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밍버드
Regular price
$16.10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산드로 베로네시의 신작 소설 주인공 마르코 카레라는 벌새다. 그의 삶은 끊임없는 불운과 아픈 상실로 점철됐지만, 그에게는 지켜야 할 소중한 존재가, 절대적인 사랑의 대상이 있다. 그는 결코 절망의 나락에 빠지지 않는다. 마르코는 비상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머무르기 위해서 부단한 날갯짓을 멈추지 않는다. 머무르기조차 힘들어졌을 때, 그래서 그저 생존을 위한 삶을 살지 않기로 마음먹었을 때조차, 그는 추락하기에 적당한 장소를 찾을 때까지 날갯짓을 멈추지 않는다.
베로네시는 그런 마르코를 중심으로, 주인공 못지않게 인상적인 인물들을 창조해 완벽하게 짜인 서사 구조 속에 배치한다. 70년대 초부터 근미래까지 이어지는 긴 세월 속에서 마르코를 비롯해 그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을 통해서 하나의 완벽한 세계를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마르코의 날갯짓은 헛되지 않았다. 머무르기 위한 몸부림 끝에 한 아이를 만났기 때문이다. 그 아이의 이름은 미라이진이고, 미래의 인간, 신인류가 될 것이다.
베로네시는 그런 마르코를 중심으로, 주인공 못지않게 인상적인 인물들을 창조해 완벽하게 짜인 서사 구조 속에 배치한다. 70년대 초부터 근미래까지 이어지는 긴 세월 속에서 마르코를 비롯해 그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을 통해서 하나의 완벽한 세계를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마르코의 날갯짓은 헛되지 않았다. 머무르기 위한 몸부림 끝에 한 아이를 만났기 때문이다. 그 아이의 이름은 미라이진이고, 미래의 인간, 신인류가 될 것이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상처와 고통으로 가득한 삶을 어떻게 버텨낼 것인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새 허밍버드, 즉 벌새는 1초에 아흔 번이나 날개를 움직일 수 있다. 한 자리에서 가만히 떠 있을 수도, 아주 빠르게 날 수도 있는 날개를 가진 이 새는 시간과 공간을 멈출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위해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으며 살아간다.
《허밍버드》의 주인공 마르코는 역시 벌새처럼 한 곳에 머물러 있기 위한 날갯짓을 하는 인물. 하지만 그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고통을 이겨내고 이를 에너지 삼아 자기 고유의 성질을 잃지 않으려는 능동적인 모습을 보인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모두 제각각의 불행을 안고 있다는 안나 카레리나의 첫 문장처럼, 나름의 상처와 고통으로 가득한 삶 속에서 소설 속 인물들이 보여주는 서로 다른 행동들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그리고 겉보기에 평범해 보이는 마르코는 어떻게 높은 회복 탄력성으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었을까?
인간에 대한 가장 순수한 믿음과 희망을 담고 있는 소설
누구도 예기치 못했던 변화에 직면한 오늘날의 우리들은, 우리가 원치 않은 변화들로 인해 전혀 다른 삶 속으로 내동댕이쳐질 때마다, 새로운 삶에 적응하기 위해 부단히 날개를 저어야 했던 마르코의 날갯짓을 보며 치유의 과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추천사]
"산드로 베로네시는 독자들이 이 책이 오직 자신만을 위해 쓴 글이라고 믿게 만드는 놀라운 위업을 이뤄냈다. 《허밍버드》는 매우 영리한 소설이다." ┃하워드 제이콥슨, 부커상 수상자
《허밍버드》는 그의 감수성과 작가로서의 비범한 힘을 보여주는 결정적 증거물이다.
