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품은 세 가지 보물(양장본 Hardcover)
문자도 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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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孝) 자에 숨겨진 세 가지 보물은?
효성이 깊은 삼 형제는 늙은 아버지를 모시고 어머니 없이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새어머니를 맞이한 후 삼 형제는 잘 사는 듯 보였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상황은 달라졌습니다. 삼 형제를 쫓아내 재산을 독차지하려 한 새어머니는 어느 추운 겨울날, 잉어와 죽순, 귤을 구해오라며 삼 형제를 내몰았지요. 마음씨 착한 삼 형제가 꽁꽁 얼어붙은 곳에서 가슴에 품고 돌아온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새어머니는 삼 형제가 구해온 잉어와 죽순, 귤을 보고 감동 받아 죄를 뉘우치고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부모를 공경하는 마음을 가르치기 위해 중국의 이름난 효자 ‘왕상’과 계모 이야기 등의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했답니다. 특히 ‘효(孝)’라는 글자 안에 효를 상징하는 잉어, 죽순, 귤 등을 그려넣은 그림을 문자도라고 합니다.
삼 형제가 갖고 돌아온 세 가지 보물! 『가슴에 품은 세 가지 보물』에서 알아보세요
효성이 깊은 삼 형제는 늙은 아버지를 모시고 어머니 없이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새어머니를 맞이한 후 삼 형제는 잘 사는 듯 보였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상황은 달라졌습니다. 삼 형제를 쫓아내 재산을 독차지하려 한 새어머니는 어느 추운 겨울날, 잉어와 죽순, 귤을 구해오라며 삼 형제를 내몰았지요. 마음씨 착한 삼 형제가 꽁꽁 얼어붙은 곳에서 가슴에 품고 돌아온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새어머니는 삼 형제가 구해온 잉어와 죽순, 귤을 보고 감동 받아 죄를 뉘우치고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부모를 공경하는 마음을 가르치기 위해 중국의 이름난 효자 ‘왕상’과 계모 이야기 등의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했답니다. 특히 ‘효(孝)’라는 글자 안에 효를 상징하는 잉어, 죽순, 귤 등을 그려넣은 그림을 문자도라고 합니다.
삼 형제가 갖고 돌아온 세 가지 보물! 『가슴에 품은 세 가지 보물』에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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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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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로 만나는 그림책
문자도 효(孝)를 통해 일깨우는 효 이야기
문자도란 문자를 그림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글자 그림'이라는 뜻이지요. '목숨 수(壽)' 자나 '복 복(福)' 자처럼 좋은 뜻을 가진 문자나 용ㆍ호랑이ㆍ학ㆍ거북처럼 복을 가져다주는 신령스러운 동물을 나타내는 글자 또는 효(孝)ㆍ제(悌)ㆍ충(忠)ㆍ신(信) 등 전통적인 유교 사회에서 지켜야 할 기본 도리를 나타낸 글자를 주로 그렸습니다.
문자도 가운데 대표적인 그림인 유교 문자도는 왕이 글자를 모르는 백성들을 가르치기 위해 만든 그림입니다. 효제문자도(孝悌文字圖)라고도 하지요. 유교의 중요한 덕목인 효제충신예의염치 여덟 문자에 잉어ㆍ게ㆍ새우ㆍ제비ㆍ죽순 등을 함께 그렸습니다. 효제충신예의염치는 바람직한 사람이 되기 위해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 있으며, 나라에 충성하고, 믿음을 존중하고, 예의 바르며, 언제나 검소하고 절제하며, 스스로 부끄러운 생각이나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유교 문자도에 나오는 사물이나 동식물은 글자의 뜻과 관련이 있는데 이처럼 한자는 원리를 알고 나면 그림처럼 쉽고 재미있습니다. 유교 문자도에 숨어 있는 재미난 이야기를 이 그림책을 통해서 볼 수 있답니다.
이 그림책에는 효제문자도 중 첫 번째 글자인 효(孝)자에 대하여 살펴볼 수 있습니다. 효는 부모님에 대한 효도를 의미하며, 효자에는 잉어, 죽순, 부채, 거문고, 귤 등의 도상이 등장합니다.
잉어는 중국 진나라 때 왕상(王祥)이라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어느날 왕상은 계모가 한겨울에 잉어를 먹고 싶다고 하자 바로 강으로 나가 얼음을 깨고 잉어를 잡아 어머니께 드렸다는 이야기입니다. 죽순은 중국 오나라 때의 선비 맹종에 관련된 이야기로 맹종은 연로하신 모친을 모시고 가난하게 살았는데 어머니가 병이 걸려 고생하던 중 죽순을 먹어야만 병이 나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대나무 밭으로 달려가 죽순을 찾았지만 때마침 겨울인지라 죽순을 찾을 수 없어 온종일 그 자리에 앉아 울었답니다. 그때 눈물이 떨어진 자리에서 눈이 녹으면서 죽순이 솟아나 그걸 베어다 어머니를 봉양하자 병이 나았다는 맹종읍죽(孟宗泣竹)의 이야기입니다.
또한 귤은 중국 오(吳)나라 사람으로 효성이 지극했던 육적(陸績)의 효도 이야기입니다. 육적은 어릴 때 남의 집에 가서 음식을 대접 받으면, 그때 나온 귤을 먹지 않고 몰래 가슴에 품고 와서 어머니께 드렸다는 내용입니다.
