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석 받아든 위로
흙*꽃*물*풀이 있는 그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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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기보다 그림을 읽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흙과 꽃, 물과 풀 등 자연을 작품으로 담아낸 화가의 그림이야기
그림 한 점에는 작가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소재의 선택부터 테크닉까지 작품을 보며 느낄 수 있다. 그러나 한 작품 한 작품마다 남겨진 것은 아마도 ‘소재를 찾아나섰을 때 작가에게 낱낱이 각인된 설렘과 고난의 과정’이라 해야 할 것이다.
여기 그 순간순간들을 떠올리며 일기를 쓰듯 그림 한 점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한 편씩 써내려간 이야기를 묶었다. 그 중 1998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그려온 그림 중 40여편을 뽑아 그림과 함께 읽으면 좋을 소재의 발견 이야기부터 컬렉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사색의 글들이 담겨 있다.
흙과 꽃, 물과 풀 등 자연을 작품으로 담아낸 화가의 그림이야기
그림 한 점에는 작가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소재의 선택부터 테크닉까지 작품을 보며 느낄 수 있다. 그러나 한 작품 한 작품마다 남겨진 것은 아마도 ‘소재를 찾아나섰을 때 작가에게 낱낱이 각인된 설렘과 고난의 과정’이라 해야 할 것이다.
여기 그 순간순간들을 떠올리며 일기를 쓰듯 그림 한 점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한 편씩 써내려간 이야기를 묶었다. 그 중 1998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그려온 그림 중 40여편을 뽑아 그림과 함께 읽으면 좋을 소재의 발견 이야기부터 컬렉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사색의 글들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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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 이 책을 펴내며
들풀과 꽃들, 물과 흙, 폭포와 나무, 아침 햇살과 저녁 노을 등
자연을 담은 작품을 통해 '위로'를 전하는 화가 이강화
초등학교 2,3학년부터 그림을 그려왔다는 작가. 흙과 나무, 들풀과 햇살 등 우리 곁에 있지만 자세히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자연을 다양한 오브제를 통해 담아냈다, 작가의 말처럼 '꽃보다는 꽃을 흔드는 바람에 시선'을 두고, '폭포보다는 폭포 주변의 빛에 주목'하고 '수양버들이 흔들리는 방향'에 집중해온 그림을 통해 자연이 건네는 또다른 '위로'를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어 왔다.
이 책에서는 '스스로 생명을 틔우는 자연과 함께 공감하고 순응하는 세계관을 가진 작가'가 풀 한 포기, 들풀 한 송이, 햇살 한 줌, 저녁노을 등과 어떻게 말을 걸고, 상처를 치유하고, 위로를 건네받았는지 보여주고 있다.
다독거림과 위로가 필요한 시기,
자연이 담긴 작품으로 마음갤러리를 채우기 바라며…
소설가가 쓴 시, 화가가 쓴 에세이, 시인이 그린 그림 등 예술가가 자신의 해온 작품에서 조금 더 영역을 넓혀 다양한 예술 장르로 독자와 혹은 관객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아보고자 시작한 '창이 있는 작가의 집'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보이는 풀과 나무, 꽃과 흙뿐만 아니라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은 한줌 햇빛, 한자락 바람까지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을 그려온 화가에게 어떻게 소재를 만나고, 어떤 도구로 그것을 찾아 표현하는지 그것에 얽힌 이야기를 글로도 만나고 싶었다.
"그림은 보기도 하고 읽기도 하고 때론 느낌만으로도 통하는 예술이다. 소재가 먼저 보이기도 하고 색감이 더 눈에 띄기도 한다. 모두가 다르게 보기 마련이다. 어떤 방식으로 작품을 보든 스스로 생명을 틔우는 자연에 함께 공감하고 순응하는 작가의 세계관을 봐주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자연을 닮은 재료의 쓰임을 알아챘다면 더더욱 고맙고, 재료의 질감과 그림 속 깊은 그림자의 방향까지도 읽어준다면 더 이상 무엇을 바랄까"라고 작가가 밝혔듯이 그림으로 미처 다 담아내지 못한 것을 때론 짧은 시의 형식으로, 때론 일기, 에세이, 기록 등의 방법으로 담아내었다.
