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돼지 이야기
하이니와 티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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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니와 티네는 과연 66마리의 바다돼지를 먹여 살릴 수 있을까요?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우리 어린이들의 마음이 잘 드러나는 ‘하이니와 티네의 바다돼지 이야기’는 읽는 내내 흠뻑 몰입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처음엔 바다돼지를 갖고 싶어 ‘꾀병’ 같은 몸살을 앓게 되는 것부터 시작하죠. 그리고 곧 소원을 이뤄 하이니와 티네는 바다돼지 토토, 투투와 함께 살게 되죠. 아주 행복한 시간을 마냥 평화롭게 보내게 돼요. 그러던 어느 날 바다돼지 토토와 투투는 식욕을 잃고, 의욕마저 잃어 우울한 나날을 보내요. 하이니와 티네는 물론 하이니 아버지, 티네네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이 문제를 아주 심각하게 생각하고 해결하기 위해 모두 함께 궁리하죠. 결국 토토와 투투에게도 쓸쓸하지 않도록 친구가 필요했던 걸 알게 돼요. 하이니와 티네가 친구가 되고, 또 화목하게 지내는 가족들처럼요. 토토와 투투는 서로 친구가 되면서 정말 좋아졌어요. 식욕도 왕성해졌고요, 활기도 높아졌죠. 즐거운 나머지 둘은 더 자주 만나야 했기에 덩달아 하이니와 티네도 바빠졌어요. 그러던 어느 날, 토토와 투투 사이에서 새끼가 다섯 마리나 태어났어요. 모두가 뛸 듯이 너무나 기뻐했죠. 아주 사랑스러웠어요.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어요. 새끼가 자라서 또 새끼를 낳고, 또 자라서 새끼를 낳고, …낳고, …낳고, ……. 무려 59마리나 되어 버렸어요. 무척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먹는 것이 문제였어요. 아무리 많은 양의 먹이를 줘도 순식간이었죠. 부모님이 우리를 먹여 살리는 것처럼 하이니와 티네도 바다돼지들을 먹여 살릴 걱정이 한가득이었어요. 의논을 해 보기도 하고, 때론 싸우기도 하고, 때론 걱정이 깊어 시무룩해져 침묵하기도 했어요. 바다돼지들이 맘껏 먹지 못하니 하이니와 티네도 밥을 먹을 수가 없었답니다.
하이니와 티네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요? 고민고민을 하는 중에도 또 새끼는 늘어 66마리까지나 되었지 뭐예요?!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우리 어린이들의 마음이 잘 드러나는 ‘하이니와 티네의 바다돼지 이야기’는 읽는 내내 흠뻑 몰입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처음엔 바다돼지를 갖고 싶어 ‘꾀병’ 같은 몸살을 앓게 되는 것부터 시작하죠. 그리고 곧 소원을 이뤄 하이니와 티네는 바다돼지 토토, 투투와 함께 살게 되죠. 아주 행복한 시간을 마냥 평화롭게 보내게 돼요. 그러던 어느 날 바다돼지 토토와 투투는 식욕을 잃고, 의욕마저 잃어 우울한 나날을 보내요. 하이니와 티네는 물론 하이니 아버지, 티네네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이 문제를 아주 심각하게 생각하고 해결하기 위해 모두 함께 궁리하죠. 결국 토토와 투투에게도 쓸쓸하지 않도록 친구가 필요했던 걸 알게 돼요. 하이니와 티네가 친구가 되고, 또 화목하게 지내는 가족들처럼요. 토토와 투투는 서로 친구가 되면서 정말 좋아졌어요. 식욕도 왕성해졌고요, 활기도 높아졌죠. 즐거운 나머지 둘은 더 자주 만나야 했기에 덩달아 하이니와 티네도 바빠졌어요. 그러던 어느 날, 토토와 투투 사이에서 새끼가 다섯 마리나 태어났어요. 모두가 뛸 듯이 너무나 기뻐했죠. 아주 사랑스러웠어요.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어요. 새끼가 자라서 또 새끼를 낳고, 또 자라서 새끼를 낳고, …낳고, …낳고, ……. 무려 59마리나 되어 버렸어요. 무척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먹는 것이 문제였어요. 아무리 많은 양의 먹이를 줘도 순식간이었죠. 부모님이 우리를 먹여 살리는 것처럼 하이니와 티네도 바다돼지들을 먹여 살릴 걱정이 한가득이었어요. 의논을 해 보기도 하고, 때론 싸우기도 하고, 때론 걱정이 깊어 시무룩해져 침묵하기도 했어요. 바다돼지들이 맘껏 먹지 못하니 하이니와 티네도 밥을 먹을 수가 없었답니다.
하이니와 티네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요? 고민고민을 하는 중에도 또 새끼는 늘어 66마리까지나 되었지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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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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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속에서 생각되는 일상들,
다양한 독후 활동 자료로 활용하기 추천 도서
"바다돼지는 알을 낳니?"
"아니."
