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의 꽃(이희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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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자연, 중도와 만다라의 공간
최근작들에서 보여주고 있는 마치 난무하듯, 배설하듯 단순하나 대담한 터치와 가느다란 필획의 제스처는 자신의 환상과 꿈, 좌절, 희열과 열정 등의 감정이 투여된 일종의 자화상으로 유추해 불 수 있다. 화면을 가득채우고 있는 동물이나 식물, 민화적 요소들의 모티브도 인물과 마찬가지로 때로는 작가의 리비도적 감성을, 때로는 그의 유토피아적인 이상향의 동경을 은유하고 있는듯하다. 마치 창조의 에너지로 신들린 듯 대담하고 강렬하면서도 서서히 번지는 먹으로 그려진 형태들은 화면에 무작위로 자리 잡고 거기에 즉홍적으로 그려 넣은 듯한 형상들은 어떠한 관념이나 미학적 관점,도덕적인 선입견이 개입되지 않은 그야말로 '무위자연의 경지’를 시사하고 있음이다. 표현하지 않고 표현 속에 자적(自適)하는그의 회화는 이제 또 다른여행에 나섰다 재료의 확장이라고 할까. 그의 화면은 질료의 생생함과 행위의 자유로움이 직설적으로 다가온다. 유화 안료의 진득한 맛이, 때로는 미끈하게 이어지는 터치는 텁텁하게 짓이기는 터치를 통해 선명하게 구현된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유화로 그린 한국화라는 독특한 맛을 풍겨주는데, 재료의 전이는 아마도 작품을 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회화다운 그립이 있구나 하고 안도의 숨을 내쉬게 하면서 반가운 해후를 안겨주기에 충분하다. 한국화와 양화의 재료는 가장 이질적이면서도 초현실적 분위기를 보여주는 재료의 화합, 재료의 중도적인 입장을 보여주는 것과 더불어 '중도-대지여행’에는 강몰이 흐르듯이 부드럽게 널려 있는 일상 속의 모습들이 선문답처럼 자리 잡고 있다. 이것만이 아니다. 그의 그림 어느 구석에도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들로 가득 차 였다. 마치 유토피아적 인 세상과 무릉도원과 만다라처럼 하나의 공간 안에 풀어놓아 같이 공존하고 였는 것 같다. 그가 그린다는 것은 그린다는 행위를 통한 무위자연을 취하는 형식이다. 그림으로써 무아지경에 몰입하는 행위인 것이다. 말할 나위 없이 이희춘의 그립을 통한 몰입은 자연과 더불어 일체화되어 가는 감정이입이며 진정한 '중도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것과 마찬가지이다(김선태 미술평론가)
최근작들에서 보여주고 있는 마치 난무하듯, 배설하듯 단순하나 대담한 터치와 가느다란 필획의 제스처는 자신의 환상과 꿈, 좌절, 희열과 열정 등의 감정이 투여된 일종의 자화상으로 유추해 불 수 있다. 화면을 가득채우고 있는 동물이나 식물, 민화적 요소들의 모티브도 인물과 마찬가지로 때로는 작가의 리비도적 감성을, 때로는 그의 유토피아적인 이상향의 동경을 은유하고 있는듯하다. 마치 창조의 에너지로 신들린 듯 대담하고 강렬하면서도 서서히 번지는 먹으로 그려진 형태들은 화면에 무작위로 자리 잡고 거기에 즉홍적으로 그려 넣은 듯한 형상들은 어떠한 관념이나 미학적 관점,도덕적인 선입견이 개입되지 않은 그야말로 '무위자연의 경지’를 시사하고 있음이다. 표현하지 않고 표현 속에 자적(自適)하는그의 회화는 이제 또 다른여행에 나섰다 재료의 확장이라고 할까. 그의 화면은 질료의 생생함과 행위의 자유로움이 직설적으로 다가온다. 유화 안료의 진득한 맛이, 때로는 미끈하게 이어지는 터치는 텁텁하게 짓이기는 터치를 통해 선명하게 구현된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유화로 그린 한국화라는 독특한 맛을 풍겨주는데, 재료의 전이는 아마도 작품을 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회화다운 그립이 있구나 하고 안도의 숨을 내쉬게 하면서 반가운 해후를 안겨주기에 충분하다. 한국화와 양화의 재료는 가장 이질적이면서도 초현실적 분위기를 보여주는 재료의 화합, 재료의 중도적인 입장을 보여주는 것과 더불어 '중도-대지여행’에는 강몰이 흐르듯이 부드럽게 널려 있는 일상 속의 모습들이 선문답처럼 자리 잡고 있다. 이것만이 아니다. 그의 그림 어느 구석에도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들로 가득 차 였다. 마치 유토피아적 인 세상과 무릉도원과 만다라처럼 하나의 공간 안에 풀어놓아 같이 공존하고 였는 것 같다. 그가 그린다는 것은 그린다는 행위를 통한 무위자연을 취하는 형식이다. 그림으로써 무아지경에 몰입하는 행위인 것이다. 말할 나위 없이 이희춘의 그립을 통한 몰입은 자연과 더불어 일체화되어 가는 감정이입이며 진정한 '중도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것과 마찬가지이다(김선태 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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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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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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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이희춘
전주에서 태어나 원광대학교에서 한국화를 전공했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중국, 미국, 홍콩 등지에서의 국제전을 비롯해 서울, 전주 등 국내에서도 20 여 회의 개안전과 다수의 그룹전을 열었다. 베이징 예술박람회, 중국 선전수목비엔날레, 뉴욕 아트엑스포, 한국 국제아트페어, 뉴욕 코리안아트쇼, ART.FAIR21(독일 쾰른), AAF Singa-pore(싱가포르), KIAF, 아트광주, Doors 아트페어 등의 비엔날레 및 국제아트페어에 참가했고, 중국 로신미술대학, 캐나다 퀘백대학교, 뉴욕IBM, 우리은행 전북도립미술관, 전북도청사, 원광대학교미술관, 중국관산월미술관, 전북인재육성재단, 전주시립도서관, 국립현대미술관 등에 작품이 소장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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