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꽃 집합(문저시선 1)(양장본 Hardcover)
안수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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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시문학』, 『문학과 지성』에 「구양교」, 「꽃 부근」이 추천되어 등단한 안수환 시인의 신작 시집이다. 그동안 삶의 의미를 파괴하는 문명의 역기능에 맞서 삶과 분리된 미학을 파괴하고, 그 자리에 초월성의 체계를 세우는 시 작업을 해 온 시인은 이 시집에서 인간의 자아 정체성을 넘어서 사물과 더불어 생성되는 정밀(靜謐)의 순간을 그려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냉이꽃 집합』의 언어는 대상을 만나되 대상과의 경계를 허물고, 그 대상의 자장을 끌어당긴 후 마음 건너편 다른 절망의 배후까지도 간절히 품어 안으면서도, 천천히 초자연적인 존재질서를 찾아 그 앞에서 몸을 여미게 만든다.
신(神) 앞에서도 경건해야 하지만 무(無) 앞에서도 경건해야 한다는 시인은 경건을 통해 더욱 깊은 성찰로 들어가면서도, 철저하게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있는 초월적 예지의 직관이 불러오는 초월성의 채움을 통해 삶을 완성하려는 의지와 인식을 이 시집을 통해 보여 준다.
개인적인 슬픔 혹은 절대 고독으로서도 끝나지 않고 살아 있는 것들의 자유를 수용해 초월성의 체계로 고양시키는 우주의 감응을 내재하고 있는 안수환 시인의 시집 『냉이꽃 집합』은, 세계인식의 구체적 직관에 대한 깊이와 그 무위(無爲)의 바람을 타고 흐르는 초합리적인 언어이자 우주이다.
『냉이꽃 집합』의 언어는 대상을 만나되 대상과의 경계를 허물고, 그 대상의 자장을 끌어당긴 후 마음 건너편 다른 절망의 배후까지도 간절히 품어 안으면서도, 천천히 초자연적인 존재질서를 찾아 그 앞에서 몸을 여미게 만든다.
신(神) 앞에서도 경건해야 하지만 무(無) 앞에서도 경건해야 한다는 시인은 경건을 통해 더욱 깊은 성찰로 들어가면서도, 철저하게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있는 초월적 예지의 직관이 불러오는 초월성의 채움을 통해 삶을 완성하려는 의지와 인식을 이 시집을 통해 보여 준다.
개인적인 슬픔 혹은 절대 고독으로서도 끝나지 않고 살아 있는 것들의 자유를 수용해 초월성의 체계로 고양시키는 우주의 감응을 내재하고 있는 안수환 시인의 시집 『냉이꽃 집합』은, 세계인식의 구체적 직관에 대한 깊이와 그 무위(無爲)의 바람을 타고 흐르는 초합리적인 언어이자 우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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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1부_이와 같은 班列
봄까치꽃 ^12
運命 ^14
당신의 나뭇가지 ^15
꿈에 ^16
나뭇잎을 보고 ^18
내 눈동자 近洞 ^20
바람을 쳐다보며 ^22
서울 ^24
이와 같은 班列 ^25
곰소 無下里 길을 걸으며 ^26
낭낭 ^28
鐘路 ^30
餘暇 ^31
목공 ^32
近似値 ^34
절제 ^35
황홀 ^37
2부_호근북로길
자세히 보면 ^40
호흡 ^41
어느 날 ^42
장고항에 가서 ^43
안개 ^45
호근북로길 ^47
바람 ^48
나는, ^50
褥 ^51
결심 ^52
장자를 쓰다가 ^53
달빛 ^54
냉이꽃 집합 ^55
休暇, 목성 ^56
淸凉山 ^57
昨今 ^58
너는 참나무 ^59
天下 ^60
3부_조금 가벼이
煤煙 ^62
음악 ^63
麻谷寺 ^64
봄날에 ^65
痛症 ^66
밤 1시 15분 ^67