"바다돼지를 먹을 수 있니?"
"아니."
…
"아니야!"
"그것봐! 그러니까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말해봤자 소용없는 거야. 할아버지, 할머니는 쓸모 있는 동물들만 좋아한단 말이야. 바다돼지가 쓸모 있는 동물이니?"
"바다돼지는 바다돼지일 뿐이야. 그게 쓸모 있다는 거야."
"누구한테?"
"바다돼지들한테!"
하이니는 이렇게 말하고는 토토를 다시 종이에 쌌습니다.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그걸 말해 줘."
위 대화 내용을 보면 우리 하이니는 얼마나 똑똑하고 반듯한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어요. 알게 모르게 하는 말과 행동은 어른들이 쓸모 있는 것만 좋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티네처럼요. 생활하다 보면 사실 그렇기도 하죠. 하지만 하이니는 묵묵히 그 존재 자체로 쓸모 있다는, 누구에게도 아닌 본인 자신에게 그렇다는 말을 시크하게 합니다. 어린이가 말이죠. 이 한마디는 우리 어른들에게도 정말 의미 있는 말입니다. 삶의 정답 같은, 일종의 철학이기도 하죠.
이 동화를 읽다 보면 참 느껴지는 게 많아요. 특히 자식을, 손녀를 대하는 어른들의 태도죠. 기본적으로 우선 공감력이 큽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많이 헤아려 주죠. 마치 아이들과 꼭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처럼요. 아마 존중감이 바탕에 깊게 깔려 있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어요. 부모 자식이라도, 즉 가족 간이라도 서로 존중하고 이해해 줘야 하죠. 좀 가깝다고 생각되면 가볍게 대하는 경향이 종종 있는데, 이 동화는 어른들에게 그 메시지를 던지고 있어요.
한 가지 덧붙이자면, 하이니와 티네의 진정 어린 책임감을 들 수 있어요. 하이니와 티네는 반려동물 바다돼지를 단순히 갖고 싶었던 것만은 아니었던 거예요. 바다돼지를 가족으로 여겨 보살피고 마음도 헤아리고,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려고 해요. 우리 부모님들처럼요. 어리면 어린 대로 그 범위에서 느끼는 감정은 어른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을 일깨웁니다. 그래서 우리 어른들은 그들의 세계를 잊지 말고 존중해야 하죠. 어른들의 어린 시절에 그랬듯이 말입니다.
이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일상생활과 많은 연관이 되어 상황과 행동을 곱씹게 됩니다. 생각이 더 깊어지게 되고요,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게 돼요. 인간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본 중의 기본인 '존중감', '공감', '책임감' 등을 중요하게 여기게 되죠. 책을 읽은 후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면 참 좋아요. 그래서 이 책은 독후 활동자료로 활용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지도하시는 분에게는 생각하는 대로 다양한 콘텐츠를 낼 수 있고, 또 성장해 가는 학생들에게는 가치관 형성과 사회생활의 밑거름이 될 만큼 정신적으로 훌륭한 자양분이 될 테니까요.
다음은 독후 활동 팁 몇 가지 내용입니다. 그 외 다양한 활동이 가능합니다.
* 바다돼지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고민하고 애쓰는 하이니와 티네를 보면 우리 부모님이 떠올라요. 부모님도 우리를 먹여 살리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시는지 관찰해 봐요.
* 바다돼지들이 먹을 것을 충분히 먹지 못하게 되자 하이니와 티네는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어요. 저절로 밥맛까지 떨어졌지요. 너무나 사랑하는 바다돼지가 마음에 걸려 밥을 먹을 수가 없었던 거예요. 혹시 우리 부모님도 나 때문에 힘들어하셨던 적이 있나요? 그게 어떤 때였을까요? 지금 생각해 보니 마음이 어때요?
* 책 46~48쪽의 내용을 보면 하이니네 집에서 태어난 새끼들을 두고 하이니와 티네가 서로 자기 것이라고 티격태격합니다. 나는 그 새끼들이 누구의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그 이유도 논리적으로 설명해 보세요.
* 이 책의 뒷부분에 보면 선생님은 밥도 안 먹고 처져 있는 하이니와 티네에게 위로하며 설득합니다. 그리하여 하이니와 티네는 기운을 차리기로 하죠. 이제 66마리나 되는 바다돼지를 어떻게 먹여 살릴까요? 내가 만약 하이니(티네)라면 어떻게 할까요? 그 계획을 생각해 이야기해 보세요.
다양한 독후 활동 자료로 활용하기 추천 도서
"바다돼지는 알을 낳니?"
"아니."
"바다돼지를 먹을 수 있니?"
"아니."
…
"아니야!"
"그것봐! 그러니까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말해봤자 소용없는 거야. 할아버지, 할머니는 쓸모 있는 동물들만 좋아한단 말이야. 바다돼지가 쓸모 있는 동물이니?"
"바다돼지는 바다돼지일 뿐이야. 그게 쓸모 있다는 거야."
