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남사 도토리
이문길 시ㆍ산문집
Regular price
$14.61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눈물 흥건한 동시집 『눈물 많은 동화』에 이은 이문길 시인의 시ㆍ산문집
시인은 앞서 나온 동시집의 ‘시인의 산문’에서 “나는 평생을 시 같지 않은 시를 쓰려고 노력했다. 산문과 운문이 다르지 않은 시, 시와 동시와 시조가 다르지 않은 보통 말과 같은 시, 세상에는 없는 그런 시를 쓰려고 노력했”노라 밝히고 있다. 시인이 말하고 있는 시론 같지 않은 시론은 “시의 본질은 적막이며, 절망과 적막이 없으면 시는 존재하지 않는”것이다.
적막의 마음으로 풀어낸 이문길 시인의 산문은 시나 동시와는 또 다른 매력적인 위치를 가지리라 생각된다.
또한 『눈물 많은 동화』 추천의 글에서 장옥관 시인이 밝혔던 바와 같이 그의 산문 또한 박나물처럼 슴슴하고 담담하지만, 그래서 더욱 큰 울림을 우리에게 전해줄 것이다.
시인은 앞서 나온 동시집의 ‘시인의 산문’에서 “나는 평생을 시 같지 않은 시를 쓰려고 노력했다. 산문과 운문이 다르지 않은 시, 시와 동시와 시조가 다르지 않은 보통 말과 같은 시, 세상에는 없는 그런 시를 쓰려고 노력했”노라 밝히고 있다. 시인이 말하고 있는 시론 같지 않은 시론은 “시의 본질은 적막이며, 절망과 적막이 없으면 시는 존재하지 않는”것이다.
적막의 마음으로 풀어낸 이문길 시인의 산문은 시나 동시와는 또 다른 매력적인 위치를 가지리라 생각된다.
또한 『눈물 많은 동화』 추천의 글에서 장옥관 시인이 밝혔던 바와 같이 그의 산문 또한 박나물처럼 슴슴하고 담담하지만, 그래서 더욱 큰 울림을 우리에게 전해줄 것이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그가 서라벌 예대를 수료했다는 사실은 그가 청소년 시절부터 문학을 평생의 화두로 삼았다는 것을 일러준다. 전국에서 글 좀 쓴다는 사람이 몰려든 그 학교에서 그는 서정주 시인을 만났다. 첫 수업에서 시를 보여준 그는 당시 '한국 시의 정부'란 평가를 받던 미당으로부터 '자네를 올해 안에 시인으로 내세워줌세'란 말을 들었다고 한다. 동급생들의 부러움을 샀던 그는 서정주 시인의 손길을 뿌리쳤다. 지금 추천 받으면 평생 서정주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없겠다는 자각이 들더란 것. 그 후 학교와 거리를 두고 자신만의 길로 나서게 되었는데, 평생 '시 같지 않은 시'를 쓰는 데 목표를 두었다. 산문과 운문이 다르지 않은 시, 시와 동시와 시조가 다르지 않은 보통 말로 쓴 시, 세상에는 없는 그런 시를 쓰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펴낸 16권의 시집을 펼쳐보면 과연 산문과 운문의 구분이 없고 시와 동시와 시조가 다르지 않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화려한 기교나 기발한 발상에 눈 돌리지 않고 오로지 자연과 인간 삶의 궁극적 지점을 찾아가는 게 그의 시 세계이다. 그래서 그의 시를 읽으면 명치끝을 치받는 느낌이 든다. 우리 마음의 밑마닥에 자리하고 있는 근원적인 슬픔, 쓸쓸함, 적막함 따위의 감정이 그것이다.
-장옥관 시인 〈적막을 넘어가는 적막에서 만나는 동시〉中, 《동시발전소》2022겨울호
이번에 선보이는 이문길 시인의 시ㆍ산문집 『석남사 도토리』는 장옥관 시인이 밝힌 바와 같이 "산문과 운문의 구분이 없고 시와 동시와 시조가 다르지 않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화려한 기교나 기발한 발상에 눈 돌리지 않고 오로지 자연과 인간 삶의 궁극적 지점을 찾아가는" 이문길 시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담백한 산문 사이사이 숨구멍처럼 자리한 미발표 신작 시들은 독자로 하여금 한층 더 깊숙한 지점에서의 적막함에 사무치게 만들고 있다.
-장옥관 시인 〈적막을 넘어가는 적막에서 만나는 동시〉中, 《동시발전소》2022겨울호
이번에 선보이는 이문길 시인의 시ㆍ산문집 『석남사 도토리』는 장옥관 시인이 밝힌 바와 같이 "산문과 운문의 구분이 없고 시와 동시와 시조가 다르지 않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화려한 기교나 기발한 발상에 눈 돌리지 않고 오로지 자연과 인간 삶의 궁극적 지점을 찾아가는" 이문길 시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담백한 산문 사이사이 숨구멍처럼 자리한 미발표 신작 시들은 독자로 하여금 한층 더 깊숙한 지점에서의 적막함에 사무치게 만들고 있다.
