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당 판결(시아시인선 29)
정명순 시집
Regular price
$12.36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정명순은 이번 시집에서 자신의 고향인 충청도 방언을 시에 활용해 말의 재미로 독자를 흡입하는 마술을 보여준다. 시인은 ‘시인의 말’에서 “이번 시집은 쉽게/ 고향 사투리를 조금 섞어/ 시답지 않은 이야기를/ 시답지 않게 썼”다고 고백하고 있다. “다 벗고 던지고 사는 이야기들/ 파닥거리는 날것”을 썼다고 한다. 일상의 중요할 것 같지 않은 사건을 자연스러운 태도로 썼다는 것이다.
사실 보통사람의 삶을 들여다보면, 일상의 중요할 것 같지 않은 말과 사건들, 그리고 소문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으로 이루어진다. 시인은 이런 일상을 방언과 구어로 진술하고 시성을 부여하여 재미와 의미를 주는 시편들은 모아놓고 있다. 시인이 ‘시인의 말’에서 “가끔은 오타가 더 매력적”이고, “가끔은 잘못 들어선 길이 더 아름답”다고 언급하나, 시집의 제목을 일부러 ‘목욕당’으로 조어한 것 말고는 오문이나 비문, 또는 탈자의 언술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오직 방언과 대화와 이야기의 비약과 풍자가 시를 되게 할 뿐이다.
사실 보통사람의 삶을 들여다보면, 일상의 중요할 것 같지 않은 말과 사건들, 그리고 소문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으로 이루어진다. 시인은 이런 일상을 방언과 구어로 진술하고 시성을 부여하여 재미와 의미를 주는 시편들은 모아놓고 있다. 시인이 ‘시인의 말’에서 “가끔은 오타가 더 매력적”이고, “가끔은 잘못 들어선 길이 더 아름답”다고 언급하나, 시집의 제목을 일부러 ‘목욕당’으로 조어한 것 말고는 오문이나 비문, 또는 탈자의 언술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오직 방언과 대화와 이야기의 비약과 풍자가 시를 되게 할 뿐이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정명순은 이번 시집에서 자신의 고향인 충청도 방언을 시에 활용해 말의 재미로 독자를 흡입하는 마술을 보여준다. 시인은 '시인의 말'에서 "이번 시집은 쉽게/ 고향 사투리를 조금 섞어/ 시답지 않은 이야기를/ 시답지 않게 썼"다고 고백하고 있다. "다 벗고 던지고 사는 이야기들/ 파닥거리는 날것"을 썼다고 한다. 일상의 중요할 것 같지 않은 사건을 자연스러운 태도로 썼다는 것이다.
사실 보통사람의 삶을 들여다보면, 일상의 중요할 것 같지 않은 말과 사건들, 그리고 소문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으로 이루어진다. 시인은 이런 일상을 방언과 구어로 진술하고 시성을 부여하여 재미와 의미를 주는 시편들은 모아놓고 있다. 시인이 '시인의 말'에서 "가끔은 오타가 더 매력적"이고, "가끔은 잘못 들어선 길이 더 아름답"다고 언급하나, 시집의 제목을 일부러 '목욕당'으로 조어한 것 말고는 오문이나 비문, 또는 탈자의 언술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오직 방언과 대화와 이야기의 비약과 풍자가 시를 되게 할 뿐이다.
이 시집의 중요한 특징 하나는, 모든 시의 발화 공간이 목욕탕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목욕탕 잡담이며 방담이며 좌담이다. 이런 발화의 장소가 목욕탕인 시집 또한 필자가 아는 한 거의 유일하다. 또 한정된 공간에서 인물들이 나누는 대화가 일상의 경계를 넘나들기도 한다. 아무튼 정명순은 시골 소도시에 사는 보통사람들의 방언을 통해 경험과 지혜, 음담, 세태와 정치풍자 등 다양한 주제를 재미있게 구현하고 있다.
- 공광규(시인)
사실 보통사람의 삶을 들여다보면, 일상의 중요할 것 같지 않은 말과 사건들, 그리고 소문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으로 이루어진다. 시인은 이런 일상을 방언과 구어로 진술하고 시성을 부여하여 재미와 의미를 주는 시편들은 모아놓고 있다. 시인이 '시인의 말'에서 "가끔은 오타가 더 매력적"이고, "가끔은 잘못 들어선 길이 더 아름답"다고 언급하나, 시집의 제목을 일부러 '목욕당'으로 조어한 것 말고는 오문이나 비문, 또는 탈자의 언술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오직 방언과 대화와 이야기의 비약과 풍자가 시를 되게 할 뿐이다.
