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무시고 가실래요? 뉴욕의 집
스물세 살부터 시작된 뉴욕댁의 특별한 손님 초대일지
Regular price
$18.88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식사하고 가실래요?” “주무시고 가실래요”
이 말을 그야말로 밥먹듯이 하는
뉴욕댁 송순빈의 집과 음식, 그리고 사람이야기
결혼 후부터 뉴욕에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초대하고, 그들에게 식사와 숙소를 제공하며 40여년을 살아온 송순빈 작가가 직접 그리고 쓴 손님 초대일지이다.
어느날, ‘그동안 그 많은 손님의 끼니를 내가 어떻게 해결했지?’라는 생각에 ‘손님 초대일지’를 써봐야겠다고 생각했다는 작가는 생각을 거슬러 올라가 우리 집에 누가 왔다 갔는지, 어떻게들 오게 되었는지, 사람들을 어떻게 먹이고 재웠는지 최대한 기억을 되살려 써내려갔다.
그래서 이 책에는 그 과정에서 있었던 많은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있고, 중간중간 손님 초대를 위한 음식 레시피들이 담겨 있어 ‘유용’하기도 하다. 또 한 가지는 여행과 초대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는 큰 울림을 준다.
이 말을 그야말로 밥먹듯이 하는
뉴욕댁 송순빈의 집과 음식, 그리고 사람이야기
결혼 후부터 뉴욕에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초대하고, 그들에게 식사와 숙소를 제공하며 40여년을 살아온 송순빈 작가가 직접 그리고 쓴 손님 초대일지이다.
어느날, ‘그동안 그 많은 손님의 끼니를 내가 어떻게 해결했지?’라는 생각에 ‘손님 초대일지’를 써봐야겠다고 생각했다는 작가는 생각을 거슬러 올라가 우리 집에 누가 왔다 갔는지, 어떻게들 오게 되었는지, 사람들을 어떻게 먹이고 재웠는지 최대한 기억을 되살려 써내려갔다.
그래서 이 책에는 그 과정에서 있었던 많은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있고, 중간중간 손님 초대를 위한 음식 레시피들이 담겨 있어 ‘유용’하기도 하다. 또 한 가지는 여행과 초대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는 큰 울림을 준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스물 세살부터 뉴욕에 살며 많은 사람들을 초대해 식사와 숙소를
제공해온 작가가 팬데믹으로 멈춰진 시간 동안
사람들의 소리와 온기를 그리며 써내려간 특별한 손님 초대일지
낯선 여행지에서 누군가가 "식사하고 갈래요" 같은 말을 선뜻 건넨다면 어떤 느낌일까. 또는 오랫동안 꿈꾸었던 여행지에 갔을 때 누군가 "주무시고 가실래요"라는 말을 건넨다면 어떤 기분일까. 그 말을 뉴욕에서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건네며 살아온 작가에게서 듣는
손님 초대의 기쁨과 따뜻한 만남에 관한 이야기다.
팬데믹이 일어나고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작가는 그 시간이 멈춰진 듯했고, 처음에는 휴식처럼 느껴졌지만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이 그리워졌고, 예전에 사람들의 초대로 인한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는 내용들이 곳곳에 담겨 있다.
뉴욕에서뿐 아니라 프랑스에 머무는 동안에도 만난 많은 이웃과 친구들의 에피소드를 읽을 수 있다. 어디에 있든 마음을 열면 따뜻하게 살고, 마음을 닫으면 춥게 산다는 점을 알려주는 많은 만남에 얽힌 이야기를 읽으면 앞으로 인생여행길에서 작은 지도 하나를 건네받는 기분을 들게 한다.
'여행의 향기'와 '사람의 온기'를 더욱 찾게 된 요즘,
손님 초대로 세계 여러 나라를 사람으로 만나고
사람들과 따뜻함을 나눈 이야기를 담아내다.
소설가가 쓴 시, 화가가 쓴 에세이, 시인이 그리는 그림 등 예술가가 자신이 해온 작품에서 조금 더 영역을 넓혀 다양한 예술 장르로 독자와 혹은 관객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보고자 시작한 '창이 있는 작가의 집'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다.
중고등학교부터 미술을 배우고 대학에서, 그리고 파리유학에서 계속 그림을 전공해온 송순빈 작가는 결혼 후 오랫동안 그림을 그리지 못하다가 다시 그림을 그리고, 그와 함께 글을 쓰면서 한 권에 책에 자신의 그림과 글을 함께 펴냈다.
