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코칭수퍼비전(호모코치쿠스 59)
성찰적 실천을 위한 다양한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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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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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회기 자신이 해온 일의 '성과'를 정리하고, 다음을 위해 '과제'를 정리하는 일은 코치에게 아주 익숙한 행동이다. 피드백feedback이다. '성과에서 과제로'가 일반적이라면 수퍼비전은 '과제를 위한 성과'로 이 미세한 차이를 중시한다는 입장이다. 먼저 코치는 이 작업을 혼자 할 수 있다. 바로 셀프-코칭수퍼비전이다. 이와 달리 전문가와 함께 살펴보는 것이 흔히 말하는 코칭수퍼비전이다. 그렇다면 동료 코칭수퍼 비전이란 무엇인가? 기본적으로 전문가와 전문가 관계인 코치 간에 성찰적 실천을 위해 행하는 '수퍼바이저 없는 수퍼비전'이다.
이 책은 전문가와 전문가 관계에서 진행하는 수퍼비전, 즉 동료 코칭 수퍼비전의 모든 것을 빠짐없이 다룬다. 동료 코칭수퍼비전의 정의에서 일대일 동료 수퍼비전, 집단 동료 코칭수퍼비전에 대한 구별, 기존 수퍼비전 모델의 활용, 계약, 윤리, 함정을 포함한다.
동료 수퍼비전은 ①실전 코칭이 주는 도전에 대한 생생함, ②전문가 개인의 성찰에 대한 집중, ③동료 간 연대의 철저성 등이 관건이다. 이런 동료 수퍼비전의 삼각 구도만 구비되면 코칭 실천의 대부분을 감당할 수 있다. 특히 부족部族에서 자유로운 독립 코치들 간의 이런 시도는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다. 코치를 대상으로 한 내부 시장이 강화되는 현실에서는 비즈니스 덫을 피하는 자유로운 공터가 될 수 있다.
코칭-하기와 코치-되기를 향한 여정에서 코치들은 걷는 속도가 각각 다르다. 또 코칭 현장에서 겪는 우여곡절에 어떻게 대처해 왔는가에 따라 훈련을 같이 출발한 코치들이라도 발걸음은 이내 달라진다. 스스로 변화와 성장을 추구하는 코치들에게 새로운 '만남'은 곧 변화의 계기나 마디가 된다. 만남을 통해 늘 새 출발을 하며 한걸음씩 나간다. 그러나 이는 반대의 역효과도 있다. 자칫 새로운 관계로 늘 이동하면서 정보와 앎의 조각을 탐하고 전달하는 것으로 배움을 대체할 수 있다. 단물만 빨아먹는 체리 피커cherry picker식 관계나 활동이다. 이를 방지하는 길은 전문가 윤리와 코치의 성찰적 실천의 깊이가 유일하며 수퍼비전-구조가 대안이다.
이 책은 동료 코칭수퍼비전에 관한 최초의 책이라는 점 외에도, 임상 또는 치료 분야에서 내려온 훈련생 모델 이상의 수퍼비전을 상상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우리는 서로의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두 명 이상의 동료 프랙티셔너 간의 '공동 창작 여정' 또는 '발견의 춤'에서 많은 바를 얻을 수 있음을 안다. 이는 수퍼비전의 가능성을 넓히고 치료 전통이 오히려 이를 배울 수 있는 모델을 제공한다. 이 의미는 새로운 비전의 뼈에는 실질적인 살이 붙어 있다는 데 있다. 책 전체에 실용적인 모델, 팁, 그리고 숙고할 만한 질문들이 가득하다는 점이 그 증거이다
1장에서는 코칭과 멘토링 맥락에서 수퍼비전 정의하기와 전문 수퍼비전과 동료 수퍼비전이 어떻게 다른가를 제시한다. 동료 수퍼비전이 아닌 몇 가지 혼동 사례, 동료 수퍼비전의 이점과 한계 제시, 전문성의 지속적 개발(CPD) 차원에서 동료 수퍼비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게 해준다.
