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라잉 북
지극한 슬픔, 은밀한 울음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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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하는 가장 인간적인 행위, 눈물을 탐구하다
우리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에 대한 멋진 명상
눈물이 선사하는 놀라운 회복력에 찬사를 보내다!
눈물에 관한 눈부신 명상
눈물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왜 눈물을 흘리는가? 왜 우리는 이렇게 보편적이고 중요한 행위를 부끄러워하고, 이에 대해 말하기를 꺼리는가?
시인인 헤더 크리스털은 아름답고 감동적인 에세이 『더 크라잉 북』에서 인간이 하는 가장 인간적인 행위, 울음에 대해 탐구한다. 저자는 눈물의 생물학적 원인을 설명하고, 울음이 예술과 정치, 페미니즘, 인종, 문화에 끼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동시에, 사랑하는 친구의 자살, 가족력으로 내려오는 우울증, 임신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눈물에 깃든 내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에서 우리는 눈물을 발사하는 총을 디자인한 예술가를 마주하고, 친구 코끼리가 죽자 슬픔을 못 이기고 굶어 죽은 코끼리를 만난다. 자신이 흐느끼는 모습을 화면에 담은 퍼포먼스 아티스트를, 19세기 말 각 가정에서 주방을 없애자는 파격적인 주장을 펼친 여성 작가를 만난다. 이와 더불어 저자 헤더 크리스털은 눈물과 울음이라는 주제를 시적인 짧은 글로 풀어내어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면서, 인종차별과 여성 문제에 대해서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넘치는 매력과 솔직함, 지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문장으로 가득한 이 책은 과학과 역사, 문화, 개인적 경험의 모자이크인 동시에, 눈물과 울음에 대한 도발적이면서도 새로운 해석이다. 『더 크라잉 북』은 인간을 사로잡는 눈물의 이상한 힘과 기쁨이 발휘하는 놀라운 회복력을 내밀하게 통찰한 책이다.
우리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에 대한 멋진 명상
눈물이 선사하는 놀라운 회복력에 찬사를 보내다!
눈물에 관한 눈부신 명상
눈물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왜 눈물을 흘리는가? 왜 우리는 이렇게 보편적이고 중요한 행위를 부끄러워하고, 이에 대해 말하기를 꺼리는가?
시인인 헤더 크리스털은 아름답고 감동적인 에세이 『더 크라잉 북』에서 인간이 하는 가장 인간적인 행위, 울음에 대해 탐구한다. 저자는 눈물의 생물학적 원인을 설명하고, 울음이 예술과 정치, 페미니즘, 인종, 문화에 끼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동시에, 사랑하는 친구의 자살, 가족력으로 내려오는 우울증, 임신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눈물에 깃든 내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에서 우리는 눈물을 발사하는 총을 디자인한 예술가를 마주하고, 친구 코끼리가 죽자 슬픔을 못 이기고 굶어 죽은 코끼리를 만난다. 자신이 흐느끼는 모습을 화면에 담은 퍼포먼스 아티스트를, 19세기 말 각 가정에서 주방을 없애자는 파격적인 주장을 펼친 여성 작가를 만난다. 이와 더불어 저자 헤더 크리스털은 눈물과 울음이라는 주제를 시적인 짧은 글로 풀어내어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면서, 인종차별과 여성 문제에 대해서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넘치는 매력과 솔직함, 지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문장으로 가득한 이 책은 과학과 역사, 문화, 개인적 경험의 모자이크인 동시에, 눈물과 울음에 대한 도발적이면서도 새로운 해석이다. 『더 크라잉 북』은 인간을 사로잡는 눈물의 이상한 힘과 기쁨이 발휘하는 놀라운 회복력을 내밀하게 통찰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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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지금까지 내가 한 번이라도 울었던 모든 장소를
지도로 그려 보면 어떤 모습일까"
어느 날 친구들과 한 번이라도 울었던 장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헤더 크리스털은 이를 기록으로 남기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눈물과 관련해 자신이 생각하고, 느끼고, 배운 모든 것을 써 내려간다. 그는 개인적인 내밀한 이야기는 물론, 예술과 정치, 페미니즘, 인종, 문화 등을 넘나들며 눈물과 울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헤더 크리스털은 기나긴 눈물의 여정을 우정에서 시작한다. 극심한 고통을 겪을 때 함께 슬퍼해 준 친구. 시간이 지나며 서로의 관계가 소원해진 어느 날,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친구의 무덤 앞에 무릎을 꿇은 그는, "소리 내어 말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머릿속으로 미안하다고 말한다."라고 고백한다. 그리고 "자살에 대해, 누군가를 자살로 잃는 일에 대해, 또는 그렇게 누군가를 잃을 것 같은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고백한다. "그를 다시 사랑할 수만 있다면, 더 잘 사랑할 수만 있다면" 좋겠다고.
