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심비우스(리커버)
이기적 인간은 살아남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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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흔히 약육강식, 경쟁, 차별의 논리로 여겨진다. 하지만 진화생물학자 최재천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그는 다윈의 이론을 바탕으로 다양한 동물과 식물의 생태를 살펴보며, 경쟁만 하는 생물보다 공생을 함께 실천하는 생물이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음을 발견한다.
인간은 자연을 잘 이용했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이제 하나밖에 없는 지구에서 자연과 함께 살길을 찾아야 한다. 최재천은 그 해답으로 지구 위 모든 생명체와 함께 살아갈 줄 아는 새로운 인간, ‘호모 심비우스’를 제안한다.
인간은 자연을 잘 이용했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이제 하나밖에 없는 지구에서 자연과 함께 살길을 찾아야 한다. 최재천은 그 해답으로 지구 위 모든 생명체와 함께 살아갈 줄 아는 새로운 인간, ‘호모 심비우스’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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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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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흔히 약육강식, 경쟁, 차별의 논리로 여겨진다. 하지만 진화생물학자 최재천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그는 다윈의 이론을 바탕으로 다양한 동물과 식물의 생태를 살펴보며, 경쟁만 하는 생물보다 공생을 함께 실천하는 생물이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음을 발견한다.
인간은 자연을 잘 이용했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이제 하나밖에 없는 지구에서 함께 살길을 찾아야 한다. 최재천은 그 해답으로 지구 위 모든 생명체와 함께 살아갈 줄 아는 새로운 인간, '호모 심비우스'를 제안한다.
그의 제안은 그동안 경쟁에 대한 인식에 다른 방향을 제시한다. 약육강식은 그동안 경쟁을 통해 승자만이 살아남는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져 왔다. 그런데 그는 자연의 사례를 통해 여럿이 힘을 합쳐 승리를 이룰 수 있음을 보여준다. 경쟁은 불가피하지만, 이기는 것에 집중하는 것보다 서로 협력할 때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논리를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적용하면 공존과 협력의 필요는 더 커진다. 이제 인간에게 자연은 더 이상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기회의 보고가 아니다. 돌보고 지키지 않으면 생존이 위협받는 위기에 처해있다. 자연과 협력하고 공존하는 '호모 심비우스'로 거듭나야 할 때가 된 것이다.
저명한 과학자이자 지식인으로서 한국 사회에 다양한 화두를 던져온 저자 최재천은 다양한 동물과 식물의 생태를 살펴보며, 자연은 언뜻 생각하기에 모든 것이 경쟁으로만 이루어진 것 같지만 사실 생물들은 무수히 많은 다른 방법들로 제각각 자기 자리를 찾아 살아가고 있다고 말한다. 생물들이 서로 도움으로써 경쟁하며 살아가는 다른 생물들보다 잘 살게 된 경우들이 허다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생명체들이 서로 생존하는 데 이득이 되지 않거나 해를 끼치는 것처럼 보이는 경쟁, 포식, 기생도 크게 보면 생태계를 유지하도록 만드는 정교한 메커니즘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저자는 그 자신 동물학자로 오랜 기간 연구해온 세가락갈매기와 바다오리 깃털에 기생하는 깃털진드기의 생태, 아즈텍개미와 트럼핏나무의 공생 관계뿐 아니라 그 밖의 수많은 동식물의 생태 자료들을 바탕으로 이러한 사실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인간은 자연을 잘 이용했기에 만물의 영장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생명공학의 발달, 무차별적 세계화, 국가 간 빈부 격차, 환경오염 등으로 전례 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이제 하나밖에 없는 지구에서 모두 함께 살아갈 방도를 찾아야 할 때가 되었다. 그것은 우리 유전자에 적혀 있는 본능과 같은 것이 아니다. 우리는 자연으로부터 이 지구를 공유하고 사는 다른 모든 생물들과 공생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최재천은 그 해답으로 인간·자연과 공생하는 인간, '호모 심비우스 Homo Symbious'를 제안한다.
인간은 자연을 잘 이용했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이제 하나밖에 없는 지구에서 함께 살길을 찾아야 한다. 최재천은 그 해답으로 지구 위 모든 생명체와 함께 살아갈 줄 아는 새로운 인간, '호모 심비우스'를 제안한다.
