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인천강지곡
훈민정음으로 불경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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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월인천강지곡』은 세종이 부처의 생애를 새로 창제한 훈민정음으로 써서 곡을 붙인 최초의 문헌임을 밝힌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 책을 통해 훈민정음 창제 동기와 목적, 한글 문장의 실험과 교육 정책, 편찬에 참여한 인물과 역할, 정부 신료들의 집요한 반대와 저항 등을 각종 문헌을 통해 규명하고, 20권의 『월인석보』에 흩어져 있는 300여 곡을 모아 현대어로 풀이했다.
“『월인천강지곡』은 세종이 꿈꾼 ‘훈민정음 대장경 프로젝트’의 시작이다. 훈민정음으로 새로운 세상을 열 수 있다는 생각과 쓰임새의 본보기를 한곳, 한 주제로 모아 실험하고 확증해서 ‘앎’과 ‘모름’의 벽을 허문 혁명의 불꽃이다.”고 정의한다.
“『월인천강지곡』은 세종이 꿈꾼 ‘훈민정음 대장경 프로젝트’의 시작이다. 훈민정음으로 새로운 세상을 열 수 있다는 생각과 쓰임새의 본보기를 한곳, 한 주제로 모아 실험하고 확증해서 ‘앎’과 ‘모름’의 벽을 허문 혁명의 불꽃이다.”고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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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저자는, 찬불가로만 알려져 있을 뿐 누구의 저작인지 어떤 내용인지 명료하게 밝혀지지 않았던 『월인천강지곡』이 1447년(세종 29) 세종이 구상한 '훈민정음 대장경 프로젝트'의 첫 사업이었으며, 훈민정음의 교육과 보급을 위해 『석보상절』과 더불어 펴냈음을 고증한다.
지은 인물이 누구인지 어떻게 제작되었는지 일일이 『세종실록』 등과 다른 문헌 기록을 확인한 뒤 재구성하여 밝혀낸다. 또 『월인천강지곡』(전 3권)은 총 583곡이라는 점, 지금까지 남아 전하는 노래는 『월인천강지곡(상권)』 194곡, 『월인천강지곡(중권)』 낙장 2곡, 『월인석보』(전 25권) 20권(권3·5·6·16·24는 전하지 않음)의 302.5곡까지 498.5곡을 확인, 규명하여 『월인천강지곡』은 세종의 철저한 기획이었으며, 아들들과 신미 등을 원팀으로 꾸려 부처의 생애를 일과 사건을 따라 새로 창제한 훈민정음으로 쓰게 하고, 작곡을 하게 한 최초의 문헌임을 밝힌다.
저자는 『월인천강지곡』(상권)의 194곡과 『월인석보』 20권에 나눠 실린 300여 곡을 모두 모아 원문에 주석을 달고 풀이한다. 기존 학계의 연구 성과와 새로 찾은 사료를 모아 다시 분석한 끝에 세종이 기획한 것이 분명할뿐더러 서문·결사에 대신한 제1·2, 제582·583의 노랫말은 손수 쓰고, 혜각존자 신미와 그의 동생 김수온이 함께 찬술하고, 수양대군이 총괄 주관하여 마무리한 것으로 정리했다. 세조는 1459년 세종의 유훈을 받들어 『월인천강지곡』과 『석보상절』을 대폭 수정, 증보해 『월인석보』(전 25권)로 마무리했고, 신미와 수미 등 10명의 고승 대덕과 김수온이 편찬사업에 참여했음을 명료하게 증명한다.
이 책은 세종은 제왕으로서 어떻게 훈민정음 창제를 기획하고, 적임자를 찾아 배치하고, 실천에 옮겼고, 둘째 아들 수양대군〔세조〕은 어떻게 훈민정음 창제 초기부터 세종을 보필하며 전 과정을 주관했으며, 『월인천강지곡』·『석보상절』 편찬의 핵심 편집인 신미는 어떻게 세종의 뜻을 정확하게 읽고, 대장경으로 이어져 온 동아시아 문자의 핵심을 훈민정음으로 당겨와 활용한 학승學僧이고, 선승禪僧이었음을 『훈민정음의 길-혜각존자 신미평전』(2014.나녹) 출간 이후 더욱 명확히 했다.
