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놀이(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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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를 던져라!
이 시대 놀이꾼, 김리경 작가의 놀이책
시를 읽으면 마음이 자라고 주사위놀이를 하면 재미가 자란다. 『주사위놀이』는 아이들이 충분히 놀고 나면 스스로 놀이판을 만들고 싶어지고 놀이 안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 싶어지는 책이다. 이기고 지는 것에만 얽매이지 않고 함께 재미와 즐거움을 준다.
20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놀고 있는 김리경 작가의 첫 번째 놀이책에, 에세이 작가 하채현이 말밥을 달았다. 젊은 화가 김서빈이 놀이판을 그리고, 오스트리아에서 공부한 이정의 작가가 놀이 사진을 맡아서 시골 학교 어린이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윷놀이처럼 내가 이길 때가 있고 네가 이길 때가 있는 게 주사위놀이다. 글씨를 모르는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교사, 아이들과 함께 자라는 부모 등 모두를 위한 놀이책이다.
이 시대 놀이꾼, 김리경 작가의 놀이책
시를 읽으면 마음이 자라고 주사위놀이를 하면 재미가 자란다. 『주사위놀이』는 아이들이 충분히 놀고 나면 스스로 놀이판을 만들고 싶어지고 놀이 안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 싶어지는 책이다. 이기고 지는 것에만 얽매이지 않고 함께 재미와 즐거움을 준다.
20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놀고 있는 김리경 작가의 첫 번째 놀이책에, 에세이 작가 하채현이 말밥을 달았다. 젊은 화가 김서빈이 놀이판을 그리고, 오스트리아에서 공부한 이정의 작가가 놀이 사진을 맡아서 시골 학교 어린이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윷놀이처럼 내가 이길 때가 있고 네가 이길 때가 있는 게 주사위놀이다. 글씨를 모르는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교사, 아이들과 함께 자라는 부모 등 모두를 위한 놀이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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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놀고 싶은 사람 여기 모두 붙어라!
이 시대 놀이꾼, 김리경 작가의 놀이책 제1탄
"사다리 놀이판 보이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빨리 도착할 수 있대~
주사위랑 말 준비됐어?
놀아보니 15분 정도 걸리더라고
사다리는 올라가고 화살표는 내려오면 돼"
아이들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말로 묻는다. "사다리 놀이판 보이지?" 맑고 높은 목소리로. 그리고 놀이 비법을 알려준다. "사다리 타고 올라가면 빨리 도착할 수 있대"라고. 주사위놀이를 하려면 주사위랑 말이 있어야 하는데 준비됐니? 그럼 이제 놀아볼까?
『주사위놀이』는 게임이 아니라 '놀이'다. 게임과 놀이는 다르다. 게임은 경쟁이어서 이기면 자꾸 하고 싶고 지면 하기 싫다. 놀이는 네가 없으면 놀 수 없다. 같이 놀아야 훨씬 더 재미있다. 혼자 놀면 재미가 줄어든다.
『주사위놀이』는 '출발'과 '도착'을 두고 서로 비슷하게 '도착'하게 규칙을 정해서 경쟁 요소를 줄였다. 주사위를 던져 무엇이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승부를 예측할 수 없다. 경쟁은 줄였지만 예측할 수 없는 요소가 흥미진진하다. 이기고 지는 것에 얽매이지 않고 같이 놀면서 자꾸 더 놀고 싶게 했다. 주사위가 가진 알 수 없는 매력으로 가득한 책이다.
"주사위는 던져졌다."는 말이 비장한 이유는 주사위를 던질 기회가 한 번뿐이었기 때문이다. 딱 한 번 던진 주사위에 운명을 맡기는 일은 재미없다. 그러나 어린이들의 놀이판에서 주사위는 몇 번이고 새로 던져지는 것이고, 놀이꾼의 운명은 매 순간 '새로 고침'이 된다. 잠깐 운이 좋아 앞서간다 해도 우쭐할 것이 아니다. 놀이판의 종점에 다다를수록 사다리보다는 미끄럼틀이 많으니 더욱 조심할 것. 조금 뒤처진다 해도 낙심하지 말자. 우리가 주사위를 던지는 한 놀이는 계속되니까. 이기기도 지기도 하면서, 깔깔 웃으며 친구가 되는 것이야말로 진짜 재미있는 일이 아닐까. 그러니 함께 모여 주사위놀이를 해보자.
