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은 깊숙이 들어와 날갯짓한다(이바구 시선 22)
김명숙 시집
시집 『여명은 깊숙이 들어와 날갯짓한다』는 김명숙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다. 김명숙 시인은 효심과 가족애, 불심과 선적 상상력을 시집 곳곳에 장치해 놓았다. 이번 시집의 전경화와 형상화만 보더라도 김 시인의 창작 기법의 우수성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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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제1부
나붓한 햇살에 코를 박는다
금모래알 꽃들이 바람을 탄나
초승달 실낱같이
구름 속 솟아오른 곡비 소리
여명은 깊숙이 들어와 날갯짓한다
종달새처럼 해묵은 비망록
모래톱 연가
6월의 꽃눈 헹군다
아침새
어머니의 재봉틀
할아버지와 연
저 하늘 아래
제2부
달덩이처럼 익어 가는 야상곡
머슴새가 날아와 나를 깨운다
목멘 이방인의 성성이는 발자국
어느 보살님의 기도
떠나는 자의 몸짓은 가볍다
암자 가는 길
바람이 대답하려나
산사의 뜨락
하회탈 할머니
매달아 놓은 동심
낡은 사진첩에서
청산에 걸린 구름
제3부
책갈피 속의 가을
설한풍 실타래 한 줌
풀잎은 햇살 줍느라 새소리도 못 듣는다
비벼 대는 햇살에 쫀득쫀득 익어 간다
삭혀지지 않는 파도를 탄다
저무는 가을
지나가던 햇살 입맞춤한다
대해(大海)
어부의 길
낙동강 갈무리
함께 가는 길
바람 품은 날
제4부
꽃등에 얼굴 묻는다
삼월의 수채화
해 품은 꽃
옥정호의 아침
달팽이
담쟁이덩굴
바람의 찻집
가지치기
꽃으로 남긴 연서
여정
동행
불꽃놀이
제5부
지하철 만상
술 먹은 마술사
헛발질
바람의 언어
접속
헌책방 골목
신들린 칼자루 같은 시어들
아라비아 여인
어부의 부풀어 오른 어깨
가거도
나무와 같은 사람
춘희
제6부
새별 오름
이른 봄
줄넘기
푸른 밤의 시
그대도 눈이어라
선상에서
꽃 터널
해설
저자
저자
계간 『시창작』 편집위원장, 이바구문학회 회장
계간 『문예창작』 편집위원
시집 : 『바람이 되어』(2020)
시집 : 『댓잎 내음 흩날리는 높은음자리』(2023)
한국가람문학상 수상(2020)
문예시대 작가상 수상(2022)
제4회 문예창작 문학상 시 부문 본상 수상(2024)
〈since,1983~2021〉 부산 서구 충무동 〈주현당〉 경영
부산문인협회, 부산여류문인협회, 새부산시인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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