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도 가을을 탄다(문학과사람 기획시조선 2)
윤행순 시집
윤행순 시인의 첫시집 「간호사도 가을을 탄다」는 팬데믹 시대 응급실 수간호사의 일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수시로 울려대는 응급벨 (「간호일지」) 연작, 코로나19와 싸우느라 정작 하나뿐인 딸아이 출산도 못 챙기는 (「코로나 속, 첫 울음」) 간호사이자 엄마의 애환이 행간마다 묻어난다. '이사를 다닐 때마다 따라오는 보따리 종교'(「어둥개 할망당」), '아버지 직장 따라 학교도 따라가던'(「고추잠자리」), 4·3공원에 '진설된 명패들 중에 못 부른 이름'(「외삼촌」) 등 그녀만의 독특한 서정으로 제주 정서를 실감나게 형상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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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봄은 공짜다 - 19
고해성사 - 20
동병상련 - 21
곰솔의 기도 - 22
초로기 치매 - 23
그 남자의 휴대폰 - 24
간호사도 가을을 탄다 - 25
간호사의 하루 - 26
숨바꼭질 - 27
사람 중독 - 28
2부 윤슬로 우는 해녀
생이소리질 - 31
성세기 해변 - 32
코로나 속, 첫울음 - 33
왼손잡이 - 34
웬수 - 35
우도 봄바다 - 36
외삼촌 - 37
미납고지서 - 38
어등개 할망당 - 39
미련곰탱이 - 40
멀거니 - 41
벌초 - 42
부러진 허공 - 43
3부 섬이 되는 사람아
찔레꽃 - 47
배춧국 올려놓고 - 48
돌림병 도는 날 - 49
스트레스 - 50
행원 바다 - 51
토끼섬 - 52
고추잠자리 - 53
형제섬 - 54
백치미 사랑 - 55
소나기 - 56
황색등 - 57
부부 - 58
4부 독백 같은 낙엽
햇살 한 줌 - 61
내일은 - 62
꽃무릇 - 63
그 허공 그 만쯤에 - 64
안세미오름 - 65
시 한 줄도 못 썼는데 - 66
가을에는 - 67
혜화동성당 - 68
실랑이 - 69
고무나무 - 70
습작 - 71
붉가시나무 - 72
5부 산문
글쓰기 유감 - 75
사흘 잔치 - 78
나만의 즐거움 - 81
부부이력서 - 84
저자
저자
1996년 「문학공간」 수필 신인상
2018년 「시조시학」 신인상
수필집 「하얀스웨터」 발간
전) 제주도 서귀포의료원 수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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