_조은숙(춘천교대 교수)
매 순간 '새로 고침'이 되는 주사위놀이를 하면서 깔깔 웃으며 친구가 되는 것이야말로 진짜 재미있는 일이다.
이 책의 주요 구성은 주사위놀이 놀이판 15개이다. 놀이판은 언제나 누구든 새로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수많은 놀이판 중에서 검증을 거친 인기 놀이판만 뽑아 실었다. 주사위놀이의 기본인 '사다리'로부터 '학교', '개미집', '달팽이', '빨래줄', '쿠키'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판만 추렸다. '지령'은 초등 저학년도 실컷 놀 수 있게 단순하게 만들었다. 아이들은 아무 곳이나 펼쳐서 놀고 싶은 놀이판에서 주사위놀이를 할 수 있다.
그 앞에 '주사위놀이의 기원', '주사위놀이를 해보니', '주사위놀이 설명서'를 간략하게 달았다. 읽어봐도 좋고 안 읽어도 된다. 아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이시라면 읽으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뒤에는 '놀이판 만들기'와 '주사위 던져 땅따먹기 놀이', '주사위 만들기' 등 나만의 놀이를 구성할 수 있게 안내했다. 일종의 부록인 셈인데 충분히 놀고 나면 나만의 놀이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은 게임이 아니라 놀이를 하면서 공동체 정신을 배우게 된다. 나만의 주사위를 만들면서 '지령'에 '지금 내 마음'을 넣을 수 있다. 내 마음을 지령으로 넣으면 서로 이해하는 국면이 주사위놀이 안에 만들어진다. 이것이 놀이로 배우는 『주사위놀이』이다.
『주사위놀이』는 《상상 동시집》 시리즈를 잇는 어린이책이다. 시를 읽으면 마음이 자라고 주사위놀이를 하면 재미가 자란다. '놀이로 배운다'를 주제로 만든 『주사위놀이』는 아이들이 충분히 놀고 나면 스스로 놀이판을 만들고 싶고, 놀이 안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 싶게 만들었다.
아이들을 놀게 하자. 놀고 싶어 하는 아이들을 맘껏 놀게 하자. 놀고 싶은 어린이와 어른에게 『주사위놀이』를 권한다.
이 시대 놀이꾼, 김리경 작가의 놀이책 제1탄
"사다리 놀이판 보이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빨리 도착할 수 있대~
주사위랑 말 준비됐어?
놀아보니 15분 정도 걸리더라고
사다리는 올라가고 화살표는 내려오면 돼"
아이들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말로 묻는다. "사다리 놀이판 보이지?" 맑고 높은 목소리로. 그리고 놀이 비법을 알려준다. "사다리 타고 올라가면 빨리 도착할 수 있대"라고. 주사위놀이를 하려면 주사위랑 말이 있어야 하는데 준비됐니? 그럼 이제 놀아볼까?
『주사위놀이』는 게임이 아니라 '놀이'다. 게임과 놀이는 다르다. 게임은 경쟁이어서 이기면 자꾸 하고 싶고 지면 하기 싫다. 놀이는 네가 없으면 놀 수 없다. 같이 놀아야 훨씬 더 재미있다. 혼자 놀면 재미가 줄어든다.
『주사위놀이』는 '출발'과 '도착'을 두고 서로 비슷하게 '도착'하게 규칙을 정해서 경쟁 요소를 줄였다. 주사위를 던져 무엇이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승부를 예측할 수 없다. 경쟁은 줄였지만 예측할 수 없는 요소가 흥미진진하다. 이기고 지는 것에 얽매이지 않고 같이 놀면서 자꾸 더 놀고 싶게 했다. 주사위가 가진 알 수 없는 매력으로 가득한 책이다.