특히 신미는 문장이 웅건하고 필력이 높아 당시에 따를 자가 없었으며, 세종의 훈민정음 사업에 신미의 불교·철학·언어학을 넘나드는 혜안과 지혜는 금상첨화였음을 문헌을 통해 최초로 입증했다.
이 땅에서 쓴 첫 우리말 불경인 『월인천강지곡』의 악보樂譜가 남았다면 힘차고 밝은 '깨달음의 노래'를 지금, 이 자리에서 생생하게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이책으로 '기록'의 나라에서 흩어진 노래를 한 자리에 모아 다시 읽고 새긴다.
지은 인물이 누구인지 어떻게 제작되었는지 일일이 『세종실록』 등과 다른 문헌 기록을 확인한 뒤 재구성하여 밝혀낸다. 또 『월인천강지곡』(전 3권)은 총 583곡이라는 점, 지금까지 남아 전하는 노래는 『월인천강지곡(상권)』 194곡, 『월인천강지곡(중권)』 낙장 2곡, 『월인석보』(전 25권) 20권(권3·5·6·16·24는 전하지 않음)의 302.5곡까지 498.5곡을 확인, 규명하여 『월인천강지곡』은 세종의 철저한 기획이었으며, 아들들과 신미 등을 원팀으로 꾸려 부처의 생애를 일과 사건을 따라 새로 창제한 훈민정음으로 쓰게 하고, 작곡을 하게 한 최초의 문헌임을 밝힌다.
저자는 『월인천강지곡』(상권)의 194곡과 『월인석보』 20권에 나눠 실린 300여 곡을 모두 모아 원문에 주석을 달고 풀이한다. 기존 학계의 연구 성과와 새로 찾은 사료를 모아 다시 분석한 끝에 세종이 기획한 것이 분명할뿐더러 서문·결사에 대신한 제1·2, 제582·583의 노랫말은 손수 쓰고, 혜각존자 신미와 그의 동생 김수온이 함께 찬술하고, 수양대군이 총괄 주관하여 마무리한 것으로 정리했다. 세조는 1459년 세종의 유훈을 받들어 『월인천강지곡』과 『석보상절』을 대폭 수정, 증보해 『월인석보』(전 25권)로 마무리했고, 신미와 수미 등 10명의 고승 대덕과 김수온이 편찬사업에 참여했음을 명료하게 증명한다.
이 책은 세종은 제왕으로서 어떻게 훈민정음 창제를 기획하고, 적임자를 찾아 배치하고, 실천에 옮겼고, 둘째 아들 수양대군〔세조〕은 어떻게 훈민정음 창제 초기부터 세종을 보필하며 전 과정을 주관했으며, 『월인천강지곡』·『석보상절』 편찬의 핵심 편집인 신미는 어떻게 세종의 뜻을 정확하게 읽고, 대장경으로 이어져 온 동아시아 문자의 핵심을 훈민정음으로 당겨와 활용한 학승學僧이고, 선승禪僧이었음을 『훈민정음의 길-혜각존자 신미평전』(2014.나녹) 출간 이후 더욱 명확히 했다.
특히 신미는 문장이 웅건하고 필력이 높아 당시에 따를 자가 없었으며, 세종의 훈민정음 사업에 신미의 불교·철학·언어학을 넘나드는 혜안과 지혜는 금상첨화였음을 문헌을 통해 최초로 입증했다.
이 땅에서 쓴 첫 우리말 불경인 『월인천강지곡』의 악보樂譜가 남았다면 힘차고 밝은 '깨달음의 노래'를 지금, 이 자리에서 생생하게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이책으로 '기록'의 나라에서 흩어진 노래를 한 자리에 모아 다시 읽고 새긴다.
