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리 독립전쟁(독립운동가 100인 만화 프로젝트)
김좌진
「청산리 독립전쟁」은 한국의 대표 만화가들이 독립운동가 32인의 생애를 만화로 그리는 ‘독립운동가 100인 만화 프로젝트’ 제2차 〈위대한 시민의 문화〉 세트(28권) 중 한 권입니다. 김좌진 장군은 청산리전투를 독립운동 사상 최대 규모의 승리로 이끈 영웅입니다. 작품은 그가 신민회 활동에 이어 만주에서 독립운동에 투신하고, 대한독립군을 이끌던 홍범도 장군과 연합하여 청산리에서 대승을 거두기까지, 그 절박했던 현장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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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김좌진, 「청산리 독립전쟁」
1920년, 봉오동전투에서 독립군에 패한 일본은 간도 지역을 초토화한다는 계획을 세운다. 여기에 중국까지 가세하여 독립군을 만주에서 완전히 밀어내려 하자, 김좌진 장군이 이끌던 북로군정서는 진퇴양난에 빠진다. 부족한 군수물자와 식량, 모든 것이 열악한 상황에 임시정부는 전쟁을 피하고 때를 기다리자 하지만, 김좌진 장군은 유리한 지형을 이용하기 위해 백두산으로 이동해 그곳에서 전쟁하자고 설득한다. 그리고 사관연성소 제1회이자 마지막 졸업생들과 함께 청산리로 이동한다.
백운평에서 험난한 산세와 안개를 이용하여 일본군에게 대승을 거둔 독립군은 천수평에서 야영 중이던 일본군 기동중대를 야습하여 섬멸한다. 그러나 이 일로 일본이 대규모 공격을 해올 것을 예상한 김좌진은 병력과 화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함을 알고 조금이라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어랑촌으로 향한다.
"지금 우리의 이름으로 싸우지 않는다면,
일본이 역사 앞에 무릎을 꿇었을 때,
우리나라가 일본의 속국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투쟁했던
진정한 자주독립국이란 걸 인정받지 못하겠죠.
우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증거입니다."
고지를 선점한 것 외에는 유리한 것이 하나도 없고, 오직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강한 정신력이 있을 뿐. 곧 가장 치열했던 독립군의 마지막 전투가 시작된다.
「청산리 독립전쟁」은 독립군이 일본군과 마지막으로 싸웠던, 가장 치열했고 또 큰 승리를 안겨주었던 청산리전투를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스스로 '아쿠마(악마)'로 칭하며 조선인은 사람으로도 보지 않았던 일본군들의 잔인성에 맞서 독립군들을 도와주기 위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았던 농민들, 쏟아지는 총탄 사이로 독립군들의 입에 주먹밥을 넣어주던 아낙들, 조국 해방과 자주독립국 건설이라는 희망 하나만으로 기꺼이 전쟁에 뛰어든 독립군들. 너무나 힘든 시대에서도 이들은 분노가 아닌 희망으로 오늘날의 자주독립국을 이루어낼 힘을 보태주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이름 없이 죽어간 이들 모두를 기리고 감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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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부산글로벌웹툰센터 공로상 수상(2018), COCA 1회 한국카툰장르활성화프로젝트 카툰공모전 동상 수상(2018), 영산대 웹툰영화학과 조교수
주요 작품 「뚜디앤쭈디 짜투리개그」, 「좀비쉽」, 「쌍남자」, 「만화로 쓰는 시」,
「하마탱의 무언만화」, 「아머라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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