그 작품에 얽힌 이야기를 읽다보면, 작품을 자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고, 그 작품 한 점 한 점이 마음갤러리에 전시될 거라고 생각한다.
요즘 다독거림과 위로가 필요한 시기에 천천히 산책하듯 보고 읽으면 좋겠다.
들풀과 꽃들, 물과 흙, 폭포와 나무, 아침 햇살과 저녁 노을 등
자연을 담은 작품을 통해 '위로'를 전하는 화가 이강화
초등학교 2,3학년부터 그림을 그려왔다는 작가. 흙과 나무, 들풀과 햇살 등 우리 곁에 있지만 자세히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자연을 다양한 오브제를 통해 담아냈다, 작가의 말처럼 '꽃보다는 꽃을 흔드는 바람에 시선'을 두고, '폭포보다는 폭포 주변의 빛에 주목'하고 '수양버들이 흔들리는 방향'에 집중해온 그림을 통해 자연이 건네는 또다른 '위로'를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어 왔다.
이 책에서는 '스스로 생명을 틔우는 자연과 함께 공감하고 순응하는 세계관을 가진 작가'가 풀 한 포기, 들풀 한 송이, 햇살 한 줌, 저녁노을 등과 어떻게 말을 걸고, 상처를 치유하고, 위로를 건네받았는지 보여주고 있다.
다독거림과 위로가 필요한 시기,
자연이 담긴 작품으로 마음갤러리를 채우기 바라며…
소설가가 쓴 시, 화가가 쓴 에세이, 시인이 그린 그림 등 예술가가 자신의 해온 작품에서 조금 더 영역을 넓혀 다양한 예술 장르로 독자와 혹은 관객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아보고자 시작한 '창이 있는 작가의 집'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보이는 풀과 나무, 꽃과 흙뿐만 아니라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은 한줌 햇빛, 한자락 바람까지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을 그려온 화가에게 어떻게 소재를 만나고, 어떤 도구로 그것을 찾아 표현하는지 그것에 얽힌 이야기를 글로도 만나고 싶었다.
"그림은 보기도 하고 읽기도 하고 때론 느낌만으로도 통하는 예술이다. 소재가 먼저 보이기도 하고 색감이 더 눈에 띄기도 한다. 모두가 다르게 보기 마련이다. 어떤 방식으로 작품을 보든 스스로 생명을 틔우는 자연에 함께 공감하고 순응하는 작가의 세계관을 봐주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자연을 닮은 재료의 쓰임을 알아챘다면 더더욱 고맙고, 재료의 질감과 그림 속 깊은 그림자의 방향까지도 읽어준다면 더 이상 무엇을 바랄까"라고 작가가 밝혔듯이 그림으로 미처 다 담아내지 못한 것을 때론 짧은 시의 형식으로, 때론 일기, 에세이, 기록 등의 방법으로 담아내었다.
그 작품에 얽힌 이야기를 읽다보면, 작품을 자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고, 그 작품 한 점 한 점이 마음갤러리에 전시될 거라고 생각한다.