2장은 성찰적 실천에 대한 정의와 각자에게 맞는 방법 설계와 숙련의 길을 탐색하도록 돕는다. 역량, 실천능력, 수용력이라는 숙련된 기술 3C를 통해 어떻게 발전시킬지를 제시한다. 또한 실천에 대한 성찰과 실천 중 성찰의 구분을 통한 성찰적 실천 모델을 소개한다.
3장에서는 일대일 동료 수퍼비전을 다룬다. 두 전문가가 상호 지원하는 과정에서 경력과 기대를 공유하고 실습과 피드백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며, 초기 계약으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한다. 그런 다음 정기 리뷰를 통해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는 관계 형성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한다.
4장에서는 그룹 동료 수퍼비전이 무엇이며, 어떻게 구성이 되고 어떤 프로세스가 있는지 상세하게 안내한다. 가입부터 탈퇴까지의 가이드라인, 수퍼비전에서 각 참여자의 역할과 책임, 지속적인 학습 및 개발, 계약서 샘플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5장에서는 계약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계약 체결 기술에 대해 논의 다. 계약서는 작업에 대한 합의 조건을 포함하는 문서로, 계약 체결은 동사인 동시에 계약서를 작성하는 데 필요한 기술이기도 하다.
6장에서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동료 수퍼비전에서 논의할 주요 주제들을 탐색할 수 있다. 특히 코칭과 멘토링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윤리적 딜레마 상황에 관한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하며, 가장 적절한 해결 방법을 모색할 기회를 제공한다.
7장에서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고 행동할지를 결정하는 개인의 도덕적 원칙인 윤리에 대해 다룬다. 이는 코칭과 멘토링 과정에서도 항상 존재하는 문제로, 흔히 눈치 채고 있지만 말하지는 않는 '방 안의 코끼리' 같은 역할로 표현된다.
8장에서 동료 협업의 장단점을 다룬다. 동료 협업을 통해 깊은 성찰과 사고 패턴을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제한된 관점과 상호 의존 위험은 단점으로 지적한다. 8장은 동료 간 수퍼비전과 그룹 형태 동료 수퍼비전의 두 회기로 나뉘어 있다. 개별적인 진행에서는 합의, 혼란, 자기 경험 무시, 관계 의존, 과도한 경쟁 등 10가지 함정을 드러내고, 동료들의 그룹 수퍼비전에서는 집단 사고, 경험 차이, 인내심 부족, 권력 역동 등을 살펴본다.
9장에서는 동료 수퍼비전과 전문 수퍼비전이 어떻게 다른지, 전문 수퍼비전이 왜 중요한지와 두 가지 모두를 활용할 땐 언제인지 안내하고 있다. 동료 수퍼비전과 전문 수퍼비전의 차이를 규범적 기능, 형성적 기능, 회복적 기능으로 구별하여 설명하고 있어서 코칭 실천에서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책은 교육 프로그램과 동료 학습 그룹을 위한 자료로 추천한다. 우리의 목표는 전문 수퍼바이저들이 이 책을 자신의 수퍼바이지들에게 추천하여 수퍼바이지들의 동료 코칭수퍼비전을 강화하고, 이들의 인식을 높이고, 전문 수퍼비전이 이들의 업무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더 잘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또한, 코칭 문화를 만들고자 하거나 지원하고자 하는 조직을 위한 지침서 역할도 한다.
동료 수퍼비전은 일대일 수퍼비전과는 다른 역동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학습의 장이다. 같은 시선을 가진 동료들이 서로 다른 관점에서 내 코칭을 바라봐 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준다. 동료 수퍼비전을 경험하면서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되고, 나와는 다른 의견을 들으며 긍정적 자극을 받게 된다. 또한 동료의 사례를 통해 새로운 코칭 세계를 경험하고 학습하게 된다. 이러한 동료 수퍼비전이 더욱 활성화되고, 코칭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도전 과제들을 함께 헤쳐 나가는 날개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 책은 전문가와 전문가 관계에서 진행하는 수퍼비전, 즉 동료 코칭 수퍼비전의 모든 것을 빠짐없이 다룬다. 동료 코칭수퍼비전의 정의에서 일대일 동료 수퍼비전, 집단 동료 코칭수퍼비전에 대한 구별, 기존 수퍼비전 모델의 활용, 계약, 윤리, 함정을 포함한다.
