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진실
희망에 대한 오래된 노이즈 | 이시형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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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과학기술의 발전은 인류에게 기회인가, 종말의 시작인가?
신의 영역마저 넘보게 된 과학기술이 통제에서 벗어나 우리 사회를 압도해 나갈 때, 과연 우리는 인간성을 유지하고 밝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까? 이시형 작가의 〈편리한 진실〉은 IT와 인공지능 기술에 우리의 모든 미래를 맹목적으로 내걸고 있는 우리 자신에게 보내는 섬뜩한 경고이자 묵시록이다. 그리고 우리가 그 혜택에 눈먼 사이, 그런 사회가 순식간에 우리 앞에 펼쳐질 수도 있다는 것을 시종일관 팽팽한 긴장감과 탄탄한 스토리로 보여주고 있다. 인류는 과학기술이라는 거대한 어깨 위에 올라가 그 어느 세대보다도 멀리 내다볼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그 어느 세대와 비교도 안 될 만큼 거침없는 질주를 계속해 오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그 현란함에 열광하던 사이 무엇인가가 우리를 비웃으며 차츰 주변의 모든 것을 차지하게 되었고, 모두가 방심한 사이에 어느덧 제일 높은 곳에 서서 우리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우리 사회의 변화를 촉발하고 있는 위대한 과학기술의 성과, 그것은 무한히 펼쳐진 기회가 될 것인가? 아니면 우리 모두를 벼랑으로 몰고 갈 위기의 시작인가? 작가는 이 소설에서 그런 사회를 특유의 날카로우면서 냉정한 시각으로 그려내고 있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 앞에 그런 사회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며 조용히 말을 건넨다. 또한 사람들의 무관심과 차별, 편견, 냉대 등을 통해 이미 우리 사회에서 서서히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을 조명하며, 그 사건들이 가까운 미래에 우리 앞에 곧 펼쳐질 수도 있다는 것을 예리한 상상력을 통해 보여준다.
신의 영역마저 넘보게 된 과학기술이 통제에서 벗어나 우리 사회를 압도해 나갈 때, 과연 우리는 인간성을 유지하고 밝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까? 이시형 작가의 〈편리한 진실〉은 IT와 인공지능 기술에 우리의 모든 미래를 맹목적으로 내걸고 있는 우리 자신에게 보내는 섬뜩한 경고이자 묵시록이다. 그리고 우리가 그 혜택에 눈먼 사이, 그런 사회가 순식간에 우리 앞에 펼쳐질 수도 있다는 것을 시종일관 팽팽한 긴장감과 탄탄한 스토리로 보여주고 있다. 인류는 과학기술이라는 거대한 어깨 위에 올라가 그 어느 세대보다도 멀리 내다볼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그 어느 세대와 비교도 안 될 만큼 거침없는 질주를 계속해 오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그 현란함에 열광하던 사이 무엇인가가 우리를 비웃으며 차츰 주변의 모든 것을 차지하게 되었고, 모두가 방심한 사이에 어느덧 제일 높은 곳에 서서 우리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우리 사회의 변화를 촉발하고 있는 위대한 과학기술의 성과, 그것은 무한히 펼쳐진 기회가 될 것인가? 아니면 우리 모두를 벼랑으로 몰고 갈 위기의 시작인가? 작가는 이 소설에서 그런 사회를 특유의 날카로우면서 냉정한 시각으로 그려내고 있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 앞에 그런 사회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며 조용히 말을 건넨다. 또한 사람들의 무관심과 차별, 편견, 냉대 등을 통해 이미 우리 사회에서 서서히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을 조명하며, 그 사건들이 가까운 미래에 우리 앞에 곧 펼쳐질 수도 있다는 것을 예리한 상상력을 통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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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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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통제에서 벗어난 기술 권력에 대한 미래 사회 스릴러!
과학기술이 가치사슬의 최정점에 올라서게 되면서 피라미드의 맨 꼭대기에서 자만하던 인간은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채 그 자리를 어이없게도 내어주고 말았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그런 상황은 아이러니하게도 우리가 벌인 오만과 독선, 편견을 먹이로 자라난 괴물들로 비롯되었다고 얘기한다. 소설 속에서 작가는 얘기한다. 이 세상 권력은 결코 양분될 수 없다고…. 과학기술의 힘에 눈이 멀어 이를 앞에서 이끌던 세력들은 자신들조차 어디로 가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 채 우리 모두를 전례 없는 위기로 내몰고 있으며, 이를 인지한 소수의 사람은 그런 파국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지만 이미 역부족이다. 결국 한 번 허물어진 힘의 균형은 일방향성만 남는다. '내가 세상을 바꾸거나, 세상이 나를 바꾸게 하거나.' 그러면서 우리를 끊임없이 자극하고 몰아붙인다. 그런 과정에서 우리가 혼란을 겪을 때마다 어디로 가고 있는지 스스로 되묻게 한다. '나머지 98%처럼 의미 없는 일상만 반복하며 살다 죽어갈 것인가? 아니면 1~2%의 용기 있는 극소수가 되어 인간답게 사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 것인가?'
