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끈끈한 사이가 되었다(브로콜리숲 동시집 43)
윤별하 동시집
윤별하 시인의 첫 번째 동시집 『어느새 끈끈한 사이가 되었다』는 파도와 같이처럼 끊임없이 밀려왔다 밀려가는 날들과 시련처럼 덮치는 커다란 파도 앞에서 속수무책이던 날들을 견뎌내며 단단한 웃음으로 우려낸 쉬이 읽히지만 깊이 있는 동시들로 가득합니다. 이와 함께 뒤늦게 화가로서 황금기를 맞고 있는 홍주순 할머니의 천진하고 맑은 그림이 함께 해 더욱 빛나는 동시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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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윤별하의 시와 홍주순 할머니의 그림, 그 빛나는 콜라보-
여러 해 덮어두었던 시들을 꺼내 첫 동시집을 냅니다. 어릴 적 꿈은 시를 쓰는 사람이어서 열심히 시를 읽었고, 어른이 되어 제 안에 더욱 끌리는 아동문학을 선택해 등단도 하였지만 삶의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구경꾼으로 살았습니다. 이 책에 실린 대부분 글은 현재 서른을 넘기거나 서른에 가까운 세 아이를 기르면서 만났던 저의 동심입니다. 부족하고 서툰 작품이지만 글을 정리하면서 그때의 기억들이 떠올라 행복했습니다.
'별하'라는 작가명으로 새롭게 시작합니다.
별처럼 빛나는 작품들이 쓰여지길 노력하겠습니다.
-「시인의 말」 부분
시인의 삶에서도 알 수 있듯이 윤별하 시인은 동화구연, 시낭송가로 대구색동어머니회, 대구재능시낭송협회, 하브루타도서관 관장, 시니어 교육 협동조합 설립, 대구학부모역량개발센터 인성인문학 강사 등으로 활동하면서 독서와 하브루타교육에도 관심을 두고 매진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 출판사 편집인으로 일하면서 『재미둥이』 『사랑둥이』 『공주가 좋아』 『타요타요』등의 책을 기획하고 글도 쓰는 등 다방면의 일들을 했습니다. 정말 쉼없이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와 같은 삶을 살아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어느 한 지점에 머물지 않고 또 다른 여정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설적이게도 그러다보니 첫 동시집은 많이 늦어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늦은 만큼 어렵지 않게 읽히면서 깊이 있는 시들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목차
목차
1부 앉을 자리
무궁화
알람시계
석류
봄
저절로
앉을 자리
귤
분홍 카펫
조그만 풀꽃
단풍잎
오래된 전쟁
2부 밥솥 여행
황태
궁금했을 뿐인데
연기파 배우
고치 속에서
보름달
얼음땡 놀이
할머니와 잉어
자석
내 마음 어떻게 알고
설마가 사람 잡기
밥솥 여행
쉿!
절대라는 말
네 목소리를 들려줘
3부 별의 거리
섬 1
섬 2
먼지구름
우산
냉장고
새 놀이터
좋아하면 알아요
만만한 형
수다 맛
참다가
별의 거리
4부 이기는 법
상장 받은 날
김샜다
이상한 출석부
이처 몰랐대
이야기가 콩콩콩
마법에 걸린 몸
보물 지도
마법이 시작되려면
아뿔사, 1등
주인 없는 다리
생각 재채기
무서운 엄마
처방
이기는 법
해설 _ 삶이 있는, 적절한 비유법으로 그린 싱싱한 시 _ 최춘해
저자
저자
동화구연가, 시낭송가로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독서, 하브루타교육에
관심을 두고 매진도 해왔어요. 도서출판 나무와햇살에서 『재미둥이』
『사랑둥이』 『공주가 좋아』 『타요타요』를 기획하고 글도 썼습니다.
지금은 시니어교육에 관심을 두고 협동조합을
만들어 여러 사람이 함께 마실 수 있는 '우물'을 만들고 있답니다.
문학석사, 대구색동어머니회 회장, 대구재능시낭송협회부회장,
하브루타도서관관장 역임, 대구학부모역량개발센터 인성인문학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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