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라보는 고전 종의 기원
짤라보면 인간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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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라보는 고전 시리즈, 〈종의 기원〉 출간
어렵고 지루하게만 여겨지던 고전을 ‘짤방’을 보듯 쉽게 재미있게 풀어낸 책 ‘짤라보는 고전’ 시리즈의 두 번째 책 ‘짤라보는 고전, 종의 기원’이 출간됐다. ‘짤라보는 고전, 종의 기원’은 찰스 다윈의 인문 과학서 ‘종의 기원’을 쉽고 재미있게 큐레이션(curation) 했다.
‘짤라보는 고전, 종의 기원’은 비글호에 탑승해 전 세계를 탐사하고 갈라파고스제도의 토착 생태계 관찰을 통해 ‘자연 선택’에 따른 ‘진화’의 원리를 연구한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을 읽기 쉽게 정리한 큐레이션 북이다. 다윈에 의해 1859년 초판이 발행된 후, 2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 과학 인문서의 고전으로 독자들을 만나온 ‘종의 기원’을 116개의 의미 단위로 잘라 동시대 언어로 재구성했다. 다윈이 서술한 흐름대로 원저를 짧게 정리했고, 주요한 부분은 원저의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 알뜰하게 발췌됐다. 또한 각 장마다 다윈 연구의 의미를 현재에 되짚어보는 ‘짤고 메시지’를 덧붙였다.
수년 째 이어지고 있는 인문학 열풍에도 불구하고, 어렵고 무거운 언어로 쓰인 인문학 원서의 서사구조는 여전히 독자들에게 거대한 장벽이다. 저자는 “의욕에 넘쳐 반도 못 읽고 책을 덮기보다는 쓸모 있게 다듬은 큐레이션 북이 독서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인문 서적에 대한 편한 접근, 더불어 현재적 의미를 함께 담아낸 큐레이션 북을 통해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을 편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짤라보는 고전, 종의 기원’은 12월 22일 정식 발매되어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어렵고 지루하게만 여겨지던 고전을 ‘짤방’을 보듯 쉽게 재미있게 풀어낸 책 ‘짤라보는 고전’ 시리즈의 두 번째 책 ‘짤라보는 고전, 종의 기원’이 출간됐다. ‘짤라보는 고전, 종의 기원’은 찰스 다윈의 인문 과학서 ‘종의 기원’을 쉽고 재미있게 큐레이션(curation) 했다.
‘짤라보는 고전, 종의 기원’은 비글호에 탑승해 전 세계를 탐사하고 갈라파고스제도의 토착 생태계 관찰을 통해 ‘자연 선택’에 따른 ‘진화’의 원리를 연구한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을 읽기 쉽게 정리한 큐레이션 북이다. 다윈에 의해 1859년 초판이 발행된 후, 2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 과학 인문서의 고전으로 독자들을 만나온 ‘종의 기원’을 116개의 의미 단위로 잘라 동시대 언어로 재구성했다. 다윈이 서술한 흐름대로 원저를 짧게 정리했고, 주요한 부분은 원저의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 알뜰하게 발췌됐다. 또한 각 장마다 다윈 연구의 의미를 현재에 되짚어보는 ‘짤고 메시지’를 덧붙였다.
수년 째 이어지고 있는 인문학 열풍에도 불구하고, 어렵고 무거운 언어로 쓰인 인문학 원서의 서사구조는 여전히 독자들에게 거대한 장벽이다. 저자는 “의욕에 넘쳐 반도 못 읽고 책을 덮기보다는 쓸모 있게 다듬은 큐레이션 북이 독서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인문 서적에 대한 편한 접근, 더불어 현재적 의미를 함께 담아낸 큐레이션 북을 통해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을 편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짤라보는 고전, 종의 기원’은 12월 22일 정식 발매되어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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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자연의 장엄한 신비를 이해하는 116개의 메시지
시대를 막론하고 고전이 끊임없이 회자되는 이유는, 그것이 가지고 있는 가치와 메시지가 동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고전을 소비하려 노력하지만 고전이 가지고 있는 행간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아 완독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짤라보는 고전' 시리즈는 뭐든 쉽고 빠르게 소비되는 '짤방' 전성시대에, 고전만 고귀하게 무게를 잡고 있을 필요가 있겠냐는 반문과 동시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고전이라면 더욱 매력적인 텍스트가 될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기획되었다.