목차
목차
머리말
섬 _ 010 소똥구리 _ 012 금달래 _ 015
해 _ 019 내 남편 내 낭군 _ 022
풀꽃 _ 024 칙칙폭폭 _ 027 아파트 _ 030
지남철 _ 032 플라스틱 숟가락 _ 037
토마스 아퀴나스 _ 042 가을 _ 047
제삿날 _ 048 바다 1 _ 049 통일교 _ 050
사도광산 _ 057 사람 _ 061 곡비 _ 062
바다 2 _ 064 눈 _ 065 바다 _ 066
시 쓰는 사람 _ 070 이상범의 산골집 _ 074
우포늪 _ 075 국조 _ 076 흥 _ 078
가체 _ 081 금발의 제니 _ 085 탈바가지 _ 089
쓰레기 _ 092 아무거나 _ 94 백록담 _ 96
그림자 _ 097 똥 덩어리 _ 100 아들아 딸아 _ 101
한 번뿐 _ 103 없다 _ 105 소리 _ 107
산대미 _ 110 은장도 _ 117 중학 2학년 _ 120
짝째비 _ 125 햄스터 _ 130 때죽나무 _ 133
쌍가매 _ 137 뚜레박이 잠자는 집 _ 140
못 볼 것 _ 142 황사 _ 147 반가사유상 _ 151
실버타운 _ 155 있을 것이다 _ 158
돌구름 _ 160 아내 _ 162 추석 _ 163
석남사 도토리 _ 164 몹쓸 풀 _ 168
어찌할꼬 _ 169 소리쟁이 _ 174 망초꽃 _ 177
백조의 호수 _ 180 비둘기 _ 183 어어이 _ 188
코 _ 190 가메루꾸 시메루꾸 _ 193
안 먹고도 _ 196 비 _ 198 고인돌 _ 200
아기 _ 203 북한 무인 드론기 _ 206 비 _ 209
잠 깨어 보니 _ 210 우습다 _ 211
까치 한 마리 _ 212
섬 _ 010 소똥구리 _ 012 금달래 _ 015
해 _ 019 내 남편 내 낭군 _ 022
풀꽃 _ 024 칙칙폭폭 _ 027 아파트 _ 030
지남철 _ 032 플라스틱 숟가락 _ 037
토마스 아퀴나스 _ 042 가을 _ 047
제삿날 _ 048 바다 1 _ 049 통일교 _ 050
사도광산 _ 057 사람 _ 061 곡비 _ 062
바다 2 _ 064 눈 _ 065 바다 _ 066
시 쓰는 사람 _ 070 이상범의 산골집 _ 074
우포늪 _ 075 국조 _ 076 흥 _ 078
가체 _ 081 금발의 제니 _ 085 탈바가지 _ 089
쓰레기 _ 092 아무거나 _ 94 백록담 _ 96
그림자 _ 097 똥 덩어리 _ 100 아들아 딸아 _ 101
한 번뿐 _ 103 없다 _ 105 소리 _ 107
산대미 _ 110 은장도 _ 117 중학 2학년 _ 120
짝째비 _ 125 햄스터 _ 130 때죽나무 _ 133
쌍가매 _ 137 뚜레박이 잠자는 집 _ 140
못 볼 것 _ 142 황사 _ 147 반가사유상 _ 151
실버타운 _ 155 있을 것이다 _ 158
돌구름 _ 160 아내 _ 162 추석 _ 163
석남사 도토리 _ 164 몹쓸 풀 _ 168
어찌할꼬 _ 169 소리쟁이 _ 174 망초꽃 _ 177
백조의 호수 _ 180 비둘기 _ 183 어어이 _ 188
코 _ 190 가메루꾸 시메루꾸 _ 193
안 먹고도 _ 196 비 _ 198 고인돌 _ 200
아기 _ 203 북한 무인 드론기 _ 206 비 _ 209
잠 깨어 보니 _ 210 우습다 _ 211
까치 한 마리 _ 212
저자
저자
이문길
1939년 대구 출생
1959년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수료
1981년 『허생의 살구나무』를 냄
1983년 대구문학상 수상
1998년 《현대문학》 등단
『떠리미』 『날은 저물고』 『헛간』 『보리곡식을 걷을 때의 슬픔』 『복개천』 등 16권의 책을 냈다
1959년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수료
1981년 『허생의 살구나무』를 냄
1983년 대구문학상 수상
1998년 《현대문학》 등단
『떠리미』 『날은 저물고』 『헛간』 『보리곡식을 걷을 때의 슬픔』 『복개천』 등 16권의 책을 냈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99 이상 무료 배송
3% 리워드 크레딧 적립
Secure Pay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