이 시집의 중요한 특징 하나는, 모든 시의 발화 공간이 목욕탕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목욕탕 잡담이며 방담이며 좌담이다. 이런 발화의 장소가 목욕탕인 시집 또한 필자가 아는 한 거의 유일하다. 또 한정된 공간에서 인물들이 나누는 대화가 일상의 경계를 넘나들기도 한다. 아무튼 정명순은 시골 소도시에 사는 보통사람들의 방언을 통해 경험과 지혜, 음담, 세태와 정치풍자 등 다양한 주제를 재미있게 구현하고 있다.
- 공광규(시인)
목차
목차
1부
끼리끼리
끼리끼리 - 목욕당 판결 1
번호계 - 목욕당 판결 2
훔친 수건 - 목욕당 판결 3
돼지 열병 - 목욕당 판결 4
한통속 - 목욕당 판결 5
공을 들이면 운이 따라오나 - 목욕당 판결 6
우리 땐 - 목욕당 판결 7
애들 온댜 - 목욕당 판결 8
잘났어, 증말 - 목욕당 판결 9
한방은 개뿔 - 목욕당 판결 10
삽목 - 목욕당 판결 11
물리치료실 - 목욕당 판결 12
음담패설 - 목욕당 판결 13
시시한 전쟁 - 목욕당 판결 14
여우 꼬리 - 목욕당 판결 15
도둑놈 - 목욕당 판결 16
하루살이 - 목욕당 판결 17
밥이나 먹자 - 목욕당 판결 18
나는 놈 옆에 붙어가는 놈 - 목욕당 판결 19
2부
소주가 달다
소주가 달다 - 목욕당 판결 20
좋은 꿈 - 목욕당 판결 21
들고양이도 - 목욕당 판결 22
죽어도 살자 - 목욕당 판결 23
10센찌만 더 컸더라면 - 목욕당 판결 24
B급 인생 - 목욕당 판결 25
맴이나 지지자 - 목욕당 판결 26
쥐구멍 - 목욕당 판결 27
물로 보지 마 - 목욕당 판결 28
돼지 껍데기 - 목욕당 판결 29
노포 - 목욕당 판결 30
물갈이 - 목욕당 판결 31
여장군 - 목욕당 판결 32
혼잣말 - 목욕당 판결 33
죽을 쑤다 - 목욕당 판결 34
검버섯 - 목욕당 판결 35
빨래하는 날 - 목욕당 판결 36
수행자 - 목욕당 판결 37
예쁜 쓰레기 - 목욕당 판결 38
3부
착한 등신
땔감 - 목욕당 판결 39
지문이 없다 - 목욕당 판결 40
죽순 - 목욕당 판결 41
첩첩산중 - 목욕당 판결 42
수국 - 목욕당 판결 43
맹신 - 목욕당 판결 444
말도 나누야지 - 목욕당 판결 45
착한 등신 - 목욕당 판결 46
넘이 돈 - 목욕당 판결 47
선거 바람 - 목욕당 판결 48
사람이 젤 무서워 - 목욕당 판결 49
하지에서 동지까지 - 목욕당 판결 50
봄볕 - 목욕당 판결 51
또 발목을 잡네 - 목욕당 판결 52
월요일에 브런치 - 목욕당 판결 53
내 멋대로 - 목욕당 판결 54
임종의 단계 - 목욕당 판결 55
방생 - 목욕당 판결 56
4부
배가 하나두 안 불러
꽃병 - 목욕당 판결 57
하얀 나비 - 목욕당 판결 58
퇴직 - 목욕당 판결 59
말의 힘 - 목욕당 판결 60
진화 중 - 목욕당 판결 61
배가 하나두 안 불러 - 목욕당 판결 62
어버이날인데 - 목욕당 판결 63
약을 많이 먹어 - 목욕당 판결 64
빈둥지 증후군 - 목욕당 판결 65
꼬투리 - 목욕당 판결 66
환장혀 - 목욕당 판결 67
공주와 무수리 - 목욕당 판결 68
구두 굽이 낮아지면 - 목욕당 판결 69
코로나19 - 목욕당 판결 70
다음은 내 차례 - 목욕당 판결 71
내 사람이 누군지 - 목욕당 판결 72
코로나의 꼬리 - 목욕당 판결 73
같이 가유 - 목욕당 판결 74
〈시집 해설〉
방언과 풍자의 시학 공광규(시인)
끼리끼리
끼리끼리 - 목욕당 판결 1
번호계 - 목욕당 판결 2
훔친 수건 - 목욕당 판결 3
돼지 열병 - 목욕당 판결 4
한통속 - 목욕당 판결 5
공을 들이면 운이 따라오나 - 목욕당 판결 6
우리 땐 - 목욕당 판결 7
애들 온댜 - 목욕당 판결 8
