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다
똑똑똑, 당신은 누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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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년 동안 공사장에서 함바를 운영하면서 살아 온
70세 할머니의 작품 모음집.
중학교를 나온 뒤 따로 문학 공부를 한 적은 없다.
하지만 틈나는대로 휴대폰에 담은 옛 추억이야기.
칠순을 앞두고 그 추억을 모아 한 편의 시집으로 엮었다.
시를 읽을수록 구수한 된장 맛이 느껴진다.
시골 고향의 아련한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함바의 경험치를 오롯이 쏟아 부어
유독 음식 관련 시가 많다.
시어 하나하나가 정겹기 그지없다.
'마카다'는 기존 시집과는 좀 다르다.
40년 함바 경력의 손맛 못지 않게
글맛도 꿀맛이다.
70세 할머니의 작품 모음집.
중학교를 나온 뒤 따로 문학 공부를 한 적은 없다.
하지만 틈나는대로 휴대폰에 담은 옛 추억이야기.
칠순을 앞두고 그 추억을 모아 한 편의 시집으로 엮었다.
시를 읽을수록 구수한 된장 맛이 느껴진다.
시골 고향의 아련한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함바의 경험치를 오롯이 쏟아 부어
유독 음식 관련 시가 많다.
시어 하나하나가 정겹기 그지없다.
'마카다'는 기존 시집과는 좀 다르다.
40년 함바 경력의 손맛 못지 않게
글맛도 꿀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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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마카다'를 읽다 보면
코끝에서 구수한 된장 냄새가 난다.
입안에는 정겨운 사투리가 맴돈다.
눈앞에는 푸른 산천으로 둘러싸인 고향이 떠오른다.
'마카다'는 그런 시집이다.
한 구절, 한 구절 어린 시절의 추억이 가득하다.
입가에 저절로 웃음이 번진다.
천방지축 말괄량이 같았던 작가의 어린 시절은
우리를 동심의 세계로 이끌기에 충분하다.
'마카다'에서는 기존의 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시어들과
색다른 감성을 만나볼 수 있다.
코끝에서 구수한 된장 냄새가 난다.
입안에는 정겨운 사투리가 맴돈다.
눈앞에는 푸른 산천으로 둘러싸인 고향이 떠오른다.
'마카다'는 그런 시집이다.
한 구절, 한 구절 어린 시절의 추억이 가득하다.
입가에 저절로 웃음이 번진다.
천방지축 말괄량이 같았던 작가의 어린 시절은
우리를 동심의 세계로 이끌기에 충분하다.
'마카다'에서는 기존의 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시어들과
색다른 감성을 만나볼 수 있다.
목차
목차
여는 글
Chapter 1. [추억 Ⅰ. 가족]
웬수 덩어리 16
회갑 맞은 동생에게 17
예쁜 도둑 18
분신 19
손수건 20
지게 21
딸 바보 22
칸트여사 24
나무꾼과 도시락 26
고무신 28
금반지 30
2월 노래 32
그대 머슴으로 살겠소 33
언니의 그림은 미완성 35
호롱불과 어머니 36
눈물 꽃 37
칠남매의 전쟁 38
손녀 '박 봄' Ⅰ 40
마카다 41
손녀 '박 봄' Ⅱ 42
봄소식 43
북두칠성 44
소나기 45
동기간 47
머릿니 48
군자란 49
Chapter 2. [추억 Ⅱ. 음식]
등겨장 52
간고등어 53
두릅 54
김장 김치 55
김치볶음밥 56
배추 곤짠지 57
산딸기 58
도토리묵 59
안동식혜 60
능금 62
안동칼국시 63
껌 64
배추 시집가는 날 66
고등어 냄비 67
호박넝쿨 68
찌짐이 69
술 71
쑥버무리 72
삼양라면 74
꽁보리밥 75
제일 맛있는 밥 77
가지 반찬 79
겨울 오이 80
대보름 모둠밥 81
봄나물 82
밥 정 83
Chapter 3. [추억 Ⅲ. 고향]
그려 86
세월 87
지금쯤 88
인심 89
할미꽃 91
고향 92
나의 왕국 94
고향길 95
고향집 96
발걸음 소리 97
향수 98
Chapter 4. [추억 Ⅳ. 인생]
길 102
세월 103
시인의 하루 104
노인 106
꽃상여 108
나의 기도 109
들국화 110
무전여행 111
단풍 112
자식 걱정 113
황혼 밭에서 114
인생 정답 115
노을 116
Chapter 5. [추억 Ⅴ. 자화상]
선물 120
엿 좋아하다가 121
숙제 122
외상값 123
현장계약직 125
빨간 국화 한 송이 126
여자의 길목 128
소풍 129
풀꽃 같은 여자 130
봉숭아 131
수수밭 133
가설극장 134
춤 한 곡 추실래요 136
꽃모자 138
까칠한 여자 140
Chapter 6. [추억 Ⅵ. 그리고 하나 더]
갈대의 순정 144
수성못 연가 145
찔레 146
친구 147
풀강아지 148
김해공항 149
앵두 150
Chapter 1. [추억 Ⅰ. 가족]
웬수 덩어리 16
회갑 맞은 동생에게 17
예쁜 도둑 18
분신 19
손수건 20
지게 21
딸 바보 22
칸트여사 24
나무꾼과 도시락 26
고무신 28
금반지 30
2월 노래 32
그대 머슴으로 살겠소 33
언니의 그림은 미완성 35
호롱불과 어머니 36
눈물 꽃 37
칠남매의 전쟁 38
손녀 '박 봄' Ⅰ 40
마카다 41
손녀 '박 봄' Ⅱ 42
봄소식 43
북두칠성 44
소나기 45
동기간 47