조금 가벼이 ^68
풍뎅이 ^69
木浦 ^70
나무 家의 예법에 대한 이해 ^71
이백에게-술잔을 비우며^73
시간 ^75
看月庵 ^76
沐浴 ^77
평면, 혹은 益山 ^78
색동 상자 ^79
267行의 行次 혹은 濁流 ^81
4부_요원 "a"의 푸른 물결
뽕나무 ^84
콩 ^85
상대성-아인슈타인에게^86
뻐꾸기 ^87
쓸쓸한 마음 ^88
쑥 ^90
거미 ^91
요원 "a"의 푸른 물결 ^92
微生高 ^94
내장산 여주茶 ^95
乾鳳寺에 가서 ^97
外部 ^98
다알리아 ^99
제부도 ^100
땅을 밟을 때는 ^101
딱 한 번 ^102
풀벌레 소리 ^103
◆시론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 안수환
봄까치꽃 ^12
運命 ^14
당신의 나뭇가지 ^15
꿈에 ^16
나뭇잎을 보고 ^18
내 눈동자 近洞 ^20
바람을 쳐다보며 ^22
서울 ^24
이와 같은 班列 ^25
곰소 無下里 길을 걸으며 ^26
낭낭 ^28
鐘路 ^30
餘暇 ^31
목공 ^32
近似値 ^34
절제 ^35
황홀 ^37
2부_호근북로길
자세히 보면 ^40
호흡 ^41
어느 날 ^42
장고항에 가서 ^43
안개 ^45
호근북로길 ^47
바람 ^48
나는, ^50
褥 ^51
결심 ^52
장자를 쓰다가 ^53
달빛 ^54
냉이꽃 집합 ^55
休暇, 목성 ^56
淸凉山 ^57
昨今 ^58
너는 참나무 ^59
天下 ^60
3부_조금 가벼이
煤煙 ^62
음악 ^63
麻谷寺 ^64
봄날에 ^65
痛症 ^66
밤 1시 15분 ^67
조금 가벼이 ^68
풍뎅이 ^69
木浦 ^70
나무 家의 예법에 대한 이해 ^71
이백에게-술잔을 비우며^73
시간 ^75
看月庵 ^76
沐浴 ^77
평면, 혹은 益山 ^78
색동 상자 ^79
267行의 行次 혹은 濁流 ^81
4부_요원 "a"의 푸른 물결
뽕나무 ^84
콩 ^85
상대성-아인슈타인에게^86
뻐꾸기 ^87
쓸쓸한 마음 ^88
쑥 ^90
거미 ^91
요원 "a"의 푸른 물결 ^92
微生高 ^94
내장산 여주茶 ^95
乾鳳寺에 가서 ^97
外部 ^98
다알리아 ^99
제부도 ^100
땅을 밟을 때는 ^101
딱 한 번 ^102
풀벌레 소리 ^103
◆시론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 안수환
저자
저자
안수환
충남 세종시 출생. 연세대(학사), 고려대(석사), 명지대(박사).
『 시문학』(1973), 『 문학과 지성』(1976)으로 등단.
시집 『 神들의 옷』(문학과지성사), 『 저 들꽃들이 피어 있는』(문학과 지성사), 『 징조』(민음사), 『 검불꽃 길을 붙들고』(실천문학사), 『 가야할 곳』(문학과 지성사), 『 달빛보다 먼저』(동학사), 『 하강시편』(동학사), 『 풍속』(동학사), 『 소심한 시간』(심지), 『 눈부신 먼지』(심지), 『 그 사람』(심지), 『 앵두』(예술가), 『 地上 詩篇』(예술가), 『 냉이꽃 집합』(도화)
시론집 『 시와 실재』(문학과 지성사), 『 상황과 구원』(시문학사), 『 우리시 천천히 읽기』(동학사), 『 주역시학』(도화)
『 시문학』(1973), 『 문학과 지성』(1976)으로 등단.
시집 『 神들의 옷』(문학과지성사), 『 저 들꽃들이 피어 있는』(문학과 지성사), 『 징조』(민음사), 『 검불꽃 길을 붙들고』(실천문학사), 『 가야할 곳』(문학과 지성사), 『 달빛보다 먼저』(동학사), 『 하강시편』(동학사), 『 풍속』(동학사), 『 소심한 시간』(심지), 『 눈부신 먼지』(심지), 『 그 사람』(심지), 『 앵두』(예술가), 『 地上 詩篇』(예술가), 『 냉이꽃 집합』(도화)
시론집 『 시와 실재』(문학과 지성사), 『 상황과 구원』(시문학사), 『 우리시 천천히 읽기』(동학사), 『 주역시학』(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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