팬데믹이 닥치고, 손님이 오지 못하는 집, 손님 자리가 빈 식탁 등이 오래되면서 그동안 많은 손님들이 오가고, 많은 사람들과 음식을 함께 나눌 수 있었던 진짜 이유를 밝히고 싶었다는
작가의 물음이 책이 끝나갈 무렵 답으로 나온다.
우리가 많은 사람을 도와준 것이 아니고 그들이 우리를 구원했었던 것이라는 사실을, 그래서 오랜 세월 새롭고, 밝고, 행복하게 살 수 있었노라는 말하며 감사를 표한다.
그 과정의 이야기를 적으며 팬데믹 기간 동안 오가지 못한 여행지(파리 풍경), 자신이 살던 곳(브루클린 다리), 그리고 기억을 되살리며(나의 첫집) 등 30여점의 그림을 그려 함께 담았다.
제공해온 작가가 팬데믹으로 멈춰진 시간 동안
사람들의 소리와 온기를 그리며 써내려간 특별한 손님 초대일지
낯선 여행지에서 누군가가 "식사하고 갈래요" 같은 말을 선뜻 건넨다면 어떤 느낌일까. 또는 오랫동안 꿈꾸었던 여행지에 갔을 때 누군가 "주무시고 가실래요"라는 말을 건넨다면 어떤 기분일까. 그 말을 뉴욕에서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건네며 살아온 작가에게서 듣는
손님 초대의 기쁨과 따뜻한 만남에 관한 이야기다.
팬데믹이 일어나고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작가는 그 시간이 멈춰진 듯했고, 처음에는 휴식처럼 느껴졌지만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이 그리워졌고, 예전에 사람들의 초대로 인한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는 내용들이 곳곳에 담겨 있다.
뉴욕에서뿐 아니라 프랑스에 머무는 동안에도 만난 많은 이웃과 친구들의 에피소드를 읽을 수 있다. 어디에 있든 마음을 열면 따뜻하게 살고, 마음을 닫으면 춥게 산다는 점을 알려주는 많은 만남에 얽힌 이야기를 읽으면 앞으로 인생여행길에서 작은 지도 하나를 건네받는 기분을 들게 한다.
'여행의 향기'와 '사람의 온기'를 더욱 찾게 된 요즘,
손님 초대로 세계 여러 나라를 사람으로 만나고
사람들과 따뜻함을 나눈 이야기를 담아내다.
소설가가 쓴 시, 화가가 쓴 에세이, 시인이 그리는 그림 등 예술가가 자신이 해온 작품에서 조금 더 영역을 넓혀 다양한 예술 장르로 독자와 혹은 관객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보고자 시작한 '창이 있는 작가의 집'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다.
중고등학교부터 미술을 배우고 대학에서, 그리고 파리유학에서 계속 그림을 전공해온 송순빈 작가는 결혼 후 오랫동안 그림을 그리지 못하다가 다시 그림을 그리고, 그와 함께 글을 쓰면서 한 권에 책에 자신의 그림과 글을 함께 펴냈다.
팬데믹이 닥치고, 손님이 오지 못하는 집, 손님 자리가 빈 식탁 등이 오래되면서 그동안 많은 손님들이 오가고, 많은 사람들과 음식을 함께 나눌 수 있었던 진짜 이유를 밝히고 싶었다는
작가의 물음이 책이 끝나갈 무렵 답으로 나온다.
우리가 많은 사람을 도와준 것이 아니고 그들이 우리를 구원했었던 것이라는 사실을, 그래서 오랜 세월 새롭고, 밝고, 행복하게 살 수 있었노라는 말하며 감사를 표한다.
