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은 많으나 이만 줄입니다(상상인 시인선 30)
원춘옥 시집
원춘옥 시인은 질문을 던지며 결론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각 문장에 부여한 역할과 제시된 맥락은 하나의 단서로 이어진다. 주변을 감싸 안는 따뜻한 “서정적 심성”은 섬세한 회화적 이미지로 독자에게 흡수된다. 시 쓰기는 실존에 다가가 삶의 본질을 관찰하고 가치를 추구하는 일이기에 자신, 또는 타인을 위한 위로 앞에 더없이 진지하다. 그는 관심 밖으로 밀려난 존재의 이면을 ‘클로즈업’하고 자연과 사물에 대한 새로운 관점으로 작품성을 획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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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달맞이꽃 행보
사과의 변명
분홍 발목들이 일어서는 시간
울음을 프라이하는 시간
팔자를 말한다면
봄은 미션
나비프로필
사진관
부레옥잠
두부
불꽃
나무는 몸무게를 재지 않는다
2부
덩굴장미는 무엇으로 공양하나
링
솟대는 느낌표
자전거와 아버지
망
우리라는 돌담
환삼덩굴 전사
안경은 두 개의 방
봄의 페이지는 얼마나 될까
비누의 문장
생강나무
맨홀
진화론자
3부
애기똥풀꽃
불만제로
할 말은 많으나 이만 줄입니다
비림의 이력
등, 등
껍질들
어름사니
보라매 연못
목련
조개구이
가마솥꽃
그날의 출석부에 사월이라 쓰고
널배
4부
유리창족
오동나무, 추억을 먹고사나
자라는 발
닫힌 문
담장에 채송화가 있는 고시원
오이지는 누구를 위하여
이국적
꽃은 봄의 주식을 거래한다
어느 날 호박죽
나팔꽃 연대기
바람씨앗
해설 _ 여백이 아름다운 묵화들
마경덕(시인)
저자
저자
ㆍ 서울 출생, 국문학 전공
ㆍ 2004년 『문학세계』 등단
*시집 『할 말은 많으나 이만 줄입니다』
ㆍ 호국보훈문예작품공모전 詩부문 우수상
ㆍ 개인전 〈물꽃피다〉 外
ㆍ 대한민국미술대전, 대한민국서예대전 수상
ㆍ 현 금천문화원, 서울50플러스센터 수묵캘리그래피 출강
블로그: https://blog.naver.com/spring149 여람시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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