모성과 여성 문제도 비껴갈 수 없는 주제이다. 헤더 크리스털과 그의 남편은 매사추세츠주의 한 작가 협회에서 강연을 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제 겨우 한 살밖에 안 된 아기가 중이염을 심하게 앓자, 결국 남편 혼자 강연을 하러 떠나고 헤더 크리스털은 아기와 함께 집에 남는다. "작가로서 소중한 시간, 중요한 존재가 될 기회"를 잃고 눈물 흘리는 그를 위로해 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이윽고 헤더 크리스털은 아이를 낳은 뒤 심각한 우울증에 빠진 작가 샬럿 퍼킨스 길먼을 떠올린다. 그리고 자신의 모든 면을 사랑하고 지지해 주는 남편이 있음에도, 사회적으로는 130년 전 사유 주방의 폐지를 주장한 길먼의 삶과 자신의 삶이 별반 다르지 않음을 깨닫는다. "나는 이 계보에서 나 자신을 발견하고 싶지 않다. 나는 엄마들의 삶이 지난 130년간 거의 달라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싶지 않다. 나는 내 딸의 미래가 두렵다. 나는 산산이 무너질까 봐 두렵다."
저자는 개인적인 일뿐 아니라, 미국 사회에 영향을 미친 정치적인 사건도 놓치지 않는다. 1970년, 미국 오하이오주 켄트주립대에서는 참혹한 학살 사건이 일어났다. 주 방위군이 비무장 학생 시위대에 실탄을 발포한 이 사건으로 학생 4명이 목숨을 잃고, 9명이 부상을 당했다. 켄트주립대 학살 사건은 1970, 1980년대 독재에 맞서 싸웠던 우리나라의 대학생들을 생각나게 한다. "온몸으로 비통한 질문을 던지면서" 희생자의 시신 곁에 무릎을 꿇고 있는 열네 살 학생의 사진이 낯설지 않게 느껴진다.
인종차별 문제도 우리에게 슬픔을 주는 사건 가운데 하나다. 특히 헤더 크리스털은 "인종을 가리지 않고 모든 남자를 대상으로"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백인 여자의 눈물', "백인성과 여성성이 교차하는 지점에 존재하는 눈물의 특수한 힘"을 다룬다. 그리고 1908년 어느 백인 대학원생이 "울음에 관한 최초의 심층적인 심리학 연구"를 하면서, 유색인에게 '유색인도 눈물을 흘리는지'에 대해 질문했음을 밝힌다.
눈물이라는 렌즈를 통해
'나'의 삶을 들여다보다
눈물과 울음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더 크라잉 북』은 독자들에게 '정말 슬프지? 자, 이제 울어 봐.'라고 말하는 책이 아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대신 잠시 기억 저 너머에 가라앉아 있던 '나만의 울음 지도'를 꺼내 보게 된다. 내가 울었던 장소는 어디인지, 그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나'를 둘러싼 공기는 어떤 무게, 어떤 색깔을 지니고 있었는지, 그 기억 속으로 빠져든다. 『더 크라잉 북』이 찬란하게 빛나는 지점은 바로 여기에 있다.
그가 "지성과 연민, 유머, 인내심"을 빌려 쓴 소중한 친구들,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이 있기에 헤더 크리스털은 끊임없이 울음을 그치는 기술을 익히려 애쓴다. 눈물이 멈추지 않을 때는 하나의 색깔을 골라, 방에서 그 색깔을 가진 모든 것을 찾아보기도 하고,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닭 울음소리를 내 달라고 부탁해 보기도 한다.
