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전의 아침(시조사랑시인선 30)
김은자 시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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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자 시인의 시 세계는 ‘사랑’이라고 하는, 더 근원적이고 원초적인 터전 위에 세워진다. 그는 사람을 사랑하고 사물을 사랑하며 그들이 가꾸어내는 현상을 사랑한다. 그것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관계와 교감 그리고 그것들의 선함에 대하여, 그것들의 조화와 아름다움에 대하여 무한한 애정으로 가득 차 있다.
시인의 작품은 자신의 느낌을 표현한 기호일 뿐이다. 작가는 이 기호들을 모아 꽃단장을 시켜 좌판에 올린다. 독자는 기호들의 꽃단장만 볼 게 아니라 기호의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 진정한 작품의 깊은 맛은 그 기호들을 찻잔에서 짙게 우려낼 때이다.
연송 시인의 작품은 전반적으로 정체성이 분명하고 비유가 신선하다. 이 말은 전통예술로서의 가치를 충분히 살려내고 있다는 말이 된다. 김흥열(한국시조협회 고문)의 〈서문〉 중에서
그의 작품에는 심미적 감각과 함께 잔잔하면서도 예리한 감수성이 번득인다. 그것을 언어로 표현하되, 구체적 체계나 구조의 구성 능력과 함께 적확한 어휘를 찾아 적당한 곳에 배치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어휘가 풍부하고 문장력에도 달통해 있다.
비유나 이미지도 한마디로 늘 새롭다. 예측은 어렵지만 표현된 사실은 독자가 쉽게 공감할 수 있을 만큼 적절하다. 결과적으로 그의 작품들은 늘 새롭고 감칠맛 나는 매력을 풍긴다.
이석규(가천대명예교수)의 〈평설〉 중에서
시인의 작품은 자신의 느낌을 표현한 기호일 뿐이다. 작가는 이 기호들을 모아 꽃단장을 시켜 좌판에 올린다. 독자는 기호들의 꽃단장만 볼 게 아니라 기호의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 진정한 작품의 깊은 맛은 그 기호들을 찻잔에서 짙게 우려낼 때이다.
연송 시인의 작품은 전반적으로 정체성이 분명하고 비유가 신선하다. 이 말은 전통예술로서의 가치를 충분히 살려내고 있다는 말이 된다. 김흥열(한국시조협회 고문)의 〈서문〉 중에서
그의 작품에는 심미적 감각과 함께 잔잔하면서도 예리한 감수성이 번득인다. 그것을 언어로 표현하되, 구체적 체계나 구조의 구성 능력과 함께 적확한 어휘를 찾아 적당한 곳에 배치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어휘가 풍부하고 문장력에도 달통해 있다.
비유나 이미지도 한마디로 늘 새롭다. 예측은 어렵지만 표현된 사실은 독자가 쉽게 공감할 수 있을 만큼 적절하다. 결과적으로 그의 작품들은 늘 새롭고 감칠맛 나는 매력을 풍긴다.
이석규(가천대명예교수)의 〈평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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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1부 첫눈
첫눈
그날, 그 기억
은혜의 하루
산책길에서 ㆍ 1
본향을 그리며
가을 풍경
기다림
불면, 그 긴 밤
초설初雪
노스탤지어nostalgia ㆍ 1
유품遺品
오늘도
삶을 관조觀照하다
창밖엔 눈이
영靈의 깊은 그곳엔
부활의 아침
오십 년 걷다 보니
바람願
봄밤에
아, 그 날
민들레
백목련
벚꽃
사부곡思父曲
노을
이제는
어머니 ㆍ 1
공연을 보다가
여일은
모두는 그리움
2부 시선詩仙이 되어
혹사酷使 그 뒤
안 된다, 또다시는
자연, 그리고
삶의 모습
전설의 꽃 능소화
늦가을, 어느 날
바벨babel의 궁전
어머니 ㆍ 2
장맛비 스케치
삶, 그건 아름다운 흐느낌
산사에서
두 손을 모으며
창가에서
열매달의 첫날
설중 홍매
새날
어쩔 수 없어
시월의 나들이
아우성
다시 가을인데
한 박자 느리게
태백산 정암사
고향집을 찾아
외딴 절집
여망餘望 ㆍ 1
참매미
시선詩仙이 되어
어느 오후에 ㆍ 1
시샘 달의 하늘공원
잠 못 드는 밤에
3부 사모곡思母曲
텅 빈 옛집
금강산에서
오늘도 안녕
남촌에서 오는 봄
울적한 봄날 오후
푸른 달
물오름 달에
휴식
산사에서
새 터를 찾아
이 가을
낙조落照에 물들어
산문에 기대어
새날을 여닫는 해太陽
강가에서
작은 절집
연꽃
고독을 즐기다