동료 수퍼비전은 ①실전 코칭이 주는 도전에 대한 생생함, ②전문가 개인의 성찰에 대한 집중, ③동료 간 연대의 철저성 등이 관건이다. 이런 동료 수퍼비전의 삼각 구도만 구비되면 코칭 실천의 대부분을 감당할 수 있다. 특히 부족部族에서 자유로운 독립 코치들 간의 이런 시도는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다. 코치를 대상으로 한 내부 시장이 강화되는 현실에서는 비즈니스 덫을 피하는 자유로운 공터가 될 수 있다.
코칭-하기와 코치-되기를 향한 여정에서 코치들은 걷는 속도가 각각 다르다. 또 코칭 현장에서 겪는 우여곡절에 어떻게 대처해 왔는가에 따라 훈련을 같이 출발한 코치들이라도 발걸음은 이내 달라진다. 스스로 변화와 성장을 추구하는 코치들에게 새로운 '만남'은 곧 변화의 계기나 마디가 된다. 만남을 통해 늘 새 출발을 하며 한걸음씩 나간다. 그러나 이는 반대의 역효과도 있다. 자칫 새로운 관계로 늘 이동하면서 정보와 앎의 조각을 탐하고 전달하는 것으로 배움을 대체할 수 있다. 단물만 빨아먹는 체리 피커cherry picker식 관계나 활동이다. 이를 방지하는 길은 전문가 윤리와 코치의 성찰적 실천의 깊이가 유일하며 수퍼비전-구조가 대안이다.
이 책은 동료 코칭수퍼비전에 관한 최초의 책이라는 점 외에도, 임상 또는 치료 분야에서 내려온 훈련생 모델 이상의 수퍼비전을 상상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우리는 서로의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두 명 이상의 동료 프랙티셔너 간의 '공동 창작 여정' 또는 '발견의 춤'에서 많은 바를 얻을 수 있음을 안다. 이는 수퍼비전의 가능성을 넓히고 치료 전통이 오히려 이를 배울 수 있는 모델을 제공한다. 이 의미는 새로운 비전의 뼈에는 실질적인 살이 붙어 있다는 데 있다. 책 전체에 실용적인 모델, 팁, 그리고 숙고할 만한 질문들이 가득하다는 점이 그 증거이다
1장에서는 코칭과 멘토링 맥락에서 수퍼비전 정의하기와 전문 수퍼비전과 동료 수퍼비전이 어떻게 다른가를 제시한다. 동료 수퍼비전이 아닌 몇 가지 혼동 사례, 동료 수퍼비전의 이점과 한계 제시, 전문성의 지속적 개발(CPD) 차원에서 동료 수퍼비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게 해준다.
2장은 성찰적 실천에 대한 정의와 각자에게 맞는 방법 설계와 숙련의 길을 탐색하도록 돕는다. 역량, 실천능력, 수용력이라는 숙련된 기술 3C를 통해 어떻게 발전시킬지를 제시한다. 또한 실천에 대한 성찰과 실천 중 성찰의 구분을 통한 성찰적 실천 모델을 소개한다.
3장에서는 일대일 동료 수퍼비전을 다룬다. 두 전문가가 상호 지원하는 과정에서 경력과 기대를 공유하고 실습과 피드백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며, 초기 계약으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한다. 그런 다음 정기 리뷰를 통해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는 관계 형성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한다.
4장에서는 그룹 동료 수퍼비전이 무엇이며, 어떻게 구성이 되고 어떤 프로세스가 있는지 상세하게 안내한다. 가입부터 탈퇴까지의 가이드라인, 수퍼비전에서 각 참여자의 역할과 책임, 지속적인 학습 및 개발, 계약서 샘플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5장에서는 계약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계약 체결 기술에 대해 논의 다. 계약서는 작업에 대한 합의 조건을 포함하는 문서로, 계약 체결은 동사인 동시에 계약서를 작성하는 데 필요한 기술이기도 하다.