그러나 울음을 그치는 방법은 다른 데 있었다. 『더 크라잉 북』을 쓰는 동안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헤더 크리스털은 어느덧 글을 마무리하며 당분간 그만 울기로 한다. 그래야만 "가능성들을 다시 상상하는 능력"이 돌아올 수 있을 거라 믿기 때문이다. 헤더 크리스털은 고백한다. "내가 언제까지고 시(詩)를 쏟아 내며 살아갈 수 있다면 시는 내가 굴복하지 않게 지켜 줄 것"이라고 말이다.
슬픔과 기쁨, 삶과 죽음, 그리고 주변을 둘러싼 모든 것을 눈물이라는 렌즈로 바라보던 헤더 크리스털이 다시 미래를 향해 시선을 돌리는 열린 결말은 독자들에게 안도감을 준다. 그는 말한다. "우린 아마 우리가 울게 되는 진짜 이유는 알아낼 수 없을 것"이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아무 이유도 없이 우는 사람은 없다고 이야기한다. 사람은 절대 그냥 울지 않는다. 우리는 자신만의 울음 지도를 펼치고, '나'의 눈물과 직접 마주해야 한다. 아픔의 이유를 되짚고, 가능성을 상상하는 능력을 찾아 미래를 향해 시선을 돌려야 한다. 눈물과 울음을 다루고 있지만, 『더 크라잉 북』이 독자들에게 큰 위안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추천사]
독자들은 분명 감동의 눈물을 흘릴 것이다. 슬픔으로도, 기쁨으로도 흘러내리는 인간의 눈물이라는 렌즈를 통해 삶과 죽음을 들여다보는 책이다.
- 《북리스트》
크리스털은 눈물의 신비를 탐색하는 동시에 본인의 슬픔을 파헤치면서 이 지적이고 감동적인 글을 써 냈다.
- 《피플》
헤더 크리스털의 눈물 연구는 감동적이면서 통절하다. 읽기엔 힘겹지만, 그 열린 결말에서 나는 경이에 사로잡혀 이 책을 가슴에 꼭 붙들고 있었다. 내가 마지막으로 운 건 언제인지, 왜인지 자문하면서. 마음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실로 마음을 사로잡는 책.
- 에스메 웨이준 왕(『조현병 모음집』 저자)
사람을 매혹하고 추진하는 책이다. 책과 노래, 친구, 과학 이론, 문학사, 저자 개인의 엉뚱한 즐거움과 절망에 관한 눈부신 통찰이 한 장의 지도처럼 펼쳐진다. 헤더 크리스털은 선지자처럼 꿈을 읽어 낼 줄 안다.
- 레니 주마스(『빨간 시계들』 저자)
지도로 그려 보면 어떤 모습일까"
어느 날 친구들과 한 번이라도 울었던 장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헤더 크리스털은 이를 기록으로 남기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눈물과 관련해 자신이 생각하고, 느끼고, 배운 모든 것을 써 내려간다. 그는 개인적인 내밀한 이야기는 물론, 예술과 정치, 페미니즘, 인종, 문화 등을 넘나들며 눈물과 울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헤더 크리스털은 기나긴 눈물의 여정을 우정에서 시작한다. 극심한 고통을 겪을 때 함께 슬퍼해 준 친구. 시간이 지나며 서로의 관계가 소원해진 어느 날,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친구의 무덤 앞에 무릎을 꿇은 그는, "소리 내어 말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머릿속으로 미안하다고 말한다."라고 고백한다. 그리고 "자살에 대해, 누군가를 자살로 잃는 일에 대해, 또는 그렇게 누군가를 잃을 것 같은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고백한다. "그를 다시 사랑할 수만 있다면, 더 잘 사랑할 수만 있다면" 좋겠다고.
