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언덕(별글클래식 파스텔 에디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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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글클래식에서 [NEW 파스텔 에디션] 시리즈를 출시한다. 별처럼 빛나는 고전을 모아 작고 가벼운 문고판으로 엮었으며, 탐낼 만한 예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옛날 번역 그대로 무늬만 바꾼, 표지만 그럴 듯한 책이 아니다. 고전이지만 예스러운 느낌을 최대한 줄이고 문장 하나하나를 가능한 한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게 번역했다. 책도 가벼워서 언제든 들고 다니며 틈틈이 볼 수 있는 새로운 고전 시리즈다. 그간 고전이 지닌 고질적인 난해함과 무거운 느낌을 대폭 개선한 이번 시리즈를 읽다 보면, 세계 명작도 시집이나 가벼운 에세이처럼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될 것이다.
[NEW 파스텔 에디션] 시리즈의 스물일곱 번째 책으로, 이번에는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을 예쁜 파스텔 색감으로 만날 수 있다. 앞서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조지 오웰의 『동물 농장』,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무기여 잘 있거라』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 헨리크 입센의 『인형의 집』, 샬롯 브론테의 『제인 에어1』, 『제인 에어2』,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 소송』, 앙드레 지드의 『좁은 문』,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괴테의 『파우스트1』, 『파우스트2』 등이 출시되었다. 별글클래식은 앞으로도 착한 가격과 예쁜 디자인으로, 문고판의 정체성을 지키며 꾸준히 반짝이는 고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NEW 파스텔 에디션]은 기존 고전 독자들에게도, 또 별글클래식으로 고전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고전 세트가 될 것이다.
[NEW 파스텔 에디션] 시리즈의 스물일곱 번째 책으로, 이번에는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을 예쁜 파스텔 색감으로 만날 수 있다. 앞서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조지 오웰의 『동물 농장』,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무기여 잘 있거라』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 헨리크 입센의 『인형의 집』, 샬롯 브론테의 『제인 에어1』, 『제인 에어2』,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 소송』, 앙드레 지드의 『좁은 문』,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괴테의 『파우스트1』, 『파우스트2』 등이 출시되었다. 별글클래식은 앞으로도 착한 가격과 예쁜 디자인으로, 문고판의 정체성을 지키며 꾸준히 반짝이는 고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NEW 파스텔 에디션]은 기존 고전 독자들에게도, 또 별글클래식으로 고전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고전 세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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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광기 어린 복수와 불멸의 사랑
에밀리 브론테가 남긴 단 한 편의 장편소설!
『폭풍의 언덕』은 영국 요크셔 지방에 자리 잡은 저택 워더링 하이츠(Wuthering Heights)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광기 어린 복수와 불멸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Wuthering'은 영국 지방 방언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이라는 뜻의 단어다. 저택 워더링 하이츠의 주인 언쇼가 어느 날 불쑥 고아 히스클리프를 데려와 키우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어린 시절 히스클리프는 주인집 아들 힌들리에게서 엄청난 괴롭힘을 당하지만, 주인집 딸 캐서린과는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캐서린은 자신의 마음을 숨긴 채 비슷한 신분의 부잣집 도련님 에드거와 결혼하고, 히스클리프는 돌연 잠적한다. 3년 후 어느 날 히스클리프가 캐서린을 찾아오자 그녀는 몹시 반가워하지만, 히스클리프는 광기 어린 복수심을 서서히 드러낸다. 히스클리프는 야만적이고, 잔인한 방식으로 캐서린은 물론 그녀의 오빠 힌들리, 남편 에드거, 시누이 이사벨라와 그들의 후손에게까지 복수를 이어가는데…….
이 모든 과정에서 에밀리 브론테는 자신의 작품 속에 증오와 사랑을 아주 치밀한 심리 묘사와 아름다운 시적 언어로 고스란히 그려냈다. 에밀리 브론테는 작품 속 배경 워더링 하이츠처럼 혹독하고 단절된 환경 속에서 살면서도, 자신만의 무한한 상상력으로 불멸의 고전을 탄생시켰다. 출간 당시에는 캐릭터의 동물적인 본능과 소름끼칠 만큼 잔인한 행동 탓에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지금은 영화나 연극, 드라마 등으로 끊임없이 재해석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에밀리 브론테는 세상에 단 한 편의 장편소설밖에 남기지 못했지만, 『폭풍의 언덕』은 셰익스피어의 『리어왕』에 견줄 정도로 그 문학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는 작품이다.
에밀리 브론테가 남긴 단 한 편의 장편소설!
『폭풍의 언덕』은 영국 요크셔 지방에 자리 잡은 저택 워더링 하이츠(Wuthering Heights)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광기 어린 복수와 불멸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Wuthering'은 영국 지방 방언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이라는 뜻의 단어다. 저택 워더링 하이츠의 주인 언쇼가 어느 날 불쑥 고아 히스클리프를 데려와 키우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어린 시절 히스클리프는 주인집 아들 힌들리에게서 엄청난 괴롭힘을 당하지만, 주인집 딸 캐서린과는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캐서린은 자신의 마음을 숨긴 채 비슷한 신분의 부잣집 도련님 에드거와 결혼하고, 히스클리프는 돌연 잠적한다. 3년 후 어느 날 히스클리프가 캐서린을 찾아오자 그녀는 몹시 반가워하지만, 히스클리프는 광기 어린 복수심을 서서히 드러낸다. 히스클리프는 야만적이고, 잔인한 방식으로 캐서린은 물론 그녀의 오빠 힌들리, 남편 에드거, 시누이 이사벨라와 그들의 후손에게까지 복수를 이어가는데…….