"누구한테?"
"바다돼지들한테!"
하이니는 이렇게 말하고는 토토를 다시 종이에 쌌습니다.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그걸 말해 줘."
위 대화 내용을 보면 우리 하이니는 얼마나 똑똑하고 반듯한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어요. 알게 모르게 하는 말과 행동은 어른들이 쓸모 있는 것만 좋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티네처럼요. 생활하다 보면 사실 그렇기도 하죠. 하지만 하이니는 묵묵히 그 존재 자체로 쓸모 있다는, 누구에게도 아닌 본인 자신에게 그렇다는 말을 시크하게 합니다. 어린이가 말이죠. 이 한마디는 우리 어른들에게도 정말 의미 있는 말입니다. 삶의 정답 같은, 일종의 철학이기도 하죠.
이 동화를 읽다 보면 참 느껴지는 게 많아요. 특히 자식을, 손녀를 대하는 어른들의 태도죠. 기본적으로 우선 공감력이 큽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많이 헤아려 주죠. 마치 아이들과 꼭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처럼요. 아마 존중감이 바탕에 깊게 깔려 있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어요. 부모 자식이라도, 즉 가족 간이라도 서로 존중하고 이해해 줘야 하죠. 좀 가깝다고 생각되면 가볍게 대하는 경향이 종종 있는데, 이 동화는 어른들에게 그 메시지를 던지고 있어요.
한 가지 덧붙이자면, 하이니와 티네의 진정 어린 책임감을 들 수 있어요. 하이니와 티네는 반려동물 바다돼지를 단순히 갖고 싶었던 것만은 아니었던 거예요. 바다돼지를 가족으로 여겨 보살피고 마음도 헤아리고,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려고 해요. 우리 부모님들처럼요. 어리면 어린 대로 그 범위에서 느끼는 감정은 어른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을 일깨웁니다. 그래서 우리 어른들은 그들의 세계를 잊지 말고 존중해야 하죠. 어른들의 어린 시절에 그랬듯이 말입니다.
이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일상생활과 많은 연관이 되어 상황과 행동을 곱씹게 됩니다. 생각이 더 깊어지게 되고요,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게 돼요. 인간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본 중의 기본인 '존중감', '공감', '책임감' 등을 중요하게 여기게 되죠. 책을 읽은 후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면 참 좋아요. 그래서 이 책은 독후 활동자료로 활용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지도하시는 분에게는 생각하는 대로 다양한 콘텐츠를 낼 수 있고, 또 성장해 가는 학생들에게는 가치관 형성과 사회생활의 밑거름이 될 만큼 정신적으로 훌륭한 자양분이 될 테니까요.
다음은 독후 활동 팁 몇 가지 내용입니다. 그 외 다양한 활동이 가능합니다.
* 바다돼지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고민하고 애쓰는 하이니와 티네를 보면 우리 부모님이 떠올라요. 부모님도 우리를 먹여 살리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시는지 관찰해 봐요.
* 바다돼지들이 먹을 것을 충분히 먹지 못하게 되자 하이니와 티네는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어요. 저절로 밥맛까지 떨어졌지요. 너무나 사랑하는 바다돼지가 마음에 걸려 밥을 먹을 수가 없었던 거예요. 혹시 우리 부모님도 나 때문에 힘들어하셨던 적이 있나요? 그게 어떤 때였을까요? 지금 생각해 보니 마음이 어때요?
* 책 46~48쪽의 내용을 보면 하이니네 집에서 태어난 새끼들을 두고 하이니와 티네가 서로 자기 것이라고 티격태격합니다. 나는 그 새끼들이 누구의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그 이유도 논리적으로 설명해 보세요.
* 이 책의 뒷부분에 보면 선생님은 밥도 안 먹고 처져 있는 하이니와 티네에게 위로하며 설득합니다. 그리하여 하이니와 티네는 기운을 차리기로 하죠. 이제 66마리나 되는 바다돼지를 어떻게 먹여 살릴까요? 내가 만약 하이니(티네)라면 어떻게 할까요? 그 계획을 생각해 이야기해 보세요.
목차
목차
하이니 아버지의 고민
바다돼지 토토
바다돼지 투투
우울한 바다돼지
토토와 투투의 만남
토토와 투투는 서로 사랑해
새끼 탄생
대책 회의
이사 온 하이니와 토토
배고픈 바다돼지
양배추 도둑
경찰 아저씨
싸움
화가 난 할머니
이제 어떻게 먹여 살리지?
바다돼지 토토
바다돼지 투투
우울한 바다돼지
토토와 투투의 만남
토토와 투투는 서로 사랑해
새끼 탄생
대책 회의
이사 온 하이니와 토토
배고픈 바다돼지
양배추 도둑
경찰 아저씨
싸움
화가 난 할머니
이제 어떻게 먹여 살리지?
저자
저자
볼프디트리히 슈누레
1920년 독일에서 태어남. 교과서에 청소년을 위한 글을 많이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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