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화(한국현대미술선 47)
헥사곤 한국현대미술선 마흔일곱 번째, 김생화 작가의 작업을 소개합니다. 작가는 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중국으로 건너가 연구와 작품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김생화 작가의 작업을 관통하는 주제는 인간의 내면에 대한 탐구로, 인간 군상에 대한 유쾌하고 재치 있는 묘사가 돋보이는 초기작부터 작가 자신의 내면 깊숙이 침잠하여 자아를 조명하고 그것을 형상화한 최근작까지 일련의 작업을 정리하여 수록하였습니다. 김생화의 작업이 갖는 다면적 특성은 물 흐르듯 유려하게 흐르는 도자의 선 가운데서도 세밀하고 다각적인 시각과 묘사를 놓치지 않는 작가의 섬세함이 조화를 이루어 독자들에게 역동적인 감상을 선사합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김생화의 작업을 통해 구름 같은 부드러움과 바위 같은 육중함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질료의 매력과 작품을 바라보는 방향마다 새롭게 발견되는 인간 내면에 대한 복잡미묘한 묘사와 은유의 세계를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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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20대의 한국인 소녀는 이미 십여 년 넘게 중국에서 풍부하고 다채로운 타국생활을 경험했고, 현재 광저우 미술대학의 외국인 전임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진정한 예술가는 세속에 물들지 않고, 결코 명예를 좇지 않으며, 동시에 그에 따른 사명과 책임감을 가진다. 그는 교사로서 자신의 창작 경험과 연구 성과를 강의로 실천하고 있으며, 두말할 것 없이 그것은 우리를 감동시키고 부끄럽게 한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아(自我)를 인식하는 것"이며, 그 "아(我)"는 바로 김생화 자신이다. ● 웨이화 / 광저우미술대학 공예예술대학 부학장
목차
목차
아 Ego 我
경계인 Marginal Men 境界人
숲속의 교향악 Symphony of the Nature 林中交響樂
커뮤니티 Community 群
자화상·가족 Self-portrait·Family 我·家族
● Text
자아의 인식_Hua Wei
마음에 다가오는 '진실' -김생화의 도자 예술 _Guohui Chen
숲속의 교향악 _Dailun Qiu
특별한 일상 _김생화
작가노트
프로필 Profile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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