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하겠죠 직장이 아니더라도(니트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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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면 못하는 게 어디 있어
: 강한 응원의 말인 듯 보이나 듣는 이에겐 부담을 안겨주는 불편한 표현
‘노력’이라는 말을 함으로써 앞선 그의 노력이 최선이 아니라 단정 지어 버릴 수 있다.
비슷한 표현
: 넌 다 좋은데 노력이 부족해서 그래.
우리 애는 머리는 좋은데 노력이 부족….
노력하면 돼.
조금만 더 해봐!”
: 강한 응원의 말인 듯 보이나 듣는 이에겐 부담을 안겨주는 불편한 표현
‘노력’이라는 말을 함으로써 앞선 그의 노력이 최선이 아니라 단정 지어 버릴 수 있다.
비슷한 표현
: 넌 다 좋은데 노력이 부족해서 그래.
우리 애는 머리는 좋은데 노력이 부족….
노력하면 돼.
조금만 더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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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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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렇게 살아.
왜 너만 유난스럽게 구니?"
'독립할 나이가 되어서도 그 무엇도 되지 못한 내 존재가 부모님께 죄송했다. 학교를 다니면서도, 사회에 나와서도 나는 적응하지 못하고 겉도는 사람 같기만 했다. 세상엔 불합리한 일이 너무 많고, 말처럼 바르게 돌아가지 않는 일투성이였다. 나는 그런 것을 받아들이기 버거웠으니까. 시간이 필요했다. 불합리한 기준에 휩쓸리지 않고 나로서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니트일기』(도서출판쿵, 2019)는 세상이 원래 다 그런 거라며 그냥 받아 넘길 수 없었던 저자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 에세이다. 저자의 연재는 이미 인스타그램에 연재를 시작할 때부터 특별한 홍보 없이도 입소문만으로 독자를 늘려가며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과연 이 연재물의 무엇이 그토록 독자들의 공감을 샀던 것일까?
『니트일기』에는 누구나 의문을 품지만 모난 사람처럼 보일까 봐 쉽게 겉으로 표현하지 않는 생각들이 자유롭게 그려져 있다. 다음 학년 거 미리 배우면 학교는 왜 나가? 해서 즐거운 거 말고 쓸모있는 것만 하면 내가 좋아하는 건 무슨 소용이지? 대학이라는 게 취업을 위해 가는 곳이었던가? 회사라는 게 원래 그런 거라고? 세상에 '원래'가 어디 있어?
대체 왜 다른 사람처럼 그냥 그렇게 순응하면서 살지 못하는 거니,라는 말에 치이고 치이다 마음을 바닥을 찍고 나서야 비로소 나답게 살기 위한 선택, "니트족"의 삶을 발견한 저자의 이야기가 『니트일기1 노력하면 못하는 게 어디 있어』『니트일기2 뭐라도 하겠죠. 직장이 아니더라도』 이 두 권에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큰 공감과 함께 담겨 있다.
"노력하면 못하는 게 어디 있어?"
"뭐라도 하겠죠. 직장이 아니더라도"
『니트일기』는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니트일기1 노력하면 못하는 게 어디 있어』와 『니트일기2 뭐라도 하겠죠. 직장이 아니더라도』다.
『니트일기1 노력하면 못하는 게 어디 있어』는 어렸을 때부터 남들은 다 쉽게 넘어가는 것 같던 성장의 과정이 유난히 의문스럽고 힘들었던 인물 '누구나'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어렸을 땐 잘한다고 칭찬받았던 일이 조금만 나이가 들어도 쓸모없는 일 취급을 받는다거나 적성에 따라 택해야 하는 줄 알았던 대학이라는 과정이 사실은 취업의 한 과정일 뿐이라는 사실이 본질과 너무 어긋나 보인다거나 회사생활을 하며 적용되는 이중적인 잣대들에 대한 억울함 등.
자신을 깎아내고 죽여나가야만 살 수 있는 것이 사회라는 곳이라면, 『니트일기』의 주인공 '누구나'는 자기 자신을 지키려다 결국 유난스러운 사람 취급을 받고야 만다. 새로운 사회에 진입할 때마다 마주하는 불합리 속에서 '누구나'는 자신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 못하는 것의 경계에 부딪히고는 결국 '스톱'을 외친다.
차마 말로 하지 못했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저자의 이야기로 많은 독자들이 공감하고 위로받으며 새삼 자기 자신에 대해 다시 생각하기도 했다.
『니트일기2 뭐라도 하겠죠. 직장이 아니더라도』에는 퇴사 후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많은 직장인들이 퇴사를 꿈꾸고 회사를 다닐 때는 퇴사로 우선 마침표를 찍게 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서 퇴사를 하더라도 자신의 시간은 멈출 줄 모르고 부지런히 흘러가기만 한다.