잘났어, 증말 - 목욕당 판결 9
한방은 개뿔 - 목욕당 판결 10
삽목 - 목욕당 판결 11
물리치료실 - 목욕당 판결 12
음담패설 - 목욕당 판결 13
시시한 전쟁 - 목욕당 판결 14
여우 꼬리 - 목욕당 판결 15
도둑놈 - 목욕당 판결 16
하루살이 - 목욕당 판결 17
밥이나 먹자 - 목욕당 판결 18
나는 놈 옆에 붙어가는 놈 - 목욕당 판결 19
2부
소주가 달다
소주가 달다 - 목욕당 판결 20
좋은 꿈 - 목욕당 판결 21
들고양이도 - 목욕당 판결 22
죽어도 살자 - 목욕당 판결 23
10센찌만 더 컸더라면 - 목욕당 판결 24
B급 인생 - 목욕당 판결 25
맴이나 지지자 - 목욕당 판결 26
쥐구멍 - 목욕당 판결 27
물로 보지 마 - 목욕당 판결 28
돼지 껍데기 - 목욕당 판결 29
노포 - 목욕당 판결 30
물갈이 - 목욕당 판결 31
여장군 - 목욕당 판결 32
혼잣말 - 목욕당 판결 33
죽을 쑤다 - 목욕당 판결 34
검버섯 - 목욕당 판결 35
빨래하는 날 - 목욕당 판결 36
수행자 - 목욕당 판결 37
예쁜 쓰레기 - 목욕당 판결 38
3부
착한 등신
땔감 - 목욕당 판결 39
지문이 없다 - 목욕당 판결 40
죽순 - 목욕당 판결 41
첩첩산중 - 목욕당 판결 42
수국 - 목욕당 판결 43
맹신 - 목욕당 판결 444
말도 나누야지 - 목욕당 판결 45
착한 등신 - 목욕당 판결 46
넘이 돈 - 목욕당 판결 47
선거 바람 - 목욕당 판결 48
사람이 젤 무서워 - 목욕당 판결 49
하지에서 동지까지 - 목욕당 판결 50
봄볕 - 목욕당 판결 51
또 발목을 잡네 - 목욕당 판결 52
월요일에 브런치 - 목욕당 판결 53
내 멋대로 - 목욕당 판결 54
임종의 단계 - 목욕당 판결 55
방생 - 목욕당 판결 56
4부
배가 하나두 안 불러
꽃병 - 목욕당 판결 57
하얀 나비 - 목욕당 판결 58
퇴직 - 목욕당 판결 59
말의 힘 - 목욕당 판결 60
진화 중 - 목욕당 판결 61
배가 하나두 안 불러 - 목욕당 판결 62
어버이날인데 - 목욕당 판결 63
약을 많이 먹어 - 목욕당 판결 64
빈둥지 증후군 - 목욕당 판결 65
꼬투리 - 목욕당 판결 66
환장혀 - 목욕당 판결 67
공주와 무수리 - 목욕당 판결 68
구두 굽이 낮아지면 - 목욕당 판결 69
코로나19 - 목욕당 판결 70
다음은 내 차례 - 목욕당 판결 71
내 사람이 누군지 - 목욕당 판결 72
코로나의 꼬리 - 목욕당 판결 73
같이 가유 - 목욕당 판결 74
〈시집 해설〉
방언과 풍자의 시학 공광규(시인)
저자
저자
정명순
ㆍ충남 홍성 출생
ㆍ공주사범대 역사교육과, 공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과 졸업
ㆍ한서대학교 평생교육원 문예창작과 수료
ㆍ2003년 《동강문학》 등단
ㆍ현) 충남시인협회·홍성문인협회·서안시문학회·물앙금시문학회 회원
ㆍ시집 『한 개 차이』 『웃음으로 쏟아지는 눈물』 『그냥』
ㆍ제3시집 『그냥』으로 2018 충남시인협회 작품상 수상
ㆍ공주사범대 역사교육과, 공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과 졸업
ㆍ한서대학교 평생교육원 문예창작과 수료
ㆍ2003년 《동강문학》 등단
ㆍ현) 충남시인협회·홍성문인협회·서안시문학회·물앙금시문학회 회원
ㆍ시집 『한 개 차이』 『웃음으로 쏟아지는 눈물』 『그냥』
ㆍ제3시집 『그냥』으로 2018 충남시인협회 작품상 수상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99 이상 무료 배송
3% 리워드 크레딧 적립
Secure Pay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