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 너머로, 지맥(GEMAC)(Gravity Fiction(그래비티 픽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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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을 생생하고 정교하게 묘사한 하드 SF의 교과서적인 작품!
인간의 외부 활동이 제약받는 세상에서,
인간의 탐욕에 이용되고 희생되는
증강동물 지맥(GEMAC).
BCI 기술이 가져올 진화의 경계에서
함께 하는 미래를 꿈꾼다!
2019 SF어워드 우수상 수상작인 박문영 작가의 《지상의 여자들》, 2020 SF어워드 대상 수상작인 이경희 작가의 《테세우스의 배》,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대상 및 2020 SF어워드 우수상을 수상한 천선란 작가의 《무너진 다리》 등 과학 및 첨단 기술문명과 문학이 결합된 한국 SF 문학을 소개하기 위해 작가를 발굴하고 뚝심 있게 출간하고 있는 그래비티북스가 내놓는 스무 번째 GF 시리즈이다.
《경계 너머로, GEMAC》은 AI 전문가 전윤호 작가가 탄생시킨 IT 테크노스릴러 하드 SF 《모두 고양이를 봤다》에 이은 두 번째 장편 하드 SF 작품이다. 30여 년간 IT 분야에서 기술 개발에 매진한 작가의 이력은 이 작품 속에서도 치밀하고 정교한 과학적 디테일로 구현되어 이 작품을 하드 SF의 교과서적인 작품으로 완성시켰다.
《경계 너머로, GEMAC》은 이미 진화된 과학기술을 인간과 가장 유사한 영장류인 침팬지에게 적용해 증강동물을 만들어내고, 그 증강동물을 인간의 탐욕으로 이용하고 희생시키려는 세력과 그에 반해 지맥을 인류의 동반자로 인정하고 인간 외의 생명체를 존중하려는 주인공들의 싸움을 통해 인간의 오만함과 더불어 인간이 지구를 공유하고 있는 다른 존재들과 어떤 방식으로 공존하고 공생해야 하는지를 묻고 있다.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서술함에도 작가는 이해하기 어렵고 난해한 암호와 같은 과학기술을 나열하지 않는다. 작품 속 IT 기술은 그 디테일이 오히려 생생하고 정교하여, 전문기술을 기반으로 했음에도 독자가 힘들여 암호 해독하듯 풀어낼 필요가 없다. 뛰어난 필력으로 휘몰아치는 사건을 뒤쫓아 달리다 보면, 어느새 주인공들과 함께 BCI(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을 받아들이고 작품 속에 스며들어 있음을 자각할 것이다.
인간의 외부 활동이 제약받는 세상에서,
인간의 탐욕에 이용되고 희생되는
증강동물 지맥(GEMAC).
BCI 기술이 가져올 진화의 경계에서
함께 하는 미래를 꿈꾼다!
2019 SF어워드 우수상 수상작인 박문영 작가의 《지상의 여자들》, 2020 SF어워드 대상 수상작인 이경희 작가의 《테세우스의 배》,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대상 및 2020 SF어워드 우수상을 수상한 천선란 작가의 《무너진 다리》 등 과학 및 첨단 기술문명과 문학이 결합된 한국 SF 문학을 소개하기 위해 작가를 발굴하고 뚝심 있게 출간하고 있는 그래비티북스가 내놓는 스무 번째 GF 시리즈이다.
《경계 너머로, GEMAC》은 AI 전문가 전윤호 작가가 탄생시킨 IT 테크노스릴러 하드 SF 《모두 고양이를 봤다》에 이은 두 번째 장편 하드 SF 작품이다. 30여 년간 IT 분야에서 기술 개발에 매진한 작가의 이력은 이 작품 속에서도 치밀하고 정교한 과학적 디테일로 구현되어 이 작품을 하드 SF의 교과서적인 작품으로 완성시켰다.
《경계 너머로, GEMAC》은 이미 진화된 과학기술을 인간과 가장 유사한 영장류인 침팬지에게 적용해 증강동물을 만들어내고, 그 증강동물을 인간의 탐욕으로 이용하고 희생시키려는 세력과 그에 반해 지맥을 인류의 동반자로 인정하고 인간 외의 생명체를 존중하려는 주인공들의 싸움을 통해 인간의 오만함과 더불어 인간이 지구를 공유하고 있는 다른 존재들과 어떤 방식으로 공존하고 공생해야 하는지를 묻고 있다.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서술함에도 작가는 이해하기 어렵고 난해한 암호와 같은 과학기술을 나열하지 않는다. 작품 속 IT 기술은 그 디테일이 오히려 생생하고 정교하여, 전문기술을 기반으로 했음에도 독자가 힘들여 암호 해독하듯 풀어낼 필요가 없다. 뛰어난 필력으로 휘몰아치는 사건을 뒤쫓아 달리다 보면, 어느새 주인공들과 함께 BCI(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을 받아들이고 작품 속에 스며들어 있음을 자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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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인간의 뇌를 컴퓨터와 연결하여 인간지능을 한계 없이 확장할 수 있을까? 더 나아가 인간과 컴퓨터, 증강동물의 뇌를 연결해 새로운 진화를 이룩할 수 있을까?