그의 제안은 그동안 경쟁에 대한 인식에 다른 방향을 제시한다. 약육강식은 그동안 경쟁을 통해 승자만이 살아남는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져 왔다. 그런데 그는 자연의 사례를 통해 여럿이 힘을 합쳐 승리를 이룰 수 있음을 보여준다. 경쟁은 불가피하지만, 이기는 것에 집중하는 것보다 서로 협력할 때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논리를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적용하면 공존과 협력의 필요는 더 커진다. 이제 인간에게 자연은 더 이상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기회의 보고가 아니다. 돌보고 지키지 않으면 생존이 위협받는 위기에 처해있다. 자연과 협력하고 공존하는 '호모 심비우스'로 거듭나야 할 때가 된 것이다.
저명한 과학자이자 지식인으로서 한국 사회에 다양한 화두를 던져온 저자 최재천은 다양한 동물과 식물의 생태를 살펴보며, 자연은 언뜻 생각하기에 모든 것이 경쟁으로만 이루어진 것 같지만 사실 생물들은 무수히 많은 다른 방법들로 제각각 자기 자리를 찾아 살아가고 있다고 말한다. 생물들이 서로 도움으로써 경쟁하며 살아가는 다른 생물들보다 잘 살게 된 경우들이 허다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생명체들이 서로 생존하는 데 이득이 되지 않거나 해를 끼치는 것처럼 보이는 경쟁, 포식, 기생도 크게 보면 생태계를 유지하도록 만드는 정교한 메커니즘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저자는 그 자신 동물학자로 오랜 기간 연구해온 세가락갈매기와 바다오리 깃털에 기생하는 깃털진드기의 생태, 아즈텍개미와 트럼핏나무의 공생 관계뿐 아니라 그 밖의 수많은 동식물의 생태 자료들을 바탕으로 이러한 사실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인간은 자연을 잘 이용했기에 만물의 영장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생명공학의 발달, 무차별적 세계화, 국가 간 빈부 격차, 환경오염 등으로 전례 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이제 하나밖에 없는 지구에서 모두 함께 살아갈 방도를 찾아야 할 때가 되었다. 그것은 우리 유전자에 적혀 있는 본능과 같은 것이 아니다. 우리는 자연으로부터 이 지구를 공유하고 사는 다른 모든 생물들과 공생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최재천은 그 해답으로 인간·자연과 공생하는 인간, '호모 심비우스 Homo Symbious'를 제안한다.
목차
목차
들어가며: 협력의 이유
1 경쟁: 피할 수 없는 운명
다윈, 맬서스를 만나다
상대가 비슷할수록 경쟁은 더 치열하다
경쟁의 형태
2 포식: 크고 흉악한 동물도 필요한가?
포식동물은 악이다?
키에밥 고원의 교훈
불가사의한 불가사리의 존재
포식동물 군집의 장기생태연구
누명과 해명
3 기생: 기생이 세상의 절반이다
기생자 생태학
기생은 기본적으로 포식이다
기생자의 산포와 섬생물지리학
기생이 세상을 지배한다
기생충학 르네상스
4 공생: 손을 잡아야 살아남는다
개미의 공생 전략
상생과 공생
공생과 멸종
공생의 진화
5 호모 사피엔스에서 호모 심비우스로
인류의 위기를 마주하며
21세기의 새로운 인간상, 호모 심비우스
참고문헌
1 경쟁: 피할 수 없는 운명
다윈, 맬서스를 만나다
상대가 비슷할수록 경쟁은 더 치열하다
경쟁의 형태
2 포식: 크고 흉악한 동물도 필요한가?
포식동물은 악이다?
키에밥 고원의 교훈
불가사의한 불가사리의 존재
포식동물 군집의 장기생태연구
누명과 해명
3 기생: 기생이 세상의 절반이다
기생자 생태학
기생은 기본적으로 포식이다
기생자의 산포와 섬생물지리학
기생이 세상을 지배한다
기생충학 르네상스
4 공생: 손을 잡아야 살아남는다
개미의 공생 전략
상생과 공생
공생과 멸종
공생의 진화
5 호모 사피엔스에서 호모 심비우스로
인류의 위기를 마주하며
21세기의 새로운 인간상, 호모 심비우스
참고문헌
저자
저자
최재천
평생 자연을 관찰해온 생태학자이자 동물학자. 서울대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하버드대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0여 년간 중남미 일대를 누비며 동물의 생태를 탐구한 후 2004년 한국으로 돌아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생명에 대한 지식과 사랑을 널리 나누고 실천해왔다. 현재는 이화여자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생명다양성 재단의 대표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생태적 전환, 슬기로운 지구 생활을 위하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통섭의 식탁』, 『최재천의 인간과 동물』, 『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 옮긴 책으로 『통섭』, 『인간은 왜 늙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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