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나쁜 뉴스 몰아내기
뉴스공급자협회와 굿저널리즘 연대
Regular price
$22.47
Sale price
Regular price
Shipping calculated at checkout.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AI가 뉴스를 대신 읽고 요약하는 시대,
'굿 저널리즘' 언론의 연대(連帶)로 '뉴스 주권'과 민주주의 지켜 나가야
지난 2천년 이후 한국 언론은 10년 단위로 무너지고 있다. 2002년 PC를 기반으로 한 포털에 뉴스 유통이 '장악(掌握)'됐고, 10년 뒤인 2012년 본격화된 모바일 시대에는 포털과 유튜브에 언론 자체가 '종속화(從屬化)'됐다. 그리고 다시 10년 뒤인 2022년 이번에는 생성형 AI라는 전대미문의 쓰나미급 변혁 앞에 '포획(捕獲)'될 상황에 직면했다. 그리고 포획은 언론의 존재 자체가 흔들리는 재앙이 될 것이다.
AI에 포획되면, 언론은 사람이 아니라 기계를 상대로 기사를 써야한다. 기사를 읽는 주체가 독자나 시청자가 아니라 AI 봇이다. AI가 여러 기사를 취합하고, 시민들은 이 기사를 보고 세상을 판단한다. 미국 캘리포니아(California)나 중국 광둥(廣東)에 본사를 둔 빅테크가 운영하는 AI 알고리즘이 우리의 민주주의를 좌지우지할 공론장이고, 게이트키퍼이자, 여론의 형성자가 될 것이란 의미다.
저자들은 이에 대한 해법으로 언론의 새로운 연대를 제안한다. '공익저널리즘(public interest journalism)'을 최우선시하는 언론연대, 가칭 '뉴스공급자협회'를 구성하자는 것이다. 이를 통해 포털과 유튜브, 그리고 AI를 상대로 잃어버린 편집권과 유통권을 되찾고, 뉴스의 주권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연합뉴스, MBC, KBS로 대표되는 공영언론들이 나설 것을 요구한다. 이는 디지털 미디어 시대, 나아가 AI 시대에 공영언론들에게 새롭게 요구되는 공적 책무로서, '굿 저널리즘'을 추구하고자 하는 모든 언론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발전시켜 나가는 공공서비스미디어(PSM, Public Service Media)로 전환하는 것이 시대적인 요구이며 필요라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 언론이 디지털 시대의 개막 이후 저질러온 잘못과 실수들을 구조적인 차원에서 접근해 되짚어 보고, 그 결과로 쌓인 잘못, 즉 적폐(積幣)를 해결하고, 다가올 미래의 AI 환경 속에서 우리 언론이 '굿저널리즘과 제대로 된 공론의 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굿 저널리즘' 언론의 연대(連帶)로 '뉴스 주권'과 민주주의 지켜 나가야
지난 2천년 이후 한국 언론은 10년 단위로 무너지고 있다. 2002년 PC를 기반으로 한 포털에 뉴스 유통이 '장악(掌握)'됐고, 10년 뒤인 2012년 본격화된 모바일 시대에는 포털과 유튜브에 언론 자체가 '종속화(從屬化)'됐다. 그리고 다시 10년 뒤인 2022년 이번에는 생성형 AI라는 전대미문의 쓰나미급 변혁 앞에 '포획(捕獲)'될 상황에 직면했다. 그리고 포획은 언론의 존재 자체가 흔들리는 재앙이 될 것이다.
AI에 포획되면, 언론은 사람이 아니라 기계를 상대로 기사를 써야한다. 기사를 읽는 주체가 독자나 시청자가 아니라 AI 봇이다. AI가 여러 기사를 취합하고, 시민들은 이 기사를 보고 세상을 판단한다. 미국 캘리포니아(California)나 중국 광둥(廣東)에 본사를 둔 빅테크가 운영하는 AI 알고리즘이 우리의 민주주의를 좌지우지할 공론장이고, 게이트키퍼이자, 여론의 형성자가 될 것이란 의미다.
