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영성목회
『기독교 영성 목회』 다년간 미국 Upper Room의 영성형성 아카데미(Academy for Spiritual Formation)에서 강의한 내용을 보완 편집한 책이다. 역사신학의 배경을 가진 저자는 역사 안에서 주요한 영성인들의 영성형성 과정과, 그들의 영성 이 목회 현장에서 어떻게 작용했는지를 살펴본 다음에 오늘날 바람직한 목회자 상을 제시하고 있다. 조직적인 교회의 리더로서의 능력이 우선인가, 목회자의 영성 형성이 우선인가? 이에 대한 우 선순위를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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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역사신학을 전공한 저자는 이 책에서 정통 기독교의 교회사관을 바탕으로 하여 바른 영성 목회와 영적 지도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오늘날 목회 사역 현장에서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는 목회자라면 이 책이 매우 유용할 것이다.
본문 내용 발췌
제2장 교회사에서 본 교회 지도자들의 영성 형성
교회사적으로 볼 때, 기독교 지도자들의 영성 형성(spiritual formation)은 항상 중요한 문제였지만, 오늘날처럼 그 문제를 의식적으로 고찰한 시대는 없었다. 그러나 영성 형성 측면에서 교회사를 시대적으로 구분하기 위해서, 중요한 시기에 대한 충분히 고찰하였다.
첫 번째 시기는 1∼3세기로서, 영성 형성이 위험한 소명이었던 시대이다. 다음 시기는 4세기부터 중세 시대 말기까지인데, 수도원 운동이 그 주된 모델이 된다. 세 번째 시기에는, 트렌트 공의회(1545∼63)에 의해서 정한 바와 같이, 가톨릭 신자들은 중세 시대의 모델을 재확인했다. 초기의 기독교적 관습으로 복귀하려 했으며, 만인제사장설을 위협하는 방법이 될 것을 두려워한 개신교인들은 영성 형성을 매우 의심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이렇게 목회자들을 훈련하는 측면에 대한 관심을 게을리했기 때문에, 결국 독일의 경건주의와 개신교 신학교 내에서 영성을 재고하게 되었다. 경건주의가 기독교 지도자들의 영성 형성을 강조한 것은 개신교 전체에 적절한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전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학문과 기술이 엄청나게 진보하고, 소외와 대립, 혼란이 극심해지는 시대에 사는 개신교 지도자들은 자기들에게 맡겨진 엄청난 욕구를 충족시켜 줄 능력이 자신에게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강제수용소에서의 경험을 통해서, 개신교인들과 가톨릭교도들은 상대방을 재발견하고 서로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기 시작했다. 기독교 지도자들의 영적 준비와 관련하여 말하자면, 그들은 수 세기 동안 신자들에게 영양을 공급해온 풍성한 시냇물을 다시 마시게 되었다..
사람들을 향한 사역이 성공하려면 먼저 목회자 자신이 훌륭한 인격체로서 형성되어야 한다는 것을 새롭게 발견하고 있다. 이러한 전제를 기초로 할 때, 기독교 지도자의 영성 훈련은 나머지 준비 과정과 동떨어져서 이루어질 수 없다. 영성 형성은 우리의 삶의 일부를 형성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온전한 자아, 인격을 완전하게 마무리하는 일이다.
목차
목차
제1장: 영성 형성은 필요한 것인가? / 13
제2장: 교회사에서 본 기독교 지도자들의 영성 형성 / 31
제3장: 주된 일: 하나님과의 관계 / 59
제4장: 책임지는 삶: 영적 일지 기록하기 / 89
제5장: 시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라 / 117
제6장: 균형잡힌 영성 / 141
제7장: 영성과 성/ 173
제8장: 영성 생활을 유지하기-1: 영적 읽기, 듣기, 보기 / 197
제9장: 영성 생활을 유지하기-2: 독거와 침묵 / 219
제10장: 영성 생활을 유지하기-3: 여행에 동참함 / 239
제11장: 교회와 세상에 가장 필요한 사람 / 263
부록: 성격과 영성 / 287
참고문헌 / 301
색인 / 319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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