2권에서는 "나는 정말 이상한 사람인 걸까?"를 고민하던 '누구나'가 "아! 나 같은 사람이 있구나."를 발견한 '니트족'에 대한 이야기와 회사 생활을 하며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나는 늘 뭔가를 하고 있는데,
뭐라도 하라고 다그치는 말들에 지쳤을 즈음,
스스로 이 정도밖에 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인정하던 책 속 한 구절.
타인의 삶이 주는 위로.
저자가 겪고 느꼈던 많은 것들이
전공을 마쳐도 할 수 있는 일이 없던 나의 모습과,
버텨보라는 말이 응원이 아니라 족쇄가 되어버린 나의 모습과,
그렇게 버텼던 나날이 나에겐 버텼던 나날이
나에겐 경험이 아니라 구속 그 이상이 되지 못하던 모습과 오버랩되었다.
왜 너만 유난스럽게 구니?"
'독립할 나이가 되어서도 그 무엇도 되지 못한 내 존재가 부모님께 죄송했다. 학교를 다니면서도, 사회에 나와서도 나는 적응하지 못하고 겉도는 사람 같기만 했다. 세상엔 불합리한 일이 너무 많고, 말처럼 바르게 돌아가지 않는 일투성이였다. 나는 그런 것을 받아들이기 버거웠으니까. 시간이 필요했다. 불합리한 기준에 휩쓸리지 않고 나로서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니트일기』(도서출판쿵, 2019)는 세상이 원래 다 그런 거라며 그냥 받아 넘길 수 없었던 저자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 에세이다. 저자의 연재는 이미 인스타그램에 연재를 시작할 때부터 특별한 홍보 없이도 입소문만으로 독자를 늘려가며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과연 이 연재물의 무엇이 그토록 독자들의 공감을 샀던 것일까?
『니트일기』에는 누구나 의문을 품지만 모난 사람처럼 보일까 봐 쉽게 겉으로 표현하지 않는 생각들이 자유롭게 그려져 있다. 다음 학년 거 미리 배우면 학교는 왜 나가? 해서 즐거운 거 말고 쓸모있는 것만 하면 내가 좋아하는 건 무슨 소용이지? 대학이라는 게 취업을 위해 가는 곳이었던가? 회사라는 게 원래 그런 거라고? 세상에 '원래'가 어디 있어?
대체 왜 다른 사람처럼 그냥 그렇게 순응하면서 살지 못하는 거니,라는 말에 치이고 치이다 마음을 바닥을 찍고 나서야 비로소 나답게 살기 위한 선택, "니트족"의 삶을 발견한 저자의 이야기가 『니트일기1 노력하면 못하는 게 어디 있어』『니트일기2 뭐라도 하겠죠. 직장이 아니더라도』 이 두 권에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큰 공감과 함께 담겨 있다.
"노력하면 못하는 게 어디 있어?"
"뭐라도 하겠죠. 직장이 아니더라도"
『니트일기』는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니트일기1 노력하면 못하는 게 어디 있어』와 『니트일기2 뭐라도 하겠죠. 직장이 아니더라도』다.
『니트일기1 노력하면 못하는 게 어디 있어』는 어렸을 때부터 남들은 다 쉽게 넘어가는 것 같던 성장의 과정이 유난히 의문스럽고 힘들었던 인물 '누구나'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어렸을 땐 잘한다고 칭찬받았던 일이 조금만 나이가 들어도 쓸모없는 일 취급을 받는다거나 적성에 따라 택해야 하는 줄 알았던 대학이라는 과정이 사실은 취업의 한 과정일 뿐이라는 사실이 본질과 너무 어긋나 보인다거나 회사생활을 하며 적용되는 이중적인 잣대들에 대한 억울함 등.
자신을 깎아내고 죽여나가야만 살 수 있는 것이 사회라는 곳이라면, 『니트일기』의 주인공 '누구나'는 자기 자신을 지키려다 결국 유난스러운 사람 취급을 받고야 만다. 새로운 사회에 진입할 때마다 마주하는 불합리 속에서 '누구나'는 자신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 못하는 것의 경계에 부딪히고는 결국 '스톱'을 외친다.
차마 말로 하지 못했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저자의 이야기로 많은 독자들이 공감하고 위로받으며 새삼 자기 자신에 대해 다시 생각하기도 했다.
『니트일기2 뭐라도 하겠죠. 직장이 아니더라도』에는 퇴사 후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많은 직장인들이 퇴사를 꿈꾸고 회사를 다닐 때는 퇴사로 우선 마침표를 찍게 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서 퇴사를 하더라도 자신의 시간은 멈출 줄 모르고 부지런히 흘러가기만 한다.
2권에서는 "나는 정말 이상한 사람인 걸까?"를 고민하던 '누구나'가 "아! 나 같은 사람이 있구나."를 발견한 '니트족'에 대한 이야기와 회사 생활을 하며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나는 늘 뭔가를 하고 있는데,
뭐라도 하라고 다그치는 말들에 지쳤을 즈음,
스스로 이 정도밖에 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인정하던 책 속 한 구절.