모성과 여성 문제도 비껴갈 수 없는 주제이다. 헤더 크리스털과 그의 남편은 매사추세츠주의 한 작가 협회에서 강연을 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제 겨우 한 살밖에 안 된 아기가 중이염을 심하게 앓자, 결국 남편 혼자 강연을 하러 떠나고 헤더 크리스털은 아기와 함께 집에 남는다. "작가로서 소중한 시간, 중요한 존재가 될 기회"를 잃고 눈물 흘리는 그를 위로해 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이윽고 헤더 크리스털은 아이를 낳은 뒤 심각한 우울증에 빠진 작가 샬럿 퍼킨스 길먼을 떠올린다. 그리고 자신의 모든 면을 사랑하고 지지해 주는 남편이 있음에도, 사회적으로는 130년 전 사유 주방의 폐지를 주장한 길먼의 삶과 자신의 삶이 별반 다르지 않음을 깨닫는다. "나는 이 계보에서 나 자신을 발견하고 싶지 않다. 나는 엄마들의 삶이 지난 130년간 거의 달라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싶지 않다. 나는 내 딸의 미래가 두렵다. 나는 산산이 무너질까 봐 두렵다."
저자는 개인적인 일뿐 아니라, 미국 사회에 영향을 미친 정치적인 사건도 놓치지 않는다. 1970년, 미국 오하이오주 켄트주립대에서는 참혹한 학살 사건이 일어났다. 주 방위군이 비무장 학생 시위대에 실탄을 발포한 이 사건으로 학생 4명이 목숨을 잃고, 9명이 부상을 당했다. 켄트주립대 학살 사건은 1970, 1980년대 독재에 맞서 싸웠던 우리나라의 대학생들을 생각나게 한다. "온몸으로 비통한 질문을 던지면서" 희생자의 시신 곁에 무릎을 꿇고 있는 열네 살 학생의 사진이 낯설지 않게 느껴진다.
인종차별 문제도 우리에게 슬픔을 주는 사건 가운데 하나다. 특히 헤더 크리스털은 "인종을 가리지 않고 모든 남자를 대상으로"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백인 여자의 눈물', "백인성과 여성성이 교차하는 지점에 존재하는 눈물의 특수한 힘"을 다룬다. 그리고 1908년 어느 백인 대학원생이 "울음에 관한 최초의 심층적인 심리학 연구"를 하면서, 유색인에게 '유색인도 눈물을 흘리는지'에 대해 질문했음을 밝힌다.
눈물이라는 렌즈를 통해
'나'의 삶을 들여다보다
눈물과 울음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더 크라잉 북』은 독자들에게 '정말 슬프지? 자, 이제 울어 봐.'라고 말하는 책이 아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대신 잠시 기억 저 너머에 가라앉아 있던 '나만의 울음 지도'를 꺼내 보게 된다. 내가 울었던 장소는 어디인지, 그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나'를 둘러싼 공기는 어떤 무게, 어떤 색깔을 지니고 있었는지, 그 기억 속으로 빠져든다. 『더 크라잉 북』이 찬란하게 빛나는 지점은 바로 여기에 있다.
그가 "지성과 연민, 유머, 인내심"을 빌려 쓴 소중한 친구들,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이 있기에 헤더 크리스털은 끊임없이 울음을 그치는 기술을 익히려 애쓴다. 눈물이 멈추지 않을 때는 하나의 색깔을 골라, 방에서 그 색깔을 가진 모든 것을 찾아보기도 하고,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닭 울음소리를 내 달라고 부탁해 보기도 한다.
그러나 울음을 그치는 방법은 다른 데 있었다. 『더 크라잉 북』을 쓰는 동안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헤더 크리스털은 어느덧 글을 마무리하며 당분간 그만 울기로 한다. 그래야만 "가능성들을 다시 상상하는 능력"이 돌아올 수 있을 거라 믿기 때문이다. 헤더 크리스털은 고백한다. "내가 언제까지고 시(詩)를 쏟아 내며 살아갈 수 있다면 시는 내가 굴복하지 않게 지켜 줄 것"이라고 말이다.
