 노각
019 느티나무
020 그녀가 떠난 자리
022 그 다리 밑의 여름
024 버스 안에서
026 내 고향 아메리카
027 갈색 거저리 Mealworm
028 감초
030 나그네
032 거머리
034 아버지의 반전
036 같은 기도
037 숲 속의 음악회
038 꿩 이야기
040 메꽃
041 탈의범
042 고통
044 가을 모음
045 배롱나무
046 신의 아들
048 회화나무
049 용천사를 흐르는 물
2부
052 마라톤
054 신발
055 수욕 羞辱
056 자투리
058 돼지 엄마
059 소쇄원瀟灑園
060 우리 세령이 - 1
061 우리 세령이 - 2
062 유월 六月
063 애연愛煙의 눈물
064 양파
066 시간에 대하여
067 이장 移葬
068 열려 있는 문
069 등목어
070 소금
072 변검술사
074 부여 내산 미암사에서
075 몽돌
076 비빔밥
077 역할
078 사해 死海
080 독일 광부의 하루
082 바람의 길
084 풍차 돌리기
085 도산서원
3부
088 동창생의 진로
090 체온
092 할인의 유혹
093 회양목
094 둥근 사각형
096 전깃줄
098 평화
100 기도의 흔적
102 지도자를 보낸 자리
104 실어증
106 동반자를 위하여
108 욕망의 전차
109 나뭇잎
110 메타 세콰이아
111 모란
112 크렘린 궁전의 압력솥
114 적반하장
116 귀향하는 연어
118 농사짓는 영감님
120 조상이 주신 선물
122 짜타이 Cha Thay
124 기미상궁
126 마음의 빛깔
127 빅토리아 수련
128 정원의 솔라 등
130 원탁회의
132 어머니의 발자취
134 만능 나무
136 연기 주의보
138 마음의 모양
평설│김용재
139 의미를 캐는 채색의 숨결 - 임형선 시인의 『할인의 유혹』을 읽고
1부
012 시를 위한 아리아
014 도공의 꿈
016 어떻게 해야 하나요
018 노각
019 느티나무
020 그녀가 떠난 자리
022 그 다리 밑의 여름
024 버스 안에서
026 내 고향 아메리카
027 갈색 거저리 Mealworm
028 감초
030 나그네
032 거머리
034 아버지의 반전
036 같은 기도
037 숲 속의 음악회
038 꿩 이야기
040 메꽃
041 탈의범
042 고통
044 가을 모음
045 배롱나무
046 신의 아들
048 회화나무
049 용천사를 흐르는 물
2부
052 마라톤
054 신발
055 수욕 羞辱
056 자투리
058 돼지 엄마
059 소쇄원瀟灑園
060 우리 세령이 - 1
061 우리 세령이 - 2
062 유월 六月
063 애연愛煙의 눈물
064 양파
066 시간에 대하여
067 이장 移葬
068 열려 있는 문
069 등목어
070 소금
072 변검술사
074 부여 내산 미암사에서
075 몽돌
076 비빔밥
077 역할
078 사해 死海
080 독일 광부의 하루
082 바람의 길
084 풍차 돌리기
085 도산서원
3부
088 동창생의 진로
090 체온
092 할인의 유혹
093 회양목
094 둥근 사각형
096 전깃줄
098 평화
100 기도의 흔적
102 지도자를 보낸 자리
104 실어증
106 동반자를 위하여
108 욕망의 전차
109 나뭇잎
110 메타 세콰이아
111 모란
112 크렘린 궁전의 압력솥
114 적반하장
116 귀향하는 연어
118 농사짓는 영감님
120 조상이 주신 선물
122 짜타이 Cha Thay
124 기미상궁
126 마음의 빛깔
127 빅토리아 수련
128 정원의 솔라 등
130 원탁회의
132 어머니의 발자취
134 만능 나무
136 연기 주의보
138 마음의 모양
평설│김용재
139 의미를 캐는 채색의 숨결 - 임형선 시인의 『할인의 유혹』을 읽고
저자
저자
임형선
충남 금산 출생 / 중등교사 역임 / 『창조문학』 시 등단(2015) / 저서 『또 하나의 나』 / 창조문학회 회원 / 대전문인협회 회원 / 대전여성문학회 회원 / 국제PEN클럽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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