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항전기 민족지도자들이 꿈꾼 나라(일제강점기 민족지도자들의 역사관과 국가건설론 연구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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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항전기 민족지도자들이 꿈꾼 나라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2021년 산적한 대한민국의 갈등을 풀 수 있는 단초가 이 책
『대일항전기 민족지도자들이 꿈꾼 나라』에 있다.
대한민국의 정통성은 어디서 찾아야 하는가? 대답은 일본 제국주의에 맞선 민족 지도자들 투쟁 속에 있으며, 민족단체의 행동, 강령, 규약, 헌법 속에 있다.
만주지역에서 민족 지도자들은 정의부·신민부·참의부의 삼부를 운영했다. 삼부는 모두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를 두어 3권분립에 의한 민주공화제를 지향하였으며, 군부를 중심으로 일제와 맞서 싸웠다.
국내에서는 좌파 사회주의와 우파 민족주의가 연합한 민족협동전선인 신간회를 결성해 좌우통합을 실험했다. 이 단체는 전국 140개 지회에 회원 4만여 명에 이르는 민중을 계몽시키고, 민족교육을 통해 식민지 차별제도를 철폐시키는 독립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하였다.
중국 관내와 국내, 일본 등지에서 의열단원들은 조선총독부나 경찰서에 직접 폭탄을 들고 들어가 파괴하거나 친일·고위 관료들을 암살하는 직접행동으로 일제를 두려움에 떨게 했다. 이러한 직접행동의 바탕이 된 의열단의 독립운동이념은 “강도 일본이 우리의 국호를 없이 하며, 우리의 정권을 빼앗으며, 우리 생존의 필요조건을 다 박탈하였다.”고 한 〈조선혁명선언〉에 나타나 있다.
중국 관내에서 민족단일당 또는 민족연합전선을 만들어 일제에 맞섰으며, 이봉창·윤봉길·백정기 의사와 같이 목숨 바친 의거를 일으켰다. 중국국민당의 지원을 받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의열단 지도부는 중국국민당의 지원과 협력 아래 한국광복군과 조선의용대를 창설하였다.
민족지도자들은 좌·우의 이념 대립을 넘어 조국 독립을 최우선으로 삼았으며, 그 결과 정치적 통일을 도모하며 좌파 사회주의계열이 임시정부로 합류하였고, 또한 군사적 통일을 하여 한국광복군으로 공동 항전을 벌였다. 이때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은 임시정부의 삼균주의가 바탕이 되어 있다.
그렇다면 현재 대한민국은 민족지도자들이 꿈꾼 나라가 실현되었을까? 스스로 자문해 보면 알 것이다. 그들이 꿈꾼 해방된 조국은 최소한 오늘과 같이 남·북한으로 갈라져 핵무기와 미사일, 전단과 욕설로 서로를 비방하는 나라는 아니었다. 그 원인을 찾아보면 해방공간에서 좌파 사회주의는 물론이고, 우파 민족주의가 다 제거가 되어 현재 분단세력과 친일세력이 계속해서 정권을 잡고, 계승하여 그 구조가 유지되고 있다.
역사에는 가정이 없다고 하지만 정상적인 대한민국 국가의 모습을 찾으려면 대일항전기 민족지도자들이 추구한 실천, 강령, 규약, 헌법을 알아야하고, 그들의 정신을 계승해야된다. 그렇게 된다면 좌·우의 날개로 새가 자유롭게 세상을 날 듯, 좌·우의 사상을 통합하는 사회를 지향할 것이고, 민족 지도자들과 같이 통합된 대한민국 정부를 구성해 자주독립국가로 나아갈 것이다. 선조들의 값진 삶과 투쟁의 경험을 오롯이 배우고 거울삼을 때 평화와 번영, 자유와 평등의 한반도를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 그 답은 『대일항전기 민족지도자들이 꿈꾼 나라』에 나타나 있다.
2021년 산적한 대한민국의 갈등을 풀 수 있는 단초가 이 책
『대일항전기 민족지도자들이 꿈꾼 나라』에 있다.
대한민국의 정통성은 어디서 찾아야 하는가? 대답은 일본 제국주의에 맞선 민족 지도자들 투쟁 속에 있으며, 민족단체의 행동, 강령, 규약, 헌법 속에 있다.
