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수 없는 고향
김순옥 3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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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김순옥 시인의 3번째 시집이다.
서문
며칠 전까지만 해도 낙동강 강변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는데 지금은 잎이 태양 빛을 가리는 그늘진 숲으로 여름 맛을 느끼게 한다.
덧없이 가는 시간은 주저하지 않고 두 번째 시집을 펴낸 지도 두어 해가 후딱 지나가 버렸다.
잠들어 있는 작품을 다듬어 세상 밖으로 내보낼 생각은 그지없지만, 하루하루 직장 생활에 지친 육신은 맘대로 이어지지가 않아 아직도 잠들어 있는 많은 작품들,
내일이 어떤 결과가 있을지 모르면서 미루다 보니 가는 세월은 너무나 빠르게 흘러가 몇 남지 않은 고향 벗들과의 약속도 바람에 훨훨 날아가 버려 어떤 변명도 할 수 없는 거짓말쟁이가 되어버리고 그러면서도 늘 내년에는 고향엘 꼭 가봐야 한다고 마음에 다짐해 보건만 쉽지 않아 마음이 애달프다. 몇 년을 더 맞이할지 모르는 인생살이에 마음은 바빠진다.
- 시인 龍海 김순옥 -
서문
며칠 전까지만 해도 낙동강 강변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는데 지금은 잎이 태양 빛을 가리는 그늘진 숲으로 여름 맛을 느끼게 한다.
덧없이 가는 시간은 주저하지 않고 두 번째 시집을 펴낸 지도 두어 해가 후딱 지나가 버렸다.
잠들어 있는 작품을 다듬어 세상 밖으로 내보낼 생각은 그지없지만, 하루하루 직장 생활에 지친 육신은 맘대로 이어지지가 않아 아직도 잠들어 있는 많은 작품들,
내일이 어떤 결과가 있을지 모르면서 미루다 보니 가는 세월은 너무나 빠르게 흘러가 몇 남지 않은 고향 벗들과의 약속도 바람에 훨훨 날아가 버려 어떤 변명도 할 수 없는 거짓말쟁이가 되어버리고 그러면서도 늘 내년에는 고향엘 꼭 가봐야 한다고 마음에 다짐해 보건만 쉽지 않아 마음이 애달프다. 몇 년을 더 맞이할지 모르는 인생살이에 마음은 바빠진다.
- 시인 龍海 김순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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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제1부 갈 수 없는 고향
제2부 이별 그 이후
제3부 거울이 전하는 자화상
제4부 술에 비를 타서 마신다
제2부 이별 그 이후
제3부 거울이 전하는 자화상
제4부 술에 비를 타서 마신다
저자
저자
김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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