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먹는 날(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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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해 시인과 윤대라 화가가 빚어내는 이야기 그림책
하얗고 탱탱한 면발 위로 씽씽씽 미끄럼을 타면 얼마나 신이 날까? 오랜 시간 시와 동시를 써 온 문성해 시인과 상상력 넘치는 그림을 그려 온 윤대라 화가가 만났다. 『국수 먹는 날』은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장면들로 가득하다. 책 속의 어떤 문장을 읽어도 활력을 느끼게 하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육수는 “설설 끓고” 국수는 “설겅설겅” 씻긴다. 등장인물들이 하는 행동이 실감나게 그려진다.
다양하고 화려한 색채가 돋보이는 그림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한껏 살려 준다. 길쭉한 국수 가락을 시작으로, 구름, 육수, 쏟아지는 물, 피어오르는 김, 춤추는 다시마, 떨어지는 비를 하나로 연결시키는 상상력이 기발하다. 세계를 다양한 시선에서 볼 수 있는 아이들이 공감하며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이야기의 배경이 집에서 시작했다가 상상을 거치면서 구름 위의 장소까지 확장되는 과정이 아이들의 상상력과 꼭 닮았다.
하얗고 탱탱한 면발 위로 씽씽씽 미끄럼을 타면 얼마나 신이 날까? 오랜 시간 시와 동시를 써 온 문성해 시인과 상상력 넘치는 그림을 그려 온 윤대라 화가가 만났다. 『국수 먹는 날』은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장면들로 가득하다. 책 속의 어떤 문장을 읽어도 활력을 느끼게 하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육수는 “설설 끓고” 국수는 “설겅설겅” 씻긴다. 등장인물들이 하는 행동이 실감나게 그려진다.
다양하고 화려한 색채가 돋보이는 그림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한껏 살려 준다. 길쭉한 국수 가락을 시작으로, 구름, 육수, 쏟아지는 물, 피어오르는 김, 춤추는 다시마, 떨어지는 비를 하나로 연결시키는 상상력이 기발하다. 세계를 다양한 시선에서 볼 수 있는 아이들이 공감하며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이야기의 배경이 집에서 시작했다가 상상을 거치면서 구름 위의 장소까지 확장되는 과정이 아이들의 상상력과 꼭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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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움직이는 말, 소리 내는 말
『국수 먹는 날』의 장면들은 국수 가락처럼 물결치며 움직인다. 육수가 "설설 끓고" 국수가 "설겅설겅" 씻기는 장면을 보면 그림이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진다. 다양하게 사용되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그림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또, 오랜 시간 시를 써 온 문성해 시인의 힘도 빛을 발한다. 시의 한 구절처럼 자연스럽게 리듬을 살려 주는 문장이 의성어 의태어에 활력을 더해 준다. 시인 특유의 리듬과 의성어 의태어가 만나 만들어진 문장들이 국수 가락처럼 물결치며 움직인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글에서 소리와 움직임을 느끼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상상력이 그대로 담긴 그림
한국화를 공부하고 화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윤대라 작가의 그림은, 종이와 붓질의 질감이 잘 살아 있다. 군데군데 다양하고 화려한 색채가 돋보이면서도 여백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스타일이 작가의 상상력을 한껏 살려 준다. 이러한 스타일 덕분에 독자들은 국수를 먹는 일상적인 장면이 아이들의 상상력과 만나면 얼마만큼 특별해지는지 느낄 수 있다.
길쭉한 국수 가락을 시작으로, 구름, 육수, 쏟아지는 물, 피어오르는 김, 춤추는 다시마, 떨어지는 비를 하나로 연결시키는 상상력이 기발하다. 전혀 다르게 느껴지는 것들에서 비슷한 점을 찾아내고, 그것들을 훌륭한 그림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표현한 작가의 상상력이 매우 뛰어나다. 세계를 다양한 시선에서 볼 수 있는 아이들이 공감하며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몸과 함께 자라는 마음
생동감 넘치는 리듬과 기발한 그림이 큰 장점인 『국수 먹는 날』은, 상상과 성장의 관계에 대해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아이들은 나중에 커서 무엇이 될지 상상하면서 자신의 꿈을 키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음식을 먹으며 몸이 자라는 성장과, 다양한 상상을 하며 조금씩 성숙해져 가는 정신적 성장의 관계를 살핀다.
『국수 먹는 날』의 장면들은 국수 가락처럼 물결치며 움직인다. 육수가 "설설 끓고" 국수가 "설겅설겅" 씻기는 장면을 보면 그림이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진다. 다양하게 사용되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그림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또, 오랜 시간 시를 써 온 문성해 시인의 힘도 빛을 발한다. 시의 한 구절처럼 자연스럽게 리듬을 살려 주는 문장이 의성어 의태어에 활력을 더해 준다. 시인 특유의 리듬과 의성어 의태어가 만나 만들어진 문장들이 국수 가락처럼 물결치며 움직인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글에서 소리와 움직임을 느끼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상상력이 그대로 담긴 그림
한국화를 공부하고 화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윤대라 작가의 그림은, 종이와 붓질의 질감이 잘 살아 있다. 군데군데 다양하고 화려한 색채가 돋보이면서도 여백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스타일이 작가의 상상력을 한껏 살려 준다. 이러한 스타일 덕분에 독자들은 국수를 먹는 일상적인 장면이 아이들의 상상력과 만나면 얼마만큼 특별해지는지 느낄 수 있다.
길쭉한 국수 가락을 시작으로, 구름, 육수, 쏟아지는 물, 피어오르는 김, 춤추는 다시마, 떨어지는 비를 하나로 연결시키는 상상력이 기발하다. 전혀 다르게 느껴지는 것들에서 비슷한 점을 찾아내고, 그것들을 훌륭한 그림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표현한 작가의 상상력이 매우 뛰어나다. 세계를 다양한 시선에서 볼 수 있는 아이들이 공감하며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몸과 함께 자라는 마음
생동감 넘치는 리듬과 기발한 그림이 큰 장점인 『국수 먹는 날』은, 상상과 성장의 관계에 대해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아이들은 나중에 커서 무엇이 될지 상상하면서 자신의 꿈을 키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음식을 먹으며 몸이 자라는 성장과, 다양한 상상을 하며 조금씩 성숙해져 가는 정신적 성장의 관계를 살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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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문성해
200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었어요. 지은 책으로는 시집 『자라』, 『아주 친근한 소용돌이』, 『입술을 건너간 이름』, 『밥이나 한번 먹자고 할 때』, 『내가 모르는 한 사람』, 동시집 『오 분만!』이 있어요. 김달진문학상 젊은시인상, 시산맥작품상을 수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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