타인의 삶이 주는 위로.
저자가 겪고 느꼈던 많은 것들이
전공을 마쳐도 할 수 있는 일이 없던 나의 모습과,
버텨보라는 말이 응원이 아니라 족쇄가 되어버린 나의 모습과,
그렇게 버텼던 나날이 나에겐 버텼던 나날이
나에겐 경험이 아니라 구속 그 이상이 되지 못하던 모습과 오버랩되었다.
목차
목차
4부 니트일기
#001 즐거운 나의 방 안녕
#002 그래도 혼자 살고 싶어
#003 또 한 번의 기회
#004 무엇이든 어렵군
#005 돌아온 탕…아?
#006 책임져야 할 나이
#007 하아… 보지 말걸
#008 니트의 삶
#009 처음 만난 나 같은 사람
#010 지금, 여기를 기점으로
#011 아무것도 하지 않아
#012 행복했던 시간
#013 부모 그늘이 최고였던 것
#014 뭐든 다 경험이라
#015 왜 사냐고 묻거든
#016 세상이 다 그렇다고 한다
#017 2년의 유예기간
#018 타인의 삶
#019 평범의 기준
#020 결국 나는 뭐가 되고 싶은 걸까?
#021 시간은 흐른다. 부지런히
#022 적어도 나는 알지. 그 고민의 시간을
#023 하고 싶은 것
#024 불안해. 하지만…
5부 그래서 이제는 어떻게 살지?
#025 오늘도 할 수 있는 게…없나?
#026 눈치 주는 사람은 없지만
#027 이런 게 바로 뿌듯함
#028 나는 진짜 니트일까?
#029 존재하지 않는 사람들
#030 고민의 날
#031 넌 왜 이렇게 융통성이 없냐
#032 단거리 달리기
#033 그들의 평가와 판단
#034 충분히 잘하고 있어
#035 다른 이의 시선에 작아지지 마
#036 일단, 지금 후회하지 않는 일을 하는 걸로
책을 마무리하며
#001 즐거운 나의 방 안녕
#002 그래도 혼자 살고 싶어
#003 또 한 번의 기회
#004 무엇이든 어렵군
#005 돌아온 탕…아?
#006 책임져야 할 나이
#007 하아… 보지 말걸
#008 니트의 삶
#009 처음 만난 나 같은 사람
#010 지금, 여기를 기점으로
#011 아무것도 하지 않아
#012 행복했던 시간
#013 부모 그늘이 최고였던 것
#014 뭐든 다 경험이라
#015 왜 사냐고 묻거든
#016 세상이 다 그렇다고 한다
#017 2년의 유예기간
#018 타인의 삶
#019 평범의 기준
#020 결국 나는 뭐가 되고 싶은 걸까?
#021 시간은 흐른다. 부지런히
#022 적어도 나는 알지. 그 고민의 시간을
#023 하고 싶은 것
#024 불안해. 하지만…
5부 그래서 이제는 어떻게 살지?
#025 오늘도 할 수 있는 게…없나?
#026 눈치 주는 사람은 없지만
#027 이런 게 바로 뿌듯함
#028 나는 진짜 니트일까?
#029 존재하지 않는 사람들
#030 고민의 날
#031 넌 왜 이렇게 융통성이 없냐
#032 단거리 달리기
#033 그들의 평가와 판단
#034 충분히 잘하고 있어
#035 다른 이의 시선에 작아지지 마
#036 일단, 지금 후회하지 않는 일을 하는 걸로
책을 마무리하며
저자
저자
김혜민
빠른년생을 당연시하던 1994년 1월에 태어났다.
'사회에 빨리 나가라고 1월에 낳았는데…'라는 부모님의 바람에 부응하고 싶었으나 사실 나는 사회로 나가기 무섭다. 밀리듯 사회에 나왔더니 '너 같은 사람이 족보를 꼬이게 만드는 거'라고 했다.
나는 가만히 있었는데 '가만히 있으면 안 되는 거'라고 하고 무언가 하긴 했는데 결국 아무것도 되고 있지 않다. 인생에 속도가 정해져 있는 걸까? 내가 잘못 살고 있는 걸까?
'사회에 빨리 나가라고 1월에 낳았는데…'라는 부모님의 바람에 부응하고 싶었으나 사실 나는 사회로 나가기 무섭다. 밀리듯 사회에 나왔더니 '너 같은 사람이 족보를 꼬이게 만드는 거'라고 했다.
나는 가만히 있었는데 '가만히 있으면 안 되는 거'라고 하고 무언가 하긴 했는데 결국 아무것도 되고 있지 않다. 인생에 속도가 정해져 있는 걸까? 내가 잘못 살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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