슬픔과 기쁨, 삶과 죽음, 그리고 주변을 둘러싼 모든 것을 눈물이라는 렌즈로 바라보던 헤더 크리스털이 다시 미래를 향해 시선을 돌리는 열린 결말은 독자들에게 안도감을 준다. 그는 말한다. "우린 아마 우리가 울게 되는 진짜 이유는 알아낼 수 없을 것"이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아무 이유도 없이 우는 사람은 없다고 이야기한다. 사람은 절대 그냥 울지 않는다. 우리는 자신만의 울음 지도를 펼치고, '나'의 눈물과 직접 마주해야 한다. 아픔의 이유를 되짚고, 가능성을 상상하는 능력을 찾아 미래를 향해 시선을 돌려야 한다. 눈물과 울음을 다루고 있지만, 『더 크라잉 북』이 독자들에게 큰 위안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추천사]
독자들은 분명 감동의 눈물을 흘릴 것이다. 슬픔으로도, 기쁨으로도 흘러내리는 인간의 눈물이라는 렌즈를 통해 삶과 죽음을 들여다보는 책이다.
- 《북리스트》
크리스털은 눈물의 신비를 탐색하는 동시에 본인의 슬픔을 파헤치면서 이 지적이고 감동적인 글을 써 냈다.
- 《피플》
헤더 크리스털의 눈물 연구는 감동적이면서 통절하다. 읽기엔 힘겹지만, 그 열린 결말에서 나는 경이에 사로잡혀 이 책을 가슴에 꼭 붙들고 있었다. 내가 마지막으로 운 건 언제인지, 왜인지 자문하면서. 마음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실로 마음을 사로잡는 책.
- 에스메 웨이준 왕(『조현병 모음집』 저자)
사람을 매혹하고 추진하는 책이다. 책과 노래, 친구, 과학 이론, 문학사, 저자 개인의 엉뚱한 즐거움과 절망에 관한 눈부신 통찰이 한 장의 지도처럼 펼쳐진다. 헤더 크리스털은 선지자처럼 꿈을 읽어 낼 줄 안다.
- 레니 주마스(『빨간 시계들』 저자)
목차
목차
추천사 나만의 울음 지도를 그린다면 어떤 모습일까 _ 이다혜
작가 노트 011
더 크라잉 북 013
감사의 말 391
주 394
이 책에 나오는 주요 작가들 407
작품 출처 420
작가 노트 011
더 크라잉 북 013
감사의 말 391
주 394
이 책에 나오는 주요 작가들 407
작품 출처 420
저자
저자
헤더 크리스털
Heather Christle
헤더 크리스털은 뉴햄프셔에서 자라고, 매사추세츠에서 공부했다. 지금은 오하이오에 살면서 애틀랜타의 에모리대학에서 작문을 가르치고 있다. 2009년 『힘든 농장(The Difficult Farm)』을 발표한 뒤, 『뭐가 대단한가(What Is Amazing)』, 『헬리오포즈(Heliopause)』, 『세스에게』 등 모두 4권의 시집을 발표했다. 특히 2011년 출간한 시집 『나무들 나무들(The Trees The Trees)』은 2012 빌리버 시 문학상을 수상하며 '올해의 가장 훌륭한 시집'으로 인정받았다. 저자의 시는 《뉴요커》, 《런던 리뷰 오브 북스》, 《포이트리》 등 많은 지면에 실렸다. 『더 크라잉 북』은 저자의 첫 논픽션으로,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소개되었다.
헤더 크리스털은 뉴햄프셔에서 자라고, 매사추세츠에서 공부했다. 지금은 오하이오에 살면서 애틀랜타의 에모리대학에서 작문을 가르치고 있다. 2009년 『힘든 농장(The Difficult Farm)』을 발표한 뒤, 『뭐가 대단한가(What Is Amazing)』, 『헬리오포즈(Heliopause)』, 『세스에게』 등 모두 4권의 시집을 발표했다. 특히 2011년 출간한 시집 『나무들 나무들(The Trees The Trees)』은 2012 빌리버 시 문학상을 수상하며 '올해의 가장 훌륭한 시집'으로 인정받았다. 저자의 시는 《뉴요커》, 《런던 리뷰 오브 북스》, 《포이트리》 등 많은 지면에 실렸다. 『더 크라잉 북』은 저자의 첫 논픽션으로,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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