"주사위는 던져졌다."는 말이 비장한 이유는 주사위를 던질 기회가 한 번뿐이었기 때문이다. 딱 한 번 던진 주사위에 운명을 맡기는 일은 재미없다. 그러나 어린이들의 놀이판에서 주사위는 몇 번이고 새로 던져지는 것이고, 놀이꾼의 운명은 매 순간 '새로 고침'이 된다. 잠깐 운이 좋아 앞서간다 해도 우쭐할 것이 아니다. 놀이판의 종점에 다다를수록 사다리보다는 미끄럼틀이 많으니 더욱 조심할 것. 조금 뒤처진다 해도 낙심하지 말자. 우리가 주사위를 던지는 한 놀이는 계속되니까. 이기기도 지기도 하면서, 깔깔 웃으며 친구가 되는 것이야말로 진짜 재미있는 일이 아닐까. 그러니 함께 모여 주사위놀이를 해보자.
_조은숙(춘천교대 교수)
매 순간 '새로 고침'이 되는 주사위놀이를 하면서 깔깔 웃으며 친구가 되는 것이야말로 진짜 재미있는 일이다.
이 책의 주요 구성은 주사위놀이 놀이판 15개이다. 놀이판은 언제나 누구든 새로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수많은 놀이판 중에서 검증을 거친 인기 놀이판만 뽑아 실었다. 주사위놀이의 기본인 '사다리'로부터 '학교', '개미집', '달팽이', '빨래줄', '쿠키'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판만 추렸다. '지령'은 초등 저학년도 실컷 놀 수 있게 단순하게 만들었다. 아이들은 아무 곳이나 펼쳐서 놀고 싶은 놀이판에서 주사위놀이를 할 수 있다.
그 앞에 '주사위놀이의 기원', '주사위놀이를 해보니', '주사위놀이 설명서'를 간략하게 달았다. 읽어봐도 좋고 안 읽어도 된다. 아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이시라면 읽으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뒤에는 '놀이판 만들기'와 '주사위 던져 땅따먹기 놀이', '주사위 만들기' 등 나만의 놀이를 구성할 수 있게 안내했다. 일종의 부록인 셈인데 충분히 놀고 나면 나만의 놀이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은 게임이 아니라 놀이를 하면서 공동체 정신을 배우게 된다. 나만의 주사위를 만들면서 '지령'에 '지금 내 마음'을 넣을 수 있다. 내 마음을 지령으로 넣으면 서로 이해하는 국면이 주사위놀이 안에 만들어진다. 이것이 놀이로 배우는 『주사위놀이』이다.
『주사위놀이』는 《상상 동시집》 시리즈를 잇는 어린이책이다. 시를 읽으면 마음이 자라고 주사위놀이를 하면 재미가 자란다. '놀이로 배운다'를 주제로 만든 『주사위놀이』는 아이들이 충분히 놀고 나면 스스로 놀이판을 만들고 싶고, 놀이 안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 싶게 만들었다.
아이들을 놀게 하자. 놀고 싶어 하는 아이들을 맘껏 놀게 하자. 놀고 싶은 어린이와 어른에게 『주사위놀이』를 권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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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김리경
어린이집과 방과후에서 10여 년간 교사로 근무했고 2002년부터는 놀이와 노래 연구모임 '놀래?!'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역에 있는 기관들과 협업하여 복지관이나 도서관, 학교 등에서 어린이, 부모, 교사들과 함께 놀며 아이들의 지속적인 놀이문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손바느질』 『처음 하는 어린이 손바느질』을 썼으며, 『우리 이렇게 놀아요』를 공동 출간했습니다.
『어린이 손바느질』 『처음 하는 어린이 손바느질』을 썼으며, 『우리 이렇게 놀아요』를 공동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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