목차
목차
■ 1장 : '새로 지은 불경'과 소헌왕후의 국상
■ 2장 : 훈민정음 3대서, 『석보상절』·『월인천강지곡』·『용비어천가』
■ 3장 : 『월인천강지곡』 속의 불경
■ 4장 : 경복궁 내불당 불사와 세종의 승하
■ 5장 : 세종의 유훈으로 내린 신미의 법호, '혜각존자'
■ 6장 : 훈민정음 불경의 완성, 『월인석보』 속의 『월인천강지곡』
■ 7장 : 효령대군과 부안 실상사 삼존불 속의 『월인천강지곡』(상권)
■ 8장 : 『월인천강지곡』 원문과 풀이(약 500곡)
■ 2장 : 훈민정음 3대서, 『석보상절』·『월인천강지곡』·『용비어천가』
■ 3장 : 『월인천강지곡』 속의 불경
■ 4장 : 경복궁 내불당 불사와 세종의 승하
■ 5장 : 세종의 유훈으로 내린 신미의 법호, '혜각존자'
■ 6장 : 훈민정음 불경의 완성, 『월인석보』 속의 『월인천강지곡』
■ 7장 : 효령대군과 부안 실상사 삼존불 속의 『월인천강지곡』(상권)
■ 8장 : 『월인천강지곡』 원문과 풀이(약 500곡)
저자
저자
박해진
필명 : 박거루
강원도 태백 출생. 훈민정음 연구가. 2002년 법주사 대웅보전 해체를 인연으로 혜각존자 신미 대사의 발자취를 찾아 기록하며 훈민정음 창제사와 보급사의 연구에 몰두, 2014년 『훈민정음의 길-혜각존자 신미 평전』을 간행했다. 이 책은 영화 「나랏말?미」의 원안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이 책은 청소년을 위한 책 「날아라 훈민정음」의 원전이 되기도 한다. 2021년 영어판이 출간되기도 했다. 『월인천강지곡-훈민정음으로 불경을 노래하다』는 '훈민정음 창제의 비밀 코드'를 푸는 첫 북소리다. 『석보상절』의 이야기와 『월인천강지곡』의 노래 속에는 '신화'와 '삶'이 함께 흐르고 있다. 훈민정음 역사의 앞과 뒤를 명징하게 정리하는 절벽의 길을 계속 걸어갈 계획이다. 대학에서 국어국문학 전공. 1984년 강원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 등단. 단청의 명장으로 활동한 한석성을 인터뷰,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단청』(한석성·신영훈·김대벽·박해진)(2004)으로 정리했다.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1998년부터 지금까지 국보·보물로 지정된 전통 건축 해체 보수, 정밀실측의 현장을 기록했다. 사진집으로 『선암사의 건축』(2007, 선암사) 등이 있다. 바둑평론가로도 활동하며 동아일보 주최 국수전 50년의 역사를 정리한 『국수산맥』(2007, 동아일보사)을 펴냈다.
강원도 태백 출생. 훈민정음 연구가. 2002년 법주사 대웅보전 해체를 인연으로 혜각존자 신미 대사의 발자취를 찾아 기록하며 훈민정음 창제사와 보급사의 연구에 몰두, 2014년 『훈민정음의 길-혜각존자 신미 평전』을 간행했다. 이 책은 영화 「나랏말?미」의 원안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이 책은 청소년을 위한 책 「날아라 훈민정음」의 원전이 되기도 한다. 2021년 영어판이 출간되기도 했다. 『월인천강지곡-훈민정음으로 불경을 노래하다』는 '훈민정음 창제의 비밀 코드'를 푸는 첫 북소리다. 『석보상절』의 이야기와 『월인천강지곡』의 노래 속에는 '신화'와 '삶'이 함께 흐르고 있다. 훈민정음 역사의 앞과 뒤를 명징하게 정리하는 절벽의 길을 계속 걸어갈 계획이다. 대학에서 국어국문학 전공. 1984년 강원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 등단. 단청의 명장으로 활동한 한석성을 인터뷰,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단청』(한석성·신영훈·김대벽·박해진)(2004)으로 정리했다.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1998년부터 지금까지 국보·보물로 지정된 전통 건축 해체 보수, 정밀실측의 현장을 기록했다. 사진집으로 『선암사의 건축』(2007, 선암사) 등이 있다. 바둑평론가로도 활동하며 동아일보 주최 국수전 50년의 역사를 정리한 『국수산맥』(2007, 동아일보사)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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