머릿니 48
군자란 49
Chapter 2. [추억 Ⅱ. 음식]
등겨장 52
간고등어 53
두릅 54
김장 김치 55
김치볶음밥 56
배추 곤짠지 57
산딸기 58
도토리묵 59
안동식혜 60
능금 62
안동칼국시 63
껌 64
배추 시집가는 날 66
고등어 냄비 67
호박넝쿨 68
찌짐이 69
술 71
쑥버무리 72
삼양라면 74
꽁보리밥 75
제일 맛있는 밥 77
가지 반찬 79
겨울 오이 80
대보름 모둠밥 81
봄나물 82
밥 정 83
Chapter 3. [추억 Ⅲ. 고향]
그려 86
세월 87
지금쯤 88
인심 89
할미꽃 91
고향 92
나의 왕국 94
고향길 95
고향집 96
발걸음 소리 97
향수 98
Chapter 4. [추억 Ⅳ. 인생]
길 102
세월 103
시인의 하루 104
노인 106
꽃상여 108
나의 기도 109
들국화 110
무전여행 111
단풍 112
자식 걱정 113
황혼 밭에서 114
인생 정답 115
노을 116
Chapter 5. [추억 Ⅴ. 자화상]
선물 120
엿 좋아하다가 121
숙제 122
외상값 123
현장계약직 125
빨간 국화 한 송이 126
여자의 길목 128
소풍 129
풀꽃 같은 여자 130
봉숭아 131
수수밭 133
가설극장 134
춤 한 곡 추실래요 136
꽃모자 138
까칠한 여자 140
Chapter 6. [추억 Ⅵ. 그리고 하나 더]
갈대의 순정 144
수성못 연가 145
찔레 146
친구 147
풀강아지 148
김해공항 149
앵두 150
저자
저자
김계희
사십 년 함바 인생!
사실댁네 칠남매 가운데 둘째인 김계희 여사는 늘 에너지가 넘쳤다. 칠십 년을 살아오면서 절반의 시간을 이른바 '함바집'에서 거칠게 보낸 것만 봐도 그렇다. 시원시원한 성격에 베풀며 살아가는 삶도 일상이었다. 틈만 나면 주변에 사는 동생과 조카들을 집으로 불러 밥을 먹였다.
올해 칠순을 맞은 작가는 틈틈이 써 둔 작품을 모아 첫 시집(詩集)으로 엮었다. 작가는 몇 번이나 주저했지만 동생과 조카들이 적극적으로 응원한 끝에 마침내 시집은 빛을 보게 됐다.
50년대 중반에 태어난 작가는 소위 가방끈이 길지 못했다. 빈농의 칠남매 가운데 딸로 둘째였으니 당시 형편으로 미뤄봤을 때 충분히 이해되고도 남는다.
작가는 따로 '시'(詩) 공부도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시집을 냈으니 실로 대단한 일이다. 휴대전화에 빼곡하게 저장된 작품을 처음 봤을 때 모두 깜짝 놀랐다. 사물에 대한 관찰 능력과 표현력, 은유법이 예사롭지 않았다.
칠순을 맞은 작가는 여전히 에너지가 넘친다. 아무리 봐도 이제 회갑을 맞은 것 같다.
지금까지 작가가 엮어온 삶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의 시간도 늘 열정이 넘치기를 응원한다.
아울러 두 번째 시집도 기대하며 기다려볼 작정이다.
작가의 작품에서는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긴다. 가족과 고향, 자연과 추억 등이 작품 소재로 가장 많이 등장하고 있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며 베풀기를 즐겨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작가의 성품이 잘 녹아나 있다. 작가의 작품을 보면서 '시(詩)란 배움의 문제가 아니라 삶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댁네 칠남매 가운데 둘째인 김계희 여사는 늘 에너지가 넘쳤다. 칠십 년을 살아오면서 절반의 시간을 이른바 '함바집'에서 거칠게 보낸 것만 봐도 그렇다. 시원시원한 성격에 베풀며 살아가는 삶도 일상이었다. 틈만 나면 주변에 사는 동생과 조카들을 집으로 불러 밥을 먹였다.
올해 칠순을 맞은 작가는 틈틈이 써 둔 작품을 모아 첫 시집(詩集)으로 엮었다. 작가는 몇 번이나 주저했지만 동생과 조카들이 적극적으로 응원한 끝에 마침내 시집은 빛을 보게 됐다.
50년대 중반에 태어난 작가는 소위 가방끈이 길지 못했다. 빈농의 칠남매 가운데 딸로 둘째였으니 당시 형편으로 미뤄봤을 때 충분히 이해되고도 남는다.
작가는 따로 '시'(詩) 공부도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시집을 냈으니 실로 대단한 일이다. 휴대전화에 빼곡하게 저장된 작품을 처음 봤을 때 모두 깜짝 놀랐다. 사물에 대한 관찰 능력과 표현력, 은유법이 예사롭지 않았다.
칠순을 맞은 작가는 여전히 에너지가 넘친다. 아무리 봐도 이제 회갑을 맞은 것 같다.
지금까지 작가가 엮어온 삶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의 시간도 늘 열정이 넘치기를 응원한다.
아울러 두 번째 시집도 기대하며 기다려볼 작정이다.
작가의 작품에서는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긴다. 가족과 고향, 자연과 추억 등이 작품 소재로 가장 많이 등장하고 있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며 베풀기를 즐겨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작가의 성품이 잘 녹아나 있다. 작가의 작품을 보면서 '시(詩)란 배움의 문제가 아니라 삶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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