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의 올빼미
서구 정치사상의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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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에서 현대까지, 서구 정치사상의 전통
이 책은 고대에서 현대까지 이르는 거의 2.500년에 걸친 서구 정치사상의 전통을 다룬다. 소크라테스에서 시작된 정치 담론부터 고대와 근대를 연결하는 다리가 된 마키아벨리의 공화주의 이론을 지나 자유주의와 입헌주의의 정치적 근거가 된 격동기의 홉스와 로크 같은 철학자들의 이론, 그리고 근대 사회학을 태동시킨 헤겔, 마르크스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정치이론을 소개한다.
저자가 25년간 지속해온 정치이론 입문 강의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은 정치적 딜레마의 지속적인 특성을 설명하는 현대 사례를 통해 다시금 정치적 사고의 전통을 발견하게 해주며, 과거에도 오늘에도 언제나 정치는 위기라고 느끼는 독자들에게 정치학이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헤겔이 로마의 여신 미네르바를 언급하면서 말했던 것처럼, 미네르바의 올빼미는 실제 정치에 빛을 비추기에는 너무 늦은 해질녘에만 지혜를 되찾았다.
이 책은 고대에서 현대까지 이르는 거의 2.500년에 걸친 서구 정치사상의 전통을 다룬다. 소크라테스에서 시작된 정치 담론부터 고대와 근대를 연결하는 다리가 된 마키아벨리의 공화주의 이론을 지나 자유주의와 입헌주의의 정치적 근거가 된 격동기의 홉스와 로크 같은 철학자들의 이론, 그리고 근대 사회학을 태동시킨 헤겔, 마르크스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정치이론을 소개한다.
저자가 25년간 지속해온 정치이론 입문 강의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은 정치적 딜레마의 지속적인 특성을 설명하는 현대 사례를 통해 다시금 정치적 사고의 전통을 발견하게 해주며, 과거에도 오늘에도 언제나 정치는 위기라고 느끼는 독자들에게 정치학이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헤겔이 로마의 여신 미네르바를 언급하면서 말했던 것처럼, 미네르바의 올빼미는 실제 정치에 빛을 비추기에는 너무 늦은 해질녘에만 지혜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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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한눈에 보는 정치사상사
플라톤이나 홉스, 또는 루소를 읽음으로써 얻는 정치적 통찰은 인문 교육, 즉 우리 안에 있는 인간적이고 진보적인 부분을 끌어내고, 그렇게 함으로써 더 나은 세상에 대한 희망을 품게 하는 교육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이 책은 고대 그리스의 소크라테스부터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아우구스티누스, 그리고 근대의 마키아벨리, 홉스. 로크. 루소, 칸트와 밀, 헤겔, 마르크스, 최근 정치철학을 부활시킨 롤스와 그에 대한 비판까지 서구 정치철학사를 관통하는 일련의 철학과 사상의 계보를 씨줄로, 또한 현실주의와 이상주의, 자유주의와 보수주의, 민주주의에 대한 전망, 그리고 가장 최근의 쟁점인 페미니즘까지 주요 정치사상의 관점을 날줄로, 정치사상사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진 점은 고대 그리스 정치사상과 근대 정치이론의 가장 핵심적 차이를 분류하고 조명하면서 오늘날 우리 삶과 공동체의 주요 쟁점에 천착한다는 데 있다.
인간은 정치적 삶이 겪는 현실의 딜레마를 통해 정치학 이론에 직면한다. 저자는 정치학에서 이뤄지는 논변에 독자들을 자연스레 유도하려고 일상적인 표현, 거의 대화체에 가까운 문체로 글을 쓴다. 특히, 수업 시간에 대화에 참여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더 잘 살리려고 종종 멈춰서 저자가 배웠던 스승들, 그리고 저자가 가르치는 학생들과의 경험을 즐겁게 돌아본다.
이 책은, 정치철학의 쟁점과 지식을 열거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오히려 철학자들이 저서를 통해 제시했던 당대의 문제의식이 어떻게 계승 발전되어 가는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지성사의 '연속'이라는 관점 및 변화하는 세계와 새로운 방법 그리고 그에 따른 시각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단절'이라는 관점을 입체적으로 서술한다. 요컨대 정치사상의 주요 쟁점에 대한 철학적 방법과 사상사적 전통의 흐름을 보여줌으로써 진정한 의미에서 정치사상사의 한 전범을 보여준다고 할 것이다.
플라톤이나 홉스, 또는 루소를 읽음으로써 얻는 정치적 통찰은 인문 교육, 즉 우리 안에 있는 인간적이고 진보적인 부분을 끌어내고, 그렇게 함으로써 더 나은 세상에 대한 희망을 품게 하는 교육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이 책은 고대 그리스의 소크라테스부터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아우구스티누스, 그리고 근대의 마키아벨리, 홉스. 로크. 루소, 칸트와 밀, 헤겔, 마르크스, 최근 정치철학을 부활시킨 롤스와 그에 대한 비판까지 서구 정치철학사를 관통하는 일련의 철학과 사상의 계보를 씨줄로, 또한 현실주의와 이상주의, 자유주의와 보수주의, 민주주의에 대한 전망, 그리고 가장 최근의 쟁점인 페미니즘까지 주요 정치사상의 관점을 날줄로, 정치사상사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진 점은 고대 그리스 정치사상과 근대 정치이론의 가장 핵심적 차이를 분류하고 조명하면서 오늘날 우리 삶과 공동체의 주요 쟁점에 천착한다는 데 있다.
