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모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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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 기념문집 「내 고향 마라귀」를 발간하고 난 후에 아쉬운 점이 많았다. 또 한 권의 책을 발간하고 싶은 욕심이 잉태되어 틈틈이 준비했다.
세월이 지날수록 정신이 흐려져 나이가 들면 들수록 다가오는 날들은 현재의 날보다 혼미해져 갈 것이다. 한 살이라도 덜 먹었을 때 글을 써서 문집을 발간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현명한 길이라 생각되어 서둘렀다.
자연의 법칙인 사계절을 들여다보면, 따스한 봄이면 새싹이 돋아나 꽃망울이 움터 저마다의 아름다운 예쁜 꽃을 피우고 나뭇잎은 한여름에는 뜨거운 태양과 사나운 태풍 등 온갖 모진 고난을 겪고 견뎌냈기에 가을이면 곱디고운 단풍으로 물들고 열매가 영글어 결실을 보는 것처럼,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네 인생도 자연의 순환과 얼추 비슷하다. 식물은 겨울이 다가오면 생육이 중단된 듯이 보이지만, 그들은 희망의 봄날을 위해 겨울잠을 자는 인고의 시간이다. 우리가 사는 인생도 그와 같으며 이쯤이면 인생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끔 마무리할 시기이다. 나의 삶은 기복을 타고 넘고 넘어 어느새 금방 가버려 만추의 낭만을 즐기고 있으며, 얼마 있으면 늦은 가을이 지나 초겨울이 찾아오는 인생길을 맞이하게 됐다.
교직에서 아이들과 보람 있게 생활했고, 정년 후에는 지난날의 삶을 뒤돌아보고 기억을 더듬으며 글을 써 고희문집을 발간하여 참으로 의미 있는 삶이 되었다. 글을 쓰는 과정에서 힘들었으나 행복했고 자랑스러웠다. 요번 「솔모뎅이」 수필집을 발간하면 두 권의 책을 통하여 어느 정도 나의 속마음도 들여다볼 수 있었다. 그리고 정체성을 알 수 있어 많은 보람을 느끼며 이 책을 쓰는 동안 내내 행복했다.
2022년 초가을에
노 병 재
세월이 지날수록 정신이 흐려져 나이가 들면 들수록 다가오는 날들은 현재의 날보다 혼미해져 갈 것이다. 한 살이라도 덜 먹었을 때 글을 써서 문집을 발간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현명한 길이라 생각되어 서둘렀다.
자연의 법칙인 사계절을 들여다보면, 따스한 봄이면 새싹이 돋아나 꽃망울이 움터 저마다의 아름다운 예쁜 꽃을 피우고 나뭇잎은 한여름에는 뜨거운 태양과 사나운 태풍 등 온갖 모진 고난을 겪고 견뎌냈기에 가을이면 곱디고운 단풍으로 물들고 열매가 영글어 결실을 보는 것처럼,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네 인생도 자연의 순환과 얼추 비슷하다. 식물은 겨울이 다가오면 생육이 중단된 듯이 보이지만, 그들은 희망의 봄날을 위해 겨울잠을 자는 인고의 시간이다. 우리가 사는 인생도 그와 같으며 이쯤이면 인생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끔 마무리할 시기이다. 나의 삶은 기복을 타고 넘고 넘어 어느새 금방 가버려 만추의 낭만을 즐기고 있으며, 얼마 있으면 늦은 가을이 지나 초겨울이 찾아오는 인생길을 맞이하게 됐다.
교직에서 아이들과 보람 있게 생활했고, 정년 후에는 지난날의 삶을 뒤돌아보고 기억을 더듬으며 글을 써 고희문집을 발간하여 참으로 의미 있는 삶이 되었다. 글을 쓰는 과정에서 힘들었으나 행복했고 자랑스러웠다. 요번 「솔모뎅이」 수필집을 발간하면 두 권의 책을 통하여 어느 정도 나의 속마음도 들여다볼 수 있었다. 그리고 정체성을 알 수 있어 많은 보람을 느끼며 이 책을 쓰는 동안 내내 행복했다.