만주지역에서 민족 지도자들은 정의부·신민부·참의부의 삼부를 운영했다. 삼부는 모두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를 두어 3권분립에 의한 민주공화제를 지향하였으며, 군부를 중심으로 일제와 맞서 싸웠다.
국내에서는 좌파 사회주의와 우파 민족주의가 연합한 민족협동전선인 신간회를 결성해 좌우통합을 실험했다. 이 단체는 전국 140개 지회에 회원 4만여 명에 이르는 민중을 계몽시키고, 민족교육을 통해 식민지 차별제도를 철폐시키는 독립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하였다.
중국 관내와 국내, 일본 등지에서 의열단원들은 조선총독부나 경찰서에 직접 폭탄을 들고 들어가 파괴하거나 친일·고위 관료들을 암살하는 직접행동으로 일제를 두려움에 떨게 했다. 이러한 직접행동의 바탕이 된 의열단의 독립운동이념은 “강도 일본이 우리의 국호를 없이 하며, 우리의 정권을 빼앗으며, 우리 생존의 필요조건을 다 박탈하였다.”고 한 〈조선혁명선언〉에 나타나 있다.
중국 관내에서 민족단일당 또는 민족연합전선을 만들어 일제에 맞섰으며, 이봉창·윤봉길·백정기 의사와 같이 목숨 바친 의거를 일으켰다. 중국국민당의 지원을 받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의열단 지도부는 중국국민당의 지원과 협력 아래 한국광복군과 조선의용대를 창설하였다.
민족지도자들은 좌·우의 이념 대립을 넘어 조국 독립을 최우선으로 삼았으며, 그 결과 정치적 통일을 도모하며 좌파 사회주의계열이 임시정부로 합류하였고, 또한 군사적 통일을 하여 한국광복군으로 공동 항전을 벌였다. 이때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은 임시정부의 삼균주의가 바탕이 되어 있다.
그렇다면 현재 대한민국은 민족지도자들이 꿈꾼 나라가 실현되었을까? 스스로 자문해 보면 알 것이다. 그들이 꿈꾼 해방된 조국은 최소한 오늘과 같이 남·북한으로 갈라져 핵무기와 미사일, 전단과 욕설로 서로를 비방하는 나라는 아니었다. 그 원인을 찾아보면 해방공간에서 좌파 사회주의는 물론이고, 우파 민족주의가 다 제거가 되어 현재 분단세력과 친일세력이 계속해서 정권을 잡고, 계승하여 그 구조가 유지되고 있다.
역사에는 가정이 없다고 하지만 정상적인 대한민국 국가의 모습을 찾으려면 대일항전기 민족지도자들이 추구한 실천, 강령, 규약, 헌법을 알아야하고, 그들의 정신을 계승해야된다. 그렇게 된다면 좌·우의 날개로 새가 자유롭게 세상을 날 듯, 좌·우의 사상을 통합하는 사회를 지향할 것이고, 민족 지도자들과 같이 통합된 대한민국 정부를 구성해 자주독립국가로 나아갈 것이다. 선조들의 값진 삶과 투쟁의 경험을 오롯이 배우고 거울삼을 때 평화와 번영, 자유와 평등의 한반도를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 그 답은 『대일항전기 민족지도자들이 꿈꾼 나라』에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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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들어가며 - 9p
1장. 한국 민족주의 세력의 독립전쟁과 민족국가 건설구상
Ι 망국과 망명, 민족주의 세력의 형성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 망국과 의병전쟁, 항일 민족주의세력의 형성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대한제국의 멸망 - 19p
국권회복운동과 의병전쟁 - 27p
민족종교운동과 민족주의 세력의 형성 - 33p
2. 공화주의 이념의 확산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외 독립운동 근거지의 건설 - 40p