요즘 다독거림과 위로가 필요한 시기에 천천히 산책하듯 보고 읽으면 좋겠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 작품에 남겨진 건 테크닉이 아니라 작가의 설렘과 고난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일 때까지
뫼동숲을 바그너와 함께 걷다 | 새벽 | ■ 16
그때와 지금이 다른 건 무슨 이유일까? | 생명_우포늪에서 | ■ 21
집착과 열의는 애틋함으로만 남는다 | 회귀_모색 | ■ 28
인연이란 연결의 끈을 갖는다는 것 | 효인이의 외출 | ■ 32
공기 한 줌, 향기 한 줌을 퍼오다 | 신트리_옥잠화 | ■ 36
풀 한 포기마저 노란 햇살을 받아 찬란했던 오후 | 햇살 | ■ 43
삶의 언저리에 놓였던 내 지난 시간과의 닮음 | 만남_씀바귀 | ■ 49
오늘도 나는 나만의 숲길을 걷는다 | 생명-律 | ■ 52
아주 오래된 전설
회상, 작업실 화재 이후 재탄생의 몸부림 | 축제 | ■ 58
생명은 그곳에 존재한다 | 세월_흔적 | ■ 61
수십 번 눈길을 주어야 비로소 내 것이 된다 | 회상 | ■ 65
아득한 기억과 그리움으로 포장된 흔적 | 기원 | ■ 68
오브제, 가장 자연스러운 융화를 꿈꾸다 | 향수_엉겅퀴 | ■ 72
풀 한 포기의 생명_力을 그리다 | 선물 같은 하루 | ■ 75
작업, 그리고 작은 소망이 되었으므로 | 간이역 | ■ 79
헤밍웨이 생가의 창을 그리다 | 만남 | ■ 83
덥석 받아든 위로
나는 다시 나의 신화를 쓰고 있다 | 신화 | ■ 88
구석지거나 사연 있는 것들이 사랑스럽다 | 약속 | ■ 93
날마다 봄이면 좋겠다 | 그리움 | ■ 97
꽃은 늘 특별하면서도 일상적이다 | 축제 | ■ 102
참 부드러운 숨결, 그 한 줄로 끝이었다 | 설렘 | ■ 107
보리밭 사잇길 양귀비꽃 나들이가다 | 산책 | ■ 110
조금의 배려로 다들 제자리를 찾아간다 | 오케스트라 | ■ 113
매일매일이 축제다
생명, 충만함, 리듬, 흐름은 작업의 원동력이다 | 리듬_수양버들 | ■ 118
낯선 곳에서 우연히 조우한 풍경 | 그리움 | ■ 122
저 홀로 비상하고 있다 | 비상 | ■ 125
심장의 빛, 바다로 떠오른다 | 신화 | ■ 131
마음을 들여다보고 어루만져주는 위로 | 숨 | ■ 134
방향이 좀 틀리면 어떤가 | 명상 | ■ 138
강화에서는 날마다 새롭다
강화가 강화에 정착하기까지 | 명상 | ■ 144
강화의 봄, 여름, 가을, 겨울 | 바램_엉겅퀴 | ■ 150
하루하루가 떨림이고 감사함으로 충만하다 | 일몰 | ■ 154
작업실에서의 나의 하루 | 기분 좋은 날 | ■ 159
나의 첫 컬렉터와의 추억 ■ 163
전시를 준비하는 화가의 마음 같이 | 리듬-律 | ■ 168
에필로그 / 나의 그림을 만나는 이들에게, 그리고 감사 | 만남-엉겅퀴 | ■ 172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일 때까지
뫼동숲을 바그너와 함께 걷다 | 새벽 | ■ 16
그때와 지금이 다른 건 무슨 이유일까? | 생명_우포늪에서 | ■ 21
집착과 열의는 애틋함으로만 남는다 | 회귀_모색 | ■ 28
인연이란 연결의 끈을 갖는다는 것 | 효인이의 외출 | ■ 32
공기 한 줌, 향기 한 줌을 퍼오다 | 신트리_옥잠화 | ■ 36
풀 한 포기마저 노란 햇살을 받아 찬란했던 오후 | 햇살 | ■ 43
삶의 언저리에 놓였던 내 지난 시간과의 닮음 | 만남_씀바귀 | ■ 49
오늘도 나는 나만의 숲길을 걷는다 | 생명-律 | ■ 52
아주 오래된 전설
회상, 작업실 화재 이후 재탄생의 몸부림 | 축제 | ■ 58
생명은 그곳에 존재한다 | 세월_흔적 | ■ 61
수십 번 눈길을 주어야 비로소 내 것이 된다 | 회상 | ■ 65
아득한 기억과 그리움으로 포장된 흔적 | 기원 | ■ 68
오브제, 가장 자연스러운 융화를 꿈꾸다 | 향수_엉겅퀴 | ■ 72
풀 한 포기의 생명_力을 그리다 | 선물 같은 하루 | ■ 75
작업, 그리고 작은 소망이 되었으므로 | 간이역 | ■ 79
헤밍웨이 생가의 창을 그리다 | 만남 | ■ 83
덥석 받아든 위로
나는 다시 나의 신화를 쓰고 있다 | 신화 | ■ 88
구석지거나 사연 있는 것들이 사랑스럽다 | 약속 | ■ 93
날마다 봄이면 좋겠다 | 그리움 | ■ 97
꽃은 늘 특별하면서도 일상적이다 | 축제 | ■ 102