저자들은 이에 대한 해법으로 언론의 새로운 연대를 제안한다. '공익저널리즘(public interest journalism)'을 최우선시하는 언론연대, 가칭 '뉴스공급자협회'를 구성하자는 것이다. 이를 통해 포털과 유튜브, 그리고 AI를 상대로 잃어버린 편집권과 유통권을 되찾고, 뉴스의 주권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연합뉴스, MBC, KBS로 대표되는 공영언론들이 나설 것을 요구한다. 이는 디지털 미디어 시대, 나아가 AI 시대에 공영언론들에게 새롭게 요구되는 공적 책무로서, '굿 저널리즘'을 추구하고자 하는 모든 언론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발전시켜 나가는 공공서비스미디어(PSM, Public Service Media)로 전환하는 것이 시대적인 요구이며 필요라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 언론이 디지털 시대의 개막 이후 저질러온 잘못과 실수들을 구조적인 차원에서 접근해 되짚어 보고, 그 결과로 쌓인 잘못, 즉 적폐(積幣)를 해결하고, 다가올 미래의 AI 환경 속에서 우리 언론이 '굿저널리즘과 제대로 된 공론의 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알고리즘에 빼앗긴 편집권을 되찾는다!
글로벌 빅테크의 'AI 포획'에 맞서는 저널리즘 복원 프로젝트
대한민국은 분열과 갈등으로 심리적 내전상태를 겪고 있다. 이 내전을 끝낼 방법은 '재래식 언론'이 '굿저널리즘을 추구하는 레거시 언론'으로 거듭 태어나 빅테크 기업들에게 빼앗긴 뉴스 편집권과 유통권, 그리고 AI가 장악하려는 '뉴스 소비'의 주권을 지키는 길 뿐이다. 그러나 이 길은 몇 몇 언론사 한 두개가 걸어갈 수 있는 길이 아니다. '굿저널리즘'과 '공론장의 복원'을 간절히 바라는 언론들이 함께 연대해야만 갈 수 있는 길이다. 기술력과 자금력에서 절대적 우위를 점한 빅테크 기업들이 디지털 생태계를 공고하게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쁜 뉴스가 좋은 뉴스를 몰아내는 시대를 종식시켜야 한다. 대한민국의 국민은 좋은 뉴스를 볼리가 있다. 그러려면 나쁜 뉴스가 유통되는 구조를 바꿔야 한다. 빅테크들이 장악한 뉴스 유통이 언론사의 뉴스 생산까지 흔들고 있다. 구조적으로 좋은 기사의 생산 자체가 어려워지고 있다. 눈 앞의 이익에 현혹돼 언론사들이 유통권과 함께 편집권까지 넘겨준 결과다. 따라서 편집권을 유통권과 분리해 되찾아야 한다. 그게 첫 단추다. 이 역시 굿저널리즘을 추구하는 언론사들이 어깨동무를 하고 나갈 때만 갈 수 있는 길이다. 저자들은 이 어깨동무를 '뉴스공급자협회'라고 부른다.
30년 넘게 공영언론에 몸담았던 저자들은 공영언론이 공공서비스미디어(PSM)로 업그레이드되지 않고서는 한국 언론의 미래는 없다는 사명감으로 이 책을 썼다.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굿저널리즘 연대를 만들고, 나쁜 뉴스가 사라지며 좋은 뉴스가 확산되는 계기를 만들고 싶어한다. 조금은 거칠 수도 있지만, 간절한 마음 담은 이 책이 공영언론의 재정립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기원한다.
글로벌 빅테크의 'AI 포획'에 맞서는 저널리즘 복원 프로젝트
대한민국은 분열과 갈등으로 심리적 내전상태를 겪고 있다. 이 내전을 끝낼 방법은 '재래식 언론'이 '굿저널리즘을 추구하는 레거시 언론'으로 거듭 태어나 빅테크 기업들에게 빼앗긴 뉴스 편집권과 유통권, 그리고 AI가 장악하려는 '뉴스 소비'의 주권을 지키는 길 뿐이다. 그러나 이 길은 몇 몇 언론사 한 두개가 걸어갈 수 있는 길이 아니다. '굿저널리즘'과 '공론장의 복원'을 간절히 바라는 언론들이 함께 연대해야만 갈 수 있는 길이다. 기술력과 자금력에서 절대적 우위를 점한 빅테크 기업들이 디지털 생태계를 공고하게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쁜 뉴스가 좋은 뉴스를 몰아내는 시대를 종식시켜야 한다. 대한민국의 국민은 좋은 뉴스를 볼리가 있다. 그러려면 나쁜 뉴스가 유통되는 구조를 바꿔야 한다. 빅테크들이 장악한 뉴스 유통이 언론사의 뉴스 생산까지 흔들고 있다. 구조적으로 좋은 기사의 생산 자체가 어려워지고 있다. 눈 앞의 이익에 현혹돼 언론사들이 유통권과 함께 편집권까지 넘겨준 결과다. 따라서 편집권을 유통권과 분리해 되찾아야 한다. 그게 첫 단추다. 이 역시 굿저널리즘을 추구하는 언론사들이 어깨동무를 하고 나갈 때만 갈 수 있는 길이다. 저자들은 이 어깨동무를 '뉴스공급자협회'라고 부른다.
