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바다(문화예술대표시인선 113)
바닷가에서한 잔의 술을 마시고또 한 잔을 부어 본다잔 가득한 지난날의 포말들 바다는 다시돌이킬 수 없는 아픔들을 빈 잔에 가득 담고한 입에 삼켜 버린다 고달픈 삶의 애상을 간직한 채하얀 거품을 내뿜고 수없이 제 몸을 때리는 바다갈매기 한 무리 훨훨 춤추며 수평선 끝으로 날아가고 차분히 내려앉은 노을 속 영혼을 사루는 그림자가 밀려 올 때 쯤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잔속에 담겨진 바다를 건져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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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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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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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바닷가에서
바닷가에서
내 안의 바다
가는 봄 오는 여름
가을 시선
탈춤
설원의 여백
여명黎明이 내릴 때
가슴으로 내리는 비
산다는 것에
수양버들
그리움을 간직하고
달빛 한 잔
2. 꿈꾸는 행복
가을의 시
가을밤
해인海印이 바다
어화漁火피는 바다
홍갈색 시월
꿈꾸는 행복
이 겨울날에
비 내리는 겨울밤
너의 숨소리
월계골 연가
정라진에서
호미곶 길섶
�지
호숫가에서
노을빛 연가
3. 노을 속에서
희억의 언덕
아 동해여
친구
청산에(유년의 강)
노을 속에서
하루살이의 단상
소추의 언덕에서
무인도 그 섬에는
용인 수상스키장에서
낚시터에서
가을은
해국
가슴의 편지
바람소리
가을 사색
4. 꽃잎의 바람
그리움
바람은 나를
파도
무릎 세워 피는 꽃
여정
나의 노래
이별 그 후
보고 싶다
꽃잎의 바람
수필
갯벌
부모님 제삿날에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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