그 과정의 이야기를 적으며 팬데믹 기간 동안 오가지 못한 여행지(파리 풍경), 자신이 살던 곳(브루클린 다리), 그리고 기억을 되살리며(나의 첫집) 등 30여점의 그림을 그려 함께 담았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 6
1. 식사하고 가실래요 주무시고 가실래요
식사하셨어요 ˚ 15
우리는 왜 이렇게 손님이 많은 거지 ˚ 19
와서 하룻밤 주무시고 가세요 ˚ 22
나그네를 조금 돌보려 노력했어요 ˚ 26
★ 우리 집 맛있는 한 끼 ˚ 29
꼬일 대로 꼬인 우리 집 예약 상황 ˚ 34
35년 동안 이어진 컬럼비아 송년 모임 ˚ 37
꾀순이의 손님 초대는 언제나 진화 중 ˚ 42
대가족의 부활, 옥스퍼드 디너 클럽 ˚ 48
★ 옥스퍼드 디너 클럽 브런치 ˚ 54
2. 작은 정성으로 큰 감동을 돌려받아요
대충이어도 정성이 가득 들어갑니다 ˚ 61
★ 다섯 부부 코스요리 초대 ˚ 65
그냥 생긴 대로 삽니다 ˚ 69
사람 관계도 정원 가꾸기와 비슷해요 ˚ 74
저도 사람들을 거두고 먹이겠습니다 ˚ 79
밥심으로 일궈낸 호프 교회 ˚ 83
태평양을 넘나드는 옹기장이 선교단과의 인연 ˚ 87
밥값 놓고 싸우지 맙시다 ˚ 91
★ 반얀나무처럼 휴식처가 될 수 있을까 ˚ 94
3. 제기동의 작은 아씨들
제기동 그 골목에는 어머니가 계시다 ˚ 99
너희 식구만 호의호식해선 안 된다 ˚ 106
천하무적 여섯 자매, 제기동의 작은 아씨들 ˚ 109
한식, 양식을 가리지 않는 자매들의 음식 솜씨 ˚ 116
★손자 돌상 차리기 ˚ 120
내 롤모델인 언니들이 아직도 참 예쁘다 ˚ 124
관광버스를 대절해서 다닙니다 ˚ 126
친정의 특별한 전통, 동화 같은 크리스마스 ˚ 131
이건 엄마가 사시는 거야 ˚ 136
4. 누구나 자기 드라마의 주인공입니다
대학원생에서 생선 장수가 된 공학도 ˚ 141
밥값은 네가 내라 ˚ 147
모두 자기 드라마가 있다 ˚ 152
아이가 넷이에요 ˚ 158
무지개 가족의 마음 둥글리기 ˚ 163
자식의 자식들도 준비된 호스트가 되어간다 ˚ 167
★ 큰아들 깜짝 생일파티 ˚ 171
킴스기빙, 김 씨네 추수감사절 ˚ 174
파리, 나의 가난했던 유학 시절 ˚ 177
5. 친구를 갖는다는 건 또 하나의 인생을 경험하는 것
생각보다 이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많다 ˚ 185
우연이 아니라 운명이었다 ˚ 189
국적은 상관없어, 마음을 기댈 수 있으면 ˚ 197
로맨틱 홀리데이, 집 바꿔 여행하기 ˚ 203
좋은 사람과의 행복한 식사가 천국 아닐까 ˚ 209
지혜의 뿌리를 찾아서 ˚ 213
마음에 쏙 들어 더 놀라는 투르젤의 시골집 ˚ 219
김치식당 주인, 은영의 슬픈 노래 ˚ 226
오늘 저녁 메뉴는 뭐야 ˚ 230
50년 긴 시간의 다리를 뛰어넘어 ˚ 232
인생의 황금기를 같이할 친구 ˚ 236
★ 미국 배로 잼 만들기 ˚ 239
보고 싶다, 리오야 ˚ 243
에필로그 ˚ 250
1. 식사하고 가실래요 주무시고 가실래요
식사하셨어요 ˚ 15
우리는 왜 이렇게 손님이 많은 거지 ˚ 19
와서 하룻밤 주무시고 가세요 ˚ 22
나그네를 조금 돌보려 노력했어요 ˚ 26
★ 우리 집 맛있는 한 끼 ˚ 29
꼬일 대로 꼬인 우리 집 예약 상황 ˚ 34
35년 동안 이어진 컬럼비아 송년 모임 ˚ 37
꾀순이의 손님 초대는 언제나 진화 중 ˚ 42
대가족의 부활, 옥스퍼드 디너 클럽 ˚ 48
★ 옥스퍼드 디너 클럽 브런치 ˚ 54
2. 작은 정성으로 큰 감동을 돌려받아요
대충이어도 정성이 가득 들어갑니다 ˚ 61
★ 다섯 부부 코스요리 초대 ˚ 65
그냥 생긴 대로 삽니다 ˚ 69
사람 관계도 정원 가꾸기와 비슷해요 ˚ 74
저도 사람들을 거두고 먹이겠습니다 ˚ 79
밥심으로 일궈낸 호프 교회 ˚ 83