인간은 정치적 삶이 겪는 현실의 딜레마를 통해 정치학 이론에 직면한다. 저자는 정치학에서 이뤄지는 논변에 독자들을 자연스레 유도하려고 일상적인 표현, 거의 대화체에 가까운 문체로 글을 쓴다. 특히, 수업 시간에 대화에 참여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더 잘 살리려고 종종 멈춰서 저자가 배웠던 스승들, 그리고 저자가 가르치는 학생들과의 경험을 즐겁게 돌아본다.
이 책은, 정치철학의 쟁점과 지식을 열거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오히려 철학자들이 저서를 통해 제시했던 당대의 문제의식이 어떻게 계승 발전되어 가는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지성사의 '연속'이라는 관점 및 변화하는 세계와 새로운 방법 그리고 그에 따른 시각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단절'이라는 관점을 입체적으로 서술한다. 요컨대 정치사상의 주요 쟁점에 대한 철학적 방법과 사상사적 전통의 흐름을 보여줌으로써 진정한 의미에서 정치사상사의 한 전범을 보여준다고 할 것이다.
목차
목차
서론 : 정치사상의 고전들
1장. 플라톤의 『국가』 : 정의를 둘러싼 논의의 시작
2장. 유토피아에 대한 학생들의 반론
3장. 동굴 밖으로 나와 빛을 향해 : 그리고 다시 동굴로?
4장. 플라톤의 비극 국가를 넘어
5장.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
6장.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 : 절단된 손과 정치적 동물
7장. 아우구스티누스와 악의 문제
8장. 마키아벨리의 더러운 손
9장. 홉스와 수단의 왕국
10장. 로크, 자유주의 그리고 자기소유적 삶
11장. 루소와 투박함
12장. 루소와 정치적인 것
13장. 칸트의 뒤틀린 목재
14장. 존 스튜어트 밀과 개인성의 요구
15장. 헤겔, 마르크스, 그리고 미네르바의 올빼미
16장. 철학 이론의 부활
결론 : 정치를 향한 열정
감사의 말
1장. 플라톤의 『국가』 : 정의를 둘러싼 논의의 시작
2장. 유토피아에 대한 학생들의 반론
3장. 동굴 밖으로 나와 빛을 향해 : 그리고 다시 동굴로?
4장. 플라톤의 비극 국가를 넘어
5장.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
6장.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 : 절단된 손과 정치적 동물
7장. 아우구스티누스와 악의 문제
8장. 마키아벨리의 더러운 손
9장. 홉스와 수단의 왕국
10장. 로크, 자유주의 그리고 자기소유적 삶
11장. 루소와 투박함
12장. 루소와 정치적인 것
13장. 칸트의 뒤틀린 목재
14장. 존 스튜어트 밀과 개인성의 요구
15장. 헤겔, 마르크스, 그리고 미네르바의 올빼미
16장. 철학 이론의 부활
결론 : 정치를 향한 열정
감사의 말
저자
저자
제프리 에이브럼
(Jeffrey Abramson)
오스틴에 있는 텍사스 대학의 법과 행정학 교수이자 프랭크 C. 어윈 주니어 센테니얼 석좌교수다. 윌리엄 케닉, 주디스 슈클라로부터 배웠고, 수전 몰러 오킨, 조지 카텝, 마이클 왈저, 마이클 샌델, 낸시 로젠블럼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법학 및 정치학을 연구하고 있다. 『해방과 그 한계: 프로이트의 도덕적, 정치적 사상(Liberation and Its Limits: The Moral and Political Thought of Freud)』, 『사후 조사: O. J. 심슨 사건(Postmortem: The O. J. Simpson Case)』, 『일렉트로닉 코먼웰스(Electronic Commonwealth)』, 『우리, 배심원: 새 서문이 있는 배심원 제도와 민주주의 이상(We, the Jury: The Jury System and the Ideal of Democracy, With a New Preface)』 등의 저서가 있으며, 『미네르바의 올빼미』는 그가 평생 매진한 정치철학 강의를 정리한 작품이다.
오스틴에 있는 텍사스 대학의 법과 행정학 교수이자 프랭크 C. 어윈 주니어 센테니얼 석좌교수다. 윌리엄 케닉, 주디스 슈클라로부터 배웠고, 수전 몰러 오킨, 조지 카텝, 마이클 왈저, 마이클 샌델, 낸시 로젠블럼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법학 및 정치학을 연구하고 있다. 『해방과 그 한계: 프로이트의 도덕적, 정치적 사상(Liberation and Its Limits: The Moral and Political Thought of Freud)』, 『사후 조사: O. J. 심슨 사건(Postmortem: The O. J. Simpson Case)』, 『일렉트로닉 코먼웰스(Electronic Commonwealth)』, 『우리, 배심원: 새 서문이 있는 배심원 제도와 민주주의 이상(We, the Jury: The Jury System and the Ideal of Democracy, With a New Preface)』 등의 저서가 있으며, 『미네르바의 올빼미』는 그가 평생 매진한 정치철학 강의를 정리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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