동물의 본성에 손을 대는 이야기, 인간을 기준으로 놓고 인간에 가깝게 동물을 개조하려는 시도는 1896년에 이미 H.G. 웰스의 《모로 박사의 섬》에서 시도되었다. 또한 《경계 너머로, GEMAC》에 등장하는 '증강동물'이라는 개념과 유사한 설정 역시 그간 SF에서 심심찮게 시도되었다. 아서 클라크의 《아마와의 랑데부》에 나오는 '슈퍼침팬지'도 떠오르고 영화 〈브레인스톰〉에도 '지맥'과 '조련사'를 연상시키는 장면이 잠깐 등장한다. 이렇듯 오래전에 제기된 주제의 계보에 새롭게 주목할 만한 작품이 등장했다.
《경계 너머로, GEMAC》은 동물(유인원)의 개조라는 민감한 주제를 내용 전체에 관통시키며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인간은 더 이상 절대적 기준이 아니며, 동물은 인간의 기술에 힘입어 집단지성 혹은 집단사고를 발전시킨다. 그리고 그 집단사고의 네트워크에는 인간도 합류한다.' 이러한 설정에서 엿보이는 새로운 사회윤리적 상상력의 다층적 가능성. 그 입체적 가능성을 치밀하고 설득력 있게 형상화했다는 것만으로도 이 작품의 진가는 충분히 입증된다.
또한 IT 분야의 최첨단에 서서 과학기술 개발에 매진해온 작가의 정교하고도 생생하고 현실감 있는 묘사는 이 작품을 과학기술적 상상력과 사회윤리적 상상력이 유기적으로 정합성을 형성, 상황과 설정에 대한 설득력을 극대화한 하드 SF의 교과서적인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한번 잡으면 끝까지 몰입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증강동물 '지맥'의 1세대 조련사 준우는 지맥 훈련 중에 평택 단지의 거대한 돔이 붕괴하는 것을 목격하고 도와주러 갔다가 친한 후배가 죽는 것을 목격한다. 돔의 붕괴가 증강 쥐의 자살공격 때문임이 밝혀지고, 경찰은 테러 동영상을 공개한 과격 환경주의 집단 가이아 연대를 소탕하고자 하지만, 대유행 이후 치안을 포기한 산간지역을 수색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지맥을 공급하는 회사 신텔리전스는 신기술을 적용한 지맥을 테러범 수색에 지원하고, 준우는 후배의 복수 및 개인적 욕심 때문에 지맥 수색대 알파 팀을 이끄는 업무에 자원하여 유진 연구원과 함께 수색에 투입된다.
하지만 수색 중 들짐승의 공격을 받는 등 지맥의 피해가 커진다. 신텔리전스는 비밀리에 개발해 온, 지맥 간의 집단 사고를 가능케 하는 하이브 마인드 기술을 적용해 알파 팀의 대응 능력을 키운다. 경찰의 대대적 공세와 가이아 연대의 반격이 가열되어 양측의 희생이 커진다. 가이아 연대는 협상을 모색, 자신들은 모함을 받은 거라며 진짜 테러범의 소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알파 팀이 지하 아지트를 찾아내 진입하는 순간 테러범들이 자폭한다.
아지트에 맨 처음 진입한 지맥들의 희생은 컸으나 사건은 종결되고, 준우는 테러범을 소탕하고 신기술을 성공적으로 테스트한 성과를 회사로부터 인정받고 유진과도 가까워진다. 하지만 새롭게 알게 된 뜻밖의 진실에 두 사람은 다시 목숨을 위협받게 되는데…….
동물의 본성에 손을 대는 이야기, 인간을 기준으로 놓고 인간에 가깝게 동물을 개조하려는 시도는 1896년에 이미 H.G. 웰스의 《모로 박사의 섬》에서 시도되었다. 또한 《경계 너머로, GEMAC》에 등장하는 '증강동물'이라는 개념과 유사한 설정 역시 그간 SF에서 심심찮게 시도되었다. 아서 클라크의 《아마와의 랑데부》에 나오는 '슈퍼침팬지'도 떠오르고 영화 〈브레인스톰〉에도 '지맥'과 '조련사'를 연상시키는 장면이 잠깐 등장한다. 이렇듯 오래전에 제기된 주제의 계보에 새롭게 주목할 만한 작품이 등장했다.