공화주의 이념의 확산 - 47p
3ㆍ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 51p
ΙΙ 1920~30년대 민족주의 세력의 독립전쟁과 민족협동전선운동
1. 만주의 무장투쟁과 민족유일당 운동
만주 독립군의 독립전쟁과 자유시참변 - 63p
만주 삼부(三府)의 형성 - 68p
민족유일당 운동과 삼부의 통합 - 75p
만주 조선혁명당과 한국독립당의 독립국가 건설론 - 78p
2. 반제 민족협동전선과 독립국가 건설론
신간회의 민족통일전선운동 - 84p
상해 한국독립당의 이념, 삼균주의 - 91p
중국 관내지역 정당통일운동 - 96p
우익 3개 정당의 민주공화국 건설론 - 100p
ΙΙΙ 중ㆍ일 전쟁 시기 중경 임시정부의 활동과 건국강령
1. 임시정부와 정당통일운동
중일전쟁과 한국광복운동단체연합회 - 107p
중경 한국독립당의 독립국가 건설구상과 신민주국 - 111p
2. 중경 임시정부의 건국강령
중경 임시정부의 활동 - 117p
중경 임시정부의 건국강령 - 123p
2장. 한국 사회주의 세력의 독립전쟁과 국가 건설 구상
Ι 한국 사회주의 세력의 형성과정
1. 한국인들의 사회주의 수용
일본 유학생들의 사회주의 만남 - 133p
러시아와 중국 망명객들의 사회주의 수용 - 140p
2. 한국 사회주의 세력의 형성과 사상분화
상해파와 이르쿠츠크파 공산당의 형성과 대립 - 146p
아나키스트들과 공산주의자들의 사상분화 - 152p
ΙΙ 한국 사회주의·공산주의자들의 항일투쟁과 국가 건설론
1. 아나키스트들의 의열투쟁과 자유연합적 신사회 건설구상
허무주의에서 자유연합주의로 - 161p
자유 공산주의와 만주 독립기지 건설 구상 - 169p
국제연대투쟁에서 민족통일전선으로 - 174p
2. 의열단과 조선혁명당의 민주공화국 건설론
의열단 강령에 나타난 진정한 민주국 - 182p
조선혁명당의 민주공화국 건설론 - 187p
3. 조선공산당의 항일투쟁과 인민공화국 건설론
창당과 시련, 그리고 혁명적 인민공화국 건설론 - 191p
조선공산당 재건운동과 인민전선론 - 204p
ΙΙΙ 한국 사회주의 세력의 연대 활동과 독립 준비
1. 민족전선론과 조선민족전선연맹의 결성
민족혁명당의 창당과 민족전선론의 대두 - 213p
조선민족전선연맹의 결성과 민주공화국 건설론 - 221p
2. 조선독립동맹과 동북항일연군의 독립국가론
화북조선독립동맹의 항일투쟁과 신민주주의론 - 226p
동북항일연군의 항일투쟁과 조국광복회 - 232p
3장. 좌우 연합정부의 구성과 국가 건설 구상, 그리고 환국
1. 좌·우 연합정부의 구성
조선의용대의 광복군 편입 - 241p
통합의회와 좌우연합정부의 구성 - 245p
2. 좌우 연합정부의 건국 준비활동과 환국
좌우연합정부의 건국 준비활동 - 253p
좌우연합정부의 환국방침과 국가건설 구상 - 261p
맺음말 - 269p
참고문헌 - 274p
1장. 한국 민족주의 세력의 독립전쟁과 민족국가 건설구상
Ι 망국과 망명, 민족주의 세력의 형성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 망국과 의병전쟁, 항일 민족주의세력의 형성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대한제국의 멸망 - 19p
국권회복운동과 의병전쟁 - 27p
민족종교운동과 민족주의 세력의 형성 - 33p
2. 공화주의 이념의 확산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외 독립운동 근거지의 건설 - 40p
공화주의 이념의 확산 - 47p
3ㆍ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 51p
ΙΙ 1920~30년대 민족주의 세력의 독립전쟁과 민족협동전선운동
1. 만주의 무장투쟁과 민족유일당 운동
만주 독립군의 독립전쟁과 자유시참변 - 63p
만주 삼부(三府)의 형성 - 68p
민족유일당 운동과 삼부의 통합 - 75p
만주 조선혁명당과 한국독립당의 독립국가 건설론 - 78p
2. 반제 민족협동전선과 독립국가 건설론
