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 흩날리면(문학과 비평 시인선 17)
유향식 시집
유향식만의 사유의 세계는, 존재의 실체를 다루기도 하고 필연과 우연의 경계선에서 허용하며 살아야 하는 상상의 날개를 자유롭게 편다. 그것이 때로는 빈가지 끝에 앉아 기쁨을 선사하는 파랑새의 모습으로 비춰지기도 하고, 먹구름 낀 날의 우울의 그림자를 창밖 화단으로 기꺼이 던져 버리며 낯설은 시의 음성을 만들어 내는 형형색색의 시원을 창출한다. 그 채집된 어원을 새롭게 달구어 변모시켜, 존재의 언어로서의 위상을 굳혀 다른 모습의 시의 형상을 만들어 확산시키는 저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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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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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감 11
대추 12
가을 날 13
어머니 14
아가얼굴 16
자전거 17
푸른 날 18
계곡에서 19
종이학 20
해돋이 21
꽃비 흩날리면 23
동백꽃 24
화령전 25
2부
기다림 29
봄 비 30
자화상1 31
깊은 강물 33
현영, 유란에게 34
예은에게 36
황금들녘에서 38
열무김치 39
미련 41
사탕 42
고등어 43
하 루 44
여름 밤 45
3부
여름을 즐기며 49
매미의 날개 50
모래언덕에서 51
태양의 분노 52
젊음은 가고 54
빗나간 사랑 56
신 중년 57
가을바람 마시며 58
화성장대 (華城將臺) 59
화양동 계곡에서 61
달력 62
숲속에서 64
숨 쉬기는 제대로 하고 있는가 65
4부
수액을 맞는 사람들 69
인간 빙하기 70
귀신보다 무서운 것 71
마스크를 쓰고 나서 72
울지 않는다 74
자화상2 75
추모원에서 77
그네 78
헛것이었나 79
한 마리 연어 되어 80
헌 옷을 버리며 81
돌절구 82
사막에 밤이 오면 83
시 해설-우연의 곡선에서 만난 예감의 합일 84
김현탁(문학박사)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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