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총연습이 없다
박안심 시집 | 제17회 풀잎문학상 수상 시집
마치 한 해를 순환하는 열차에 앉아서 차창 밖으로 흐르는 풍경을 마주하는 느낌을 받게 된다. 이 순환선을 달리는 열차에 오르면 차장으로 다채로운 계절들이 스쳐 지나가고, 지나온 풍경은 다시 독자의 마음에 남아 한참을 정차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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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인류가 멸망하기 전까지는 지속될 수밖에 없는 시의 테마는 아마도 '사랑'일 것이다. 단 한 번도 사랑을 노래하지 않은 시인이 없을 정도로, 사랑은 시를 포함한 많은 분야에서 가장 보편적인 소재가 되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안심 시인의 '사랑'이 특별하게 읽히는 이유는 시어와 행간마다 녹아 있는, 그 누구보다 뜨겁게 달아오르는 '사랑의 온도'에 있다.
- 신원석(시인)
목차
목차
아버지의 노래 한 소절
가슴 안에 새겨진 어머니
호롱불과 어머니
사군자를 그리는 여인
임 오시는 날
자식
꽃은
낙조
홍매화
그림을 그린다
가야금
인생의 색깔은
인생은 총연습이 없다
인생 열차
톱니바퀴 같은 세상
시를 먹는 여자
사색의 길 위에서
운무
우수에 잠긴 듯한 바다여
새싹들의 숨소리
장엄한 나무 같은 쌍둥이
봄의 손짓
봄이 왔어요
예쁜 뜨락
봄꽃의 아름다움
아름다운 정원
사랑의 연서
무화과꽃
봄꽃
들꽃
복사골의 봄
봉숭아꽃 물들이던 날
난초꽃
튀밥
작천정 벚꽃길
꽃비
봄 내음
유월의 흔적
내 마음의 수채화
작은 이슬방울
새참
농부의 일기
미학
뜨거운 여름날에도
더운 여름날의 나들이
여름나기
어느 여름날의 등목
깊은 산골 오지 마을
맛있은 커피
내 고향 계화도 바다 둑길
몽돌 바닷가
파도가 새긴 아름다운 그림
바다 물결
소라 껍데기 속 공명 소리
진주조개
고향
시장 사람들
한상차림
수박
윤슬
인생의 초상
인생사
유수와 같은 세월
아카시아 향기 따라
산
붉은 낙엽
책갈피 속의 그리움
하나 남은 홍시
가을과 농부
억새
그리움
가을 기차여행
가을은
만추
아침에 창을 열면
석류
그리움에 젖어서
소박한 꿈
임 마중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바닷가의 추억
내 마음 뜰안에
마음의 문
그대를 그려보면
낚시하는 밤
꽃 마실
복수초 꽃
설원에 피어난 한 송이 설화
진눈깨비 내리던 날
산 위에 올라
눈꽃 송이의 눈물
찬 서리
소똥구리
강인한 청보리
화롯불
눈 위에 누워
대나무 속
옛날 이야기
고드름
검정 고무신
필통과 몽당연필
별빛마을
부부로 산다는 것은
당신만을 따르겠습니다
때로는 일탈을
세월
사계절의 인생 여행
낙원
해설
저자
저자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회원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 작가
빈여백 동인
2018, 2020년 북한강문학제 추진위원
경상지회 제3기 이사
2018년 8월의시인
한국 문학을 빛낸 한국 젊은 작가문학상 수상(2019)
제17회 풀잎문학상 수상(2020)
제16회 빈여백동인문학상 수상
『봄의 손짓』(제16호)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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