신간회의 민족통일전선운동 - 84p
상해 한국독립당의 이념, 삼균주의 - 91p
중국 관내지역 정당통일운동 - 96p
우익 3개 정당의 민주공화국 건설론 - 100p
ΙΙΙ 중ㆍ일 전쟁 시기 중경 임시정부의 활동과 건국강령
1. 임시정부와 정당통일운동
중일전쟁과 한국광복운동단체연합회 - 107p
중경 한국독립당의 독립국가 건설구상과 신민주국 - 111p
2. 중경 임시정부의 건국강령
중경 임시정부의 활동 - 117p
중경 임시정부의 건국강령 - 123p
2장. 한국 사회주의 세력의 독립전쟁과 국가 건설 구상
Ι 한국 사회주의 세력의 형성과정
1. 한국인들의 사회주의 수용
일본 유학생들의 사회주의 만남 - 133p
러시아와 중국 망명객들의 사회주의 수용 - 140p
2. 한국 사회주의 세력의 형성과 사상분화
상해파와 이르쿠츠크파 공산당의 형성과 대립 - 146p
아나키스트들과 공산주의자들의 사상분화 - 152p
ΙΙ 한국 사회주의·공산주의자들의 항일투쟁과 국가 건설론
1. 아나키스트들의 의열투쟁과 자유연합적 신사회 건설구상
허무주의에서 자유연합주의로 - 161p
자유 공산주의와 만주 독립기지 건설 구상 - 169p
국제연대투쟁에서 민족통일전선으로 - 174p
2. 의열단과 조선혁명당의 민주공화국 건설론
의열단 강령에 나타난 진정한 민주국 - 182p
조선혁명당의 민주공화국 건설론 - 187p
3. 조선공산당의 항일투쟁과 인민공화국 건설론
창당과 시련, 그리고 혁명적 인민공화국 건설론 - 191p
조선공산당 재건운동과 인민전선론 - 204p
ΙΙΙ 한국 사회주의 세력의 연대 활동과 독립 준비
1. 민족전선론과 조선민족전선연맹의 결성
민족혁명당의 창당과 민족전선론의 대두 - 213p
조선민족전선연맹의 결성과 민주공화국 건설론 - 221p
2. 조선독립동맹과 동북항일연군의 독립국가론
화북조선독립동맹의 항일투쟁과 신민주주의론 - 226p
동북항일연군의 항일투쟁과 조국광복회 - 232p
3장. 좌우 연합정부의 구성과 국가 건설 구상, 그리고 환국
1. 좌·우 연합정부의 구성
조선의용대의 광복군 편입 - 241p
통합의회와 좌우연합정부의 구성 - 245p
2. 좌우 연합정부의 건국 준비활동과 환국
좌우연합정부의 건국 준비활동 - 253p
좌우연합정부의 환국방침과 국가건설 구상 - 261p
맺음말 - 269p
참고문헌 - 274p
저자
저자
김명섭
경기도 남한산성 아랫마을에서 태어나 단국대 사학과를 졸업, 2001년 동 대학원에서 『재일한인 아나키즘운동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단국대 동양학연구원의 연구교수로, 협동조합 위례역사문화연구소의 연구실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 근대사상의 3대 세력 중 하나임에도 이념적 편견과 자료 부족을 이유로 조명받지 못한 한국 아나키스트들의 치열한 삶과 독립운동, 자유공동체 사상에 주목하여 『자유를 위해 투쟁한 아나키스트 이회영』과 『한국 아나키스트들의 독립운동-일본에서의 투쟁』등의 저서를 비롯해 다수의 논문 발표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새롭게 쓴 한국 독립운동사 강의』(공저), 『한국 독립운동과 용인』,『류자명의 독립운동과 한·중 연대』(공저), 『한국사가 기억해야 할 용인의 근대 역사인물』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조소앙의 아나키즘 수용과 반제 아시아 연대활동」, 「의열단의 對日 거사계획과 박열의 의열투쟁」, 「1920년대 한인 의열투쟁과 여성」, 「이회영의 중국 망명생활과 독립운동」, 「신채호의 무정부주의동방연맹 활동」, 「류자명의 항일 의열활동 연구」등 독립운동사 중 가장 치열하게 싸웠던 아나키스트들의 삶을 재조명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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