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니 킬러(너와 나의 미스터리 3)
야화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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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이야기의 맛을 보여줄게
『너와 나의 미스터리』 연작 『체르니 킬러』는 일종의 이야기 레시피이다. 작가 야화는 마치 셰프처럼 이야기의 맛을 내기 위해 상상의 소스를 적당히 넣고 비비다가 딱 필요한 분량만 ‘그릇’에 담아낸다. 그의 이야기는 쓸데없는 푸념만 잔뜩 차려 놓은 밥상보다, 스토리는 외면한 채 문장에만 치중한 나머지 갖가지 반찬만 나열해 놓은 백반 상차림보다 더 구미가 당긴다. 한 줄도 남김없이 혼자 즐기기 좋은, ‘홈 메이드 레시피’ 같은 그런 ‘간편식’이다.
우리가 살아 있는 한 매일 밥을 먹듯 야화의 이야기 또한 공포와 스릴, 반전과 재미를 재료 삼아 끊임없이 기막힌 요리로 재탄생하고 있다. 이 책에는 먹거나 말거나 식의 작가 혼자만의 막무가내 이야기가 아닌, 또 먹고 싶고 나눠 먹고 싶은 ‘너와 나의 미스터리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지옥에서 온 소녀 /
“당신… 대체 어디에서 왔어요?”
“저는 지옥에서 왔어요.”
이상한 해피엔딩 /
몰래 유전자 검사를 해봤더니 친자일 확률이 0.002퍼센트. 니가 내 차 트렁크에 있는 돈을 받을 확률이지.
우리 집에 왜 왔니 /
어떻게 이런 사람이 집에 찾아왔지? 지금 집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똑바로 살아라 /
폰 뺏어서 톡 했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홀랑 넘어가네? 너네 뭐하냐. 둘이 진짜.
체르니 킬러 /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방어막을 가동시킨 채 산다. 각자 설정한 안으로 타인이 들어올 수 없도록. 그래서 타인 사이의 고독이 더 고독하다.
『너와 나의 미스터리』 연작 『체르니 킬러』는 일종의 이야기 레시피이다. 작가 야화는 마치 셰프처럼 이야기의 맛을 내기 위해 상상의 소스를 적당히 넣고 비비다가 딱 필요한 분량만 ‘그릇’에 담아낸다. 그의 이야기는 쓸데없는 푸념만 잔뜩 차려 놓은 밥상보다, 스토리는 외면한 채 문장에만 치중한 나머지 갖가지 반찬만 나열해 놓은 백반 상차림보다 더 구미가 당긴다. 한 줄도 남김없이 혼자 즐기기 좋은, ‘홈 메이드 레시피’ 같은 그런 ‘간편식’이다.
우리가 살아 있는 한 매일 밥을 먹듯 야화의 이야기 또한 공포와 스릴, 반전과 재미를 재료 삼아 끊임없이 기막힌 요리로 재탄생하고 있다. 이 책에는 먹거나 말거나 식의 작가 혼자만의 막무가내 이야기가 아닌, 또 먹고 싶고 나눠 먹고 싶은 ‘너와 나의 미스터리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지옥에서 온 소녀 /
“당신… 대체 어디에서 왔어요?”
“저는 지옥에서 왔어요.”
이상한 해피엔딩 /
몰래 유전자 검사를 해봤더니 친자일 확률이 0.002퍼센트. 니가 내 차 트렁크에 있는 돈을 받을 확률이지.
우리 집에 왜 왔니 /
어떻게 이런 사람이 집에 찾아왔지? 지금 집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똑바로 살아라 /
폰 뺏어서 톡 했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홀랑 넘어가네? 너네 뭐하냐. 둘이 진짜.
체르니 킬러 /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방어막을 가동시킨 채 산다. 각자 설정한 안으로 타인이 들어올 수 없도록. 그래서 타인 사이의 고독이 더 고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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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작가의 말 /12
지옥에서 온 소녀 /17
이상한 해피엔딩 /71
우리 집에 왜 왔니 /91
똑바로 살아라 /157
체르니 킬러 /179
지옥에서 온 소녀 /17
이상한 해피엔딩 /71
우리 집에 왜 왔니 /91
똑바로 살아라 /157
체르니 킬러 /179
저자
저자
야화
오랫동안 소설과 영화 시나리오를 썼고 웹툰과 웹소설도 여러 편 연재했다. 필명으로 책을 내는 건 '너와 나의 미스터리' 시리즈가 처음.
권위를 지양하고 세속을 지향한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를 가리는 일에는 늘 서툴고 별 관심도 없다. 그러나 아름답거나 추한 것들은 그것이 왜 아름답고 추한지 늘 관심이 많다. 그래서 이렇게 열심히 소설을 쓰나 싶다.
권위를 지양하고 세속을 지향한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를 가리는 일에는 늘 서툴고 별 관심도 없다. 그러나 아름답거나 추한 것들은 그것이 왜 아름답고 추한지 늘 관심이 많다. 그래서 이렇게 열심히 소설을 쓰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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