하지만 작가는 그런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독자들이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극한의 몰입감과 긴장감을 보여준다. 그렇게 작가가 설계한 그 치밀한 구조 속에서 쉴새없는 여정을 달리던 독자들은 어느덧 막바지에 도착해 충격적인 결말을 맞이하고, 우리가 무심코 방치했던 지난 일들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스마트폰과 같이 일상의 사소한 이슈에서 시작한 이야기들이 사실은 IT 전반과 의료시스템, 국가권력, 거대기업을 거쳐 치밀하게 벌어질 가까운 미래의 일들일 수 있다는 사실이 우리에게 충격을 던져준다. 작가는 인간성을 가로막는 어떤 권력이나 기술, 이념도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고 얘기하고 있다. 작가는 충격적인 얘기들을 꺼내 놓으면서도 그럴 때마다 놀란 우릴 진정시키고 그의 얘기를 조용히 따라오도록 안내한다. 앞으로 우리에게 펼쳐질 익숙한 것 같지만 섬뜩한 미래 이야기가 〈편리한 진실〉에서 펼쳐진다.
과학기술이 가치사슬의 최정점에 올라서게 되면서 피라미드의 맨 꼭대기에서 자만하던 인간은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채 그 자리를 어이없게도 내어주고 말았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그런 상황은 아이러니하게도 우리가 벌인 오만과 독선, 편견을 먹이로 자라난 괴물들로 비롯되었다고 얘기한다. 소설 속에서 작가는 얘기한다. 이 세상 권력은 결코 양분될 수 없다고…. 과학기술의 힘에 눈이 멀어 이를 앞에서 이끌던 세력들은 자신들조차 어디로 가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 채 우리 모두를 전례 없는 위기로 내몰고 있으며, 이를 인지한 소수의 사람은 그런 파국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지만 이미 역부족이다. 결국 한 번 허물어진 힘의 균형은 일방향성만 남는다. '내가 세상을 바꾸거나, 세상이 나를 바꾸게 하거나.' 그러면서 우리를 끊임없이 자극하고 몰아붙인다. 그런 과정에서 우리가 혼란을 겪을 때마다 어디로 가고 있는지 스스로 되묻게 한다. '나머지 98%처럼 의미 없는 일상만 반복하며 살다 죽어갈 것인가? 아니면 1~2%의 용기 있는 극소수가 되어 인간답게 사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 것인가?'
하지만 작가는 그런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독자들이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극한의 몰입감과 긴장감을 보여준다. 그렇게 작가가 설계한 그 치밀한 구조 속에서 쉴새없는 여정을 달리던 독자들은 어느덧 막바지에 도착해 충격적인 결말을 맞이하고, 우리가 무심코 방치했던 지난 일들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스마트폰과 같이 일상의 사소한 이슈에서 시작한 이야기들이 사실은 IT 전반과 의료시스템, 국가권력, 거대기업을 거쳐 치밀하게 벌어질 가까운 미래의 일들일 수 있다는 사실이 우리에게 충격을 던져준다. 작가는 인간성을 가로막는 어떤 권력이나 기술, 이념도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고 얘기하고 있다. 작가는 충격적인 얘기들을 꺼내 놓으면서도 그럴 때마다 놀란 우릴 진정시키고 그의 얘기를 조용히 따라오도록 안내한다. 앞으로 우리에게 펼쳐질 익숙한 것 같지만 섬뜩한 미래 이야기가 〈편리한 진실〉에서 펼쳐진다.
목차
목차
1. 차가운 방 - 10
2. Man from nowhere - 18
3. Welcome to the real world! - 31
4. 폭풍 속으로 - 50
5. Legacy - 72
6. 수없이 늘어선 도플갱어들 - 89
7. 늑대들 - 101
8. 시민연대 - 109
9. 친애하는 그대 - 143
10. 그리고 그녀 - 149
11. 불확정성의 원리 - 175
12. 별것도 아닌 곳 - 197
13. 죽음과 변용 - 227
14. 조력자 - 240
15. 화염 속으로 - 247
16. 불나방들 - 256
17. 편리한 진실 - 260
18. 숨겨진 진실 - 266
19. 낡은 진실 - 280
20. 또다른 그녀 - 293
21. 괴물들의 나라 - 312
22. 오래되고 전통적인 방식 - 326
23. 진실의 수호자들 - 350
24. 피안의 빛 - 365
작가의 말 - 370
2. Man from nowhere - 18
3. Welcome to the real world! - 31
4. 폭풍 속으로 - 50
5. Legacy - 72
6. 수없이 늘어선 도플갱어들 - 89
7. 늑대들 - 101
8. 시민연대 - 109
9. 친애하는 그대 - 143
10. 그리고 그녀 - 149
11. 불확정성의 원리 - 175
12. 별것도 아닌 곳 - 197
13. 죽음과 변용 - 227
14. 조력자 - 240
15. 화염 속으로 - 247
16. 불나방들 - 256
17. 편리한 진실 - 260
18. 숨겨진 진실 - 266
19. 낡은 진실 - 280
20. 또다른 그녀 - 293
21. 괴물들의 나라 - 312
22. 오래되고 전통적인 방식 - 326
23. 진실의 수호자들 - 350
24. 피안의 빛 - 365
작가의 말 - 370
저자
저자
이시형
자연과 길 위에서의 사색과 글쓰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눈 떠보면 현실은 늘 빌딩 숲 가득한 삭막한 도시 한가운데다. 또한 거기서 세속적인 삶을 뺏기지 않으려 발버둥 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놀라곤 한다. 그러면서도 그의 관심은 늘 인간과 인간 사회에 대한 애정에서 출발한다. 현대적인 SF우화 〈파멸로부터의 생존자들〉로 2020년에 데뷔했으며, 논쟁적인 소재들을 찾아다니며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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