30년 넘게 공영언론에 몸담았던 저자들은 공영언론이 공공서비스미디어(PSM)로 업그레이드되지 않고서는 한국 언론의 미래는 없다는 사명감으로 이 책을 썼다.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굿저널리즘 연대를 만들고, 나쁜 뉴스가 사라지며 좋은 뉴스가 확산되는 계기를 만들고 싶어한다. 조금은 거칠 수도 있지만, 간절한 마음 담은 이 책이 공영언론의 재정립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기원한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 나쁜 뉴스와 싸워야 하는 이유 4
제1부 문제의 뿌리: 민주주의와 언론의 공적 계약
1장 언론의 민주적 책무: 공론장의 지킴이 13
2장 심리적 내전 상태: 한국 사회의 진단 22
3장 창궐하는 나쁜 뉴스, 초라한 한국 언론 31
제2부 구조의 해부: 어떻게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가
4장 포털제국의 지배구조 53
5장 유튜브, 확장성에도 비판받는 이중적 플랫폼 93
6장 두 플랫폼이 만드는 뉴스 생태계 120
제3부 해법의 모색과 새로운 제안
7장 편집권의 회복과 유통구조 재정립 139
8장 공영언론의 재건: 디지털시대 PSM의 역할 변화 170
9장 제안: AI시대 굿저널리즘 연대, 뉴스공급자협회 187
에필로그 | 공영언론의 신뢰회복을 위해
제1부 문제의 뿌리: 민주주의와 언론의 공적 계약
1장 언론의 민주적 책무: 공론장의 지킴이 13
2장 심리적 내전 상태: 한국 사회의 진단 22
3장 창궐하는 나쁜 뉴스, 초라한 한국 언론 31
제2부 구조의 해부: 어떻게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가
4장 포털제국의 지배구조 53
5장 유튜브, 확장성에도 비판받는 이중적 플랫폼 93
6장 두 플랫폼이 만드는 뉴스 생태계 120
제3부 해법의 모색과 새로운 제안
7장 편집권의 회복과 유통구조 재정립 139
8장 공영언론의 재건: 디지털시대 PSM의 역할 변화 170
9장 제안: AI시대 굿저널리즘 연대, 뉴스공급자협회 187
에필로그 | 공영언론의 신뢰회복을 위해
저자
저자
이우탁 서울대 동양사학과에서 중국 현대사를 공부했고, 미국 워싱턴주립대학교에서 동아시아 국제관계학을 전공해 석사를, 동국대학교에서 북한 박사학위를 받았다.
30여년간 연합뉴스에 근무하면서 주로 외교, 국제 분야와 국내정치 취재에 주력했다. 중국 상하이, 미국 워싱턴 특파원을 지냈고 71대 관훈클럽 총무를 거쳐 현재는 관훈클럽정신영기금 이사를 맡고 있으며, 서강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대학원 겸임교수로서 굿저널리즘과 한국사회를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장보고, 김구, 앙드레김』, 『오바마와 김정일의 생존게임』, 『프레너미』, 『긴급 프로젝트, 한반도 핵균형론』이 있다.
30여년간 연합뉴스에 근무하면서 주로 외교, 국제 분야와 국내정치 취재에 주력했다. 중국 상하이, 미국 워싱턴 특파원을 지냈고 71대 관훈클럽 총무를 거쳐 현재는 관훈클럽정신영기금 이사를 맡고 있으며, 서강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대학원 겸임교수로서 굿저널리즘과 한국사회를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장보고, 김구, 앙드레김』, 『오바마와 김정일의 생존게임』, 『프레너미』, 『긴급 프로젝트, 한반도 핵균형론』이 있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