┃도메니코 스타르노네, 내셔널 북 어워드 결선 진출자
"산드로 베로네시의 책 《허밍버드》를 좋아한다. 대단한 걸작이다.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어린 소녀처럼 울어버렸는데, 재미있고
감동적이며 심오한 책이다." ┃《완벽한 낸시》의 저자 레일라 슬리마니
"현시대 가장 탁월한 작가의 가장 탁월한 작품" ┃코리에레 델라 세라, 알렉산드로 피페르노
"최고의 소설!" ┃코리에레 델라 세라, 안토니오 도리코
"최근 십 년 동안 출간된 소설 중 가장 아름다운 소설" ┃TG1, 빈첸초 몰리카
"삶과 죽음, 행복과 고통, 향수와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진동하는 위대한 소설" ┃배니티 페어
"《허밍버드》는 사랑과 비극을 훌륭하게 구상한 명작이다. 베로네시는 인간의 실수, 잃어버린 기회에 대한 깊은 사고를 통해
궁극적으로 희극적인 명상을 만들어낸다. 이 책은 호기심과 기쁨으로 가득 찬 보관함이다." ┃이언 매큐언
세상에서 가장 작은 새 허밍버드, 즉 벌새는 1초에 아흔 번이나 날개를 움직일 수 있다. 한 자리에서 가만히 떠 있을 수도, 아주 빠르게 날 수도 있는 날개를 가진 이 새는 시간과 공간을 멈출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위해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으며 살아간다.
《허밍버드》의 주인공 마르코는 역시 벌새처럼 한 곳에 머물러 있기 위한 날갯짓을 하는 인물. 하지만 그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고통을 이겨내고 이를 에너지 삼아 자기 고유의 성질을 잃지 않으려는 능동적인 모습을 보인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모두 제각각의 불행을 안고 있다는 안나 카레리나의 첫 문장처럼, 나름의 상처와 고통으로 가득한 삶 속에서 소설 속 인물들이 보여주는 서로 다른 행동들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그리고 겉보기에 평범해 보이는 마르코는 어떻게 높은 회복 탄력성으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었을까?
인간에 대한 가장 순수한 믿음과 희망을 담고 있는 소설
누구도 예기치 못했던 변화에 직면한 오늘날의 우리들은, 우리가 원치 않은 변화들로 인해 전혀 다른 삶 속으로 내동댕이쳐질 때마다, 새로운 삶에 적응하기 위해 부단히 날개를 저어야 했던 마르코의 날갯짓을 보며 치유의 과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추천사]
"산드로 베로네시는 독자들이 이 책이 오직 자신만을 위해 쓴 글이라고 믿게 만드는 놀라운 위업을 이뤄냈다. 《허밍버드》는 매우 영리한 소설이다." ┃하워드 제이콥슨, 부커상 수상자
《허밍버드》는 그의 감수성과 작가로서의 비범한 힘을 보여주는 결정적 증거물이다.
┃도메니코 스타르노네, 내셔널 북 어워드 결선 진출자
"산드로 베로네시의 책 《허밍버드》를 좋아한다. 대단한 걸작이다.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어린 소녀처럼 울어버렸는데, 재미있고
감동적이며 심오한 책이다." ┃《완벽한 낸시》의 저자 레일라 슬리마니
"현시대 가장 탁월한 작가의 가장 탁월한 작품" ┃코리에레 델라 세라, 알렉산드로 피페르노
"최고의 소설!" ┃코리에레 델라 세라, 안토니오 도리코
"최근 십 년 동안 출간된 소설 중 가장 아름다운 소설" ┃TG1, 빈첸초 몰리카
"삶과 죽음, 행복과 고통, 향수와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진동하는 위대한 소설" ┃배니티 페어
"《허밍버드》는 사랑과 비극을 훌륭하게 구상한 명작이다. 베로네시는 인간의 실수, 잃어버린 기회에 대한 깊은 사고를 통해
궁극적으로 희극적인 명상을 만들어낸다. 이 책은 호기심과 기쁨으로 가득 찬 보관함이다." ┃이언 매큐언
목차
목차
인물관계도
추천의 글
말하자면 (1999)
우편사서함 (1998)
예스 오 노 (1999)
불행히도 (1981)
태풍의 눈 (1970-79)
그것 (1999년)
행복한 아이 (1960-70)
인벤토리 (2008)
비행기 (2000)
신기한 문장 (1983)
마지막 순수의 밤 (1979)
우라니아 SF 소설 컬렉션 (2008)
고스포디네! (1974)
벌새에 대한 두 번째 편지 (2005)
줄과 마법사와 세 개의 틈 (1992-95)
최상품 (2008)
패털리티 (1979)
잘못된 바램 (2010)
그 후의 이야기 (2010)
너는 그곳에 없었어 (2005)
단지 (1988-99)
이쯤에서 그만둬 (2001)
성장과 형태에 대하여 (1973-74)
허밍버에 대한 첫 번째 편지 (2005)
未?人 - 미라이진 (2010)
평생 (1998)