태평양을 넘나드는 옹기장이 선교단과의 인연 ˚ 87
밥값 놓고 싸우지 맙시다 ˚ 91
★ 반얀나무처럼 휴식처가 될 수 있을까 ˚ 94
3. 제기동의 작은 아씨들
제기동 그 골목에는 어머니가 계시다 ˚ 99
너희 식구만 호의호식해선 안 된다 ˚ 106
천하무적 여섯 자매, 제기동의 작은 아씨들 ˚ 109
한식, 양식을 가리지 않는 자매들의 음식 솜씨 ˚ 116
★손자 돌상 차리기 ˚ 120
내 롤모델인 언니들이 아직도 참 예쁘다 ˚ 124
관광버스를 대절해서 다닙니다 ˚ 126
친정의 특별한 전통, 동화 같은 크리스마스 ˚ 131
이건 엄마가 사시는 거야 ˚ 136
4. 누구나 자기 드라마의 주인공입니다
대학원생에서 생선 장수가 된 공학도 ˚ 141
밥값은 네가 내라 ˚ 147
모두 자기 드라마가 있다 ˚ 152
아이가 넷이에요 ˚ 158
무지개 가족의 마음 둥글리기 ˚ 163
자식의 자식들도 준비된 호스트가 되어간다 ˚ 167
★ 큰아들 깜짝 생일파티 ˚ 171
킴스기빙, 김 씨네 추수감사절 ˚ 174
파리, 나의 가난했던 유학 시절 ˚ 177
5. 친구를 갖는다는 건 또 하나의 인생을 경험하는 것
생각보다 이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많다 ˚ 185
우연이 아니라 운명이었다 ˚ 189
국적은 상관없어, 마음을 기댈 수 있으면 ˚ 197
로맨틱 홀리데이, 집 바꿔 여행하기 ˚ 203
좋은 사람과의 행복한 식사가 천국 아닐까 ˚ 209
지혜의 뿌리를 찾아서 ˚ 213
마음에 쏙 들어 더 놀라는 투르젤의 시골집 ˚ 219
김치식당 주인, 은영의 슬픈 노래 ˚ 226
오늘 저녁 메뉴는 뭐야 ˚ 230
50년 긴 시간의 다리를 뛰어넘어 ˚ 232
인생의 황금기를 같이할 친구 ˚ 236
★ 미국 배로 잼 만들기 ˚ 239
보고 싶다, 리오야 ˚ 243
에필로그 ˚ 250
저자
저자
송순빈
어려서부터 혼자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미술과를 졸업했다. 1980년, 홍익대학교 서양학과 2학년을 마치고 프랑스에 유학, 파리국립응용예술대학(Ensaama)에서 수학했다.
결혼 후 뉴욕에 살면서 아이가 좋아 아이를 넷이나 낳았고, 일찍부터 꿈꿔온 다정한 할머니의 꿈도 이뤘다. 대가족의 북적거리는 삶이 좋아 지난 40년 동안 그림보다 사람들에게 따뜻한 밥을 지어 대접하고 집에 재우는 일을 더 많이 해왔다. 8년 전 바닷가에 집을 갖게 되면서 그곳 하늘과 바다에 반해 오랫동안 게으름 피우며 미뤄두었던 그림을 다시 그리고 있다.
무수한 사람에게 집을 개방하고 손님에게 갓 구운 빵으로 아침을 대접할 때 가장 행복한 사람. 이 책을 읽은 이는 누구나 뉴욕에 잘 곳과 먹을 곳이 있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리라.
결혼 후 뉴욕에 살면서 아이가 좋아 아이를 넷이나 낳았고, 일찍부터 꿈꿔온 다정한 할머니의 꿈도 이뤘다. 대가족의 북적거리는 삶이 좋아 지난 40년 동안 그림보다 사람들에게 따뜻한 밥을 지어 대접하고 집에 재우는 일을 더 많이 해왔다. 8년 전 바닷가에 집을 갖게 되면서 그곳 하늘과 바다에 반해 오랫동안 게으름 피우며 미뤄두었던 그림을 다시 그리고 있다.
무수한 사람에게 집을 개방하고 손님에게 갓 구운 빵으로 아침을 대접할 때 가장 행복한 사람. 이 책을 읽은 이는 누구나 뉴욕에 잘 곳과 먹을 곳이 있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리라.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99 이상 무료 배송
3% 리워드 크레딧 적립
Secure Pay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