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남아(독립운동가 100인 만화 프로젝트)
유일한
「쾌남아」는 한국의 대표 만화가들이 독립운동가 32인의 생애를 만화로 그리는 ‘독립운동가 100인 만화 프로젝트’ 제2차 〈위대한 시민의 문화〉 세트(28권) 중 한 권으로, 유일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유일한은 해방 이후 유한양행을 설립한 기업가입니다. 자신의 독립투쟁을 외부에 드러내지 않았지만, 사후 20년이 지나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가로 활약했음이 밝혀지면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만화 「쾌남아」는 숨은 독립운동가였던 그의 삶에 대해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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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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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쾌남아」
유일한은 사업가, 교육가, 사회사업가로는 잘 알려졌으나, 독립운동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미국에서 청소년기를 보내던 시절부터 현실에 눈뜨고 14살에 조국 독립을 위한 군사학교인 한인소년병학교에 자원해서 입대할 정도로 애국심이 투철했다. 1919년 24살의 대학생이던 유일한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 역사적인 한인자유대회에서 서재필, 이승만 등과 친분을 쌓고, 한인 대표로 전 세계에 한국의 입장을 밝히는 결의문을 작성해 낭독하는 등 기초위원회 위원장으로 활약하였다.
1926년 귀국하여 유한양행을 설립하고 민족기업으로 성장시킨 후, 1938년 미국으로 다시 건너가 본격적인 독립운동가로서 활동을 전개한다. 1942년에는 LA에서 한인국방정비대인 맹호군을 창설했으며 상해임시정부와 캘리포니아주 정부로부터 정식 군대로 인정받았다.
그의 독립운동 활동 중 정점이라 할 만한 것은 목숨까지 바칠 각오로 임한 냅코(NAPKO) 작전이다. 유일한은 1942년부터 미육군전략처(OSS)에서 한국 담당 고문으로 활동하다가 1945년 OSS의 비밀 침투 작전인 냅코 작전에 공작원으로 입대하게 된다. 이 작전은 한국 임시정부 광복군의 독수리 작전과 합동 수행으로 한국인을 국내로 침투시켜 정보 수집, 폭파, 무장 유격활동 등을 전개하는 것이었다. 당시 50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고된 군사 훈련과 공수 훈련까지 받으며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했다.
1945년 8.15 광복으로 냅코 작전은 실행되지 못했지만, '나라 사랑을 위해서는 목숨을 바칠 것을 신성한 말로 서약하여야 한다'라는 자신의 말을 몸소 실천한 그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은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남기고 있다.
생전 그의 침묵으로 유일한의 독립운동은 사후에야 비로소 연구가들에 의해 알려졌으며, 오늘날 여러 매체를 통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만화 「쾌남아」는 사업가로서, 교육자로서, 사회사업가로서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로서의 유일한을 그리고 있다. 작품을 통해 평생 나라를 생각하고 나라에 이바지한 유일한을 만나볼 계기가 되길 바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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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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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작품 「천재들의 합창」, 「느티나무」, 「영산강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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