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장미
우리가 이 시집을 읽는 것은, 두 시인이 ‘손잡고 함께’ 걸어간 발자취를 따라 걸어보는 일이다. 시(詩)로 물든 그들의 여행길을 함께 걷다 보면 잊고 있던 나 자신의 모습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인생은 누구에게나 '서툴고 어색'한 '여행길'이다. 시인은 늘 나의 발길 앞에 '마중' 나와 있는 사람이 있다면, 깜깜한 골목길을 비추어주는 '작은 불빛' 하나 있다면 얼마나 큰 '기쁨'이고 '위안'이겠느냐고 우리에게 묻는다. 지금 당신은 누구와 함께 여행 중인가?
우리가 이 시집을 읽는 것은, 두 시인이 '손잡고 함께' 걸어간 발자취를 따라 걸어보는 일이다. 시(詩)로 물든 그들의 여행길을 함께 걷다 보면 잊고 있던 나 자신의 모습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독자들이 시를 쓰는 이 아름다운 부부의 여행길에 든든한 동행이 되어주시길 바란다.
- 신원석(시인)
목차
목차
〈문쾌식 시인〉
데칼코마니
겨울이 아닌 겨울이라면
악마의 나팔이 어때서
금낭화
벵갈고무나무
벚꽃 의장대
11월 어느 날에
11월의 장미
달맞이꽃
범꼬리꽃
타깃
변기변천사
별난 놈이야
섭지코지
아날로그
약동
당신 옆모습이 좋아
결혼 36주년 기념일에
꽃비가 내리네
낙엽처럼 살다 가고픈데
너도 부활을 꿈꿔
6월이면 밤꽃
소망 1
책상 위에 미이라가 산다
범꼬리꽃처럼 환하게
카멜레온 예찬
맨드라미
새똥
무감각
빵은 마음으로 구워야
하나라는 것
너를 잃지 마!
하지
구들막 장군
하모니
국화 별
돌파구
동반상승
맛있는 날
집 단장하는 날
생선 한 토막 간절한 날
아로니아에게
제주 당근을 씻으며
허물
그 식혜…
봄소식
벽은 만들었니?
이를 어쩌나
밉다, 백일홍아 2
소망
이별, 지지 않는 꽃이 되는 날
미로
시뮬레이션
겨울비
누룽지 사랑
원두커피 한 잔 어때
닭내장탕이 그리운 날
〈김난영 시인〉
상처
인생 풍경화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목화솜 이불
짜장면
나 너무 힘들었어
엄마, 신부 되는 날
엄마의 방문 앞에서
가시고기
그리움
등목
새우등 허리
아버지 마음
복숭아
주신옥 만두
11월의 장미
쑥개떡
아로니아
아카시아
오이꽃의 미소
욕심
황금별 꽃
풀을 뽑다
냉장고
비
화초와 잡초
단풍
희망을 그리며
눈이 되고 싶다
나눔과 기쁨
성탄별
오리털 이불
동태대가리의 꿈
새마을 식당
굳은살
커피의 눈물
동행
나는 나다
코로나19
나는 왜
거미줄
굳은살 2
마음 구멍
바늘 자국
뽕나무
사랑 차
아버지
아쉬움
아이야
아카시아
애기가 되었다네
창고 정리
포기
흑진주
그저 웃으시네
해설
저자
저자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