6장에서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동료 수퍼비전에서 논의할 주요 주제들을 탐색할 수 있다. 특히 코칭과 멘토링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윤리적 딜레마 상황에 관한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하며, 가장 적절한 해결 방법을 모색할 기회를 제공한다.
7장에서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고 행동할지를 결정하는 개인의 도덕적 원칙인 윤리에 대해 다룬다. 이는 코칭과 멘토링 과정에서도 항상 존재하는 문제로, 흔히 눈치 채고 있지만 말하지는 않는 '방 안의 코끼리' 같은 역할로 표현된다.
8장에서 동료 협업의 장단점을 다룬다. 동료 협업을 통해 깊은 성찰과 사고 패턴을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제한된 관점과 상호 의존 위험은 단점으로 지적한다. 8장은 동료 간 수퍼비전과 그룹 형태 동료 수퍼비전의 두 회기로 나뉘어 있다. 개별적인 진행에서는 합의, 혼란, 자기 경험 무시, 관계 의존, 과도한 경쟁 등 10가지 함정을 드러내고, 동료들의 그룹 수퍼비전에서는 집단 사고, 경험 차이, 인내심 부족, 권력 역동 등을 살펴본다.
9장에서는 동료 수퍼비전과 전문 수퍼비전이 어떻게 다른지, 전문 수퍼비전이 왜 중요한지와 두 가지 모두를 활용할 땐 언제인지 안내하고 있다. 동료 수퍼비전과 전문 수퍼비전의 차이를 규범적 기능, 형성적 기능, 회복적 기능으로 구별하여 설명하고 있어서 코칭 실천에서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책은 교육 프로그램과 동료 학습 그룹을 위한 자료로 추천한다. 우리의 목표는 전문 수퍼바이저들이 이 책을 자신의 수퍼바이지들에게 추천하여 수퍼바이지들의 동료 코칭수퍼비전을 강화하고, 이들의 인식을 높이고, 전문 수퍼비전이 이들의 업무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더 잘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또한, 코칭 문화를 만들고자 하거나 지원하고자 하는 조직을 위한 지침서 역할도 한다.
동료 수퍼비전은 일대일 수퍼비전과는 다른 역동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학습의 장이다. 같은 시선을 가진 동료들이 서로 다른 관점에서 내 코칭을 바라봐 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준다. 동료 수퍼비전을 경험하면서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되고, 나와는 다른 의견을 들으며 긍정적 자극을 받게 된다. 또한 동료의 사례를 통해 새로운 코칭 세계를 경험하고 학습하게 된다. 이러한 동료 수퍼비전이 더욱 활성화되고, 코칭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도전 과제들을 함께 헤쳐 나가는 날개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목차
목차
서문
감사의 글
약어
역자 서문
소개
1장. 동료 수퍼비전 정의하기
2장. 성찰적 실천 이해
3장. 일대일 동료 수퍼비전
4장. 그룹 동료 수퍼비전
5장. 계약서 작성 및 계약 체결의 간소화
6장. 코칭과 멘토링 딜레마 탐색하기
7장. 윤리: 방 안의 코끼리
8장. 잠재적 함정 다루기
9장. 전문 수퍼비전 접근
마치며
권말 부록
색인
저자 및 역자 소개
발간사
감사의 글
약어
역자 서문
소개
1장. 동료 수퍼비전 정의하기
2장. 성찰적 실천 이해
3장. 일대일 동료 수퍼비전
4장. 그룹 동료 수퍼비전
5장. 계약서 작성 및 계약 체결의 간소화
6장. 코칭과 멘토링 딜레마 탐색하기
7장. 윤리: 방 안의 코끼리
8장. 잠재적 함정 다루기
9장. 전문 수퍼비전 접근
마치며
권말 부록
색인
저자 및 역자 소개
발간사
저자
저자
태미 터너Tammy Turner
호주 시드니Sydney에 거주하며, 국제적으로 리더와 코칭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ICF 호주 전문가 표준 설계의 책임자를 역임했으며, 코칭수퍼비전에 관한 ICF의 글로벌 태스크포스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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