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기법실기 11: 체본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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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예이론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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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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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書藝)는 우리의 전통문화(傳統文化)의 한 영역으로서 수십 세기에 걸쳐 우리민족의 정신적세계의 한 주류를 형성해왔다。그런 이유로 한자(漢字)나 묵서생활(墨書生活)의 시대가 끝난지 이미 오래인 오늘날에 와서도 많은 사람들이 서예를 아끼고 취미 생활의 일부로서라도 서예를 가까이 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서예를 배우는 목적은 그 실용성(實用性)보다 그 예술성(藝術性)을 추구하려는 데에 있다。서예의 예술성、흑「(黑)과 백(白)의 조화 속에 떠오르는 유현(幽玄)의 세계、그것은현대 과학문명에 시달리고 있는 우리의 정신세계에 하나의 청량제 구실을 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서예를 배우고 서예에 몰두 하게 되는 것이다。
서법(書法)은 누구나 배워서 얻을 수 있고 정묘(精抄)해 질수 있는 것이다。서법을 익히기 위해서는 고인(古人)들의 묵적(墨績)을 많이 보고 수 없이 임서(臨書)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안 된다。그런 의미에서 「글씨란 익숙해진 연후에야 비로소 생동(生勤)한다」는 명대(明代)의 서화가 동기창(董其昌)의 말을 음미해 볼 필요가 있다。
이「書藝技法大觀」은 전12권으로 한글ㆍ한문은 물론 묵화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역대 명필ㆍ명가와 우리나라 서화계(書晝界)의 거봉(巨峰)들의 작품 중 에서 각 서체(書體)와 서풍(書風)에 대한 용필(用筆)ㆍ결구법(結構法)을 습득하기에 알맞다고 생각되는 필적(筆績)올 선정 해설과 도해를 붙여 초학자는 물론 이미 일가를 이룬 서가(書家)들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엮은 서예교본이다. 서예에 뜻을 둔 모든 이들이 이를 참고 하여서 법을 얻어 높은 경지에 이르게 되기를 바란다。
。
본서는『書藝技法大觀』 제11권《體本帖》이다。
서예를 쉽게 연마할 수 있는 요체{要請)는 없다。조선후기의 서가인 백하(白下)윤순(尹淳)은「18세때부터 글씨공부를 하였다。해가뜰무렵부터 시작해서 해가질때까지 쓰기를 20년간 이나계속 하였고, 그 후에도 그렇게 하지는 못했지만 쓰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술회 하였다.
이렇듯 서예의 구경(究竟)에 달하는 방법은 고인(苦人)의 법첩을 많이 보고 많이 임서(臨書)하는 방법외 에는 없다。
임서의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바른필법(筆法)을 지닌 선배가 임서 하는것올보고 지도를 받으며 그 글씨를 체본으로 하여 공부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좋은선배의 지도를 받기란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따라서 육필(肉筆) 체본과 같은 임서본이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다。
본서는 서예의 대가로 정평이 있는 경암(景岩) 김상필(金相筆)선생이 휘호한 것 으로서 이것이야말로 선생이 직접 초학자의 손목을 잡고 가르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할 것이다.
서체의 선택은 해ㆍ행ㆍ초ㆍ예ㆍ전 5체를 고루 싣고자 하였으나 제한된 지면에 많은 작품을 실어야 하는등 제약 때문에 원촌 크기 보다 약간 축소 하였음을 아쉽게 생각 한다.
그래서 말미에 원촌 그대로의 작품을 몇폭씩 첨부하였으니 이것으로써 임서의 수련을 쌓기 바란다.
이 《체본첩》을 하나 하나 살피고 점획과 결구를 익혀 입문하는 여러분의 개성있는 글씨가 탄생될날이 올 것을 기대하여 마지 않는다
오늘날 우리가 서예를 배우는 목적은 그 실용성(實用性)보다 그 예술성(藝術性)을 추구하려는 데에 있다。서예의 예술성、흑「(黑)과 백(白)의 조화 속에 떠오르는 유현(幽玄)의 세계、그것은현대 과학문명에 시달리고 있는 우리의 정신세계에 하나의 청량제 구실을 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서예를 배우고 서예에 몰두 하게 되는 것이다。
서법(書法)은 누구나 배워서 얻을 수 있고 정묘(精抄)해 질수 있는 것이다。서법을 익히기 위해서는 고인(古人)들의 묵적(墨績)을 많이 보고 수 없이 임서(臨書)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안 된다。그런 의미에서 「글씨란 익숙해진 연후에야 비로소 생동(生勤)한다」는 명대(明代)의 서화가 동기창(董其昌)의 말을 음미해 볼 필요가 있다。
이「書藝技法大觀」은 전12권으로 한글ㆍ한문은 물론 묵화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역대 명필ㆍ명가와 우리나라 서화계(書晝界)의 거봉(巨峰)들의 작품 중 에서 각 서체(書體)와 서풍(書風)에 대한 용필(用筆)ㆍ결구법(結構法)을 습득하기에 알맞다고 생각되는 필적(筆績)올 선정 해설과 도해를 붙여 초학자는 물론 이미 일가를 이룬 서가(書家)들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엮은 서예교본이다. 서예에 뜻을 둔 모든 이들이 이를 참고 하여서 법을 얻어 높은 경지에 이르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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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書藝技法大觀』 제11권《體本帖》이다。
서예를 쉽게 연마할 수 있는 요체{要請)는 없다。조선후기의 서가인 백하(白下)윤순(尹淳)은「18세때부터 글씨공부를 하였다。해가뜰무렵부터 시작해서 해가질때까지 쓰기를 20년간 이나계속 하였고, 그 후에도 그렇게 하지는 못했지만 쓰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술회 하였다.
이렇듯 서예의 구경(究竟)에 달하는 방법은 고인(苦人)의 법첩을 많이 보고 많이 임서(臨書)하는 방법외 에는 없다。
임서의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바른필법(筆法)을 지닌 선배가 임서 하는것올보고 지도를 받으며 그 글씨를 체본으로 하여 공부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좋은선배의 지도를 받기란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따라서 육필(肉筆) 체본과 같은 임서본이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다。
본서는 서예의 대가로 정평이 있는 경암(景岩) 김상필(金相筆)선생이 휘호한 것 으로서 이것이야말로 선생이 직접 초학자의 손목을 잡고 가르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할 것이다.
서체의 선택은 해ㆍ행ㆍ초ㆍ예ㆍ전 5체를 고루 싣고자 하였으나 제한된 지면에 많은 작품을 실어야 하는등 제약 때문에 원촌 크기 보다 약간 축소 하였음을 아쉽게 생각 한다.
그래서 말미에 원촌 그대로의 작품을 몇폭씩 첨부하였으니 이것으로써 임서의 수련을 쌓기 바란다.
이 《체본첩》을 하나 하나 살피고 점획과 결구를 익혀 입문하는 여러분의 개성있는 글씨가 탄생될날이 올 것을 기대하여 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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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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