이 모든 과정에서 에밀리 브론테는 자신의 작품 속에 증오와 사랑을 아주 치밀한 심리 묘사와 아름다운 시적 언어로 고스란히 그려냈다. 에밀리 브론테는 작품 속 배경 워더링 하이츠처럼 혹독하고 단절된 환경 속에서 살면서도, 자신만의 무한한 상상력으로 불멸의 고전을 탄생시켰다. 출간 당시에는 캐릭터의 동물적인 본능과 소름끼칠 만큼 잔인한 행동 탓에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지금은 영화나 연극, 드라마 등으로 끊임없이 재해석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에밀리 브론테는 세상에 단 한 편의 장편소설밖에 남기지 못했지만, 『폭풍의 언덕』은 셰익스피어의 『리어왕』에 견줄 정도로 그 문학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는 작품이다.
목차
목차
제1부
제2부
제2부
저자
저자
에밀리 브론테
Emily Bronte
저자 에밀리 브론테의 필명은 엘리스 벨(Ellis Bell)이다. 1818년 7월 30일, 잉글랜드 북부 요크셔 주의 손턴에서 패트릭 브론테와 마리아 브론테의 5남 1녀 중 넷째 딸로 태어났다. 샬럿 브론테의 동생이자, 앤 브론테의 언니이다. 목사인 아버지가 궁벽한 곳에 자리 잡은 한촌으로 전근하게 되어, 에밀리 자매들은 황량한 벽지의 목사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 세 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고, 손위 이모가 집안일을 돌봐주었다. 1824년 언니 샬럿을 따라 코완브리지학교에 입학하지만 일 년 만에 두 언니가 죽고 말았고, 샬럿과 에밀리는 고향으로 돌아왔다. 1834년 에밀리가 동생 앤과 함께 쓴 자전적인 글 4편 중 1편이 완성되었다. 나머지 3편은 각각 1837년, 1841년, 1845년에 따로따로 쓰였다. 1840년, 에밀리는 다시 하워스에 있는 샬럿을 찾아가 함께 브뤼셀에 있는 학교에 들어갔지만, 이모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돌아와 정착하게 되었다. 1846년 샬럿과 에밀리, 앤 세 자매는 각자 자기 이름의 머리글자로 시작되는 필명을 써서 『커러, 엘리스, 액턴 벨의 시집(Poems by Currer, Ellis, and Acton Bell)』을 함께 출판했지만 별 반향을 불러일으키지 못했다. 하지만 에밀리는 『죄수(The Prisoner)』, 『내 영혼은 비겁하지 않노라(No Coward Soul is Mine)』 등을 출간하면서 시인으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았다. 1847년에 에밀리의 유일한 소설인 『폭풍의 언덕』이 완성되면서 샬럿의 『제인 에어』, 에밀리의 『폭풍의 언덕』, 앤의 『아그네스 그레이』가 차례로 출간되었다. 그 후 에밀리의 건강 상태가 급속도로 나빠지면서, 결국 1848년 12월 19일 폐결핵으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저자 에밀리 브론테의 필명은 엘리스 벨(Ellis Bell)이다. 1818년 7월 30일, 잉글랜드 북부 요크셔 주의 손턴에서 패트릭 브론테와 마리아 브론테의 5남 1녀 중 넷째 딸로 태어났다. 샬럿 브론테의 동생이자, 앤 브론테의 언니이다. 목사인 아버지가 궁벽한 곳에 자리 잡은 한촌으로 전근하게 되어, 에밀리 자매들은 황량한 벽지의 목사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 세 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고, 손위 이모가 집안일을 돌봐주었다. 1824년 언니 샬럿을 따라 코완브리지학교에 입학하지만 일 년 만에 두 언니가 죽고 말았고, 샬럿과 에밀리는 고향으로 돌아왔다. 1834년 에밀리가 동생 앤과 함께 쓴 자전적인 글 4편 중 1편이 완성되었다. 나머지 3편은 각각 1837년, 1841년, 1845년에 따로따로 쓰였다. 1840년, 에밀리는 다시 하워스에 있는 샬럿을 찾아가 함께 브뤼셀에 있는 학교에 들어갔지만, 이모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돌아와 정착하게 되었다. 1846년 샬럿과 에밀리, 앤 세 자매는 각자 자기 이름의 머리글자로 시작되는 필명을 써서 『커러, 엘리스, 액턴 벨의 시집(Poems by Currer, Ellis, and Acton Bell)』을 함께 출판했지만 별 반향을 불러일으키지 못했다. 하지만 에밀리는 『죄수(The Prisoner)』, 『내 영혼은 비겁하지 않노라(No Coward Soul is Mine)』 등을 출간하면서 시인으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았다. 1847년에 에밀리의 유일한 소설인 『폭풍의 언덕』이 완성되면서 샬럿의 『제인 에어』, 에밀리의 『폭풍의 언덕』, 앤의 『아그네스 그레이』가 차례로 출간되었다. 그 후 에밀리의 건강 상태가 급속도로 나빠지면서, 결국 1848년 12월 19일 폐결핵으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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