'짤고' 시리즈는 원문이 가지고 있는 서사적 완결성을 다른 번역본들에게 양보하는 대신, 원저의 가치와 메시지를 동시대인의 눈높이에 맞추는데 중점을 두고 '큐레이션(curation)' 됐다.
불필요한 서사는 과감히 제거하고 엑기스를 뽑아내듯 핵심만 요약해 현대의 언어로 재해석했고, 고전과 동시대의 적절한 긴장감을 위해 매 단락마다 현실과의 콘텍스트(context)를 시도한 '짤고 메시지'를 더했다.
숫자와 도표에 약한 전형적인 문과생 저자 '겨울나무'는 영화,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써온 글쓰기 난민으로, 문과생의 눈높이에서 다윈의 역저를 꼼꼼히 독해하고 비슷한 처지의 독자들을 위해 원저의 가치와 메시지를 풀어냈다.
"뼛속까지 문과생인 주제에 감히 '종의 기원', 진화론을 온전히 이해했다고는 말하지 못하겠다. 하지만 다윈이 아닌 다음에야 누구라도 그렇지 않을까? 듬성듬성 펼쳐 보고, 읽고 싶은 페이지에서 잠시 멈출 수 있다면 충분하다."
-종의 기원을 큐레이션 하며 中
미궁(迷宮) 같은 서사의 늪에서 길을 잃은 독자들을 위한 큐레이션(curation) 북
'짤고' 시리즈가 고전을 제대로 이해하는데 가장 적합한 형태로 구성됐다고 말할 수는 없다. 미로처럼 얽혀 있는 텍스트 사이를 유영하면서 한 문장, 한 문장 행간에 내포돼 있는 의미까지 곱씹으며 고전의 가치를 느껴 보길 원하는 이들에게 '짤고' 시리즈는 한없이 가벼울 수 있다. 감독의 세계관이나 연기자의 섬세한 선을 따라잡기 위해서 '짤방'보다 '본방'을 봐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고전의 가치를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원문을 가장 충실하게 번역한 책을 읽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짤방 전성시대에 익숙한 독자들을 위해,
책장에 모셔 놓는 고전보다는 읽혀 소비되는 고전을 위해,
그리고, '짤고' 시리즈를 읽고 획득한 고전의 가치와 메시지를 통해 고전을 통달한 것처럼 간지(かんじ [感じ])나게 얘기할 수 있다면…,
'짤고'의 목표는 이룬 셈이다.
시대를 막론하고 고전이 끊임없이 회자되는 이유는, 그것이 가지고 있는 가치와 메시지가 동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고전을 소비하려 노력하지만 고전이 가지고 있는 행간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아 완독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짤라보는 고전' 시리즈는 뭐든 쉽고 빠르게 소비되는 '짤방' 전성시대에, 고전만 고귀하게 무게를 잡고 있을 필요가 있겠냐는 반문과 동시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고전이라면 더욱 매력적인 텍스트가 될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기획되었다.
'짤고' 시리즈는 원문이 가지고 있는 서사적 완결성을 다른 번역본들에게 양보하는 대신, 원저의 가치와 메시지를 동시대인의 눈높이에 맞추는데 중점을 두고 '큐레이션(curation)' 됐다.
불필요한 서사는 과감히 제거하고 엑기스를 뽑아내듯 핵심만 요약해 현대의 언어로 재해석했고, 고전과 동시대의 적절한 긴장감을 위해 매 단락마다 현실과의 콘텍스트(context)를 시도한 '짤고 메시지'를 더했다.
숫자와 도표에 약한 전형적인 문과생 저자 '겨울나무'는 영화,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써온 글쓰기 난민으로, 문과생의 눈높이에서 다윈의 역저를 꼼꼼히 독해하고 비슷한 처지의 독자들을 위해 원저의 가치와 메시지를 풀어냈다.
