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쓰메 소세키 수상집(문학의 숲 19)
소품집+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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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쓰메 소세키에 의한 나쓰메 소세키 입문서!
우리에게도 유명한 일본의 문호 나쓰메 소세키의 소품집(영일소품)과 수필집 2권(생각나는 것들, 유리문 안)을 하나로 묶은 이 책에는 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모습과 더불어 인간 나쓰메 소세키의 진솔한 모습이 담겨 있다.
자유로운 필치로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넘나들며 인간군상의 모습을 짧은 글에 담은 「영일소품」, 죽음의 경계를 넘나들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삶과 죽음에 대해 성찰한 「생각나는 것들」, 나쓰메 소세키 말년의 사상과 생활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유리문 안」을 통해서 인간과 삶에 대해서 끊임없이 탐구했던 나쓰메 소세키의 정신을 따라가보자.
우리에게도 유명한 일본의 문호 나쓰메 소세키의 소품집(영일소품)과 수필집 2권(생각나는 것들, 유리문 안)을 하나로 묶은 이 책에는 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모습과 더불어 인간 나쓰메 소세키의 진솔한 모습이 담겨 있다.
자유로운 필치로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넘나들며 인간군상의 모습을 짧은 글에 담은 「영일소품」, 죽음의 경계를 넘나들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삶과 죽음에 대해 성찰한 「생각나는 것들」, 나쓰메 소세키 말년의 사상과 생활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유리문 안」을 통해서 인간과 삶에 대해서 끊임없이 탐구했던 나쓰메 소세키의 정신을 따라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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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나쓰메 소세키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문단에 뛰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수많은 명작을 남긴 일본의 문호 가운데 한 명이다.
그는 소설 외에도 여러 종류의 글을 남겼으며, 그의 강연록 또한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며 적잖은 영향을 주고 있다. 그런 나쓰메 소세키의 글 가운데서도 특히 어깨에서 힘을 빼고 쓴 글 3편(영일소품, 생각나는 것들, 유리문 안)을 모아 한 권으로 엮었다.
『영일소품』은 나쓰메 소세키의 작가생활 중기라고 할 수 있는 1909년 1월에 「새해」가 아사히 신문에 게재되었고, 1월 14일부터 3월 14일까지 오사카 아사히 신문에 24편이 게재되었다. 그 가운데 14편은 도쿄 아사히에도 게재되었다. 그리고 1910년 5월에 「몽십야」, 「만한 곳곳」, 「문조」와 함께 『소세키 근십 사편(漱石近什四篇)』에 수록되어 출판되었다. 일상 속에서 재제를 취한 것과 런던 유학 시절에서 재제를 취한 것 등 다양한 소품으로 이루어져 있어 나쓰메 소세키의 맨얼굴을 엿볼 수 있다. 장편 「산시로」 이후에 「몽십야」처럼 짧은 글을 연작으로 써달라는 요청에 의해서 집필한 작품이다.
이후 나쓰메 소세키는 1910년 6월에 위궤양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같은 해 8월부터 이즈 슈젠지에서 요양을 했다. 그러나 거기서 병이 깊어져 800g이나 되는 피를 토하고 생사의 갈림길을 오가는 위독한 상태에 빠지고 만다. 이를 '슈젠지의 대환'이라고 하는데 이때 일시적인 죽음을 체험한 일이 이후의 작품에도 커다란 영향을 주게 되었다. 나쓰메 소세키의 일생 중에서도 가장 커다란 사건 가운데 하나였던 슈젠지에서의 일들을 기록한 수필이 바로 『생각나는 것들』로, 같은 해 10월에 용태가 안정되어 병원으로 돌아온 이후부터 집필을 시작하여 이듬해 2월까지 아사히 신문에 연재되었다.
『유리문 안』은 나쓰메 소세키의 말년인 1915년 1월 13일부터 2월 23일 사이에 39회에 걸쳐 아사히 신문에 게재되었다. 당시 몸이 좋지 않아 유리문으로 세상과 단절되어 있는 서재 안에서 단조로운 생활을 하고 있던 나쓰메 소세키에게도 종종 사람들이 찾아왔다. 이 「유리문 안」에는 그런 사람들과의 일화, 그리고 추억 등이 담겨 있다. 나쓰세 소세키 말년의 사상과 어린 시절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그의 마지막 수필집이다.
어깨에서 힘을 빼고 쓴 글들만 모아놓은 책이기에 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모습은 물론 인간 나쓰메 소세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그는 소설 외에도 여러 종류의 글을 남겼으며, 그의 강연록 또한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며 적잖은 영향을 주고 있다. 그런 나쓰메 소세키의 글 가운데서도 특히 어깨에서 힘을 빼고 쓴 글 3편(영일소품, 생각나는 것들, 유리문 안)을 모아 한 권으로 엮었다.
『영일소품』은 나쓰메 소세키의 작가생활 중기라고 할 수 있는 1909년 1월에 「새해」가 아사히 신문에 게재되었고, 1월 14일부터 3월 14일까지 오사카 아사히 신문에 24편이 게재되었다. 그 가운데 14편은 도쿄 아사히에도 게재되었다. 그리고 1910년 5월에 「몽십야」, 「만한 곳곳」, 「문조」와 함께 『소세키 근십 사편(漱石近什四篇)』에 수록되어 출판되었다. 일상 속에서 재제를 취한 것과 런던 유학 시절에서 재제를 취한 것 등 다양한 소품으로 이루어져 있어 나쓰메 소세키의 맨얼굴을 엿볼 수 있다. 장편 「산시로」 이후에 「몽십야」처럼 짧은 글을 연작으로 써달라는 요청에 의해서 집필한 작품이다.