물리넬리 해변 (1974)
벨츠슈메어츠 & Co. (2009)
글루미 선데이 (1981)
폭탄이 떨어진다 (2012)
샤쿨 & Co. (2012)
저울질 당하다 (2009)
십자가의 길 (2003-05)
도움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2012)
산소마스크 (2012)
마담 바르반티 (2015)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다 (2013)
시선도 몸이다 (2013)
늑대는 불행한 사슴을 죽이지 않는다 (2016)
벌새에 대한 세 번째 편지 (2018)
진실을 깨닫다 (2016)
마지막 편지 (2018)
신인류 (2016-29)
할아버지 곁에 있을게요 (2030)
야만적 침략 (2030)
늙고 지친 하늘 (1997)
작가 후기
역자 후기
추천의 글
말하자면 (1999)
우편사서함 (1998)
예스 오 노 (1999)
불행히도 (1981)
태풍의 눈 (1970-79)
그것 (1999년)
행복한 아이 (1960-70)
인벤토리 (2008)
비행기 (2000)
신기한 문장 (1983)
마지막 순수의 밤 (1979)
우라니아 SF 소설 컬렉션 (2008)
고스포디네! (1974)
벌새에 대한 두 번째 편지 (2005)
줄과 마법사와 세 개의 틈 (1992-95)
최상품 (2008)
패털리티 (1979)
잘못된 바램 (2010)
그 후의 이야기 (2010)
너는 그곳에 없었어 (2005)
단지 (1988-99)
이쯤에서 그만둬 (2001)
성장과 형태에 대하여 (1973-74)
허밍버에 대한 첫 번째 편지 (2005)
未?人 - 미라이진 (2010)
평생 (1998)
물리넬리 해변 (1974)
벨츠슈메어츠 & Co. (2009)
글루미 선데이 (1981)
폭탄이 떨어진다 (2012)
샤쿨 & Co. (2012)
저울질 당하다 (2009)
십자가의 길 (2003-05)
도움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2012)
산소마스크 (2012)
마담 바르반티 (2015)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다 (2013)
시선도 몸이다 (2013)
늑대는 불행한 사슴을 죽이지 않는다 (2016)
벌새에 대한 세 번째 편지 (2018)
진실을 깨닫다 (2016)
마지막 편지 (2018)
신인류 (2016-29)
할아버지 곁에 있을게요 (2030)
야만적 침략 (2030)
늙고 지친 하늘 (1997)
작가 후기
역자 후기
저자
저자
산드로 베로네시
산드로 베로네시는 기발한 재치로 독자를 사로잡고 명쾌한 통찰로 문단의 찬사를 받는, 현재 이탈리아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 중 하나이다. 1959년 이탈리아 프라토에서 태어났으며, 피렌체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했다. 졸업과 동시에 작가의 길에 들어섰고, 시집을 출간하는 것을 시작으로 소설과 에세이, 논픽션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다. 2000년에 펴낸 장편소설 《과거의 힘La forza del passato》으로 캄피엘로상과 비아레지오상을 수상하면서 소설가로서의 역량을 인정받는다. 최근 소설 《XY》를 내놓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베로네시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조용한 혼돈Caos calmo》은 2005년에 출간되어 이탈리아 내에서 30만 부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이듬해 이탈리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스트레가상을, 2008년에는 프랑스의 페미나상과 메디테라네상의 외국어 문학상을 받았다. 아내가 갑작스럽게 죽고부터 온종일 딸아이의 학교 앞을 지키는 중년 남자의 이야기 《조용한 혼돈》은 순식간에 몰입되는 강렬한 도입부에서 시작해 익살스럽고 번득이는 아이디어로 이어지는 독창적인 소설이다. 상실을 받아들이는 주인공의 특이한 방식, 거침없이 이어지는 유려한 문체는 결코 짧지 않은 소설을 단숨에 읽어 내려가게 한다. 이 작품은 안토넬로 그리말디 감독에 의해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어 2008년 베를린 영화제 경쟁 부문에 출품됐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극장 상영된 바 있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99 이상 무료 배송
3% 리워드 크레딧 적립
Secure Pay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