2022년 초가을에
노 병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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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책을 내면서
제1부 마라귀 고향집
손등의 화상
물곬 미꾸리
소장사 하신 아부지
밤고기 잡기
물에 빠진 생쥐
솔모뎅이
마라귀 고향집
새총
맛있는 고구마
제사를 생각해 본다
제2부 우리 집 불똥이
우리 집 불똥이
달콤한 호박죽
어린 날의 간식거리
달콤한 홍시
마라귀 샘터
깊어가는 겨울밤에
첫눈이 내리는 날
아버지 회갑 전날 밤에
황당한 야영의 밤
계룡산의 단풍 나들이
제3부 우산봉에 올라
칠갑산로 전복 사고
숙직하는 이른 아침에
연수 전날 밤
우산봉에 올라
청국장
신성봉 정상에서
사이회를 돌아보며
아낌없이 주는 꿀벌
친구의 가치
버찌의 추억
제4부 금강의 봄날
금강의 봄날
겨울의 길목에서
봄이 왔네!
장인어른의 마음은
장인과 목욕하는 날
어머니 같은 친구 어머니
초보자 운전 교습
가설극장의 추억
쑥 토장국
우리 누이
제5부 사라진 워낭소리
고희문집 발간
명지 제자들
곡우
예당호 나들이
사라진 워낭소리
향골 옛 산길
자전거 하이킹
화산회 이백 회 산행
집사람 생일날에
꽃뱀한테 맞았다
제6부 아주 특별한 날
하늘나라로 간 친구들
모교 개교 100주년
아주 특별한 날
귀여운 옥동자
회다리 밑의 추억
이 빠진 중강새
큰칡골 숲속에서
외손자 입학하는 날
정훈이에게
귀요미 세인이 보아라!
제1부 마라귀 고향집
손등의 화상
물곬 미꾸리
소장사 하신 아부지
밤고기 잡기
물에 빠진 생쥐
솔모뎅이
마라귀 고향집
새총
맛있는 고구마
제사를 생각해 본다
제2부 우리 집 불똥이
우리 집 불똥이
달콤한 호박죽
어린 날의 간식거리
달콤한 홍시
마라귀 샘터
깊어가는 겨울밤에
첫눈이 내리는 날
아버지 회갑 전날 밤에
황당한 야영의 밤
계룡산의 단풍 나들이
제3부 우산봉에 올라
칠갑산로 전복 사고
숙직하는 이른 아침에
연수 전날 밤
우산봉에 올라
청국장
신성봉 정상에서
사이회를 돌아보며
아낌없이 주는 꿀벌
친구의 가치
버찌의 추억
제4부 금강의 봄날
금강의 봄날
겨울의 길목에서
봄이 왔네!
장인어른의 마음은
장인과 목욕하는 날
어머니 같은 친구 어머니
초보자 운전 교습
가설극장의 추억
쑥 토장국
우리 누이
제5부 사라진 워낭소리
고희문집 발간
명지 제자들
곡우
예당호 나들이
사라진 워낭소리
향골 옛 산길
자전거 하이킹
화산회 이백 회 산행
집사람 생일날에
꽃뱀한테 맞았다
제6부 아주 특별한 날
하늘나라로 간 친구들
모교 개교 100주년
아주 특별한 날
귀여운 옥동자
회다리 밑의 추억
이 빠진 중강새
큰칡골 숲속에서
외손자 입학하는 날
정훈이에게
귀요미 세인이 보아라!
저자
저자
노병재
노병재는 1951년 공주에서 태어나
공주교육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
순천향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서 근무하다가
2013년 2월 추부초등학교에서 정년퇴임을 했다.
공주교육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
순천향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서 근무하다가
2013년 2월 추부초등학교에서 정년퇴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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