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 바리스타! 주문은 큰 소리로(콜리네 문고 1)
이재민 단편 동화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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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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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작가의 세 번째 동화-
이름 없는 일들을 결코 잊지 않겠다는 작가의 조용한 외침을 들어보세요
브로콜리숲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동화이자, 이재민 작가의 세 번째 동화 모음집. 중학년 이상 어린이 독자를 위한 콜리네 문고 그 첫 이야기.
'2023년 김해시 올해의 책 시민 작가 도서'에 선정된 바 있는 『고래와 나』에 이은 짜고 비린내 가득한 진정 어린 이야기들이 감동적으로 펼쳐집니다.
"냥이 녀석 표현을 빌리자면, 밤마다 아미산 계곡에서 항구까지 불빛이 은하수처럼 흐른다나. 난 별 보는 걸 좋아한단 말이야. 항구, 말만 들어도 코끝으로 고소한 비린내가 스치는 것 같았어. 참치 통조림과는 비교가 안 되는 찐한 비린내. 사실 그게 그리웠거든." 비석마을을 지키던 터줏대감 고양이 원두가 일상에서 벗어나 아미마을로 떠나는 여정에는 본능적으로 잠재돼 있던 그리움이 녹아 있습니다. 그 곳은 늘 꿈에 그리던 은하수가 하늘 가득 흐르고 마을이 캣타워일 만큼 꿈에서 그리던 이상적인 곳이에요. "참치비빔밥을 덤으로 주고 내 영역과 교환했어." 고양이 원두는 소중한 것을 내주고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해 모험을 선택합니다.
"냥이 녀석이 아미산 넘어가는 방법을 열두 가지나 말하는 거야." 한 가지 길만 제시한 게 아닙니다. 꿈을 행해 가는 길은 여러 갈래. 거기서 우리는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하는 기로에 놓이지만 어떻게든 멈추지 않는다면 어디든 꿈 가까이 갈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냥이들에겐 말하지 않았어. 비석마을을 떠나는 건 어리석은 짓이라고 할 테니까." 꿈을 향해 가는 데 걸림돌이 되는 건 여전히 부정적인 마음 들입니다.
이야기는 돌고 돌아 다시 이어져 흐릅니다. 마지막 이야기인 「진짜루의 천사들」에서 묵직한 울림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세영이는 아미마을에 살아요." 작가는 다시 고양이 원두가 살고 있는 아미마을로 돌아와 살펴봅니다. 새밀하게 들여다 보는 작가의 따스한 시선들. 진짜루의 고소한 짜장면과 그걸 맛있게 드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아미마을은 첫 작품에서 느껴지듯이 소박하고 자그마한 동네입니다.
*
네 개의 이야기로 흩어져 있는 듯 보이지만 가만 보면 각각의 이야기가 긴밀하게 연결돼 있습니다. 아미마을을 떠나 바다를 건너 다시 아미마을로 돌아오는 짧지 않은 여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자리한 세영이와 세영이 아빠가 지극한 사랑을 남기고 떠나간 슬픈 이야기. 냥이 원두가 터전을 잡은 "아미마을이 아름다운 건 어딘가에 보석 같은 사랑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었어." 이렇게 네 편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는 막을 내립니다.
이름 없는 일들을 결코 잊지 않겠다는 작가의 조용한 외침을 들어보세요
브로콜리숲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동화이자, 이재민 작가의 세 번째 동화 모음집. 중학년 이상 어린이 독자를 위한 콜리네 문고 그 첫 이야기.
'2023년 김해시 올해의 책 시민 작가 도서'에 선정된 바 있는 『고래와 나』에 이은 짜고 비린내 가득한 진정 어린 이야기들이 감동적으로 펼쳐집니다.
"냥이 녀석 표현을 빌리자면, 밤마다 아미산 계곡에서 항구까지 불빛이 은하수처럼 흐른다나. 난 별 보는 걸 좋아한단 말이야. 항구, 말만 들어도 코끝으로 고소한 비린내가 스치는 것 같았어. 참치 통조림과는 비교가 안 되는 찐한 비린내. 사실 그게 그리웠거든." 비석마을을 지키던 터줏대감 고양이 원두가 일상에서 벗어나 아미마을로 떠나는 여정에는 본능적으로 잠재돼 있던 그리움이 녹아 있습니다. 그 곳은 늘 꿈에 그리던 은하수가 하늘 가득 흐르고 마을이 캣타워일 만큼 꿈에서 그리던 이상적인 곳이에요. "참치비빔밥을 덤으로 주고 내 영역과 교환했어." 고양이 원두는 소중한 것을 내주고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해 모험을 선택합니다.
"냥이 녀석이 아미산 넘어가는 방법을 열두 가지나 말하는 거야." 한 가지 길만 제시한 게 아닙니다. 꿈을 행해 가는 길은 여러 갈래. 거기서 우리는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하는 기로에 놓이지만 어떻게든 멈추지 않는다면 어디든 꿈 가까이 갈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냥이들에겐 말하지 않았어. 비석마을을 떠나는 건 어리석은 짓이라고 할 테니까." 꿈을 향해 가는 데 걸림돌이 되는 건 여전히 부정적인 마음 들입니다.
이야기는 돌고 돌아 다시 이어져 흐릅니다. 마지막 이야기인 「진짜루의 천사들」에서 묵직한 울림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세영이는 아미마을에 살아요." 작가는 다시 고양이 원두가 살고 있는 아미마을로 돌아와 살펴봅니다. 새밀하게 들여다 보는 작가의 따스한 시선들. 진짜루의 고소한 짜장면과 그걸 맛있게 드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아미마을은 첫 작품에서 느껴지듯이 소박하고 자그마한 동네입니다.
*
네 개의 이야기로 흩어져 있는 듯 보이지만 가만 보면 각각의 이야기가 긴밀하게 연결돼 있습니다. 아미마을을 떠나 바다를 건너 다시 아미마을로 돌아오는 짧지 않은 여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자리한 세영이와 세영이 아빠가 지극한 사랑을 남기고 떠나간 슬픈 이야기. 냥이 원두가 터전을 잡은 "아미마을이 아름다운 건 어딘가에 보석 같은 사랑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었어." 이렇게 네 편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는 막을 내립니다.
목차
목차
할매 바리스타와 고양이 원두 그리고 사막여우
그 녀석
할머니의 보석
진짜루의 천사들
작가의 말
그 녀석
할머니의 보석
진짜루의 천사들
작가의 말
저자
저자
이재민
2016년 《경남문학》 신인상
2021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
2023년 《어린이와문학》 신인 평론가상
펴낸 책으로 『고래와 나』 『떡배와 무쇠솥』이 있습니다.
함께 펴낸 책은 『어쩌다 가락국 여행』 『구석구석 재미있는 김해 옛이야기』입니다.
『고래와 나』는 2023년 김해시 올해의 책 시민 작가 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수평선이 궁금해 자꾸자꾸 바닷가에서 파도를 만나고 옵니다.
2021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
2023년 《어린이와문학》 신인 평론가상
펴낸 책으로 『고래와 나』 『떡배와 무쇠솥』이 있습니다.
함께 펴낸 책은 『어쩌다 가락국 여행』 『구석구석 재미있는 김해 옛이야기』입니다.
『고래와 나』는 2023년 김해시 올해의 책 시민 작가 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수평선이 궁금해 자꾸자꾸 바닷가에서 파도를 만나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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