이후 나쓰메 소세키는 1910년 6월에 위궤양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같은 해 8월부터 이즈 슈젠지에서 요양을 했다. 그러나 거기서 병이 깊어져 800g이나 되는 피를 토하고 생사의 갈림길을 오가는 위독한 상태에 빠지고 만다. 이를 '슈젠지의 대환'이라고 하는데 이때 일시적인 죽음을 체험한 일이 이후의 작품에도 커다란 영향을 주게 되었다. 나쓰메 소세키의 일생 중에서도 가장 커다란 사건 가운데 하나였던 슈젠지에서의 일들을 기록한 수필이 바로 『생각나는 것들』로, 같은 해 10월에 용태가 안정되어 병원으로 돌아온 이후부터 집필을 시작하여 이듬해 2월까지 아사히 신문에 연재되었다.
『유리문 안』은 나쓰메 소세키의 말년인 1915년 1월 13일부터 2월 23일 사이에 39회에 걸쳐 아사히 신문에 게재되었다. 당시 몸이 좋지 않아 유리문으로 세상과 단절되어 있는 서재 안에서 단조로운 생활을 하고 있던 나쓰메 소세키에게도 종종 사람들이 찾아왔다. 이 「유리문 안」에는 그런 사람들과의 일화, 그리고 추억 등이 담겨 있다. 나쓰세 소세키 말년의 사상과 어린 시절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그의 마지막 수필집이다.
어깨에서 힘을 빼고 쓴 글들만 모아놓은 책이기에 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모습은 물론 인간 나쓰메 소세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목차
목차
1. 영일소품
새해 / 뱀 / 도둑 / 감 / 화로 / 하숙 / 과거의 향기 / 고양이의 무덤 / 따뜻한 꿈 / 인상 / 인간 / 꿩 / 모나리자 / 화재 / 안개 / 족자 / 기원절 / 돈구멍 / 행렬 / 옛날 / 목소리/ 돈 / 마음 / 변화 / 크레이그 선생
2. 생각나는 것들
3. 유리문 안
나쓰메 소세키 연보
새해 / 뱀 / 도둑 / 감 / 화로 / 하숙 / 과거의 향기 / 고양이의 무덤 / 따뜻한 꿈 / 인상 / 인간 / 꿩 / 모나리자 / 화재 / 안개 / 족자 / 기원절 / 돈구멍 / 행렬 / 옛날 / 목소리/ 돈 / 마음 / 변화 / 크레이그 선생
2. 생각나는 것들
3. 유리문 안
나쓰메 소세키 연보
저자
저자
나쓰메 소세키
(夏目漱石, 1867~1916)
도쿄 명문가의 막내로 태어났다. 본명은 긴노스케(欽之助). 당시 어머니는 고령으로 '면목 없다'며 노산을 부끄러워했다고 한다. 12세에 도쿄 제1중학교 정규과에 입학하지만 한학 · 문학에 뜻을 두고 2학년 때 중퇴, 한학사숙에 입학해 이후 소설에서 볼 수 있는 유교적인 윤리관, 동양적 미의식, 에도(江戶)적 감성을 기른다. 22세 때, 문학적 · 인간적으로 커다란 영향을 준 마사오카 시키(正岡子規)와 만나게 되지만, 잇따른 가족의 죽음으로 염세주의, 신경쇠약에 빠진다. 대학 졸업 후 도쿄에서 영어 교사로 있다가 1895년 고등사범학교를 사퇴하고 아이치(愛知) 현의 중학교로 도망치듯 부임해 간다. 그곳에서 얻은 경험은 소설 『도련님』의 소재가 되었다. 이후 런던으로 유학을 떠나지만 영문학 연구에 거부감을 느껴 신경쇠약에 걸리게 된다.
귀국 후 도쿄 제국대학 강사생활을 하다 또 다시 신경쇠약에 걸리자 강사를 그만두고 집필에만 전념하던 소세키는 1907년 아사히(朝日) 신문사에 입사, 직업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이후 계속되는 신경쇠약, 위궤양에 시달리다 1916년 12월 9일에 대량의 내출혈이 일어나 『명암』 집필 중에 사망했다. 마지막 말은 '죽으면 안 되는데'였다고 한다.
도쿄 명문가의 막내로 태어났다. 본명은 긴노스케(欽之助). 당시 어머니는 고령으로 '면목 없다'며 노산을 부끄러워했다고 한다. 12세에 도쿄 제1중학교 정규과에 입학하지만 한학 · 문학에 뜻을 두고 2학년 때 중퇴, 한학사숙에 입학해 이후 소설에서 볼 수 있는 유교적인 윤리관, 동양적 미의식, 에도(江戶)적 감성을 기른다. 22세 때, 문학적 · 인간적으로 커다란 영향을 준 마사오카 시키(正岡子規)와 만나게 되지만, 잇따른 가족의 죽음으로 염세주의, 신경쇠약에 빠진다. 대학 졸업 후 도쿄에서 영어 교사로 있다가 1895년 고등사범학교를 사퇴하고 아이치(愛知) 현의 중학교로 도망치듯 부임해 간다. 그곳에서 얻은 경험은 소설 『도련님』의 소재가 되었다. 이후 런던으로 유학을 떠나지만 영문학 연구에 거부감을 느껴 신경쇠약에 걸리게 된다.
귀국 후 도쿄 제국대학 강사생활을 하다 또 다시 신경쇠약에 걸리자 강사를 그만두고 집필에만 전념하던 소세키는 1907년 아사히(朝日) 신문사에 입사, 직업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이후 계속되는 신경쇠약, 위궤양에 시달리다 1916년 12월 9일에 대량의 내출혈이 일어나 『명암』 집필 중에 사망했다. 마지막 말은 '죽으면 안 되는데'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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