향수鄕愁 ㆍ 1
올림픽 공원에서
주지 스님
기다림
플랫폼에서
사찰에도 역병이
사모곡思母曲
통일 염원
각角진 돌
울부짖다
이 가을, 널 그리며
가을 삽화
4부 못다 부른 노래
또 하루
돌아 보다
노스탤지어nostalgia ㆍ 2
못다 부른 노래
생일선물 녹보수
연모戀慕
요즘 세상
시월이 가네
다시 11월
피란 시절
주먹밥
전선의 밤
나我
한 해를 보내며
새해를 여는 기도
메타세쿼이아 산책길
고告하다
막막함
파도는
성내 천川 소묘
코로나레드red
독도
산골 폐교
벚나무 아래서
소싸움을 보다가
매화
산수유
노송老松
시름에 젖어
불면증 도진 밤에
5부 어머니의 강
내 큰 탓
사모思慕
덧없음이여
모자 상母子像
망향가望鄕歌
향수鄕愁 ㆍ 2
넋두리
망중한에
힐링Healing
성취의 길
여망餘望 ㆍ 2
능선에 올라
자랑스러운 임
야생화
고요 속에서
어린 새댁
어느 오후에 ㆍ 2
가을, 익어 가는데
기도
석류
봄, 그리고
금단의 땅
모난角 돌의 꿈
어느 폐선
백련사 동백의 숲
어머니의 강
회상
이별, 그 후
일용직 근로자
가을 산책길
■평설: 이상향을 향한 그리움의 빛나는 노정路程 (이석규)
첫눈
그날, 그 기억
은혜의 하루
산책길에서 ㆍ 1
본향을 그리며
가을 풍경
기다림
불면, 그 긴 밤
초설初雪
노스탤지어nostalgia ㆍ 1
유품遺品
오늘도
삶을 관조觀照하다
창밖엔 눈이
영靈의 깊은 그곳엔
부활의 아침
오십 년 걷다 보니
바람願
봄밤에
아, 그 날
민들레
백목련
벚꽃
사부곡思父曲
노을
이제는
어머니 ㆍ 1
공연을 보다가
여일은
모두는 그리움
2부 시선詩仙이 되어
혹사酷使 그 뒤
안 된다, 또다시는
자연, 그리고
삶의 모습
전설의 꽃 능소화
늦가을, 어느 날
바벨babel의 궁전
어머니 ㆍ 2
장맛비 스케치
삶, 그건 아름다운 흐느낌
산사에서
두 손을 모으며
창가에서
열매달의 첫날
설중 홍매
새날
어쩔 수 없어
시월의 나들이
아우성
다시 가을인데
한 박자 느리게
태백산 정암사
고향집을 찾아
외딴 절집
여망餘望 ㆍ 1
참매미
시선詩仙이 되어
어느 오후에 ㆍ 1
시샘 달의 하늘공원
잠 못 드는 밤에
3부 사모곡思母曲
텅 빈 옛집
금강산에서
오늘도 안녕
남촌에서 오는 봄
울적한 봄날 오후
푸른 달
물오름 달에
휴식
산사에서
새 터를 찾아
이 가을
낙조落照에 물들어
산문에 기대어
새날을 여닫는 해太陽
강가에서
작은 절집
연꽃
고독을 즐기다
향수鄕愁 ㆍ 1
올림픽 공원에서
주지 스님
기다림
플랫폼에서
사찰에도 역병이
사모곡思母曲
통일 염원
각角진 돌
울부짖다
이 가을, 널 그리며
가을 삽화
4부 못다 부른 노래
또 하루
돌아 보다
노스탤지어nostalgia ㆍ 2
못다 부른 노래
생일선물 녹보수
연모戀慕
요즘 세상
시월이 가네
다시 11월
피란 시절
주먹밥
전선의 밤
나我
한 해를 보내며
새해를 여는 기도
메타세쿼이아 산책길
고告하다
막막함
파도는
성내 천川 소묘
코로나레드red
독도
산골 폐교
벚나무 아래서
소싸움을 보다가
매화
산수유
노송老松
시름에 젖어
불면증 도진 밤에
5부 어머니의 강
내 큰 탓
사모思慕
덧없음이여
모자 상母子像
망향가望鄕歌
향수鄕愁 ㆍ 2
넋두리
망중한에
힐링Healing
성취의 길
여망餘望 ㆍ 2
능선에 올라
자랑스러운 임
야생화
고요 속에서
어린 새댁
어느 오후에 ㆍ 2
가을, 익어 가는데
기도
석류
봄, 그리고
금단의 땅
모난角 돌의 꿈
어느 폐선
백련사 동백의 숲
어머니의 강
회상
이별, 그 후
일용직 근로자
가을 산책길
■평설: 이상향을 향한 그리움의 빛나는 노정路程 (이석규)
저자
저자
김은자
시조생활사 「도공의 하루로 등단」(1998년)
시조생활사 토함 동호회 제1대 회장, 한국문인협회 시조분과 우수 회원
(사)한국시조협회 부이사장
(사)한국시조협회문학상 작품상 수상(2016), 대은 시조문학상 본상 수상(2018)
(사)한국시조협회문학상 본상 수상(2021), 제4회 모상철시조문학상 대상 수상(2023)
연송 제1 시조집 『들숨과 날숨 사이』(2012), 제2 시조집 『차안과 피안 사이』(2018)
부부 시조집 『하늘과 땅 사이』 1-9집, 『토함 동호회지』 1-9집
시조생활사 토함 동호회 제1대 회장, 한국문인협회 시조분과 우수 회원
(사)한국시조협회 부이사장
(사)한국시조협회문학상 작품상 수상(2016), 대은 시조문학상 본상 수상(2018)
(사)한국시조협회문학상 본상 수상(2021), 제4회 모상철시조문학상 대상 수상(2023)
연송 제1 시조집 『들숨과 날숨 사이』(2012), 제2 시조집 『차안과 피안 사이』(2018)
부부 시조집 『하늘과 땅 사이』 1-9집, 『토함 동호회지』 1-9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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