《경계 너머로, GEMAC》은 동물(유인원)의 개조라는 민감한 주제를 내용 전체에 관통시키며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인간은 더 이상 절대적 기준이 아니며, 동물은 인간의 기술에 힘입어 집단지성 혹은 집단사고를 발전시킨다. 그리고 그 집단사고의 네트워크에는 인간도 합류한다.' 이러한 설정에서 엿보이는 새로운 사회윤리적 상상력의 다층적 가능성. 그 입체적 가능성을 치밀하고 설득력 있게 형상화했다는 것만으로도 이 작품의 진가는 충분히 입증된다.
또한 IT 분야의 최첨단에 서서 과학기술 개발에 매진해온 작가의 정교하고도 생생하고 현실감 있는 묘사는 이 작품을 과학기술적 상상력과 사회윤리적 상상력이 유기적으로 정합성을 형성, 상황과 설정에 대한 설득력을 극대화한 하드 SF의 교과서적인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한번 잡으면 끝까지 몰입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증강동물 '지맥'의 1세대 조련사 준우는 지맥 훈련 중에 평택 단지의 거대한 돔이 붕괴하는 것을 목격하고 도와주러 갔다가 친한 후배가 죽는 것을 목격한다. 돔의 붕괴가 증강 쥐의 자살공격 때문임이 밝혀지고, 경찰은 테러 동영상을 공개한 과격 환경주의 집단 가이아 연대를 소탕하고자 하지만, 대유행 이후 치안을 포기한 산간지역을 수색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지맥을 공급하는 회사 신텔리전스는 신기술을 적용한 지맥을 테러범 수색에 지원하고, 준우는 후배의 복수 및 개인적 욕심 때문에 지맥 수색대 알파 팀을 이끄는 업무에 자원하여 유진 연구원과 함께 수색에 투입된다.
하지만 수색 중 들짐승의 공격을 받는 등 지맥의 피해가 커진다. 신텔리전스는 비밀리에 개발해 온, 지맥 간의 집단 사고를 가능케 하는 하이브 마인드 기술을 적용해 알파 팀의 대응 능력을 키운다. 경찰의 대대적 공세와 가이아 연대의 반격이 가열되어 양측의 희생이 커진다. 가이아 연대는 협상을 모색, 자신들은 모함을 받은 거라며 진짜 테러범의 소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알파 팀이 지하 아지트를 찾아내 진입하는 순간 테러범들이 자폭한다.
아지트에 맨 처음 진입한 지맥들의 희생은 컸으나 사건은 종결되고, 준우는 테러범을 소탕하고 신기술을 성공적으로 테스트한 성과를 회사로부터 인정받고 유진과도 가까워진다. 하지만 새롭게 알게 된 뜻밖의 진실에 두 사람은 다시 목숨을 위협받게 되는데…….
목차
목차
제1장 · ···· 7
제2장 · ···· 21
제3장 · ···· 28
제4장 · ···· 43
제5장 · ···· 55
제6장 · ···· 74
제7장 · ···· 84
제8장 · ···· 104
제9장 · ···· 107
제10장 · ···· 115
제11장 · ···· 127
제12장 · ···· 140
제13장 · ···· 146
제14장 · ···· 162
제15장 · ···· 179
제16장 · ···· 190
제17장 · ···· 206
제18장 · ···· 224
제19장 · ···· 235
제20장 · ···· 238
제21장 · ···· 257
제22장 · ···· 260
제23장 · ···· 279
제24장 · ···· 294
제25장 · ···· 306
제26장 · ···· 316
제27장 · ···· 339
제28장 · ···· 346
서평 · ···· 353
제2장 · ···· 21
제3장 · ···· 28
제4장 · ···· 43
제5장 · ···· 55
제6장 · ···· 74
제7장 · ···· 84
제8장 · ···· 104
제9장 · ···· 107
제10장 · ···· 115
제11장 · ···· 127
제12장 · ···· 140
제13장 · ···· 146
제14장 · ···· 162
제15장 · ···· 179
제16장 · ···· 190
제17장 · ···· 206
제18장 · ···· 224
제19장 · ···· 235
제20장 · ···· 238
제21장 · ···· 257
제22장 · ···· 260
제23장 · ···· 279
제24장 · ···· 294
제25장 · ···· 306
제26장 · ···· 316
제27장 · ···· 339
제28장 · ···· 346
서평 · ···· 353
저자
저자
전윤호
서울대학교에서 전기컴퓨터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30여 년간 IT 분야에서 기술 개발에 매진하다가 2019년부터 SF를 쓰기 시작했다. 현재는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산학교수로 재직중이다.
2020년 과학스토리텔러 1기 당선작품집 《페트로글리프》에 SF 단편 〈노인과 지맥〉이 수록되었고, 2020년 장편 SF 소설 《모두 고양이를 봤다》를 출간하였다.
2020년 과학스토리텔러 1기 당선작품집 《페트로글리프》에 SF 단편 〈노인과 지맥〉이 수록되었고, 2020년 장편 SF 소설 《모두 고양이를 봤다》를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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