"뼛속까지 문과생인 주제에 감히 '종의 기원', 진화론을 온전히 이해했다고는 말하지 못하겠다. 하지만 다윈이 아닌 다음에야 누구라도 그렇지 않을까? 듬성듬성 펼쳐 보고, 읽고 싶은 페이지에서 잠시 멈출 수 있다면 충분하다."
-종의 기원을 큐레이션 하며 中
미궁(迷宮) 같은 서사의 늪에서 길을 잃은 독자들을 위한 큐레이션(curation) 북
'짤고' 시리즈가 고전을 제대로 이해하는데 가장 적합한 형태로 구성됐다고 말할 수는 없다. 미로처럼 얽혀 있는 텍스트 사이를 유영하면서 한 문장, 한 문장 행간에 내포돼 있는 의미까지 곱씹으며 고전의 가치를 느껴 보길 원하는 이들에게 '짤고' 시리즈는 한없이 가벼울 수 있다. 감독의 세계관이나 연기자의 섬세한 선을 따라잡기 위해서 '짤방'보다 '본방'을 봐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고전의 가치를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원문을 가장 충실하게 번역한 책을 읽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짤방 전성시대에 익숙한 독자들을 위해,
책장에 모셔 놓는 고전보다는 읽혀 소비되는 고전을 위해,
그리고, '짤고' 시리즈를 읽고 획득한 고전의 가치와 메시지를 통해 고전을 통달한 것처럼 간지(かんじ [感じ])나게 얘기할 수 있다면…,
'짤고'의 목표는 이룬 셈이다.
목차
목차
004 종의 기원에 대한 이해
007 〈종의 기원〉을 큐레이션 하며
012 머리말
018 제1장 사육 재배 하의 변이
030 제2장 자연 상태에서의 변이
036 제3장 생존 경쟁
048 제4장 자연 선택 또는 최적자 생존
078 제5장 변이의 법칙
094 제6장 학설의 난점
114 제7장 자연 선택설에 대한 여러 견해
126 제8장 본능
142 제9장 잡종
154 제10장 지질학적 기록의 불완전에 대하여
168 제11장 생물의 지질학적 천이(遷移)에 관해
188 제12장 지리적 분포
204 제13장 지리적 분포(속)
216 제14장 생물의 상호 유연·형태 학·발생학·흔적 기관
244 제15장 요약과 결론
007 〈종의 기원〉을 큐레이션 하며
012 머리말
018 제1장 사육 재배 하의 변이
030 제2장 자연 상태에서의 변이
036 제3장 생존 경쟁
048 제4장 자연 선택 또는 최적자 생존
078 제5장 변이의 법칙
094 제6장 학설의 난점
114 제7장 자연 선택설에 대한 여러 견해
126 제8장 본능
142 제9장 잡종
154 제10장 지질학적 기록의 불완전에 대하여
168 제11장 생물의 지질학적 천이(遷移)에 관해
188 제12장 지리적 분포
204 제13장 지리적 분포(속)
216 제14장 생물의 상호 유연·형태 학·발생학·흔적 기관
244 제15장 요약과 결론
저자
저자
겨울나무
큐레이션 | 겨울나무
잡지 기자, 편집장, 출판사 대표로 이어지는 글쟁이의 일생을 살고 있다. 인풋과 아웃풋의 비례를 철석같이 믿어 읽고 쓰는 일에 게으름이 없고자 하지만, 노안으로 이마저도 쉽지 않다. 엄숙한 인문학책 읽기에 지쳐 덥석 '짤고' 쓰기에 뛰어들었다.
잡지 기자, 편집장, 출판사 대표로 이어지는 글쟁이의 일생을 살고 있다. 인풋과 아웃풋의 비례를 철석같이 믿어 읽고 쓰는 일에 게으름이 없고자 하지만, 노안으로 이마저도 쉽지 않다. 엄숙한 인문학책 읽기에 지쳐 덥석 '짤고' 쓰기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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