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슈퍼노바
조재연 만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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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재연의 오랜 활동명은 재연일기. 이때부터 함께한 동료들은 그녀를 '일기'라고 부른다고 한다. 출신을 밝히는 성과 개별적 자아가 획득해야 할 이상을 담은 이름이 각각 재연과 일기인 셈이다. 그러니까 재연에 뿌리내리고 가지뻗은 일기는 그의 창작적 자아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그런 데다 그녀의 작품은 그날이 그날인 나의 일기 따위와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그 시점의 구체성과 현장성이 있다. 이날의 만화와 저날의 만화가 서로 다른 것은 물론이다. 단편만화라는 유구한 장르는 그녀가 맞춘 적도 없이 안성맞춤인 기성복같다. 그녀의 왕성한 창작열과 아웃풋에 반해 러브콜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5년간의 드라이브를 건네받았다. (예상되듯) 5년 전 만들었다는 그녀의 작품과 3년 전 만들었다는 그녀의 작품과 몇 달 전 완성했다고 소개하는 작품은 전부 송두리ㄷ째 달랐다. 그 드라이브에 있던 것 말고, 바로 지금, 정확히는 5분 전 업로드된 그녀의 만화는 그것들과 또 달라졌다. 그 변화를 변덕이라고 시행착오라고 진단하거나 성장이라고 진화라고 상찬하는 양자택일의 상황에 놓일 필요는 없다. 단 하나의 일관성, 타인과 구별되는 아등바등 애써 획득한 저 수많은 소셜 자아 속에서 빛나는, 지금 이 순간도 다른 빛을 발하는 재연에 대해 몇 자 적는 것으로, 오늘 나의 일기는 충분히 제몫을 한다. - 김미래
목차
목차
고마운 말
뭣이 먼전데
해솔과 은솔
샴페은 슈퍼노바
속 읽음
매체와 메시지
도서관에서
성인 이후의 삶 개괄
패션피플 시시포스
틱, 틱… 붐!
단가
아포리즘
컵은 내 전부가 아니다
푸른 기억
칸과 칸 사이
감에 대하여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
내공의 다른 말
작은 이
새벽기도
뭉크의 태양
꿈 얘기
홍대국밥
거북이로 태어나서 다행이야
바나나 튀김집
뭣이 먼전데
해솔과 은솔
샴페은 슈퍼노바
속 읽음
매체와 메시지
도서관에서
성인 이후의 삶 개괄
패션피플 시시포스
틱, 틱… 붐!
단가
아포리즘
컵은 내 전부가 아니다
푸른 기억
칸과 칸 사이
감에 대하여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
내공의 다른 말
작은 이
새벽기도
뭉크의 태양
꿈 얘기
홍대국밥
거북이로 태어나서 다행이야
바나나 튀김집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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