참 부드러운 숨결, 그 한 줄로 끝이었다 | 설렘 | ■ 107
보리밭 사잇길 양귀비꽃 나들이가다 | 산책 | ■ 110
조금의 배려로 다들 제자리를 찾아간다 | 오케스트라 | ■ 113
매일매일이 축제다
생명, 충만함, 리듬, 흐름은 작업의 원동력이다 | 리듬_수양버들 | ■ 118
낯선 곳에서 우연히 조우한 풍경 | 그리움 | ■ 122
저 홀로 비상하고 있다 | 비상 | ■ 125
심장의 빛, 바다로 떠오른다 | 신화 | ■ 131
마음을 들여다보고 어루만져주는 위로 | 숨 | ■ 134
방향이 좀 틀리면 어떤가 | 명상 | ■ 138
강화에서는 날마다 새롭다
강화가 강화에 정착하기까지 | 명상 | ■ 144
강화의 봄, 여름, 가을, 겨울 | 바램_엉겅퀴 | ■ 150
하루하루가 떨림이고 감사함으로 충만하다 | 일몰 | ■ 154
작업실에서의 나의 하루 | 기분 좋은 날 | ■ 159
나의 첫 컬렉터와의 추억 ■ 163
전시를 준비하는 화가의 마음 같이 | 리듬-律 | ■ 168
에필로그 / 나의 그림을 만나는 이들에게, 그리고 감사 | 만남-엉겅퀴 | ■ 172
저자
저자
이강화
초등학교 2, 3학년부터 50여 년 동안 그림을 그려온 화가.
부산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성장하고,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다.
이후 프랑스 파리에서의 유학을 마치고 와 다수의 전시에 참여하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회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61 출생
1980 인천 부평고등학교 졸업
1988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1993 프랑스 파리 국립 8대학 조형예술학과 학사
1994 프랑스 파리 국립 8대학 조형예술학과 석사
ㆍ개인전 43회
2022 갤러리 Pal, 서울
2022 신세계 갤러리, 대구
2022 이상원 미술관, 춘천
2021 구상대제전, 예술의전당
2020 모나무르 갤러리, 아산
2019 돈화문 갤러리, 서울
2018 2005 한국구상대전, 예술의전당, 서울
2017 Able 갤러리 초대전, 뉴욕
2017 Able 갤러리 초대전, 서울
2016 산책, 아트스페이스 H, 서울
2015 산책, 신세계 갤러리, 인천
2013 세종갤러리, 서울
ㆍ이하 서울 갤러리 상과 프랑스 파리, 독일 핫센 주립 미술관 등 개인전 개최
ㆍ현재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회화과 교수
부산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성장하고,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다.
이후 프랑스 파리에서의 유학을 마치고 와 다수의 전시에 참여하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회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61 출생
1980 인천 부평고등학교 졸업
1988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1993 프랑스 파리 국립 8대학 조형예술학과 학사
1994 프랑스 파리 국립 8대학 조형예술학과 석사
ㆍ개인전 43회
2022 갤러리 Pal, 서울
2022 신세계 갤러리, 대구
2022 이상원 미술관, 춘천
2021 구상대제전, 예술의전당
2020 모나무르 갤러리, 아산
2019 돈화문 갤러리, 서울
2018 2005 한국구상대전, 예술의전당, 서울
2017 Able 갤러리 초대전, 뉴욕
2017 Able 갤러리 초대전, 서울
2016 산책, 아트스페이스 H, 서울
2015 산책, 신세계 갤러리, 인천
2013 세종갤러리, 서울
ㆍ이하 서울 갤러리 상과 프랑스 파리, 독일 핫센 주립 미술관 등 개인전 개최
ㆍ현재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회화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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