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침묵
한용운 시집 『님의 침묵』. 독립운동가이자 종교인으로 활동한 한용운은 1926년 《님의 침묵》을 발표했다. 이 책에는 책의 제목인 〈님의 침묵〉뿐만 아니라 〈군말게〉, 〈이별은 미의 창조〉, 〈알 수 없어요〉 등 수록되어 있으며 그의 주옥같은 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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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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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님의 침묵
이별은 미의 창조
알 수 없어요
나는 잊고자
가지 마셔요
고적한 밤
나의 길
꿈 깨고서
예술가
이별
길이 막혀
자유정조(自由貞操)
하나가 되어주셔요
나룻배와 행인
차라리
나의 노래
당신이 아니더면
잠 없는 꿈
생명
사랑의 측량
진주
슬픔의 삼매(三昧)
의심하지 마셔요
당신은
행복
착인(錯認)
밤은 고요하고
비밀
사랑의 존재
꿈과 근심
포도주
비방
「?」
님의 손길
해당화
당신을 보았습니다
비
복종
참아 주셔요
어느 것이 참이냐
정천한해(情天恨海)
첫 키스
선사의 설법
그를 보내며
금강산
님의 얼굴
심은 버들
낙원은 가시덤불에서
참말인가요
꽃이 먼저 알아
찬송
논개의 애인이 되어서 그의 묘에
후회
사랑하는 까닭
당신의 편지
거짓 이별
꿈이라면
달을 보며
인과율
잠꼬대
계월향에게
만족
반비례
눈물
어디라도
떠날 때의 님의 얼굴
최초의 님
두견새
나의 꿈
우는 때
타골의 시 'GARDENISTO'를 읽고
수의 비밀
사랑의 불
「사랑」을 사랑하여요
버리지 아니하면
당신 가신 때
요술
당신의 마음
여름밤이 길어요
명상
칠석
생의 예술
꽃싸움
거문고 탈 때
오셔요
쾌락
고시(古侍)
사랑의 끝판
독자에게
작가 연보
저자
저자
14세 되던 해 당시 풍습이 그러함에 따라 일찍 혼인하였으나, 집을 나가 떠돌고 출가하기를 반복했다. 가출하여서는 동학농민운동에 가담했고, 고향 홍성을 떠나 백담사 등을 전전하며 불교서적을 탐독했다. 1896년에는 설악산 오세암에 들어가 머슴으로 일하다가출가하여 승려가 되었다.
한용운은 불자의 신분으로 독립운동에 적극 참여하였고, 민중에게 독립의 필요성을 설파하는 등 사회 참여가 활발했던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3·1운동에 가담하고 독립선언서를 공개하여 낭독하는 등의 활동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3년간 옥살이를 하기도 했다.
1926년에는 시집 『님의 침묵』을 출판하여 저항문학에 앞장섰는데, 기존의 시조 형식을 깬 산문시 형태를 취했으며, 향토적 정서가 묻어나는 언어와 서민적인 시어 활용으로 민중정신을 반영했다. 독립을 향한 열망, 자연 등을 '님'으로 표현했고, 해석의 여지가 다양한 화법으로 검열을 피하기도 했다.
이후 신간회 창설에 참여하고, 창씨개명 반대운동을 하는 등 강한 의지로 독립운동을 하다 광복 1년 전인 1944년 6월 29일 중풍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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