이들 이야기를 통해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잉어, 죽순, 귤 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효, 문자도인 것입니다.
이 그림책은 민화동화작가가 문자도 효를 통해 그와 관련한 도상인 잉어, 죽순, 귤과 함께 효(孝)자를 그려 넣어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책입니다. 늘 가까이 두고 보며 효의 의미를 아는 어린이로 성장하기 바라는 마음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문자도 효(孝)를 통해 일깨우는 효 이야기
문자도란 문자를 그림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글자 그림'이라는 뜻이지요. '목숨 수(壽)' 자나 '복 복(福)' 자처럼 좋은 뜻을 가진 문자나 용ㆍ호랑이ㆍ학ㆍ거북처럼 복을 가져다주는 신령스러운 동물을 나타내는 글자 또는 효(孝)ㆍ제(悌)ㆍ충(忠)ㆍ신(信) 등 전통적인 유교 사회에서 지켜야 할 기본 도리를 나타낸 글자를 주로 그렸습니다.
문자도 가운데 대표적인 그림인 유교 문자도는 왕이 글자를 모르는 백성들을 가르치기 위해 만든 그림입니다. 효제문자도(孝悌文字圖)라고도 하지요. 유교의 중요한 덕목인 효제충신예의염치 여덟 문자에 잉어ㆍ게ㆍ새우ㆍ제비ㆍ죽순 등을 함께 그렸습니다. 효제충신예의염치는 바람직한 사람이 되기 위해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 있으며, 나라에 충성하고, 믿음을 존중하고, 예의 바르며, 언제나 검소하고 절제하며, 스스로 부끄러운 생각이나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유교 문자도에 나오는 사물이나 동식물은 글자의 뜻과 관련이 있는데 이처럼 한자는 원리를 알고 나면 그림처럼 쉽고 재미있습니다. 유교 문자도에 숨어 있는 재미난 이야기를 이 그림책을 통해서 볼 수 있답니다.
이 그림책에는 효제문자도 중 첫 번째 글자인 효(孝)자에 대하여 살펴볼 수 있습니다. 효는 부모님에 대한 효도를 의미하며, 효자에는 잉어, 죽순, 부채, 거문고, 귤 등의 도상이 등장합니다.
잉어는 중국 진나라 때 왕상(王祥)이라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어느날 왕상은 계모가 한겨울에 잉어를 먹고 싶다고 하자 바로 강으로 나가 얼음을 깨고 잉어를 잡아 어머니께 드렸다는 이야기입니다. 죽순은 중국 오나라 때의 선비 맹종에 관련된 이야기로 맹종은 연로하신 모친을 모시고 가난하게 살았는데 어머니가 병이 걸려 고생하던 중 죽순을 먹어야만 병이 나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대나무 밭으로 달려가 죽순을 찾았지만 때마침 겨울인지라 죽순을 찾을 수 없어 온종일 그 자리에 앉아 울었답니다. 그때 눈물이 떨어진 자리에서 눈이 녹으면서 죽순이 솟아나 그걸 베어다 어머니를 봉양하자 병이 나았다는 맹종읍죽(孟宗泣竹)의 이야기입니다.
또한 귤은 중국 오(吳)나라 사람으로 효성이 지극했던 육적(陸績)의 효도 이야기입니다. 육적은 어릴 때 남의 집에 가서 음식을 대접 받으면, 그때 나온 귤을 먹지 않고 몰래 가슴에 품고 와서 어머니께 드렸다는 내용입니다.
이들 이야기를 통해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잉어, 죽순, 귤 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효, 문자도인 것입니다.
이 그림책은 민화동화작가가 문자도 효를 통해 그와 관련한 도상인 잉어, 죽순, 귤과 함께 효(孝)자를 그려 넣어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책입니다. 늘 가까이 두고 보며 효의 의미를 아는 어린이로 성장하기 바라는 마음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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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임소정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고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던 중 우리 민화인 '까치와 호랑이' 그림에 빠져 전통민화를 배우기 시작했다. 지금은 한국 민화와 민화 속 재미난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전달하고자 전통민화 기법을 담은 그림책 작업에 몰두 하고 있다. 현재 싱가포르에 거주하며 2021년부터 '싱가포르 민화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월간민화' 싱가포르 지역 리포터 활동으로 K-ART 민화 위상을 드높이는데 함께 하고 있다.
김삿갓 전국민화공모전(2020)과 한국민화학교공모전(2021)에 입상한 바 있으며, 2021년 〈민화강산2〉, 〈TSOM 아, 울림〉 전시에 참여했다. 글그림책으로 『어른들에게 드릴 물 먼저 마시면 입이 붙는다』((주)대교, 2014), 『울다가 웃으면 똥구명에 털 난다고?』(꿈꾸는 달행이, 2014) 등이 있다.
김삿갓 전국민화공모전(2020)과 한국민화학교공모전(2021)에 입상한 바 있으며, 2021년 〈민화강산2〉, 〈TSOM 아, 울림〉 전시에 참여했다. 글그림책으로 『어른들에게 드릴 물 먼저 마시면 입이 붙는다』((주)대교, 2014), 『울다가 웃으면 똥구명에 털 난다고?』(꿈꾸는 달행이, 201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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