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별(문학과 비평 시인선 21)
서림 시인의, 시의 얼굴에는 상당한 깊이의 철학이 있다. 쉽게 간과해 버릴 사물과 인간에 대한 작은 작은 점 하나도 예리하게 파헤치는 과학자적 관찰의 눈이 있다. 그러한 관찰의 힘은 관조의 깊은 사유 속에서 오랜 기간 숙련되고 연마되어온 시심이 내공으로 가득차 있다. 내공은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다. 끝없는 언어와의 치열한 투쟁을 통해 마음속의 벼리를 잘 다듬은 결과라고 여겨진다. 그의 시 속에 묻어있는 진지성의 울림이, 허투루 보이지 않는 세련된 감각의 시행들이, 가슴 한 켠의 빈자리를 가득 메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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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서림시인이 살아 온 일상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시어로 녹이고 풀어낸 시집이라 그런지 더욱 친근감이 듭니다.
어느 때는 담담하게 어느 때는 숙연하게 성찰하는 자세로 마음을 펼쳐 한 권의 여정을 그림 그리듯 살포시 얹어 놓았네요.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줄 아는 깊이있는 작가의 시적 감성에 함께 동감하고 함께 젖어 봅니다.
모든 인연에서 용서와 사랑을 기반으로 서림시인의 시세계는 더욱 성장하리라 기대합니다. (수원문인협회장 정명희)
서림 시인의, 시의 얼굴에는 상당한 깊이의 철학이 있다. 쉽게 간과해 버릴 사물과 인간에 대한 작은 작은 점 하나도 예리하게 파헤치는 과학자적 관찰의 눈이 있다. 그러한 관찰의 힘은 관조의 깊은 사유 속에서 오랜 기간 숙련되고 연마되어온 시심이 내공으로 가득차 있다. 내공은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다. 끝없는 언어와의 치열한 투쟁을 통해 마음속의 벼리를 잘 다듬은 결과라고 여겨진다. 그의 시 속에 묻어있는 진지성의 울림이, 허투루 보이지 않는 세련된 감각의 시행들이, 가슴 한 켠의 빈자리를 가득 메워준다.
김현탁 (소설가, 문학박사)
목차
목차
황금 호박 / 10
머릿속에 지우개 / 11
종로3가 / 12
인연의 고리 / 13
좀비 / 14
나그네 길 / 15
버려진?장소 / 16
해바라기 / 17
가로등 / 18
목물 / 19
취객 / 20
장미 / 21
벚꽃 / 22
갈증 / 23
3부
모닥불 / 44
계절 밥상 / 45
산 길 / 46
양말 구멍 / 47
우산 / 48
병풍 / 49
만추(晩秋) / 50
책장 넘기듯 / 51
비행(飛行) / 52
갈대 눈물 / 53
맛있는 수다 / 54
절임배추 / 55
김밥 / 57
그늘 / 58
푸르던 날 벗에게 / 59
4부
장맛비 / 62
제주의 향기 / 63
대나무숲 / 64
고향은 / 65
멈춰있는?시간 / 67
은빛 머리 / 68
모래 탑 / 69
무임승차 / 70
석류 / 71
내가 먼저 / 72
마스크 / 73
괜찮다 참을만하다 / 74
오월의 퍼즐 / 75
시험 / 76
종로 3가 / 77
5부
새벽의 소리 / 80
산다는 건 / 81
도반(道伴) / 82
서랍 / 83
수어(手語)/ 84
수를 놓다 / 85
신혼집 / 86
조경사 손길 / 87
겸손 / 88
까치의 방문 / 89
3,4 오월 / 91
신언패 / 92
내 마음의 별 / 94
지렁이 / 95
반딧불 해우소 / 96
서림 시인을 말한다 / 97
김현탁(문학박사)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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