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구에 떨어지는 꼭지 소리(이바구 시선 20)
오영오 시집
오 시인의 완성도 높은 시 곳곳에 선적 상상력과 신화적 상상력이 유유히 녹아 흐른다. 이 시집의 특징은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전경화(前景化)로 풀어낸 다층적 의미의 시라는 점, 두 번째는 선적 상상력과 신화적 상상력으로 건져 올린 시라는 점, 세 번째는 존재론적 자아 성찰과 깨달음의 시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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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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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제1부
숨은 소리 찾기 좋은 날
미장션의 음모 2
물의 평균율
가을을 매어 놓고
별똥별을 기다리며
길항 시대
모래톱 너머엔 빛나는 아침이
시묘(侍墓) 연대기
미장센의 음모
가끔은 밖에서 안을 찾다
제2부
포구에 떨어지는 꼭지 소리
공간 착시(錯視)
회통(會通)
진홍 보살의 환생
방목의 반성
정오에 피는 꽃
포플러와 사철나무
미장센의 음모 4
경계는 애초에 고독하다 -트랙 앤 솔로
직선이 쌓아 올린 푸른 제단.
제3부
카멜레온의 도시
오수(午睡)
경계에 피는 고요
조준선에 정렬하는 하얀밤
수평선
화살나무의 과녁
오월의 초대
가을 산빛
태양이 노리는 것
초록의 변이학
제4부
그믐달
흰 여울이 빛나는 밤에
푸른 오월
향연(饗宴)
그믐 고개
미장션의 음모 3
하늘 모퉁이에 회로를 꽂다
?다 -알비노니의 현과 오르간을 위한 아다지오
빙산 밑에서 불씨 죽이기
빅뱅 이후
제5부
벅수
오동나무 풍경
무지향
바람 소소히
오래된 정물화
너에게 빠져 버렸어
공원 야경
피아노는 해를 끌어 올리고
구월의 강
포플러 언덕 위 오월의 기별
제6부
어머니의 빈방
재수 옴 붙은 날의 반성문
남포극장 가는길
봄의 전사(戰史)
강의 끝에서
지하 광장 후리소리
택시와 흰 고무신
셀프 마술의 심문(審問)
통풍(痛風)
짝사랑
해설
저자
저자
- 1994년 8월∼1997년 2월 부산경찰청 「부산경찰신문」 편집계장
- 2001년 2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문학사)
- 2008년 12월31일 옥조근정훈장 수훈
- 2022년 『문예창작』여름호 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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