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을 드림(독립운동가 100인 만화 프로젝트)
김익상
「독립을 드림」은 한국의 대표만화가들이 33인 독립운동가들의 생애를 만화로 그리는 “독립운동가 100인 만화 프로젝트”에서 제1차 〈위대한 시민의 역사〉 세트(33권) 중 한 권입니다. 의열단 출신인 김익상은 조선총독부 폭파와 다나카 암살사건 등을 결행한 독립운동가입니다. 「독립을 드림」은 2019년의 평범한 취준생 김익상이 우연히 과거로 타임슬립하며 역사 속의 의열단 김익상으로 활동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현대인의 의식을 가지고 있는 김익상은 거사를 앞두고 ‘평범한 삶으로 돌아갈 것인가’ 끊임없이 고민하지만 결국 스스로의 의지로 역사 속 김익상과 같은 길을 걷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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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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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상 「독립을 드림」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내가 저 시대에 태어났다면 같은 행동을 할 수 있을까?' 「독립을 드림」은 적진의 한가운데인 조선총독부에 폭탄을 던진 김익상과 동명이인인 현대인 김익상을 등장시켜 같은 질문을 던집니다.
현대인 김익상은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생인 평범한 취준생입니다. 대학 조별과제로 의열단의 인물에 대해 조사·발표하던 중 자신과 같은 이름인 역사 속 인물 김익상에 대해 알게 됩니다. 그는 부모님 가게 일을 도우려 배달을 다녀오던 중 독립운동이 한창이던 중국 북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의열단 단장 김원봉을 만나게 됩니다. 의열단은 1919년 11월 만주에서 조직되었던 항일비밀결사단체로 폭력투쟁을 목적으로 하는 곳이었습니다. 실제로 역사 속 김익상 역시 비행사가 되려고 중국 광동으로 갔다가 학교가 폐교되어 북경으로 가면서 김원봉을 만나고 의열단에 가입하게 됩니다.
김익상에게 첫 번째로 주어진 임무는 조선총독부 폭탄투척. 현대인의 의식을 가지고 있는 데다 현대에는 없었던 아내와 아이까지 만나본 김익상은 의열단으로서의 의무감을 내려놓고 평안한 삶을 보낼지 고민합니다. 하지만 그는 결국 역사 속 김익상과 같은 선택을 하게 됩니다.
"새삼스레 또 한 번 깨닫는다. 결단의 순간. 가족을 떠올리는 것은 나뿐만이 아니라는 걸ㆍㆍㆍ
책 속에서 봐왔던 강인하고 냉철할 것만 같던 그들은 그저 나와 똑같은 내 또래, 대한민국의 평범한 청년들일 뿐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독립을 드림」은 현대인의 시선에서 역사 속 인물 김익상의 발자취를 따라 걷습니다. 우리는 같은 시대를 살아갔다면 과연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삶을 살아갔을까요? 치열한 시대를 살아간 청년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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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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